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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연가7-시인 김류수시인> 청해진완도 청산도출신 김류수 시인 고향 청산도를 주제로 시를 쓰고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도출신의 시인 김류수씨는 1급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난 2004년 솟대문학 3회 추천으로 시인 등단을 한 후 고향 청산도를 주제로 많은 창작활동을 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여 지역주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청산연가(靑山戀歌) 7 ▲ 김류수 시인 그곳에선 산이 나였고 내가 산이었네 바다와 들 어느 것 하나 내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없네 억지로 나를 그곳과 구분지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다만 그런 추억이 있었다고 섬이 나를 품던 때가 있었다고 잊혀져 가는 것은 그리운 법이고 그리움이 지나쳐서 그리되었다고 말하지 말게 저녁 무렵 노을 등진 초가 지붕위로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다 나의 꿈처럼 스러져 갔어도 여즉, 고향에선 바다가 나여야 하고 들이 나여야 하네 <작가소개> ■ 김류수(김상형) 1962년 청산도 지리 출생 ▶ 청산중앙국민학교 36회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 1급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현장에서 25년 근무 ▶ 사회복지시설경영연구소 대표 원장 / 컨설턴트 ▶ 국가유공자 ▶ 현재 사회복지기관 강의와 컨설턴트로 활동 ▶ 2004년 솟대문학 3회 추천으로 시인 등단 ▶ 솟대문학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마을문학회 회원 ▶ 문학세계 회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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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 섬(島)-데이(DAY) 행사 성료청산도에서 섬(島)-데이(DAY) 행사 성료 슬로시티 청산도 명성 주민 자긍심 다짐 ▲ 청산면 슬로시티 운영위원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슬로시티 인증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슬로시티 가입도시는 매년 9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슬로시티의 날’로 정해 ‘Cittaslow Sunday(치타슬로 선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슬로시티중 유일한 도서인 청산도의 의미를 살려 섬(島)-데이(day)로 명명해서 첫 번째로 열렸다. 청산도 슬로시티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한 섬-데이 행사 참석자들은주민들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세계슬로길 1호길’을 걸으며 슬로시티의 기본이념과 철학을 다시금 되새기고, 민관이 협력하여 청산도를 한국을 대표하는 슬로시티로 가꾸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슬로시티운영위원장인 안봉일 청산면장은 ‘청산도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증을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슬로시티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에 지역주민들은 큰 자긍심 갖고 있으며, 청산도 천혜의 자연과 섬 특유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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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향토문화관 운영 개선해야완도군 청산향토문화관 운영 개선해야 청산도 출신 및 주민 작가 전시회 개방 제안 * 자료 사진은 특정내용과 관련없음을 밝힌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청산도에 청산향토문화관 운영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다. 청산도주민 정모씨에 따르면 구,면사무소 자리인 향토문화관을 전통 농기구 등을 전시하는 농업박물관으로 전환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청산면 모봉사단체 회장도 향토문화관과 카페운영은 특정 개인에게 대부하는 것보다 청산면장애인협회나 여성봉사단체에 대부해 줘야한다는 여론이다, 또한, 향토문화관 전시장은 완도출신작가나 주민이 완도군및 청산면에 대부신청을하여 1주일또는 특정기간에는 1개월로 한정하여 사진전시, 우표전시,화폐전시, 시화전 등을 접수순서에 따라 운영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다음은 최근 청산도 작가 팸투어를 다녀온 모 작가의 몇가지 제안이 모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건설적인 제안을 살펴본다. "청산에 살고 있는 분들이나 청산출신 이지만 외지에 살고 있는 예술인들이 공히 전시공간을 공유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보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청산면 자치 향토문화관 운영조례(규칙)을 만들어 첫째, 청산 내 외지인을 막론하고 청산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고, 둘째, 한 작가의 작품이 가질 수 있는 단편성의 한계를 지양하기 위해 1주~2개월 정도의 전시 기간을 한정하고, 셋째, 전시 작가의 신청이 없을 때에 한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기간연장 시는 기존 기간보다 짧게 연장하고 운영주체의 요청이 있을 때는 협의가 가능토록 하며, 전시관 운영 카페 운영 주체를 개인이 아닌 단체(예-슬로우시티사무국 이나 향토문화관 운영위)가 책임을 지고 작품을 관리하게 하며, 넷째, 관리주체는 전시행사의 홍보, 분실, 훼손예방, 청결을 책임지며, 다섯째, 전시관 활성화로 관객이 많아져 카페를 더불어 활성화시켜 수익금이 얻어지면 관리에 대한 비용을 제하고 나머지는 청산 문화예술기금이나 장학금 등으로 사용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를 제안합니다. 