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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3일 무안군 일로읍 일로재래시장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재난 및 사고예방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무안군 직원들과 관련단체 등 총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안군은 일로재래시장 입구에서부터 주변 상가까지 가두행진을 실시했다. 그리고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법 및 겨울철 동파방지법 등이 담긴 전단지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겨울철 사고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및 동파방지 예방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형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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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차문화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인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3회 강진 차문화인의 날 기념행사 및 강진군다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6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승옥 강진군수와 군 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다인연합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옛 차인들의 정신을 기리고 강진의 전통차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차인들을 위한 ‘강진 차 문화인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제4대 회장으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차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상수 회장이 이임하고 윤대식 회장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대식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차 문화의 산실이며 다산선생과 함께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강진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열린 마음으로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새로 취임하신 윤대식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강진차의 유구한 전통과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최초의 시판차인 이한영 선생의 백운옥판차의 역사를 이어가며 강진군의 차산업과 차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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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금 고민 무료로 쉽게 해결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10월부터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을 운영 중에 있다. 군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로 하고 마을세무사와 함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 3개월의 짧은 운영 기간에도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 50여건의 생활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국세·지방세 등 세금 고충이 있으면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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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심사하고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화순군은 매주 수요일을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운영, 가족 사랑의 날에 찍은 가족 진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 매권을 지급하는 ‘가족 진 콘테스트’, 직장 어린이집 ‘위탁보육료’ 지원, ‘5대 암 등 검진비 지원’,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 캠프’ 실시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 12월 신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지난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2년간 가족친화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가족친화 분위기가 관내에 전반적으로 확산하도록 앞으로도 우리 군은 일·가정·생활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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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 농촌진흥사업 평가회서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이 18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9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지도공무원 역량강화 부문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곡성군은 신규 농촌 지도직 공무원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멘토-멘티를 구성해 현장에서 발생한 기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도록 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등 각종 기관 전문교육 참여와 꾸준한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에 힘을 쏟았다. 6월부터 8월까지 영농철에는 ‘영농현장 상달의 날’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지도 공무원들의 현장 감각을 향상시키고자 한 것이다. 이같은 곡성군의 성과와 노력이 인정 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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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2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14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2월 가족 사랑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됐으나 이번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로 시간을 옮겨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총 20가구가 모여 제철과일과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이용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아빠들이 모두 참여해 가족 사랑의 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0년에도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정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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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보고대상 특별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3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장보고대상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관, 단체에 대해 공모를 통해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섬의 날’ 제정을 건의해 매년 8월 8일을 국가기념일인 섬의 날로 제정하는데 기여한 것이 인정을 받았다. 제1회 행사를 전국 섬 주민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성공리에 개최했다으로써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 섬 정책의 새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5년부터 전남의 대표 섬 시책인 ‘가고 싶은 섬’ 사업을 추진해 섬 관광객 증가와 함께 섬 마을 공동 소득, 귀어 인구 증가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주민과 함께 하는 섬 정책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섬 발전 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국내 섬 정책을 견인하고 있어 다른 자치단체는 물론, 섬 전문가, 마을공동체 관련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섬 발전 정책 추진으로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주관 섬 발전 우수기관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은 앞으로도 미래성장동력인 섬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유치 등 각종 섬 정책을 발굴해 전남 섬을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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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9 원스톱민원창구 장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지난 10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스톱 민원창구는 민원인이 인허가, 등록, 신고 민원 등을 여러 부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민원실 또는 전담부서에서 일괄 처리하는 제도이다. 곡성군은 민선 7기 조직개편을 통해 OK민원팀을 신설해 건축과 개발행위 등 민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민원 법정처리기한을 단축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들께서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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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현장행정의 날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0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2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번 달은 마동근린공원 보행산책로와 둘레길을 둘러보며 정비 진행 상황을 살폈다. 마동근린공원 산책로의 탄성 포장이 노후화되고 요철부가 많이 생겨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시는 이용자 불편해소와 안전한 산책로 제공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부분적으로 보수를 진행 중이다. 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마동근린공원의 인도와 접하는 빈 구간에 철쭉을 식재하고 둘레길에 식재한 사철나무 구간을 연장해 추가로 식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정공감토크 등에서 나온 건의사항인 나무 보양 식재와 흙먼지털이기 거치대 정비가 완료됐다을 확인하며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을 빨리 처리해 주어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비를 잘하고 깨끗한 도시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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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개선 사례 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심사를 거처 출품된 119건의 개선사례 가운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고 최종순위는 이날 경진대회에 참여한 국민 현장평가단과 전문가심사, 국민온라인 심사 가점을 합산해 결정됐다. 순천시의 ‘전국 최초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 납부서비스’는 기존에 확보된 휴대폰번호로 시에서 메시지를 발송하면, 시민들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받은 시민은 ‘납부하기’ 버튼만 누르면, 공인 인증절차 없이도 카카오페이로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를 실현한 사례로 내년에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행복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