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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군 소규모어항 관리에 도비지원 근거마련시 군 소규모어항 관리에 도비지원 근거마련신의준 도의원 어업활동 여건 개선과 어촌 활성화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완도2)이 제338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규모어항 관리 지원 조례안’이 10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소규모어항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도지사가 시장ㆍ군수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규모어항은 어촌의 생활근거지가 되는 어촌정주어항과 마을공동어항을 말하며, 시장․군수가 지정하고 관리한다. 하지만 재정 형편이 열악한 시․군에서는 개발과 유지․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며, 무엇보다 어촌의 생활기반 시설이자 어업인의 경제활동 공간이지만 노후화된 곳이 많아 사고 발생률이 높고 이용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의준 의원은 “소규모어항이 우리의 생활터전인 바다와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시․군의 열악한 재정형편과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그 동안 어업인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조례 제정으로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어 앞으로 어업활동 개선과 어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동부 서해식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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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해양관광사업 본격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의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블루투어’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2020년도 6개 분야 총 사업비 약 212억원을 들여 해양관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안마도를 생태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청정 에너지섬으로 가꾸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낙월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요소들을 테마로 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32억원을 들여 ‘낙월도 해양테마공원’과 ‘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을 수행한다.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과 어업·관광 등을 겸비한 항만 개발과 어항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연안정비사업은 올해 40억원을 들여 사업을 투입하며 어항시설의 노후와 및 낙후된 관광시설의 정비로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어촌뉴딜300사업은 작년에 새로이 공모해 선정된 창우항, 대신항을 포함 5개항에 올해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6개 분야 해양관광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어촌과 섬을 품격 높은 삶의 터전,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영토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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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해양관광사업 본격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의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블루투어’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2020년도 6개 분야 총 사업비 약 212억원을 들여 해양관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안마도를 생태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청정 에너지섬으로 가꾸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낙월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요소들을 테마로 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32억원을 들여 ‘낙월도 해양테마공원’과 ‘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을 수행한다.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과 어업·관광 등을 겸비한 항만 개발과 어항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연안정비사업은 올해 40억원을 들여 사업을 투입하며 어항시설의 노후와 및 낙후된 관광시설의 정비로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어촌뉴딜300사업은 작년에 새로이 공모해 선정된 창우항, 대신항을 포함 5개항에 올해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6개 분야 해양관광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어촌과 섬을 품격 높은 삶의 터전,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영토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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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목포대학교 교육협력 업무협약 맺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대학교이 10일 오전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박민서 목포대 총장이 서명한 협약서에서 민주시민교육 강화 및 진로 맞춤형 고교교육 확대, 지역인재 육성 및 농산어촌 교육 소외 지역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교육봉사 및 학교 현장실습 등 우수 교사 양성을 위한 협력, 교육성과 자료 공유 및 교육 통계·정보 교환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계기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발전 초석을 쌓고 서로 힘을 보태 전남교육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의 우수 인재들이 전남 지역 발전을 위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모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미래형 교육체제인 고교학점제가 지역의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교육 협력 협약은 두 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시켜 혼돈과 경쟁 교육이 아닌 모든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긍정의 물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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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어학교서 성공적 어촌 정착을[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다음달 6일까지 귀어인, 귀어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어학교 ‘제1기 어류양식 및 가공유통과정’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 귀어학교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세 번째로 지정받은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서 교육장과 기숙사를 마련해 귀어인들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1차 교육은 3월부터 시작되며 총 4회, 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어류양식 및 유통·가공과정, 패류양식 및 가공·유통과정, 무척추동물양식 및 가공·유통과정 해조류양식 및 가공·유통과정의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대상은 만 65세 미만 귀어인, 귀어희망자, 어촌 거주 비어업인이다. 1기 교육생 모집은 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강진소재 귀어학교에서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합숙하며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귀어 일반이론, 해수·담수 어류 양식이론과 현장교육을 받고 선도어가의 어업현장 연계실습도 참여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귀어귀촌종합센터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 접수하면 된다. 박준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수산업에 종사하고 싶지만 어촌에 대한 이해와 수산 전문기술이 없어서 주저하고 있는 귀어희망자들이 많을 것이다”며 “귀어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품종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전남 어촌이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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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0 해양수산 사업추진 공유[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31일 도의회에서 도와 시군, 수협, 서해어업관리단, 도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관련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목포시 등 16개 연안 시군 해양수산 담당과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 올해 주요 해양수산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각 유관기관별 공동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특히 2020년 해양수산 도정방향은 수산업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 수산식품산업 전략 육성, 복합물류항만 조성과 어촌정주환경 개선 등 어촌활력 증진을 위한 4대 과제 10대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시책은 주로 광양항 기반시설 확충으로 활성화 추진,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해양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 추진, 어촌뉴딜300 사업추진, 수산식품산업 육성 기반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섬 주민 정주·생활여건 지원 확대, 내륙어촌 재생사업 추진,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 설립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달라지는 주요제도와 시책도 소개됐다. 