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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관내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스마트 KAIS 단말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이미지 촬영 및 정보 입력을 통해 시설물의 특이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전송해 조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일제조사 대상은 총 49826개소로 도로명판 5760개, 건물번호판 42708개, 기초번호판 1358개이며 안내시설물 유형별 전량에 대해 훼손 유무는 물론 설치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건물번호판의 경우 일제조사에 따른 망실·훼손은 2966건으로 건물 철거·리모델링 및 도로 공사가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물 현장조사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안내시설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망실되거나 훼손될 경우에는 반드시 시청 토지정보과 에 신고해 유지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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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일제조사[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3일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5월까지 장흥군 전 지역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22,474개소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는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건물번호판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건물의 신축·멸실·훼손·누락 등 변동사항을 집중 조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사진 촬영식의 조사 대신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 카이스 단말기를 활용함으로써 신속한 건물번호판 조사뿐만 아니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D/B관리까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장흥군에서는 일제조사 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되어 정비가 필요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건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건물번호판의 부착·관리 의무 및 재교부 신청 방법을 안내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자에 대해서는 군에서 건물번호판을 일괄 제작해 교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활용 기반을 확충하고 우리 군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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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인구정책 1,137억원 투입[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 3대 전략 9대 과제 50개 시책 추진에 1,13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 고흥’의 3대 전략은 ‘고흥愛 청년유턴’·‘고흥愛 아이행복’·‘고흥愛 귀향귀촌’이며 9대 과제는 청년맞춤형 일자리 제공, 청년 지역 정착기반 조성, 아이돌봄 인프라 강화, 다양한 출산시책 확대, 명품 교육환경 조성, 지역출신 귀향 정착 지원, 편안한 노후생활 지원 등으로 신규 또는 확대 추진되는 사업들이다. 귀향청년과 지역청년 정착 사업으로는 내사랑 고흥기금 조성, 귀향청년 마중물-bank 운영,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고흥 출신 대학생 행정 인턴제 운영, 청년 내일아트 공간 조성,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부부 내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등으로 463억원이 투입된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고흥만들기 위해 출산장려 및 양육비 확대 지원, 육아맘 작은둥지 품앗이 공동체 지원, 청년부부 웨딩 촬영비 지원, 쌍태아 출산가정 및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 지원, 고흥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조성, 지역 명문 특성화고 육성, 미래 인재육성 교육 환경 개선,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등 22개 사업에 223억원을 확보했다. 자연경관과 사람이 좋아 돌아오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행복학교 확대 운영, 귀향청년 빈집주택 수리비 지원, 귀향·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청년 어촌정착 지원 귀향·귀촌 집들이 지원 사업, 귀농·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등에 45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 현상은 지역발전 동력 및 지역공동체 가치 약화 등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양하고 현실적인 시책을 발굴해 다양한 인구층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작년 농식품부 도시민 유치 최우수상, 고용노동부 일자리 특별상, 전남도 인구정책·저출산극복 각 우수상, 귀농귀촌 대상을 수상 하는 등 각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1월 22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분야”에 2년 연속 귀농귀촌 1번지 고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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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스마트폰 사용 걱정마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마을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월부터 해남읍 장활리를 시작으로 면단위 노인회관과 마을회관 등을 전산 전문 직원이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어르신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도 활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농한기를 이용해 활용교육을 실시, 전자기기 이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신청이 밀려드는 형편으로 2월에는 해남읍과 북일면 8개소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인터넷 검색과 사진촬영, 문자 및 사진전송 등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해남 소통넷 활용법,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용어 자체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통하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각종 군정 소식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소통하는 군 행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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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개설·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청년 창업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3기수로 운영한다. 1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반, 2기 로컬매거진 크리에이터반, 3기 문화기획 크리에이터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 기수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과정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반은 2월 7일 특강 ‘1인 미디어로 사는 삶’을 시작으로 2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토리텔링 기법, 사진·영상 촬영과 편집, 브이로그 영상 제작, 유튜브 업로드와 유통 실습 등 기획부터 제작·유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지역 소상공인, 농·축산업 종사자, 예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강의 중간중간 ‘조회 수 잘 나오는 동영상 제작하기’, ‘저작권 등 법률 상식’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도 진행한다. 수강생은 화순군과 다른 지역에 거부하는 만 18~49세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군은 신청자 중 거주 지역과 참여자 의지 등을 고려해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든 교육비는 화순군이 지원하고 강의 장소는 청년 크리에이터 교육장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콘텐츠 제작 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페스타 공모전 참여 자격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문화 수요가 높아진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자원이자 직업군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관심은 있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화순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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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유튜브 나도 해볼까?