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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소통 행보▲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소통 행보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2일 노화읍, 보길면을 시작으로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를 시작했다.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완도군의 특수시책으로 신우철 군수가 직접 지역민들에게 군정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군민들이 군정을 더욱 쉽게 이해하면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다. 이번 노화·보길면에서 정책토크의 주된 내용은 완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해양헬스케어산업‘과 전복산업 위기 해소 방안이었으며 귀어한 젊은 주부의 문화여건 개선 등 주민 실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다양한 정책이 건의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 올해의 사자성어는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는 만복운흥(萬福雲興)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완도군 발전의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고 주민들과 공무원이 합심해 열심히 일하기”를 당부했다. 군에서는 △23일 금당면, 금일읍 △31일 생일면, 청산면, △2월 1일 약산면, 고금면 △5일 군외면, 완도읍 △9일 소안면, 청산면을 방문해‘군민행복, 정책토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책 토크를 통해 제안된 정책이나 건의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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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대비 주민간담회 개최▲ 서편제 마당극 재연행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19일 청산면사무소에서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대비해 청산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기존 슬로걷기 축제의 문제점을 분석ㆍ보완하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주민들이 원하는 축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1시간 동안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슬로걷기 축제 T/F팀과 청산도 주민 80명이 참석해 축제 프로그램 구성, 선박 시스템 개선, 동부권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 슬로걷기 축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슬로걷기 축제 T/F팀은 실과소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청 실과소, 청산농협,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 됐다. 박현식 부군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내년에 10회째를 맞는데 그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슬로걷기 축제가 전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T/F팀과 주민들간의 소통을 통해 내년 슬로걷기 축제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일부주민들은 관에서 준비한 보고형식으로 1시간만에 끝나고 군에서 온 일행들은 행정선을 타고 바로 떠났다며, 간담회라면 3~4시간의 일정을 가지고 주민간담회를 해야지 형식적인 보고회 위주의 간담회는 지양해야한다는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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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 泉 김 용 환 작가 사진전-청산도청항대합실2층“청산도이야기” 石 泉(석천) 김 용 환 작가 사진전 2017청산도 가을빛축제 SLOW FOOD2017,10,27(금)~ 상설 / 장소: 청산도청항 대합실 2층 / 후 원 :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슬로푸드명품화사업단 청산농협,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나드리해외여행, 완도사진동호회. 청산도게스트하우스. ▲ 石泉김용환 작가 초대의 글 2017청산도 가을빛축제 SLOW FOOD “청산도이야기” 石 泉 김 용 환 작가 사진전에 관광객여러분과 향우여러분! 전남도민과 완도군민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石 泉 김 용 환 작가 주요약력 ♣ “청산도출신” 주민작가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부산건국고,성화대국제관광학과(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행정학사),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시인이며 사진작가, 해외여행 전문가로 55개국을 다녀왔다. 전,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 및 전라남도 주민예산 참여위원, 완도군민의 상 심사위원, 남도일보, 광주매일 신문사 완도군주재기자로 언론인과 민주평통완도군협의회 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1991년 설립한 해외여행전문업체인 나드리해외여행사 대표이사 및 2000년3월6일 인가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 인(대표기자)과 미역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완도사진동호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시지부 회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 협회 교육담당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 石泉작가 주요사진대전 입상 및 사진전 ♣해양수산부 공모전 입상-작품명: 노젓기. 완도군 관광사진전 입상-작품명: 장보고의 얼. 2010 청산도슬로시티 石泉(석천)보도사진 제1회개인전 04,01~05,07(80점) 장소-완도여객선터미널. 제1회 화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천년의 열정. 제62회 광주신록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비눗방울.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시선. 제11회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입상-작품명: 전통춤2. 제3회 녹차수도보성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자전거를 타는여인. 제1회한산모시문화제전국사진촬영대회입상-작품명: 베틀짜기. 제34회 목포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명: 표정. 제32회 익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명: 길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상-작품명: 포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상-작품명: 편백나무숲여인. 제29회 마산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시선. 제3회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사진공모전 입상-작품명: 고행. 제9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상-작품명: 빛의 선율. 제3회 세계7대륙 여행사진 공모전 입상-작품명: 태국모정. 2017슬로시티지정10주년기념 石泉(석천)김용환작가 제2회개인전 “느림은행복”04,01~05,07. 장소-느린섬여행학교 제12회 전라남도사진대전입상-작품명: 라빌레라. 2017청산도가을빛축제기념 石泉(석천)김 용 환 작가 제3회개인전“청산도이야기”10,27~.11,00.상설, 장소-청산도청항 대합실2층 ♣ 현재, 石泉(석천)김 용 환 작가는 청산면 지리2길 48-39 청산도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010-5580-1055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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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43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완도군, 제43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청해진농수산신문]제43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우리군 대표로 출전한 청해진예술단이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개막해 3일간 진행된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사라져 가는 남도의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고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1966년 남도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는 역사가 깊은 대회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 각 시군을 대표한 일반부 21팀, 청소년부 13팀 총 34팀 1천여 명이 참가해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전통민속예술 경연을 펼쳤다. 청소년부에 출전한 청해진예술단은 청해진12군고진법놀이로 대상을 비롯해 지도상(노화중학교 교사 최현주)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상 수상으로 오는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 밖에도 일반부의 완도문화원은 청산구들장농악으로 연기상(청산면 유영춘)을 수상해, 총 3부문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청해진예술단의 김광원 단장은 “2018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참여하게 돼 부담되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 우리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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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여서도,‘가고 싶은 섬‘가꾸기 공모사업 선정▲ 돌담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전남도 민선6기 브랜드 시책사업인 ‘가고 싶은 섬‘가꾸기 공모사업에 청산면 여서도가 2018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남도에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10개년 계획을 발표한 이후 2015년 소안도, 2016년 생일도에 이어 금년도에는 청산 여서도를 공모 신청해 3년 연속 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서도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계기는 15명의 자문위원 및 평가단이 김현구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주민들이 수백년된 2km이상의 옛 돌담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하고 있으며, 선정되고자 하는 민ㆍ관의 참여 및 추진의지, 사업의 실현가능성, 생태자원 등을 높이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마을식당 및 펜션, 특산품 판매시설, 공동작업장 등의 주민소득사업과 섬길 조성 및 돌담 등의 관광 자원화, 관광객 맞이 및 마을기업 운영 등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5년간 40억을 지원해 추진한다. 