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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박근혜정부의 국민행복시대에 거는 기대청해진칼럼. 박근혜정부의 국민행복시대에 거는 기대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지난 2월28일에 18대대통령 취임으로 박근혜정부가 출범했다, 본지도 지난 2월26일자 1면 하단에 희망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아지고 꿈을 꾸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나라" 라는 타이틀로 대통령 취임 축하광고를 실어 주목을 받았다. 박근혜정부는 국민행복시대를 담론으로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고 취임사에서 누누히 강조했다. OECD 국가중에서 자살률 1위인 한국 상대적 박탈감에 불행하다고 자포자기한 국민들 가슴속은 뻥뚫려있는것 같다, 집값 하락으로 빚내서 집을 장만한 사람들이 하우스푸어족으로 전락하여 한숨만 푹푹쉰다. 왜 그리 성범죄자는 많은지 여성들이 거리에 나서기가 무섭다. 학교는 전쟁터가 되어 학생들은 정글의법칙에 피멍이든다. 대형마트니 백화점의 횡포에 소상인들은 몰락하고 자영업자들은 벼랑끝으로 몰린다. 초고령화사회로 전이 되면서 고독사한 노인들이 늘어나고 젊은이들은 직장이 없어 대학을 나와도 실업자로 전락한다. 직장에 들어간다해도 비정규직들은 차별대우로 불안해한다. 농어촌의 고령화로 인해 농수산업의 생산성이 저하된다.결혼 기피풍조와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과연 박근혜정부는 부정적인 요인들을 극복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까 그 귀추가 주목된다 박대통령은 여타 다른면모를 보여줬다. 다른 대통령들은 취임사가 길었고 30분정도 소요되었다. 박대통령은 20분정도로 취임사를 소화했다. 첫째 화두는 경제부흥을 담았다.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면서 중소기업육성과 대기업과 상생하는 제도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과학기술을 중흥시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적으로 창조경제를 선도해 갈 것 임을 강조했다. 두번째는 국민행복시대를 화두로 삼았다, 국가가 발전해도 국민이 불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했다. 노후가 편안하고 아기 낳기 좋은 나라 맞춤형 국민복지가 보편적복지로 자리잡은 나라를 건설해간다. 학벌보다 능력이 우선시되는 나라 여성이나 장애인이 안심하고 사는 나라를 구현하갰다고 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가 언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뀐지도 모른다.세번째로는 문화융성을 화두로 삼았다. 한류열풍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글로벌시대에 문화예술 강국으로 굴뚝없는 산업이 활성화되어 정신문화를 꽃피우고 문화마인드를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공감하고 향유하면서 세계속에 문화 한국의 면모를 과시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도 창작의욕을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신뢰구축프로세스로 북한이 핵포기만 한다면 공생공영의 신뢰구축에 힘을 쏟겠다며 호전적인 북한의 시대적 변화를 강하게 호소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북한의 핵문제 일본의 독도문제 대중국 대러시아 외교전략 등 국내외 난문제가 많은데 우리국민들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존립을 위해서 위기를 타개하고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자. 우리 호남도 5 년을 허송 세월로 보낼 수 만은 없지 않겠는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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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슬로시티 청산도 브랜드 3관왕 되다완도 슬로시티 청산도 브랜드 3관왕 되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세계슬로길1호, 국가중요농업유산1호” ▲ 나비야 청산가자-2012행사장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난 1월 2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로 슬로시티 청산도의 구들장 논이 선정되면서 청산도의 가치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청산도는 완도읍에서 20여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뱃길로 50여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시 면적의 16분의1정도 크기의 청산도는 2천5백여명 안팎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40%에 이를 정도로 초고령화 길을 걷고 있다. 70년대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3대 파시(波市-바다위에서 열리는 생선시장)중 하나로 고등어파시, 삼치파시로 명성을 날릴때는 1만4천여명이 거주하기도 하였던 곳 청산도... 섬 이다보니 농토가 척박하고 협소하여 땅에 대한 애착심이 어느 지역보다 강한 청산도 주민들은 우리나라에서 휴경지가 가장 적다고 할 정도로 농지를 놀리지 않고 경작해 왔다. 비탈진 산기슭에 축대를 쌓고 평지를 만들어 평평하고 넓적한 구들돌을 놓고 한 방울의 물도 허투르 사용하지 않기 위하여 진흙을 바른 뒤 흙을 덮어 논을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구들장 논이다. 청산도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과학적인 영농기술이 아닐수없다. “청산도 큰 애기 쌀 서말도 못 먹고 시집간다.”라는 속담이 생겨났을 정도로 척박했던 청산도가 국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3년 당시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편제를 통해서이다. 그 이후 조용하던 섬이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된다. 2007년 청산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2009년 슬로우 걷기축제가 시작되면서 연 9만여명에 머물던 관광객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여 2011년과 지난해에 33만여명으로 수직 상승하였고 2011년 4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청산도 슬로길이 세계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한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거둔 축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연중 꾸준히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미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에,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청산도가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 