현재의 운영 방식의 문제점은 1년간의 임대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고, 전시를 하고자 하는 열의를 가진 단체 또는 개인과 갈등을 유발하여 청산도의 이미지 제고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단초를 제공 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운영 방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상황에 맞게 해 왔을 지라도 현재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접촉점이 마련된 시점이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줄 기회이기도 합니다.<출처cafe.daum.net/rusu/KhW8/19>-중략- 한편, 청산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와 같은 건설적인 제안들이 행정관청에서 심사숙고하여 받아들여 시정되길 바란다는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26 수정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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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를 가다-추억의 사진청산도를 가다- 추억의 사진 보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가고 싶은 섬! 살고 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사진부 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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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팔경 靑山八景- 바로알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 - 청산도 Chengsando청산도(靑山島) ●본지창간 13주년 맞아 “청산8경” 자료 찾아.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 설치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완도항에서 남동쪽 뱃길로 19.7Km 쯤 덜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재지는 도청리이다. 면적은 41.8Km이며 완도군 전체 면적의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13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2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수는 1개(유인도 5개, 무인도9개) 해안선의 길이는 98.4Km이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톳, 전복이 있으며 마늘이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청산면(靑山面)은 한때 선산도(仙山島), 선원도(仙源島)라 불렸으며 신라시대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다는 것이 여러 가지 정황으로 추측되나 구전(口傳)에 의한 것이며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고려 때는 탐진현(현 강진군)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왜적의 침입이 빈번하자 정부에서 도서금주령을 내려 한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선조41년(1608년)에 처음 入島 거주하였으며, 숙종 7년(1681년),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고종 3년(1866년)에는 당리에 독진을 설치하여 왜구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그 후 고종 33년(1896년) 완도군(莞島郡) 창설에 따라 완도군(莞島郡) 산하 청산면(靑山面)이 되었다. 1964년 10월1일 대모도 동리에 모도출장소를 설치하였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구전(口傳)에 의하면 청산도는 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푸를 청(靑) 뫼산(山)자를 따서 청산이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청산도- 자료사진 청산도(靑山島)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가고싶은 섬 지정과 함께 2007년6월 한국슬로시티추진위원회 손대현 위원장 일행이 청산도를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하였으며, 2007년9월 국제연맹 Roberto Angelucci 회장외 대표단이 청산도를 직접 방문하여 국제연맹 실사를 거친 후, 2007년 12월1일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1호 승인을 받았다.