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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 이·미용 서비스 제공[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0일 관내 미용실과 연계하여 재능기부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 4가구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생활이 빠듯해 미용실 가는 것도 미루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이발하니 좋다”며 크게 기뻐했다.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매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더욱 다양한 재능기부자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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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난구조단체 生業마다하고 평택호 실종자 수습 적극 참여 주위에 귀감[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수난구조단체인 해병대전우회 평택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평택지회, 한국수난안전협회, 해마다이빙, 특전동지회 등 5개단체 20명은 평택호 실종자 수습에 참여하여 수색을 완료했다. 이날 수난구조단체는 실종자 수습활동에 고무보트 2대, 잠수장비, 어군탐지기 등 장비를 이용,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이 수색에 적극 참여했다. 수난구조단체장들은 “이번 실종자 수습활동은 회원들이 생업을 마다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회원 모두는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난구조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수난구조단체는 정기적으로 수중·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평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하천과 평택호 주변의 수난사고 예찰 및 구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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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건강한 돌봄놀이터’[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량 증진을 통한 아동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는 올해 처음으로 돌봄놀이터를 도입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19주 과정으로 삼덕초, 어연초 1~3학년 돌봄교실 이용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은 건강습관 설문조사 및 신체계측, 영양·건강식생활 체험 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학생들의 신체활동 지식 점수는 86.21점에서 88.51점으로, 영양 지식 점수는 88.62점에서 93.1점으로 향상됐고, 비만 판정 지표인 체질량지수도 17.3kg/m2 에서 16.9kg/m2 으로 감소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유도하여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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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학년도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는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24일 10시30분에 서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서부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대학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강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곡고등학교 문희태 강사로 2020 대입전형 일정과 입학 전형의 이해, 2020 대입전형 유형별 지원전략과 서부지역 특성에 맞게 농어촌 특별전형 수시 지원전략을 강의할 예정이다. 평택시 대학입시 권역별 설명회는 24일 서부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29일 19시 남부권 설명회, 11월 23일 10시30분순으로 총 3회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되며,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시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평택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입시 담당교사, 대학 입학 사정관들과 함께 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1대1 입시컨설팅을 주관하는 등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고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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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본격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는 2020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20일부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사 기획단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은 와해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 등으로 구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마을의 장단점을 분석해 여건에 맞는 공동주택 주민 행사를 스스로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8개 단지 30여명이 기획단에 참여하고 있다. 기획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은 “기존 공동주택 단지 행사가 이벤트 회사나 외부 용역회사 위주로 운영되어 상업적이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주민들이 역할을 분담하고 스스로가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면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체의 성장과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내년부터는 본격 시작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그간 ‘스타팅아파트’를 통해 신규 공동주택에 직접 찾아가 공동주택 운영을 위한 관련 규정 교육 및 입주민간 갈등 해소를 위한 공감대 형성 등 공동주택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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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거버넌스 출범식 성황리에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는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도출 및 현안논의를 위해 상시 소통하는 민·관 협의구조인 ‘평택 복지거버넌스 출범식’을 지난 20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숙 의원, 이해금 의원 등 지역 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 복지거버넌스의 발전을 위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 체감형 복지를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 및 참석자들과의 퍼포먼스, 복지거버넌스 설명 및 이해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출범식을 갖기까지 7개 기관의 노고가 컸다”며, “복지거버넌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민·관의 복지 소통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복지모델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길 바라며 열린 마음과 큰 사명감 속에 평택시 복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권영화 의장은 “복지거버넌스를 통해 복지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평택복지를 위해 함께 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평택 복지거버넌스는 복지거버넌스 대표위원회, 실무위원회,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복지현안 공유, 시설·단체 간 협업회의, 포럼 등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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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중장년층의 