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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소액 정기후원 기부릴레이 이어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1구좌 이상 갖기 정기후원 릴레이’가 여러 기관·단체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강용재 상임이사, 릴레이 참여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광양금당고동문회, 광양시축구협회 광양지역건축사회, 광양청년회의소 등 4개 단체에 완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의료법인 백운의료재단 칠성요양병원, 광양시볼링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전남도회 광양지부, 동광양청년회의소 등 4개 기관·단체에 정기후원 릴레이를 시작하는 의미의 바톤과 증서를 전달했다. 보육재단은 기부릴레이 행사를 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해 8~15개 기관·단체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금까지 51개 단체가 참여해 9천 구좌 이상을 후원했으며, 모여진 후원금은 영유아를 위한 보육사업에 전액 투자된다. 정현복 시장은 “후원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보육재단 1만 구좌 달성이 조기에 이루어질 것이다”며, “오는 23일 도지사님을 모시고 1만 구좌 달성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그동안 많은 후원 기관·단체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했다. 강용재 상임이사는 “아이 낳고 기르는 문제에 시민이 앞장서서 이런 성과를 내는 것은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들다”며, “시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역동적이고 발전하는 보육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17년 7월 출범하여 광양형 0세 어린이집, 1세 아이전용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 통학차량내 갇힘사고 예방을 위한 ‘쏙쏙이 띵동카’ 설치 운영 발달지연아동 조기발견 지원 질병감염아동 무료 돌봄 서비스지원 등 17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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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들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발행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의 인기가 시들지 않는 가운데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영광청년회의소가 영광사랑상품권 구매약정 협약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청년회의소는 3천만 원의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각종 행사 용품 구입 및 격려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특히 상품권 정기구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광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와 동시에 부정유통 방지 등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민준 영광청년회의소 회장은 “우리 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군민이 힘을 모으는 상황에서 영광을 대표하는 청년 단체로써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영광청년회의소를 시작으로 많은 단체들이 영광사랑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앞장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9일 한빛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 구매약정은 총 19개 기관 및 기업체에서 24억 6천만 원의 구매를 약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4일부터 금융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카드형 영광사랑상품권인 ‘영광사랑카드’를 병행 발행할 계획”이라며 “영광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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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4-H본부,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 참가[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4-H본부 회원 30여명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본부 주최로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4-H지도자와 청년회원 1만여명이 모여 단합과 4-H운동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H운동의 7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합 마당인 한마음 음악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진도군이 참여해 멋진 색소폰 공연을 선보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는 진도군에서 생산된 잡곡과 쌀, 흑미차 등을 전시해 보배섬 청정 진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각 국의 4-H회원들에게 홍보했다. 허평래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4-H회원 간 꾸준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우리지역 4-H회원들이 지역 농업을 넘어 세계 농업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고 말했다. 한편 4-H는 미국에서 처음 조직된 청소년 단체로 지, 덕, 노, 체의 네가지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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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4-H본부,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 참가[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4-H본부 회원 30여명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본부 주최로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4-H지도자와 청년회원 1만여명이 모여 단합과 4-H운동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H운동의 7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합 마당인 한마음 음악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진도군이 참여해 멋진 색소폰 공연을 선보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는 진도군에서 생산된 잡곡과 쌀, 흑미차 등을 전시해 보배섬 청정 진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각 국의 4-H회원들에게 홍보했다. 허평래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4-H회원 간 꾸준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우리지역 4-H회원들이 지역 농업을 넘어 세계 농업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고 말했다. 한편 4-H는 미국에서 처음 조직된 청소년 단체로 지, 덕, 노, 체의 네가지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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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 JC와 함께하는 ‘Sunshine 광양역사 골든벨’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광양의 역사를 퀴즈로 풀어보는 ‘광양 JC와 함께하는 Sunshine 광양역사 골든벨’이 지난 20일 광양시청 대회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의소 신민호 회장, 광양교육지원청 조정자 교육장,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회의 예선전을 통과한 총 30명 진출자들이 광양역사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쳤다. 