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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2019 대한민국 행정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정종순 장흥군수가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주관 ‘2019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JS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군수는 ‘기초단체장 최우수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19 대한민국 행정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 이를 격려하는 상이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사회 약자를 대변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50여개 언론사의 뜻을 모아 2016년 조직됐다. 정종순 군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군민과 소통의 통로를 넓히는 한편, 소득향상을 기반으로 한 ‘군민 행복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소통간담회를 통해 135건의 군민 의견을 반영해 군이 가진 기본 체질을 강화하고 친절과 청렴 행정의 기초를 마련했다. 올해 초에는 1조 2천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시설’ 유치에 성공했다. 1조2천억에 달하는 사업규모는 장흥군 역사상 단연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로 꼽힌다. 정 군수는 친절과 청렴행정의 기초 마련과 공무원 조직의 소통 시스템 확립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절 코디네이터, 공감 토론회, 청렴컨설팅 운영을 통해 공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군민에 대한 봉사를 강화했다.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해 군수부터 실천하고, 인사, 공사,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군수는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천혜의 지역 자원을 잘 가꿔 사람이 찾는 장흥군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안컵 피구대회, 철인3종 경기 등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의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 수상, 농산어촌개발 사업비 108억 확보,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70억원 확보,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장흥표고 명품화 사업 등 농어가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장흥군은 문화관광과 전희석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전 주무관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종순 군수는 “유동인구 300만명 시대를 열어 군민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앞당길 것”이라며,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군정으로 장흥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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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으로 혁신교육 완성”▲ “민주시민교육으로 혁신교육 완성” [청해진농수산신문] 교실수업과 학교문화를 혁신하는 ‘전남형 민주시민교육’이 본격 추진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오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교육과정과 학교문화 혁신으로 꽃피우는 ‘전남형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달 28일 도교육청이 도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학교민주시민교육 포럼’에서 나온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것으로,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남형 민주시민교육’은 정규 교육과정과 학교문화,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교육생태계 속에서 체계적인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인성·감성·시민성이 조화로운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토론과 논쟁이 살아있는 학생 중심 교실수업 혁신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28개의 ‘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해 민주시민교육의 선도모델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자율사업선택제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한 873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와 지도자료, 남도 민주·평화길 프로그램 등 민주시민교육 콘텐츠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와 실천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해 활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교원 직무연수를 추진하고, 민주시민교육 연구회 등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단위학교가 스스로 민주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하기 위한 자체 진단과 해법을 찾는 도구로서 ‘전남학교민주주의 지수’를 개발해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실천방안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장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주체 모두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서로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했다. 지난 3월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학교자치 조례 제정과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 등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들 조례 제·개정 작업은 현장 의견 수렴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올 하반기 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존중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도내 고등학생 대표 142명으로 구성된 학생의회 운영, 지역별 학생자치 동아리 및 학생연합회 운영, 학생회 활동비 지원 등이 그것이다.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학교 학부모회 구성·운영, 학부모 지원센터 운영, 전남혁신학교 학부모네트워크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3대 영역의 세부 실천과제를 안내함으로써 자율적인 학교 문화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민주적 교육 생태계의 한 축인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빼놓을 수 없다. 도교육청은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시민사회단체, 한국언론진흥재단 등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삶 중심의 민주적 참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4회째 운영해왔던 ‘시베리아횡단 독서토론열차학교’는 올해부터 학생들이 평화 감수성과 통일의지 제고를 위해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로 전환해 운영한다. 도내 고등학생과 지도교원 등 105명의 참가자들이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 중국과 러시아로 ‘통일희망열차학교 대장정’을 떠난다. 