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에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10월 현재 3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또, 2013년 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을 계기로 세계농업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중에 등재여부가 결정되면 청산도는 그야말로 문화, 관광, 힐링장소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石泉> ●청산8경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청산8경에 대하여 역사관련 학자들에게 자료를 구하던 중에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원이신 김승 씨로부터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발행한 전남의 섬(896P분량)에 430쪽에 청산8경에 관한 자료를 입수하여 본문을 독자들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한다. 전라남도에서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연구책임자: 전태갑(전남대학교 교수)를 연구기관으로 지정하여 제1팀 완도지역, 제2팀 여수지역, 제3팀 목포, 영광, 무안, 해남지역, 제4팀 진도지역, 제5팀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 제6팀 신안지역으로 팀을 나누어 연구팀장, 연구원, 연구보조원으로 석, 박사 및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남의 섬 전체를 연구한 결과를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이란 책으로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책에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전남의 섬 본문에는 이와 같이 청산도는 지리의 해수욕장이나 보적산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 속의 여서도와 제주도의 경관 등은 물론 그 외 빼어난 자연경관들이 있으나 그 중에서 팔경(八景)을 골라 옛선인들에 의해 시송으로 읊어 설군 이전부터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청산8경(靑山八景)項島歸帆(항도귀범) 목을 늘여 기다린 섬가에 한가로이 저물게 돌아오는 돛단배(동촌리), 島山落照(도산낙조) 멀리 띠밭섬 상정에 붉게 물든 낙조가 바닷길을 열도다(도청리), 大逢蓮寺(대봉연사) 백연사의 목탁소리 대봉산에 메아리치고, 大成夜雨(대성야우) 밤비 내리는 대성산의 요망대(당리), 古成歸雲(고성귀운) 옛성터의 한적한 산마루에 구름도 돌아간다(읍리), 虎岩宿霧(호암숙무) 아침안개 걷히지자 바위 위의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고선다(호암산), 寶積靑覽(보적청람) 푸르다 못해 쪽빛으로 물든 보석을 쌓아올린 보적산의 한낮(보적산), 鷹峰秋月(응봉추월) 달밝은 가을하늘에 우뚝선 매봉산이 구름 가르고 고개를 드내(매봉산). *(기타 섬연구 참고문헌): 1/완도군지 편찬위원회 완도군지1977, 1992. 2/완도군 마을유래지 1987. 3/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 완도지역 지명유래조사 2001. 4/완도군 완도의 외딴섬들 1994. 5/전라남도 도서지 1995. 6/내무부 도서지 1975, 1985. 7/내무부 한국도서백서 1996. 8/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도서문화 제9집(청산지역의 사회구조) 1991. 9/신순호 도서지역의 주민과 사회(완도지역을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01. 그 외 민속, 민요, 방언 관련 연구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으나 생략함.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하여 명확한 자료가 없어 청산면 관광해설사들의 요청으로 청산면(면장 안봉일)에서는 마을의 자료를 모아 청산8경에 대해 잠정적으로 주민들이 확정했으나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의 자료가 최근 본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전남의 섬” 책에는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는 사실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청산8경에 대한 자료수집의 노력의 결실로 찾았다. 한편,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한 자료가 나왔으므로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가들에게 홍보해야 할 것을 본지는 촉구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 청산8경-기록 ▶ 다음은 존경하는 양홍렬 선생님이 청산팔경 역사성 재조명-청산도 라는 제목을 지난2012,02,15 인터넷sanbada.net에 올린 글도 안내드립니다.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 청산도 sanbada.net/bbs/zboard.php?id...page...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양 홍 렬 | 2012·02·15 11:41 | HIT : 928회 검색 鷹峯夜月(응봉야월) 매봉산 봉화가 달빛되어 1593년 임진왜란을 빛추니 (1866년병인양요,1871신미양요) 項島歸帆(항도귀범) 병선(소맹선) 응봉산 연기보고 불빛보고 목섬으로 찾아들고 寶積昔藍(보적석람)오래된 쪽빛 장골 힘 갯돌에 숨은뜻 민병의 활약사 (피내리골) 大鳳蓮寺(대봉연사)충무공 백련사에 묻어있어 이홍(而弘)이 전하니 임진난 봉수대 (병인양요 신미양요) 古城歸雲(고성귀운)二聖山城 백제의흔적 귀하고 귀하여 구름도 돌아간다(백제 부흥 祭天城) 對仙祈雨(대선기우)임오년 계미년 태평양전쟁통에 가뭄까지 겹처 풀배늘쌓고 돼지피 검은돌에 바른 기우제 (산신령이 수염탓다 노하여 멧돼지) 虎巖宿霧(호암숙무)깊은역사 간직한 仙山人의 억척를 깨안은 호암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生日島의白雲山 助藥島의望峰山 薪智島의旗仙山 靑山島의鷹峰山 莞島의三望山 古今島의鳳凰山 梅實峙 望德山 에서 倭賊를 감시하였다 *1871년 당리城堞720把築造 道洛里에 兵船 建造 大城山과鷹峯山 瞑望臺 設置 加里浦鎭의 象王山 巨文島의隱達山 所安島의駕龍山 交信 海洋 監視 2012년 2월15일 梁 洪 烈 2009. 4. 13. - 댓글 2 - 작성자 1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중략-.. 