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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일자리 창출·인구 늘리기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민선7기 핵심목표인 일자리·청년·인구 늘리기를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도시민 귀농 등 부서별 시책 80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군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시책사업 추진으로 2019년 말 기준 1,7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 됐다고 밝혔다.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청년 마을로·내일로 사업 효과가 결실을 맺고 있고 노인일자리 사업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을 통한 3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이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청년과 인구를 늘리기 분야에서는 창업, 보육·육아, 주거지원 등 19개 시책 사업을 추진해 작년 목표 대비 75% 증가된 93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결혼장려금 등 다양한 신규시책도 추진 2020년 인구 32,000명 회복을 목표로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다양한 시책의 결과로 전년 대비 고용률과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대로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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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8개월 연속 전국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새해 들어서 처음 발표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도 8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10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민선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19년 12월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52.0%의 지지율을 얻었다. 장석웅 교육감은 2위보다 2%p 앞선 1위를 차지했다. 장 교육감의 지지율은 전월에 비해 0.6%p 오른 것이며 지난 5월 이후 8개월째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작년 12월 송년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2019년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혁신 전남교육 성과들이 도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생을 중심에 놓는 교실개혁,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시범 구축해 교원의 업무를 줄여주고 있으며 교사들의 수업혁신 추진을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1,811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실현을 위해 정부계획보다 2년 앞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교 전 학년 무상교육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교복을 지난해 중학생에게, 올해는 고등학생에게 무상지급 하는 등 보편적 복지 확대 정책 등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얻은 것으로 풀이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지난 한해 전남교육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덕분에 모두가 바라는 변화와 혁신이 나름의 성과를 낸 것 같다”며 “ 올 한해도 우리 전남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12월 정례조사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도별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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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0년은 복지정책 종합계획 실행의 원년 삼아[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지난해부터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고흥군 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2020년 올해는 종합계획 실행의 원년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복지과, 여성청소년과, 보건소 등 복지관련 부서 팀장 및 담당자간 5회에 걸친 회의와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기관과 단체 등 민간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했으며 2022년을 계획 실행의 완료 시점으로 했다. 본 계획은 ‘건강한 군민, 행복한 고흥,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선정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에 따른 고령친화 도시 조성,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평등 실현을 위한 맞춤형 복지, 다양한 여성·청소년 복지 수요에 따른 미래지향적 복지환경 조성,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분야별로 여·자·가 행복한 건강가족도시 조성 밝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장애인 권익증진 및 자생력 강화 함께하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의 4개 전략을 세우고 12개 핵심과제와 총 70개의 세부 사업이 자세하게 명시되어 있으며 2022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 1조 3,000억원의 재정이 군민을 위해 쓰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은 지난해 수립한 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실행하는 원년으로서 2022년까지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장애인 목욕탕 준공, 고흥 특화형 건강복지타운 건립 등 복지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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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이 현경면 용정리 여성농업인센터 인근 기존 농산물 유통시설에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미생물 배양센터는 미생물 실험실과 배양실, 저온 저장고 등을 갖춰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연간 96톤의 미생물 원액을 배양해 경종농가에 공급한다. 군은 시험가동을 마치고 오는 2월말 준공해 올 하반기부터 농가에 유용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기존 농약과 비료 사용량이 최대 20%까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이용률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차후 수요 증가에 미리 대비해 시설을 증축해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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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음식점 8곳, 위생등급 신규 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에서 지역 음식점 8곳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위생등급 평가제도는 지난 2017년 5월 처음 시행됐다.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는 휴게음식점, 제과점까지 확대 운영했다.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영업장 상태를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위생등급 평가에서는 화순읍 소재 산뜨락과 포테이블은 ‘매우 우수’, 벽오동 화순점과 추어탕 한 그릇이 ‘우수’ 등급 업소로 지정됐다. 정항우 케익 화순점, 카페 아 드망, 남도의 향기, 적벽 4곳은 ‘좋음’ 등급을 받았다. 2018년 지정받은 수림정, 현대찜갈비, 화순컨트리클럽내 일반음식점 클럽하우스, 직원식당 4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화순 지역에서는 12곳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 등급지정 업소는 2년간 위생 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의 개보수 융자 지원과 음식점 홍보 등도 지원받는다. 군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률 제고와 위생등급제 신청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문 위생관리업체 ㈜세스코와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점을 믿고 선택하도록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확대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 식중독 예방,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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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년 특성화고 지식재산권 32건 출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해 지식재산권인 특허권 27건, 실용신안권 4건, 상표권 1건을 출원했다. 2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창업 관련 예산 5억원을 확보해 창업중점학교 5교, 창업동아리 27팀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제1회 창업아이템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아이템 15개에 대해 특허 14건, 상표출원 1건 출원을 지원했다. 