최근 북미관계 경색 등 국제정세 급변에 따라 기대했던 ‘통일열차 북한경유’는 무산됐지만,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 항일역사탐방과 통일염원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전남형 민주시민교육’ 실천방안이 현장에 안착되면 학생들의 주인의식과 연대의식이 높아져 성숙한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이를 통해 혁신전남교육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혜자 혁신교육과장은 “혁신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완성된다.”며 “전남의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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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장흥군 부군수,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대상 수상▲ 한동희 장흥군 부군수,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한동희 장흥군 부군수가 4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대상을 수상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뉴리더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동희 장흥군 부군수는 ,전라남도 해양항만과장, 사회재난과장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남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전남도청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장흥군 부군수로 취임했다.취임 후 지역 신성장동력 발굴과 농산어촌개발사업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개최에도 힘을 보탰다.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선정된 물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의 지역 축제 검색어 순위에서 각각 1·2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인지도가 상승했다.한동희 부군수는 “열심히 뛰어준 장흥군 공무원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와 성과들로 더 튼튼한 장흥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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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정종순 장흥군수가 ‘2019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군수는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공헌 분야 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행사는 한국기업신문, 한국언론사협회, 희망시민연대,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이를 격려하는 상이다.정종순 군수는 지난해 민선7기 출범 이후 군민 소득을 기반으로 한 군민 행복 향상을 매진하고 있다.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에 집중하며,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천혜의 지역 자원을 잘 가꿔 유동인구 3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정 군수는 친절과 청렴행정의 기초 마련과 공무원 조직의 소통 시스템 확립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친절 코디네이터, 공감 토론회, 청렴컨설팅 운영을 통해 공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군민에 대한 봉사를 강화하고 나섰다.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해 군수부터 실천하고, 인사, 공사,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정 군수는 올해 로하스타운, 노력항 재운항, 산단분양의 3대 난제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3대 핵심사업, 38대 공약사업, 42대 역점사업 추진방향을 세우고 민선7기 행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정종순 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군민과 소통을 넓혀가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관광과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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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 나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도립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8일 제54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책 읽는 즐거움과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도서관 주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부모 독서교육 등 다양한 7개의 강연이 이뤄지고, 특히 휴일인 15일에는 헌 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주는 ‘새 책 줄게, 헌 책 다오’, 타일벽화 그리기 등 6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강연의 경우 도민을 대상으로 ‘김애란 작가 강의’, ‘커피와 인문학의 향연’, ‘독서 토론 리더 되기 기본과정’ 등이 진행된다.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강의는 ‘부모 독서교육’, ‘여행이 아이를 키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학부모 NIE’ 수업이 있다. 어린이 대상 강의는 ‘남동윤 어린이 책 작가와의 만남’ 등이 있다.부대행사로 헌 책 3권을 도서관으로 가져오면, 도립도서관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행사와, 도서를 연체한 이용자를 위한 ‘도서 연체를 풀어 드려요’가 있다. 이외에도 ‘꾸뻬씨의 행복여행’ 등 2편의 영화 상영, 일본 이주여성의 ‘책 읽어주기 및 책놀이’ 등이 운영된다.배유례 도립도서관장은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민들이 책과 가까이 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도민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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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이시영 담당,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 공무원상 수상▲ 최우수 공무원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이시영 서무교육담당이 지난 25일 광주 JS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 공무원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한국언론미디어그룹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각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등 20여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시영 담당은 지난 2014년 홍보담당으로 발령받아 TV 기획프로그램 유치, 자체 영상장비를 활용한 영상홍보 등 장흥군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특히, 매월 테마별 집중홍보 대상을 설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질적 홍보 마케팅에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담당은 세분화된 지역 관광시대를 맞아 시장 분석을 통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관광객 유치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정남진장흥물축제, 편백숲 우드랜드, 토요시장, 천관산 억새제 등을 집중 홍보해 장흥군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장흥군이 지역 최초로 개최한 국제행사였던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언론매체에 공격적인 홍보활동으로 박람회 성공개최를 도왔다.