[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오는 2월 21일까지 ‘소셜 크리에이터 전문가그룹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이 완료되면 일반인반, 소상공인반, 공무원반, 중고생반 4개 그룹으로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SNS 활용, 포토북 만들기,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과정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강을 원할 경우 곡성군 행정과 정보통신팀 또는 거주하고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다만 그룹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곡성군이 이번 교육을 개설한 것은 이제 농촌에서도 유튜브가 필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열풍은 아이부터 지긋한 어르신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도시에서 농촌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유튜브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새로운 매체에 대한 관심과 열풍은 흔한 일이다. 90년대 말 너도나도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던 시절이 오버랩된다. 2000년대 초에는 싸이월드 열풍이 전국을 휩쓸었다. 다만 기존의 매체들과 달리 유튜브는 개인의 취미 영역을 넘어 상업적으로 활용되기 용이하다. 때문에 유튜브의 활용 여부는 성공과도 직결된다. 곡성군은 작년에도 소셜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1~2일 정도의 단기 교육으로 진행돼 소셜미디어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정도에 그쳤다. 따라서 교육생들이 실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교육은 3월에서 11월까지의 장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만 충실히 이수해도 직접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교육생들은 유튜브를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디자인,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홍보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을 배울 수 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곡성군 소셜 크리에이터가 생겨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유튜브나 SNS 등에 지역 관광지, 특산물 등 많은 영상 콘텐츠가 게시돼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지역 농가나 상인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개인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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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기 SNS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제5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25명을 위촉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도를 더욱 높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권오봉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둔덕동 소재 여수살롱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여수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 모집해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25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과 작가, 직장인, 사진작가, 주부,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여수시 곳곳을 다니며 주요행사, 시책, 관광정보 등 유용한 지역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올해는 우리 여수가 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해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박람회장 사후활용, 2023년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등 현안사업을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의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 인플루언서로서의 서포터즈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첫 출발한 여수시 SNS 서포터즈는 올해 5기째로 여수의 다양한 매력과 숨은 이야기를 찾아 SNS로 적극 홍보해 여수시가 대한민국 SNS 대상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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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5기 명품화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명품화순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수료생 73명을 비롯해 최형열 화순부군수, 백지숙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원식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백형석 화순경찰서장, 김용호 화순소방서장, 김천국 농협화순군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우수 수강생 표창, 수료증 수여, 수료사, 축사, 축하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명품화순 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순군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했다. 10회의 강좌와 1회의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고 이번에 7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백지숙 원장은 “다양한 배움의 욕구 충족으로 군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화순군에 감사드린다”며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회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형열 부군수는 “앞으로도 더욱더 품격 있는 강의를 마련해 주민들의 화순 사는 자부심을 높이고 주민이 행복한 화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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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설 명절 공중화장실 청결·안전관리 집중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오는 30일까지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래시장, 터미널, 온천 등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내·외부 청결 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수나 개선이 필요한 곳은 연휴 전 모두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설날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공중화장실 청결을 유지하고 민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중화장실이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인 만큼 타인을 배려해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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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설 연휴’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다가오는 설 연휴 4일 동안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먼저 진도대교를 건너면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진도타워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녹진 관광지와 울돌목 해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진도타워 전망대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다음으로 다가오는 4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최되는 회동관광지와 진도 아리랑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리랑 마을 관광지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단장에 한창이다. 특히 회동관광지에 위치한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1층에는 진도군 홍보모델 송가인씨의 사진을 벽면에 프린팅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남종화의 본향이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의 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운림산방 또한 설 연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2월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도 명절 당일 특집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설 특집공연에는 비나리, 강강술래, 다시래기, 남도북놀이, 남도민요 등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쏠비치 진도 리조트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