먼저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지원금 70만원으로 상향 지원, 도서지역 여객 생활구간 운임 8천340원 이하 50% 및 5톤미만 화물차에 50% 운임 확대 지원, 김치, 절임류 가공품에 사용될 소금 원산지 표시 의무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의 12품목에서 15품목으로 확대 시행됨으로써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및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될 사업 발굴을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해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 시군, 수협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전남 해양수산이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특히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가꾸고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잘사는 어촌을 만드는데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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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매달 1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참여 희망자를 지난 28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1년 간 월 10만원씩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올해 총 33명의 청년 취업자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나주시 관내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청년으로 전남 소재 중소기업 근무, 전·월세 주택 거주,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로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시 지원이 가능하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 본인주택 소유자, LH임대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이미 주거지원을 받는 등 자격제한 여부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확인, 모집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부득이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하는 방법도 있다. 지원금은 매 분기 말 전·월세 납부내역 및 주민등록주소, 중소기업 근무여부 등을 확인 후 지급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터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3월 개소 예정인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청년들이 미래 주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 발굴과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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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귀농사관학교 수료생 강진에 둥지를 틀다[청해진농수산신문] 귀농인 강정구·구은정 부부가 2020년 새해를 맞아 강진군 도암면 청룡마을에 정착했다. 이들은 지난해 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입교한 1기생으로 이들 부부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2세대가 더 강진에 정착했다. 2019년에 설치한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귀농인의 초기 정착을 쉽게 돕기 위해 숙박과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입교생으로 결정되면 월 15만원에서 25만원의 비용으로 원룸 임대가 가능하며 현장실습 및 실용 유기농 교육, 주작목 배움교실 등 원하는 작목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도암 청룡마을에 정착하기로 한 강 씨 부부는 마을 이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20여 곳의 빈집을 둘러보다가 이곳에 터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마을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청소기 등을 선물했으며 강 씨 부부는 감사의 마음으로 지난 15일에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집들이를 열어 마을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다가오는 설을 맞아 마을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현수막을 걸어 강 씨 부부의 새로운 삶을 응원했다. 주정미 이장은 “젊은 부부가 집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걸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마을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잘 정착해 강진에서 삶의 터전을 잘 일군 성공한 귀농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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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 · 관광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30개소를 오는 23일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다수의 관광객이 방문해 주차난이 예상되는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제외했다.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 이용객의 주차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서교동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12월 30일 기존 119면을 지상 2층, 241면으로 확충해 서시장 주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터전을 마련했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주차장 이용객에게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휴 전 주차장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장실과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일부구간 주·정차단속 완화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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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년 업무보고회 통해 군민행복 성과 도출 다짐[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유근기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부서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4일간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135개의 신규 사업을 비롯해 올 한 해 진행할 총 257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열띤 논의가 계속됐다. 곡성군은 보고회를 통해 2020년에는 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군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부서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가시적인 성과로 만들어 군민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선 7기 핵심 전략사업인 권역별 특화사업과 부모와 아이가 믿고 맡기는 창의교육 사업에 더욱 속도를 냄으로써 군민의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역별 특화사업은 곡성군에 형성된 3개 권역을 특색에 맞게 발전시키고 거점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거시적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읍권의 중앙로 리본프로젝트와 6070청춘어람 및 비빌언덕, 스테이션 1928 사업, 옥과권의 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센터 후속사업 및 청년 일자리 양성, 석곡권역의 대황강 수변개발과 흑돼지 음식 전문화, 도시재생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경제적인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창의교육 사업은 지역을 마을교육공동체로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한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곡성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한다. 재단을 통해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협업과 전략적 창의교육 사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창의교육의 터전인 꿈놀자학교와 직업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교육 때문에 도시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곡성을 찾을 수 있도록 미래 교육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해 사회조사 결과 96.1%의 군민이 지역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신다고 말씀하셨다 사람 중심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다수의 군민들께서 공감해주고 계신다는 의미로 생각한다 이를 동력 삼아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곡성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