본지는 청산팔경에 대한 심층취재에 대하여 한시 든 국문 시든 여러 작가 분의 많은 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다. 石泉필자 또한 청산도노래 작사를 한 게 있지만, 청산도노래 작사도 지익표 원로 변호사(장로님)님도 계시고 국내에 많은 분들이 청산도 시를 쓴 것이 많다고 사료된다. "청산도팔경"에 대한 한시가 많은 것도 그 시대에 계신 선비님들께서 청산도를 사랑하였기에 각 마을마다 한시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한시를 쓰신 귤은선생의 제자이신 선비님들이 청산도에 많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포토존-전북임실 옥정호 전망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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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섬 여행 인기청산도 섬 여행 인기 목포대 도서문화원 코스모스 활짝 핀 청산도여행 사진>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의 청산도 가을 여행 참가자들이 코스모스가 활짝 핀 완도 청산도 슬로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의 섬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 청산도 가을여행은 신청자가 쇄도, 한 차례 더 여행을 추진하는 등 청산도 열기가 전국에 휘날리고 있다. 도서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28일 시작된 1박2일 청산도 가을여행은 수도권 등지에서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호주 관광객 2명도 동행, 청산도의 아름다운 절경에 푹 빠졌다. 청산도 도락리 행복마을에 여장을 푼 참가자들은 도락포구에서 슬로길을 따라 당리 언덕배기에서 청산도를 한눈에 내려다봤다. 고인돌, 청산진성, 당제, 초분, 독살 등 청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민들이 바로 잡은 삼치, 청산 전복, 섬 해초 등으로 풍성하개 차린 섬 밥상과 주민으로 구성된 '푸른섬 밴드' 공연에 감탄사가 쏟아졌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시행하는 섬 여행에 신청자가 쇄도하여 청산도 섬 여행은 11월 12∼13일 한 차례 더 여는 등 청산도를 찾는 분들이 전국에서 몰리고 있다며 청산도 주민들과 함께 여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다도해 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도서문화연구원이 주관, 매월 섬을 바꾸어 가며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신안 안좌도를 시작으로 4월 여수 사도, 5월 보성 장도, 6월 신안 임자도, 9월 완도 청산도 여행은 신청자가 쇄도하여 두차례를 마쳤다. 다음에는 진도 조도(10월 26∼27일), 여수 금오도(11월 16∼17일)로 여행을 떠난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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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발행인 석천작가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본지 발행인 석천작가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 왕성한 사진작가 활동, 전국대회 입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김용환 본지 발행인(대표기자)은 보도 사진기자 및 수년간 사진작가로 좋은 작품을 선보여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다음과 같이 입상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石 泉 石泉작가의 작품들이 ▶해양수산부 2006 해양사진 공모전▶제1회 완도군 관광사진 공모전▶제1회 화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62회 광주신록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 촬영대회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11회 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회 녹차수도 보성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2회 익산 전국사진 공모전 ▶제3회 천태종(대한불교)전국사진 공모전 ▶제29회 마산 전국세미누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4회 목포 전국사진 공모전 등에 입상을 하는 등 언론인으로, 시인으로, 지난 25년여간 사진가로 열심히 활동하는 가운데, 청산농협의 협조로 청산도 지역을 산행하며 틈틈이 청산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는 것.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느림의 미학 청산도 2010 石泉 사진전시회”(80점)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대한적십자회 완도지구협의회 협조로 지난 2010년 4월에 23일간 개최하여 SBS(KBC)TV 등에 방송되어 전국에 청산도 알리기에 앞장섰다. 