청산도의 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 세계슬로길 1호 청산도 슬로길,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 청산도 구들장 논, 그리고 수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슬로시티 청산도의 고유한 전통문화가 이렇듯 청산도의 가치창출과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3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는 4월 한달간 개최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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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4회째 노인어르신 민속경연대회 성료완도군, 14회째 노인어르신 민속경연대회 성료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주관 12개읍면 1,000여명 참가 ▲ 완도군 노인민속 경연대회 성료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은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2개읍면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속경연대회를 6월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가 주관하고 완도군과 은초록에서 후원하여 열렸으며, 김영록 국회의원, 김종식 군수, 박삼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한노인회 임화규 청산면분회장과 김동준 은초록원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2부 행사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노래자랑 등을 마음껏 발휘하며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사)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김충식 지회장은 “전 읍․면 노인들이 참석하는 민속경연대회를 통하여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식 군수는 축사에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지역의 노인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우리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동안 도서지역으로 교류하지 못했던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따뜻한 정을 듬뿍 나눌 수 있는 행복 충전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는 매년 한글교실 등 노인대학운영, 경로의 달 행사,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 특산품 판매장 운영으로 노인취업지원센터 운영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로부터 칭송이자자하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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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의 섬 노화읍 충도리 경로복지센터 준공전복의 섬 노화읍 충도리 경로복지센터 준공 3대가 함께하는 복지공간 활용 기대 사진> [청해진신문]완도군은 지난 19일 완도군 노화읍 충도리에서 이민의 날을 맞이하여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 완도군의회 박성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로복지센터 건립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5%에 달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민선4기부터 노인복지와 어업인의 생활편익시설 확충과 도서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켜 전국에서 노인복지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총 450백만원의 사업비로 남?여 노인정, 찜질방, 물리치료실, 장례시설, 다용도실, 부엌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춘 경로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과 주민들의 건강관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주민의 최대 숙원인 경로복지센터 건립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비롯해 서로 화합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도리 경로복지센터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모금한 3백만원을 인재육성을 위한 장보고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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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주민들,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청산도 주민들,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 지난해 33만명 찾는 관광 명품섬 도약 공로 ▲ 김종식 완도군수 [청해진신문] 가고싶은 섬, 살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 주민들이 지난 한해동안 33만명을 돌파하는 등 매년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가 인정된 김종식 완도군수의 공적비 추진에 나섰다고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이 최근 밝혔다. 앞으로도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써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 꼭 가봐야 할 곳 50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명품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 회장은 지난해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도 청산면민 일동으로 김 군수에게 “신경림 시인이 엮은 처음처럼<소리내어 읽고 싶은 우리 시>의 시집”을 선물하며 청산도를 해양관광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처음처럼” 변함없이 발전시켜 달라고 하였다며 본지 독점 인터뷰에서 청산면 주민들은 수많은 공로가 다음과 같이 인정된 김종식 완도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청산도를 가고싶은 섬 및 슬로시티 추진. 지난 1970년대 인구가 13,121명 이었던 청산도는 산업화 도시화로 서울과 부산 등으로 이주하는 주민들 때문에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현재 2.58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노인 인구의 비율이 40%이상으로 초고령화 지역의 도서로 전략하고 말았다. 