자살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교육 및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2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는 직무스트레스 교육은 스트레스 측정, 관리, 해소 순서로 진행되며,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인지 및 다양한 해소방법을 교육하고, 선별된 고위험군들은 전문상담사와의 개별 상담을 통한 추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스트레스의 근본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알고 있어도 실천이 잘 안됐는데 실제 적용 가능하도록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법들을 재밌게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등의 호응을 보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 자살사망자 중 주요 생산연령층인 30대 ~ 40대 중장년층의 자살률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안타까운 상황이기에 평택시 자살률 감소 및 스트레스, 우울 예방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중장년층의 마음의 무게를 덜어드릴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경동나비엔, 중외신약 등 다양한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통해 600여명의 직장인들이 직무스트레스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으며 추가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사전신청을 통해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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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인 우울예방사업 적극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노인 우울증 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도록 8월 중 경로당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우울예방교육 ‘내 마음의 행복 찾기’는 노화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수용하여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해소를 돕고 우울감, 서운한 마음 등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 과정 교육 등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 마련을 돕는다. 시는 만성질환관리 사업의 일환인 방문간호와의 연계를 통해 우울감정의 고위험군이 많은 경로당 순서로 개소 당 8회기씩 진행 중이며, 우울선별검사 진행 결과 고위험군 어르신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요원의 전문적인 상담 및 사례관리로 연계하여 체계적인 추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 중인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렇게라도 웃으니 좋다”며, “교육을 듣고 보니 옆집사람이 우울증인 것 같아서 데리고 나와야겠다”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도움을 주고받으며 취약계층 잠재군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셨을 어르신들이 우울감, 허망감으로 힘들게 생을 마감하시지 않도록 더욱 다양한 우울예방교육 및 전문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평안한 마음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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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9회 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는 지난 18일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9회 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평택지회와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기타 권용진, 기타 김기범, 보컬 김슬우, 드럼 윤태호, 베이스 장준영으로 구성된 5인조 하드록·헤비메탈 밴드인 ‘인세인래틀즈’가 창작곡 ‘새벽’으로 심사위원 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탄탄한 연주력과 대중성 있는 보컬을 인정받은 ‘인세인래틀즈’ 리더 김기범씨는 “서울대학교 작곡동아리 ‘사운드림’에서 5년 전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동하는 하드록과 헤비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라며, “매년 싱글 또는 EP 발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보컬 한상훈, 건반 김은비, 기타 이봉규, 드럼 박성준으로 구성된 4인조 모던록밴드인 ‘시나 쓰는 앨리스’가 창작곡 ‘누나’로 수상했고, 우수상은 기타·보컬 황정환, 드럼 김종문, 베이스 신근호로 구성된 3인조 모던록밴드인 ‘그런’이 창작곡 ‘비’로 수상했으며, 최우수 보컬상은 6인조 팝밴드 ‘예밴’의 보컬 신선경씨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본선진출팀인 ‘임펄스’, ‘둡’, ‘메카닉’, ‘검은 잎’, ‘텐마일즈’, ‘에픽소드’, ‘예밴’이 우수밴드 시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전국에서 총 203팀이 접수했으며, 심사위원 4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실력파 밴드 10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평택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밴드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인디뮤지션들과 대회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디밴드 뮤지션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회,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밴드경연대회에 이어 저녁 8시에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대상팀 ‘인세인래틀즈’, 전국밴드경연대회 TOP6 밴드 ‘크랙샷’과 인기연예인 ‘케이윌’, ‘더원’, ‘다이아’, ‘공원소녀’, ‘왈와리’, ‘화이트데이’가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1만2천여 평택시민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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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현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호스피스’가 지난 16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현판식을 갖고 19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나란히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 후 등록함으로써, 평택호스피스에서 최초로 등록하는 신청자가 됐다. 평택시는 지난 2018년 11월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6번째로 호스피스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3월 15일 평택호스피스와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7월 26일에는 보건복지부 제137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써,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자신의 연명의료에 대해 스스로 중단 여부를 결정하고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밝혀두는 것으로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다. 또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작성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드시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작성해야 한다. 등록기관을 통해 작성·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되어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 환자 본인의 의사가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2월 4일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된 이후 평택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기존의 보험공단평택지사에서 평택호스피스를 추가로 확대·운영하여 지역형평성 제고를 통한 시민의 이용편의를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