광양역사 골든벨 수상자는 1등 광양칠성초등학교 조성익 2등 광양칠성초등학교 김민성, 광양여자중학교 김남희 3등 광양여자중학교 조다원 4등 광양칠성초 서민영 등 총 5명이다. 1등을 차지한 조성익 학생에게는 광양사랑상품권 30만 원과 광양교육장 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조성익군은 “역사 골든벨 참가를 위해 한 달여 동안 광양역사를 공부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광양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또 한번 도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늘 행사를 시작부터 끝까지 참석한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한 우리 지역의 역사를 광양시 청년들이 어린 후배들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애향심 고취에 힘써 준 것에 감사하다”며, “청년과 청소년이 하나 되어 광양시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민호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 역사를 배우려는 학생들의 열정을 보고 우리 어른들이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며,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 참여 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행사와 유익한 문제들을 가지고 다시 찾아 뵐테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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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제479년 진도상륙 기념제, 진도 연동마을에서 오는 21일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대몽항쟁의 구국의 불꽃을 피어올린 삼별초가 진도군 용장성에 입성한지 479년이 되는 날, 삼별초군이 가장 먼저 입도한 진도군 고군면 연동마을의 후손들이 그 숭고한 뜻을 기념하기 위해 삼별초 진도 상륙 기념제와 축하공연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으로 고려 조정이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여 40년 동안 항거하다 결국 몽고에 투항하므로 삼별초군이 이에 불복하고 대몽구국 항쟁을 펼치고자 배중손, 노영희 등이 승화후 온을 왕으로 옹립하고 진도로 출항하여 1,000여척 함선으로 강화를 떠난지 74일 만에 벽파 꽃자리항에 상륙하여 용장성에 입성한지 479년이 되는 날 후손들이 대몽구국항쟁 정신 선양과 마을의 역사성을 고취 하고자 삼별초가 상륙한 연동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연동마을회와 청년회,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삼별초 약사, 축시, 내빈 축사의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마을 주민 12명이 늦은 밤 마을회관에서 배운 삼별초 북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예술공동체 ‘소리가마’의 소고춤, 남도시나위, 판소리, 진도북춤을, 삼별초 검무단의 삼별초 검무 등이 펼쳐지며, 축하 공연후에는 연촌연밥 등 삼별초 음식체험과 삼별초 후손 노래자랑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연동마을 한석호 리장은 “삼별초의 숭고한 뜻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이어갈 수 있어 참으로 다행으로 여기며, 앞으로 삼별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등을 발굴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추진하는 연동마을은 50가구 100여명이 살고있는 전형적인 반농반어 마을로 “목섬, 연등, 목너머, 군지기미, 대투개제, 절골”등 삼별초와 연관된 마을내 지명이 많이 남아 있다. 진도군에서는 연동마을 인근에 삼별초 둘레길을 조성해 구국의 얼을 이어가고 있으며, 집집마다 태극기와 종을 게양하고 마을의 역사인 삼별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벽화를 특색있게 그린점 등이 인정되어 진도군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전남도 주최 마을박람회에 진도군을 대표하여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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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랑 토닥토닥 걸으며 뜻밖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곡성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석곡 코스모스음악회장에서 토닥토닥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걷기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구석구석 걷기 좋은 길을 따라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했던 곡성군의 대표 건강 나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사회단체와 손을 잡고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상반기에는 산악회, 전남과학대학교, JC, 청년회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가족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7, 8월 무더위로 휴식기를 보낸 토닥토닥 걷기는 가을을 맞아 9월부터 다시 재개한다. 열여덟 번째를 맞은 이번 토닥토닥 걷기는 ‘코스모스 소란소란 피워내는 가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걷기는 석곡면에서 펼쳐지는 코스모스 음악회와 함께 열리게 되어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걷기 코스는 총 6.2km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서 출발해 반구정습지를 거쳐 코스모스 축제장을 향해 걷게 된다. 축제장에서는 대황강변 제방길을 따라 30,000㎡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의 향연과 함께 문화콘서트, 코스모스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닥토닥 걷기에 참여한 군민과 사회단체 등은 걷기를 끝나고 음악회에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걷기를 통해 대황강변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반구정습지의 고요함을 덤으로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미디어에 여행 정보가 넘쳐난다. 여행을 가기도 전에 이미 경험한 듯한 기시감이 들 정도다. 그래서인지 ‘뜻밖의 발견’을 의미하는 ‘세렌디피티’가 여행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토닥토닥 걷기에 참여한다면 익숙하지만 꽤 오랫동안 잊고 지낸 풍경 속을 느긋하게 걸으며 뜻밖의 발견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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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2019년 한가위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 운남면은 지난 12일 한가위를 맞이해 운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남면민의 화합을 위한 ‘2019년 한가위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운남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별 윷놀이 대항전,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면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이 펼쳐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가위 노래자랑에는 많은 주민과 출향민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수상자에게는 무안사랑상품권을 시상금으로 전달했다. 김광희 청년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자랑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행사에 협조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많은 면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행사를 잘 치룰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귀성객과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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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피해복구현장 흑산면민 자원봉사 활동 펼쳐[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은 최대 초속 54m로 흑산도를 정통으로 관통하며 많은 강풍 피해를 남겼다. 특히 흑산도 전역의 주택과 공공시설 및 수산시설의 피해가 컸다. 재난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강한 태풍으로 주민들은 뻔히 눈뜨고도 재산 피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으며 그야말로 공포의 아수라장이었다. 태풍이 지나가도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는 피해 복구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부분 연로하거나 거동이 불편했고, 주의보로 발이 묶여 가족이 찾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지역민들은 자발적으로 피해복구 일손돕기에 손발을 걷어붙였다. 마을이장, 의용소방대, 청년회를 중심으로 골목길을 막고 있는 전주와 가로등을 치우고, 집안 곳곳의 깨진 유리 파편과, 휴지조각처럼 찢어진 지붕들을 말끔히 수거하며 연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손길을 지속했다. 김희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피해를 복구할 길이 없어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처럼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혀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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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 추석맞이 ‘화합의 동산 가꾸기’ 환경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용산면은 면 직원과 13개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 대비 ‘화합의 동산 가꾸기’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관내 전 이장을 비롯한 번영회, 청년회, 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담당구역 소공원 풀베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비가 오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용산면과 사회단체는 매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용산면 사회단체에서는 우리지역 각종 지역행사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 현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영석 용산면장은 “사회단체와 적극 협력을 강화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