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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드림스타트 다채로운 프로그램 호평[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드림스타트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트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먼저 평소 문화,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스키캠프를 진행 했다. 또 방학기간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교실, 종이접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겨울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경험 제공과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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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0 군민안전 보험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2월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가입·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등록한 군민과 외국인 3만2,000여명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군에서 일괄계약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농기계 사고 강도 피해, 익사, 스쿨존 부상 등 11개 항목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개별 가입한 상해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한 군민의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안전시설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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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3천298억 투입[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올해 영농 인프라 정비와 재해 대비를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에 3천298억원을 투입한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지 보전과 농업 생산에 이용될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용·배수장, 농로 등을 신설·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27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1천153억원, 방조제 개보수 256억원을 지원, 우량농지 재정비를 위해 밭 기반 정비 249억원, 대구획 경지정리 162억원을 지원한다. 또 상습가뭄 및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개선 638억원, 흙수로 구조물화 50억원 등 지난해 대비 340억원 증가한 3천298억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뭄 피해가 반복되는 진도군 군내면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해남군 금호호에서 송수관로를 끌어오는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도 추진돼 앞으로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재해로부터 농업인이 힘들게 키운 농산물을 지켜 농가 소득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지역 농업여건 개선을 위해 국비 추가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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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 단축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에 따라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시 실제 거래 가격 등의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이 해제·무효·취소된 경우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 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부동산 거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거래신고 후 계약 해제 등이 되지 않았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에 법률이 개정된 만큼 “개정된 사항을 적극 홍보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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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614억원 중 84.1%인 4,719억원을 집행 전라남도 자치단체 중 집행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 총 3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였다”며 “올 해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에게 파급효과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겠다”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와 부서 집행실적 일일 점검 실시 등 지역 경제활력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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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공동체 거점공간 청년센터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1월 31일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진도군 청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개소한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청년센터는 진도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청춘 아카데미, 멘토수업, 팝업스토어, 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전라남도 관계자, 진도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각 분야별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희망메시지 작성 후 청년 동아리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센터는 취업·창업 상담실과 온라인청년센터, 청춘동아리방,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춘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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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 단축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에 따라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시 실제 거래 가격 등의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이 해제·무효·취소된 경우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 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부동산 거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거래신고 후 계약 해제 등이 되지 않았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에 법률이 개정된 만큼 “개정된 사항을 적극 홍보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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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614억원 중 84.1%인 4,719억원을 집행 전라남도 자치단체 중 집행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 총 3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였다”며 “올 해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에게 파급효과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겠다”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와 부서 집행실적 일일 점검 실시 등 지역 경제활력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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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공동체 거점공간 청년센터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1월 31일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진도군 청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개소한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청년센터는 진도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청춘 아카데미, 멘토수업, 팝업스토어, 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전라남도 관계자, 진도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각 분야별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희망메시지 작성 후 청년 동아리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센터는 취업·창업 상담실과 온라인청년센터, 청춘동아리방,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춘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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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월 정례회의 개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철저[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3일 5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철저 대비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진 진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경계하며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과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제 침체에 대해 각 부분별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확보 총력과 각종 주요사업 조기발주도 강조하는 등 내실 있는 행정추진을 강조했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분야별 대응 방안 강조와 함께 밝은거리 조성, 꽃길·소공원 조성 등 진도의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도 요구했다. 특히 이 군수는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군 자체적으로 수립한 환경관리종합대책을 밑그림으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