특히, 완도군에서는 여서도 주민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돌담과 마을 주변에 분포된 밭담, 구들장논을 적극 발굴ㆍ보존하는 등 생태문화가 살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여서도가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개선과 도시인들이 자연에서 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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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지역민과 농어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 石泉김용환 발행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7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농어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농어민여러분,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7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유치 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 및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모두 제공 해주어 한전법 개정과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카페리로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지난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등 군민위안 공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09년 4월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2010년 군외면 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인한 피해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당시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해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80점)”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4월1일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에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5년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지난 2015년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 지난 12년간 본지발행인은 청산도 도청리2구 노인정에 사과, 포도, 토마도, 바나나, 딸기, 참외, 수박 등의 과일, 떡, 과자 등을 매년 철마다 보내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최고령지역인 청산도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오고 있습니다. ▶ 2017,03,09. 민주평통사회복지위원장 石泉김용환(본지발행인)은 행복기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재단법인 완도군행복재단(이사장 오성웅)에 기탁했습니다. ▶ 청산도 슬로시티 지정12주년을 맞이하여 2017,04,01~05,07까지 걷기축제 기간에 “石泉김용환작가 청산도사진” 전시회를 청산도 소재 느린섬여행학교에서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 끝으로 창간17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농어민과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7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여, 지역민과 농어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노력하는 전라남도 광역지인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9월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 해 진 농 수 산 경 제 신 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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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희상 소천가수 윤희상 소천 청해진 완도(청산도)출신 윤희상가수 영면 - 부고 가수 윤희상(본명 윤창열) 완도군 청산면 당리 출신 '카스바의 여인' 으로 활동 중 교통사고 그후 와병 중에도 방송 활동을 해오다가 금일 소천 하였습니다. - 빈소 : 일산장례식장 031)912-7000 - 발인 : 2017년 9월 22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임직원 일동. ☆가수윤희상의 재활기<청해진신문 인터뷰 기사> http://www.ch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7531 ☆본지가 윤희상가수 재활치료비로 모금한 군민성금 전달(2006,06,26)및 국민가수 윤희상씨에게 공로패 전달. ☆한편, 윤희상 가수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은 MBC TV에서 2006년7월3일 오전9시45분 이제용의 기분좋은 날 아침방송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의 전신마비 장애딛고 재기의 꿈 다지는 눈물겨운 장애극복기가 50분간 전국에 방영되었다.<석천>.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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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면 권덕리…문화가 있는 마을로 탈바꿈▲ 완도군 청산면 권덕리…문화가 있는 마을로 탈바꿈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권덕리가 ‘문화가 있는 마을’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 있다. 권덕리는 농촌마을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마을주민들의 일상과 추억, 마을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의 생생한 모습과 사연을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상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화들을 선정해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권덕리만의 특별한 작은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박상준 이장은 “도시의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영화를 초가을 마을 정자 아래서 우리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는 독립 장·단편 영화를 제작한 우경훈 감독과 한혜정 작가가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권덕리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섬마을 영화제는 오는 9월 말 2박 3일간 권덕리에서 개최되며 초가을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한국예술인 복지재단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김영주 청산면장은 “섬 곳곳에 숨겨진 자원과 문화를 특화해 새로운 관광상품과 체험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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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음독자 119헬기 수송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8월25일 음독자 발생으로 119헬기가 출동하여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주부 A모씨는 새마을창고를 용도변경하여 제과점을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마을과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오다 오전에 청산면사무소를 찾아 폐업에 관련된 서류를 물어보고 폐업하겠다고 말하고 갔다. 이날 오후에 홧김에 농약을 마셨다고 청산면보건지소에 도착했으나 위세척은 하지않고 119헬기로 후송하였다. 이는 옷 등에서 농약냄새는 났으나 위세척은 하지않고 119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후송되어 치료 후 이틀후자신이 운영하는 빵집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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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김영주 청산면장 취임▲ 김영주 청산면장 취임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8일 청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외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이장, 어촌계장, 부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청산면장 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경동 전라남도의원, 서을윤 완도군의회 부의장, 박관철 완도군의원의 축사에서 이구동성으로 취임하는 김영주 면장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매사에 완벽하고 빈틈이 없는 공직자”라고 칭찬하고, 면민의 뜻을 잘 반영하는 면정 추진과 지역발전을 앞 당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의 뜻을 잘 헤아려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면정을 살피는데 소홀함이 없이 충직한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면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또한 “슬로시티 청산도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관광객 수요에 맞는 시스템과 편의시설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그에 따른 완도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주민들에게는 척박한 농지에서 살아가기 위해 구들장 논을 만들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선인들에게 물려 받은 지혜와 잠재된 무한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모아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는 김영주 청산면장은 1989년 5월 청산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완도군 부동산관리담당, 법무통계담당, 보건행정담당, 재산관리담당, 지역개발담당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청산면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