또, 특성화고 발명특성화고등학교인 광양하이텍고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17건을 출원했다. 특허출원은 ‘거피부산물을 이용한 발효거피 제조방법’‘다기능 젖병’‘분사형 화이트보드 지우개’‘아마란스 장아찌 제조방법’등 15건이다. 여기에 광양하이텍고가 출원한‘커터가위’‘미용 빗 가위’‘향기나는 한지 공기청정기 등 총 32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성과를 거뒀다. 한편 2018년에는 11건의 특허권을 출원했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이현희과장은 “지난해 창업교육지원사업을 통해 32개의 지식재산권를 출원했다”며 “올해는 창업교육를 중학교로 확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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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中 온라인시장 진출 물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4일 조미김 1컨테이너를 선적,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이는 지난 9월 전라남도와 한두이서가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의 중국 온라인 판매망 구축 및 판매확대’ 업무협약을 한 이후 110일 만이다. 첫 선적으로 전라남도 명품 완도김을 실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두이서의 중국 전용 온라인몰과 티몰, 타오바오 등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전남 농수특산물을 계속 발굴해 중국 온라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1월에는 중국 인터넷 스타인 ‘왕홍’들을 초청해 홍보 동영상 제작 및 후속상품 발굴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수출로 중국 온라인시장에서 전남 농식품이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며 “신 유통망 채널 개척으로 지속적으로 우수 농특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두이서는 K패션으로 중국 온라인 패션시장을 접수한 중국 회사다. ‘한국 옷을 만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회원 수가 6천400만명으로 하루 고객 100만명 이상이 구매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 기업이다. 한류 패션 및 의류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나 올 하반기부터 식품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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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북동,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청해진농수산신문]나주시 성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행복한 우리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매월 성북동 직원들과 지사협 회원들이 함께 추진 중인 행복한 우리집 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을 선정, 노후 보일러 수리, 전기선 교체와 같은 간단한 시설 정비와 주거지 내·외부 쓰레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복지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매월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앞으로도 긴 시간 지사협 위원들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주창 성북동장도 “소외된 이웃 없는 성북동을 위해 매월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치를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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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저렴하고 건강한 퇴비 공급에 살포서비스까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에서 가축분퇴비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한다. 곡성군은 지역 농민들의 경영비 절감과 질 좋은 퇴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2010년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2011년 퇴비 생산을 시작해 2012년부터 농가에 퇴비를 공급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만큼 경영이익보다는 공익성에 목적을 두고 20㎏ 1포대에 3,020원이라는 시중보다 저렴한 공급가격을 2012년부터 올해까지 동결했다. 또한 지역에 최적화된 퇴비를 생산해 곡성의 땅심을 지켜가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축사에서 수거한 가축분과 양질의 발효촉진제를 사용해 정직하고 원칙적으로 퇴비를 생산한다. 특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퇴비 공정의 핵심요소인 발효기간과 부숙도를 정확히 지켜가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는 농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읍면을 순회하며 농민들의 의견을 들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운영방침을 정비한다. 최근에는 퇴비를 연초에 빠르게 공급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퇴비 살포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인력난이 심해짐에 따라 고령의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들이 무거운 퇴비를 살포하는 데 고충을 겪었기 때문이이다. 이같은 요구를 반영해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에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퇴비살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비 살포 서비스는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에서 생산된 가축분퇴비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20㎏ 1포 기준 총 900원의 비용 중 200원을 농가에서 부담하면 곡성군과 계약을 체결한 살포대행업체가 연중 살포를 실시해준다. 논, 밭, 과수원, 하우스 등 살포차 진입만 가능하면 모든 농경지에 살포가 가능하다. 또한 작물에 따라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살포할 수 있다.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 퇴비 살포 서비스를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자기 부담액은 해년마다 유류비, 인건비 등을 감안해 변동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직하게 생산한 퇴비만이 땅을 살리고 지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좋은 퇴비를 만들어 농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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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랑상품권 출시 한 달 만에 85억원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사랑상품권이 출시 1달 만에 85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목포시는 지난 2일 첫 판매를 시작 한 목포사랑상품권이 한 달 만에 발행금액 100억원 중 85억원이 조기 판매돼 발행액 소진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부터는 6% 할인금액에 전액 매진될 때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맹점에 카드수수료 부담을 주지 않고, 구매자들의 10% 할인혜택이 가맹점주과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상품권 구매가 타 지역 소비를 줄이고, 관내 골목상권을 이용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지역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5,050여개로 시는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1,000개소 이상 추가 확보를 목표로 목포사랑상품권 서포터즈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시는 상품권 이용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사랑상품권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판매흐름을 보이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소상공인 수익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 부정유통 방지 등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