또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로 주민의 소득 수준은 매우 낮은 상태였으며, 노인 인구 증가로 지역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었다.<石泉> - 양화승 가고싶은섬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재임중인 지난 2007년 전국 413개 섬 중 청산도(완도군)가 외연도(보령시), 홍도(신안군), 매물도(통영시) 등과 함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청산도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 이어 박병수 슬로시티청산도 운영위원장은 지난 2007년12월1일 청산도(완도군)가 신안군(증도면), 장흥군(유치면), 담양군(창평면) 등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하여 청산도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김 군수께서 큰 공헌을 하였다고 말했다. ▶ 청산도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 - 임화규 청산면노인회 회장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보유한 청산도의 전통적 고유성과 매력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우리지역에 맞은 관광정책을 수립하여 청산도를 가고 싶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재창조하여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데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말했다.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지명관 청산면청년회 회장에 따르면 김종식 군수는 기획예산실 곽태웅 실장 및 안환옥 홍보팀장에게 전국 언론 홍보를 적극 지시하여 최근 미국의 CNN 방송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에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소개하는 등 이제는 청산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산면지역발전위원회 유성표 위원장에 따르면 매년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고, 그에 따른 관광숙박 시설 활성화로 인하여 주민의 일자리 수가 증가한 것은 김종식 군수의 관광정책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산도 슬로걷기 운동 추진으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에 따르면 해마다 청산도 걷기 축제를 4년째 추진하여 역동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으며, 청산도 지역 전복 등 수산물과 마늘 등 농산물판매의 지속적인 소득증가 및 관광객의 증가로 김종식 군수의 관광정책이 크게 기여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청산도 주민들은 김종식 완도군수의 공덕비 건립을 위한 사회단체 회의를 지난 2012년4월5일(목) 청산면번영회 사무실에서 청산면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청산면번영회 주최로 완도군수 공덕비 건립에 대한 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김종식 완도군수가 그동안 재임하면서 가고싶은 섬 및 슬로시티 추진으로 청산면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사회를 역동적이고 활기찬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크기에 공덕비 건립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한편, 청산면번영회 이승열 회장은 오는 5월21일부터 전국에 산재한 향우회장들에게 김종식 군수의 공덕비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향우회원들의 동참을 유도키로 했다. 오는 6월중으로 완도군수 김종식 공덕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중에 공덕비 추진 세부 추진계획을 완료하고 오는 2013년 연중에 청산면읍리 향우동산에 공덕비 건립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행만)회장단과 완도군번영회(회장 박경남)읍면회장단 20여명은 지난 2월9일 군청을 방문해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감사 소망패를 전달했다.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김행만 회장에 따르면 건강의 섬 완도를 힘차게 이끌어 오고 있는 김종식 군수에게 6만군민과 15만 향우들이 민선 3, 4, 5기에 당선되어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어느 지역보다 활기가 넘치고 지역개발이 활성화 되는 등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를 한층 드높여 온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소망한다는 내용의 감사 소망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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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완도군,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농림수산식품부,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활성화 올해 최초 시행 [청해진신문]완도군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공적심사와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거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농어촌 운동에 기여한 지자체 및 농어촌 마을 등을 포상함으로써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완도군은 도시민 정착장려금 및 지원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체험수기 발간, 홈페이지 구축 등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했다는 평이다. 또, 행복마을 조성 및 5년연속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 도서낙도 의료봉사활동 등 도서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해양생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주민 소득증대 등 국토의 균형발전에 앞장서온 것이 크게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 진 완도부군수는 “초고령화로 소외받고 있는 농어촌지역의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해 왔던 것이 주목을 받은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있고 웃음이 넘치는 농어촌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완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에서 국민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지역의 매력도 및 인지도 조사 결과에서 종합매력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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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인 민속경연 한마당대회 성료완도군 노인 민속경연 한마당대회 성료 2개 읍면 1천여명 참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 완도노인민속경연 큰잔치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2개 읍?