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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하고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조작사건 이후 여수시는 지난해 5월 행정기관,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했다. 지금까지 13차례 회의를 통해 환경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역학조사 등 4가지 의제에 대해 합의점을 찾고 있다. 시는 조만간 거버넌스 권고안이 마련되면 실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 여수국가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시행됨에 따라 대상 사업장의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6월까지 111개 사업장에 악취방지시설이 개선될 예정이며 시는 이동식 악취측정 장비와 차량을 이용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환경감시단 운영과 소규모사업장 노후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오염물질 총량관리제가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여수산단의 천연가스 공급 확대, 도시대기 측정망 증설, 수소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산단의 환경과 안전문제에 총괄적으로 대응하며 환경관리 종합개선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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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3호선, 장흥 솔치재 ‘생태통로’ 이달 첫 삽[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숙원사업인 국도23호선 관산읍 솔치재 구간 생태통로 설치사업이 이달 착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솔치재 구간은 지형 상 로드킬 사고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이 커 생태 이동통로 설치가 시급한 구간으로 알려졌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예산 15억을 투입해 자연 친화적인 생태 이동통로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태통로’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와 별도 분리해 야생 동물들이 자유롭게 서식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고 차량 운전자의 로드킬을 방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목적과 함께 도로공사로 단절되었던 생태축을 복원하는 기능을 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군민의 숙원인 솔치재 생태통로 사업이 확정되기까지 지역 주민 건의사항과 관련 자료를 수집해 수차례 유관기관을 방문 건의했다. 그 결과 환경부에서 수립하는 ‘한반도 생태축 연결·복원 추진계획’ 5개년 계획에 솔치재 생태통로 조성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2001년 관산읍 국도 우회도로 개통 이후, 꾸준히 야기된 야생동식물 서식지 단절을 해소해 로드킬 방지 및 차량운전자 교통사고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원로들이 솔치재 구간 국도개설 시점부터 제기하였던 풍수적으로 단절되었던 맥에 대한 우려도 일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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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투트랙으로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지역 경기 부양을 동시에 챙기며 투트랙 전략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보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이장단이 함께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마스크 5부제 등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민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민·관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군 직영 시설을 비롯한 경로당 등 500여 개소를 폐쇄하고 보건소 및 방제단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봄 통합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각종 체육 행사 등도 연기했다. 기차역을 비롯한 군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발열 체크 부스를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의사환자가 차량에서 검체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1월 말 제암산자연휴양림을 격리시설로 지정, 집단격리에 대비해 생필품을 구입·비축하고 있으며 보성아산병원과 벌교삼호병원에 감염병 격리병상을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군청홈페이지에 매일 코로나 현황판을 게시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선제적인 마스크 복지도 눈길을 끈다. 보성군은 1월 말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 11만매를 배부했으며 2월 5일에는 전군민에게 면마스크를 지급했다. 이어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군 보유물량을 풀어 임산부 및 고위험군에 마스크 2천매를 긴급 지원했으며 장도, 해도 등 도서지역에도 7백매를 지원하며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부양책으로 군 직영 시설 임대료 감면, 공무원 1팀·1식당 전담제 실시, 안심 도민 식당 운영, 지역 화폐 추가 발행 및 10% 특별할인,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지급 상반기 2,011억원 신속집행, 추가경정예산 488억원 긴급투입 등의 대책을 내놓으며 경제 살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봉사단체, 종교계의 협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부터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마스크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군민1인당 1마스크 배부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종교계에서도 주말 예배 등 종교행사 자제에 동참하며 3월 첫째 주 96%가까운 종교단체가 집합 모임을 취소하고 가정예배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을 기원하며 군민들의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종교계를 비롯한 개인 성금은 1천만원 넘게 모였으며 1만매가 넘는 마스크도 기탁됐다. 지역 내 고통 분담뿐만 아니라 지역 간 나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4일 우한 교민이 격리되어 있던 아산, 진천에 2천4백만원 상당의 보성녹차 지원을 시작으로 20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녹차음료 지원, 3월 5일 대구·경북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도시락 음료를 전담하는 등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군민 피해 경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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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도입[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오는 18일 부터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해 행복콜택시 16대가 교통약자 69,368명의 이동을 도왔지만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고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에게도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이 배차되는 비효율이 발생해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 임차택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는 개인택시 3대를 임차해 운영되며 휠체어 리프트 장착 승합차인 기존의 행복콜택시와 함께 장애인 이동권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사업을 수행하는 교통약자이동센터는 지난 2월에 개인택시 사업자 중에서 공개모집으로 3명을 선발해 임차택시 운행 협약을 맺었으며 장비설치 및 택시 외관작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는 일반 택시 영업을 할 수 없고 운행요금은 기존 행복콜택시와 동일하게 기본 2km까지 500원에 1km당 100원이 추가되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7시 부터 19시 까지 운행된다. 