한편, 청산도 노래를 작사한 石泉작가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저서로는 가고싶은 섬, 살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라는 여행서적이 청산도 슬로길, 등산로, 면유래, 마을유래, 청산도 야생화 등이 여행객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石泉 작가는 청산도출신으로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편집실장 조영인,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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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중 청산도(4위), 보길도(7위)한국관광공사,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중 청산도(4위), 보길도(7위) 베스트 10위내 전남 3곳 중 완도가 2개소 차지 사진: 좌-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 인파, 상- 청산도 도락리 포구 전경, 하- 보길도 세연정 <사진 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유명관광지를 추천받아 6월부터 8월20일까지 진행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완도군 관광지 2개지역이 베스트 10위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군에 따르면, 4위에는 슬로시티 청산도가 7위에는 보길도(세연정)가 선정되었다는 것. 4위로 선정된 슬로시티 청산도는 2007. 12.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하였다. 2009년부터 슬로우걷기축제를 개최하면서 9만여명에 머물던 관광객이 33만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금년 8월 현재 27만여명이 청산도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산도 슬로길은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세계슬로길 제1호로 공식 인증하였고, 청산도 구들장논이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로 지정받는 등 청산도는 느림을 통한 삶의 행복과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힐링의 섬으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위로 선정된 보길도는 우리나라 시가문학의 대가 고산 윤선도선생의 부용동원림과 우리나라 3대정원의 하나인 세연정, 천연기념물인 예송리 상록수림과 아름다운 갯돌해변 등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15만여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완도군은 지난 5월에도 전남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여행지인 ‘2013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최근 피서철을 맞아 한국능률협회가 휴가를 떠나고 싶은 호남권 지역중에서 여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완도가 힐링의 섬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와 전복을 비롯한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군민들의 감성서비스가 국민들에게 많이 어필됐기 때문이라며 2014년에 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아 명실공히 국민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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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완도" 급부상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완도" 급부상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 2013 베스트 그곳 선정 올 여름 가고싶은 호남권 휴가지역 2위 기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웰빙과 힐링이 주요 관광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건강의 섬 완도’가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를 뽑는 ‘2013 베스트 그곳’에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베스트 그곳’은 네티즌 투표(60%)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의 심사(40%)를 합산한 결과로 완도를 비롯 전국에서 9개 지역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 피서철을 앞두고 한국능률협회가 성인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가고싶은 호남권 휴가지역’ 여론조사에서 여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완도는 가고싶은 휴가지역 시군을 묻는 질문에서 198명이 선호한다고 응답해 전체 응답자의 18%를 차지하였으며 3위은 담양(8%), 4위는 순천(7%), 9위는 목포(2%) 등으로 나타났다. 완도군이 휴가지역 선호도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한국능률협회는 4계절 휴양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슬로시티 청산도,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지로써 어느 지자체보다도 여행지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인식되고 힐링의 섬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해외에서 소개되기 시작한 ‘건강의 섬 완도’ 완도군은 또한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2013. 7. 31일부터 9. 