면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회장 김충식)가 주관하고 완도군과 은초록 효실천연구원에서 후원한 민속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민속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열리는 대회로 장기, 윷놀이, 투호, 노래자랑 등 12개 읍?면의 대표선수들이 각 읍?면의 명예를 위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전래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어르신들에게 옛 추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종식 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지역의 노인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우리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충식 지회장님과 노인회 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따뜻한 정을 듬뿍 나눌 수 있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김충식 지회장은 전 읍면 노인들이 참석하는 민속경연대회를 통하여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각 읍면 선수단에게 우리노인들은 건강이 최고라고 말했다. <石泉 김용환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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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행복한 완도군 노인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사 설 행복한 완도군 노인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 청산도 청소비 징수조례 제정해 여객선운임에 포함해야 石 泉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 운동이 펼쳐져야 한다. 전남도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5%에 달하는 등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관내 청산면은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출산율 감소로 연소인구층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이는 빈곤 질병 고독 등 노인문제라는 과제를 제기하고 있다. 노인들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고령자 자립사회를 만드는 게 관건이다. 고령자가 일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독립해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노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면 노인문제도 해결하고 국가의 경제발전도 촉진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령사회는 위기가 아니라 하나의 기회가 된다. 20년 뒤에는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 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을 64세 이하의 경제활동인구가 모두 부양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고령자 자립사회를 위해서는 정년제의 유연한 운영이 절실하다. 공공부문의 정년을 평균수명의 연장 추세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 정년 후의 연장고용, 재고용 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기회를 부여하고, 임금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고령자고용촉진법의 기준 고용률을 5~6%로 상향하고 이를 의무고용제로 바꿔야 한다. 물론 젊은 층의 고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서로 경쟁이 되더라도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분야는 얼마든지 있다. 정부 차원에서 일자리 사업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도내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다. 지방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립형 사업으로의 전환도 필요하다. 농촌의 노인 인력을 활용한 `마을기업' 사업은 시도할 만하다.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 앞장서고 유관기관·단체가 일자리협의체를 구성, 보다 유기적으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 완도군 김종식 군수가 강조하는 `행복한 완도'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해 보급하는 데서 시작된다. 한편,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산도 청소비 징수조례를 제정해 여객선운임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한 대부도는 관광객에 마을조례로 청소비를 수년간 징구해 오고 있다. 이에 완도여객선터미널 이용에 항만이용료를 여객선운임에 포함하듯 청산도에서 나오는 여객선운임에 청소세를 같은금액으로 징구하면 완도-청산도행 운임과 청산도-완도행 운임이 동일해 관광객의 불만도 해소될 것이다. 새해에는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조례제정을 하여 청소세를 징수해 청산도 노인들에게 청소일자리 창출과 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에도 기여하길 촉구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122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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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로복지프로그램 개선해야찾아가는 경로복지프로그램 개선해야 운영비 절감되는 건물신축 과제 완도군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한 준비로 다기능 복합형 노인 이용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부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으나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복지센터 운영비가 절감되는 건물로 신축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 