이용가능 대상은 행복콜택시와 동일하게 중증 보행상 장애인 및 일시적인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으로 2인 이내 보호자 및 동반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에게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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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가로경관개선을 위한 칡덩굴 및 대나무 집중 제거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11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칡덩굴, 대나무, 신이대 등의 집중 제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분별하게 확대되고 있는 칡덩굴과 대나무가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고 도로 시야를 가려 차량 통행을 방해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안겨 주고 있다. 이에 장흥군은 공공산림 가꾸기 참여자들을 투입해 연중 제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문약제를 이용해 근부까지 완전 박멸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칡덩굴 및 대나무 제거 등 지속적인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푸른 숲 정남진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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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코로나19 청정지역 수호 ‘군부대 힘 보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나주시 방역 작업에 군부대 장병들이 힘을 보탠다. 나주시는 11일 육군 제8332부대 4대대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군부대 장병·차량 지원에 힘입어 지난달부터 이어져온 선별진료소 밤샘 근무, 일일 방역 작업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로 가해졌던 인력 운용 부담을 덜게 됐다. 시와 군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오후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44개소에 대한 릴레이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장병들은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해 KTX나주역, 나주·영산포 버스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열화상카메라 감시요원으로도 투입된다. 군은 5톤 제독차량을 지원, 사회복지시설 외부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한 분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대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각종 자연·사회재난 위기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주는 우리 지역 군부대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청정지역 수호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지원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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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내 복지시설 집중 방역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최근 경북 푸른요양원에서 다수의 집단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암 관내 요양원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다인실 위주의 좁은 공간에 모여 생활하는 요양시설의 환경은 감염병 전염에 취약하고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들이 대다수여서 감염병 발생시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요양원에 대한 방역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으며 지난 9일부터 시작, 일주일간 진행해 대상 복지시설 63개소의 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지금까지 종교 단체의 집회 또는 중국 유학생 거주 학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방역을 추진해왔고 영암군 자율방재단을 통한 군 전 지역 다중이용시설들에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시까지 주 1회 자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요양원 방역활동은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 소독 차량을 투입한 요양원 외부 소독 및 요양원 내 복도, 시설 내부 곳곳을 ULV 장비를 동원해 집중 소독 방역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방역소독 시 시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살균제 사용법을 교육해 일회성 방역소독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체적 방어, 자체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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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전 시민 일제방역’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전 지역에 대한 전 시민 일제 방역소독을 1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제 차량 5대를 투입해 도심 및 도로변을 소독하고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방역을 실시한다. 여수시 교통과 등 18개 부서에서는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각종 사업장 등 2200여 개소에 대해 자체 방역소독을 병행해 실시하고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와 함께 취약시설인 마을회관, 경로당, 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여수시는 운수회사, 각종 복지시설, 관광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1920통의 살균소독제 배부를 마쳤다. 그동안 시에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계’ 단계였던 2월 초부터 관내 운수시설 및 사업장 등에 방역약품을 배부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128차례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낭만포차 18개소는 자체방역단을 구성해 매일 방역을 실시해 클린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영자전거 44개소 458대에 대해서도 손잡이 등을 매일 2회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해 국가 재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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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이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9천여만원을 10일 부과·고지했다.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해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 위택스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기간 내 연납을 신고납부하면 2기분 부과금에 대해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내년에는 연납 재신청 없이 연납이 가능하다. 연납신청은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3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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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요 관광지 거점발열측정소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 2개소에 거점발열측정소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례군 관광명소인 산수유 군락지 입구인 산동면 탑동마을과 화엄사로 진입하는 마산면 청마관에 발열측정소를 운영해 차량 탑승자의 발열여부를 확인한다. 구례군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제21회 산수유꽃축제 등 각종 행사를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그러나 산수유꽃의 개화에 따라 상춘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발열측정소은 원할한 교통흐름을 위해 구례군 관내 군부대인 칠의대대의 협조를 받아 운영한다.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측정소 이외에도 공영버스터미널, 구례구역, 구례군청, 구례병원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산수유꽃축제를 취소했으나 많은 상춘객들이 구례를 찾고 있다”며“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측정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