이 담당은 매월 두 차례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열리는 ‘숲속 힐링 음악회’에 출연해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등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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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개최▲ 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학생들의 정책 참여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서울신문사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이번 공모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응원 열기를 확산하고 국민 화합의 메시지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응모 분야는 ▲인쇄광고, ▲영상광고 2개 분야이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주제하에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응원,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 ▲지구촌의 화합과 참가 선수들의 열정, ▲올림픽 개최 관련 국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등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주어지며, 총 시상 규모는 15편, 1천9백만 원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광고 관련 취업 현장 체험과 관련 프로그램(멘토링)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응모작품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mcst-ad.co.kr)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최종 심사 결과는 8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많은 대학생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빛나는 상상력으로 만든 작품들을 공모해주길 기대한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광고 공모전’ 누리집(www.mcst-ad.co.kr) 또는 운영사무국(02-6395-31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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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 다도락 ‘아침이슬 품은 차’▲ (주)다도락 아치이슬 품은 차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 ㈜다도락 다원의 ‘아침이슬 품은 차’가 지난 12일 ‘2017 코리아 탑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2년 연속 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은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기업의 업종별 특성에 맞게 분야별로 나누어 대한민국 탑 브랜드를 선별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의 최고 브랜드 선정을 위해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특산품 브랜드, 고객감동브랜드, 글로벌브랜드, 녹색브랜드 등 9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아침이슬 품은 차’는 적당한 강우량과 온도 등 차 재배 환경 조건이 좋고 타지역에 비해 수확시기가 빠른 차밭의 찻잎으로 정성스럽게 제다되어 최상품의 우전차 제품으로 우리나라 특산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조현곤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인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며 “행사장에서 아침이슬 품은차를 비롯한 다양하고 맛있는 차로 찾아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는 10여년전 보성군 회천면 영천마을에 귀농하여 10ha의 유기농 친환경 차밭을 조성해 전통차 뿐만 아니라 홍차 및 각종 블렌딩 차를 개발하여 차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초순 ‘청명차 만들기 행사’와 10월‘소박한 차꽃축제’를 개최하여 보성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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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수산 위양천 대표이사[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금일수협수산 위양천 대표이사는 2015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와 2015제2회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과 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사회공헌대상’과 ‘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위양천 대표는 다문화가정,다문화어린이,다문화연예인,다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봉사와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후원하는 선행천사의 주인공이다. 협찬은 원림홀딩스 캄보디아 CTV방송ch9,한중방송,올레TVch789서울방송,STN방송과 후원사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한국언론기자협회,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다. 위양천 대표는 1990년 다시마제품 연구에 착수하여 1993년 다시마제품 성공,2009년부터 완도금일수협수산 대표이사로 완도공장으로 이전 후 다시마(진액,환,과립),톳(진액,환,과립),전복(진액,과립),다시마비누 사업을 하고있다.3.1절,8.15광복절 다문화단체 및 다문화가정 태극기달아주기 캠페인 때마다 협찬을 하는 등 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한 봉사를 인정받아 지난해 기업부문대상과 사회공헌대상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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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찾아가는 지역워크숍에 환호하는 지역언론인들한국언론중재위원회의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국언론중재위원회의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가 지역 언론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제2차 지역언론인 워크숍이 지난 5월28일부터 2일간 전주 재즈어라운드호텔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등 언론보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문제 ▲ 언론 중재위원회의 조정 중재 절차를 주제로 한국언론중재위원회 교육콘텐츠팀 김문성차장과 교육본부 교육운영팀 김윤정 차장의 현장감 넘치는 매끄러운 강의가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전남투데이 이인규대표는 “좀처럼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한국언론중재위원회의 지역 워크숍에서 경력기자들도 흘리기 쉬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건이 허락하면 지역언론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지역언론인 워크숍에 참가한 정읍투데이 정선미기자는 “기자생활 1년차의 초년병이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언론인이 갖추어야할 자세에 대해 좋은 경험을 했다”며 “취재원의 반론권을 최대한 보호하며 바른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언론중재위원회(PAC)는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의 조정 및 중재, 언론피해와 관련한 법률상담, 불공정 선거기사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터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15년 제2차 지역언론인 워크숍에 참가한 언론사는 다음과 같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대표 이진창) ▲ 투데이전남(대표 이인규)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대표 김용환) ▲시사인터넷뉴스 시사전북(대표 김진구) ▲ 정읍투데이(대표 박우서) ▲영광21신문사(대표 김세환) ▲ 전주교차로신문사(대표 유창희) ▲브레이크뉴스 전북본부(본부장 김현종) ▲ 밝은신문(대표 정종인)등 소속 기자 20여명이 참석했다.<사)전지협공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