완도군은 도서로 형성된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2007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도서형 경로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18개소를 준공 운영중이며, 2010년에는 추가로 11개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도서형 경로복지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340~397㎡ 규모로 남ㆍ여 경로당, 생활체육실, 물리치료실, 샤워장, 경로식당, 찜질방, 장례식장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고,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자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도서지역 노인들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군에서 군비로 개소당 월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으나 전기료, 난방비, 음식재료비 등 건물 관리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운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읍ㆍ면 여가 프로그램 지도자 23명이 115개소의 경로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주5회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노인들의 반응은 차가운 현실로 이러한 비용을 “현금으로 주면 맛있는 것이라도 사 먹을텐데” 하신다. 혼자사는 독거노인들이 늘어나는 도서지역 경로복지센터는 건강, 여가, 교육프로그램을 개선해야 하며 추운겨울에 매일 따뜻한 온방에서 잠자고 목욕하며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냉수로 샤워하고 숙식을 이웃노인과 함께 할 수 있어야 우울증과 치매예방으로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이에 지역 노인들은 경로복지센터를 건축할 때는 친환경자재로 천정작업에 석면 등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방에 출입문이 좁아 냉장고를 분해하여 넣는 일도 겪었다는 분도 계신다. 완도 A모씨(67세)는 복지센터 건물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태양광 전기시설 및 쓰레기 소각장 폐열과 메탄가스 등을 이용하는 신설계 공법을 연구하여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완도군 금일읍 거주 S모씨(72세)는 도서지역 복지센터에서 완도군을 비롯 관내 관공서와 사회단체에서 사용하는 봉투만이라도 노인들이 풀을 칠해 제작 보급 할 수 있다면 용돈이라도 벌며 우울증과 치매예방에 강사가 필요없이 돈 안드는 최고의 건강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오는 2017년까지 노인수가 많고 노후된 경로당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80개소를 연차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도서형 경로복지센터가 도서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만족시켜,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201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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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완도군 청년은 군민의 희망이 돼라.청해진칼럼. 완도군 청년은 군민의 희망이 돼라.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완도군청년회는 지난 1981년 7월1일에 준공을 본 군내리 822-58번지에 3층의 자체건물을 마련하여 지방자치출범과 함께 주목을 받는 청년운동으로 자리 매김하여 25대 황경인 회장 재임시에 가용리 수고앞으로 새 건물을 신축해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명실상부한 청년회관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난 2003년11월8일에 준공을 본 4층의 현대식 건물로 웅비한 청년들의 기상에 걸맞게 그위용을 드러냈다.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행자부차관에 발탁된 조영택님의 예산지원으로 국비가 투입되었다. 지난1월14일에 32대 이인주회장이 취임하였는데 이 회장은 완도투데이 발행인과 전광일보 기자로 매서운 필치로 필명이 널리 알려진 언론인이다. 매년 1월이면 완도군 12개읍면에는 청년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 일제 암흑기에 완도군에서는 소안배달청년회가 항일운동의 선봉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역사를 기억한다. 완도군 청년회도 투철한 정의감과 애향심으로 우리고장 완도를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해온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치하를 보내고 싶다. 1200년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서해바다를 평정했던 장보고 대사의 호연지기를 배우고 1896년에 완도군을 설군했던 문정공 이도재 관찰사의 정신을 이어받아야한다. 문정공은 고금도에서 9년동안 유배생활을 하면서 서당을 열고 제자들을 많이 길러내고 그제자들이 나중에 항일투사가 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청년운동인 YMCA는 우리나라에서는 조국근대화와 민주화에 기여한바 크고 도산안창호가 세운 흥사단도 민족정신고취에 기여한바있다. 국제조직인 청년회의소도 청년 리더십 향상에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완도군12개 읍면 청년회도 지역의 축제를 주관하며 추석이나 설날 때면 귀성객 편의 제공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완도군청년회는 섬마을 학생들 도시나들이에 한몫을 거두고 출향 향우들을 초청하여 고향명소를 소개하여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군 청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초고령화로 치닫고 있는 완도군 현실을 타파해 갈 수 있는 해양 개척정신을 발휘할 때다. 전복은 전국생산 80%를 차지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소득산업이다. 다시마, 해조류, 톳 양식도 전망이 좋아 청년들이 완도에 정착하여 삶의 질 향상에 승부를 걸만하다. 청년들이여 완도를 정의와 신뢰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 길 바란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맞이해 상대후보를 죽이는 흑색비방과 아니면 말고식의 유언비어 양산은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청산해야 할 나쁜 짓이기에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있다.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했다. 청년들도 의식이 확 바뀌어 완도 군민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