19일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섬(Korea's Beautiful Islands)’ 4개지역을 선정해 디지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제주도와 독도, 거제도와 함께 ‘미소 짓는 행복의 땅 완도’로 미국에서 소개되고 있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광지로써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2005년 장보고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해신’ 세트장 유치를 통해 관광지로 부상하기 시작하였고 청산도를 배경으로한 계절 연작드라마 완결판인 윤석호 감독의 ‘봄의왈츠(2006), 전복 마케팅을 한 ‘종합병원2(2008)’, 완도특산품 소개와 완도관광 기획상품으로 구성한 ‘여인의향기(2011)’, 해조류박람회와 전복홍보를 한 ‘최고다 이순신(2013)’ 등 드라마와 교양 정보프로그램 유치 방영 등 영상마케팅을 통해서 전국의 안방극장에 완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전복 등 특산물 우수성을 전달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여 나갔다. 이러한 성과는 2011년 10월 농촌진흥청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1개 농촌시군을 대상으로 인지도와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지역으로 완도군이 선정되었고 울릉, 영덕군과 함께 사고싶은 특산물 지역 1위로, ‘2013 베스트 그곳’으로 ‘올 여름 가고싶은 휴가지역 2위’로 나타났다. 2005년 드라마 ‘해신’의 신화 2007년 ‘슬로시티 청산도’가 이끌어 이러한 바탕에는 2005년 드라마 ‘해신’이 있었고 200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슬로시티 청산도’가 있었다. ‘해신’은 2005년을 완도방문의 해로 선포하여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었고 청산도는 2009년 슬로우걷기축제를 개최하면서 연 9만명에 불과하던 청산도 관광객을 2011년과 지난해 30만명 이상을, 금년 8월말 현재 28만명을 끌어들이는 블랙홀 효과를 가져와 완도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청산도는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브랜드가치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07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인증,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이 국제슬로시티연맹이 공식 인증한 세계슬로길 제1호, 2013년 청산도 구들장논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 그리고 현재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중에 있다. 완도 생선회를 판매하는 업소대표자들은 지난 2005년과 금년 5월 두 차례 김종식 군수를 초청해 ‘해신’ 세트장 유치와 ‘슬로시티 청산도’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줘서 감사하다며 식사를 대접하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건강의 섬 완도가 전 국민이면 누구나 꼭 와보고 싶은 관광지가 되었고 앞으로 내년에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리에 개최되면 완도의 브랜드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친절, 청결의 생활화는 물론 바가지요금 없는 건강의 섬 완도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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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청산도 만든 완도군수 공적비 횽상제막명품 청산도 만든 완도군수 공적비 횽상제막 주민대표 38인 추진위 구성, 면민일동 공적비 ▲ 김종식 완도군수 흉상공적비 제막식 ▲ 김종식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완도 청산도 주민들이 현직 군수 공적비 건립을 2012년 7월부터 추진하여 3일 오전 11시30분 흉상 제막식을 현지에서 가져 화제다. 청산도 주민들에 따르면 이승열(63) 청산도 번영회장 등 회원, 이장단 대표 등 38인으로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위원회’가 지난 2012년 7월부터 구성되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년여 모금을 1천5000명이 참여하여. 오천원, 일만원 등의 기부금으로 3일 제막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식 군수에 대한 공적비 추진은 지난 11년간 청산도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 관광지로 발전시킨데 따른 보답 차원이다. 실제 김 군수의 청산도 사랑은 남달라 ‘아시아 최초 슬로우시티’로 선정 받는데 힘을 쏟았고, 125억원을 들여 돌담 정비, 슬로우 푸드 개발, 느린 섬 여행학교 등 자연 친화적인 사업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국제연맹으로부터 ‘세계슬로우길 1호’로 공식인증을 받으면서 걷기 열풍을 주도하는 곳이 되었다. 미국 CNN 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개할 정도로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가장 낙후된 섬 가운데 하나였던 청산도는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전국의 명품 관광지가 되었다. 김종식군수는 지난 5월말에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인 청산도구들장논을 국내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이하 지하스, GIAHS)에 등재하기 위해 일본에서 열린 지하스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지하스 등재의 당위성을 제시하는 설명회에서 영어로 연설을 하는 등 청산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승열 번영회장은 “‘서편제’ 촬영지인 돌담 한 곳에 1천500여명의 주민 이름을 새긴 의미 있는 보답비로 김군수 흉상 공적비를 세우게 되었다”면서 “청산도 사람의 정이 물씬 풍기는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3 수정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