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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숲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숲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2천8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강진사랑의집 800㎡와 도암 은빛마을 600㎡, 총 1400㎡에 나눔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전액 녹색복권수익금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의 개선과 산림복지 혜택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선정된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녹지 환경을 개선해 취약계층에게 숲의 치유효과를 통한 건강증진 및 심리적 안정과 생활환경개선 등 산림 복지 해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은 녹색자금 사업비로 두 곳의 복지시설 주변에 그늘을 제공하는 녹음수와 경관수종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해 복지시설 이용객은 물론, 마을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휴식 및 편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2020년 나눔숲을 조성해 이용자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소외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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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건조한 11월부터 ‘산불조심기간’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을 선발해 본청에 5명, 읍면별로 3~4명씩 배치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상황실을 설치 · 운영하게 된다. 또 산불 발생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불경보 4단계에 입각해 비상근무조를 편성 · 대처하고, 평상시에도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는 감시인력을 수시로 배치하고 마을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지침을 주지시키며 산불초동진화태세 구축과 뒷불감시도 철저히 이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평소 산불예방활동 역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 100m 이내 지역은 어떠한 소각행위도 해서는 안 되며 농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논 · 밭두렁 태우기 역시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놓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 산불 발생 시 혼자 진화를 시도하는 행동은 질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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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덕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꽃길[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 대덕면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을 반길 코스모스 꽃길과 마을 내 방치된 유휴지에 꽃동산을 조성,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대덕면에서는 지난 5월부터 도로변 23km 구간에 코스모스와 샤스타데이지를 심어 어느 지역 못지않은 뛰어난 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군 산림정원과에서 직접 키운 샤스타데이지 10만 본과 개나리 5천 주를 공급받아 마을 주민과 함께 유휴지와 진입로 절개지에 식재했다. 이종표 대덕면장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장을 찾을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사계절이 꽃피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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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도시재생의 성공모델로 알려진 순천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2만 5천명의 전국의 도시재생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이 찾아온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청년, 활동가, 사회적경제조직, 지역민 등 전국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딜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 실내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순천시 향동·중앙동 일대 재생사업이 진행된 골목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차별화 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여행 협동조합의 골목투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았고, 이밖에도 로봇 바리스타, 행위예술, 버스킹 등 현장 퍼포먼스가 다채롭게 열려 한마당 행사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은 순천시의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주도로 진행된 만큼, 한마당 행사 또한 주민과 지역의 활동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단체의 참여로 진행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순천의 사례에서 주민과 정부, 지자체의 협력이 도시재생 성공의 필수요건이다”며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현미장관은 청년들과 소통행사에서 “청년들의 일자리와 도시재생 사업의 연계, 그리고 다양한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정책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5회째 이어져온 행사로 기초자치단체에서 순천시에서 전국 최초 열렸으며, 처음으로 도시재생이 완성된 골목 현장에서 행사가 진행돼 ‘주민주도의 순천형 도시재생 모델’이 전국에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 순천시 관계자는“도시재생 현장의 주인인 지역주민들이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면서 중앙정부, 지자체 공무원 등 도시재생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교통통제, 소음 등의 불편을 감내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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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000만 관광객 시대 대비한 통장의 역할 강조[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지난 24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리더로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들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의견의 경청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함께 참석한 김종식 시장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들과 가장 접점에 있는 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동에서는 통장이 리더라는 자세로 주민들에게 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시민의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주민 화합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흥동 목포사랑실천위원회 이재인 간사가 연단에 올라, 지역과 동민을 위해 똑같은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에게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으로 더욱 희망차고 밝은 목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내용으로 실감나는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은 최근 불어오는 긍정적 변화를 천우신조 기회로 삼아 1000만 관광객 유치 등 목포의 도약을 위해 다 함께 더욱 분발하자고 의지를 모으는 기회가 됐다.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창구, 주민 보살핌이로서 통장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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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413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제41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전라남도 경보통제소에서 훈련경보 사이렌을 약 1분간 발령과 동시에 다중이용시설인 영암병원에서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숙달과 사전 옥외대피 장소를 확인하고 대피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군청 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원 그리고 영암병원 관계자 및 환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훈련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직원 및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은 사이렌이 울리면 튼튼한 탁자나 책상 아래로 대피한 뒤 유도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병원 주차장 등 장애물이 없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실제 훈련을 하게 되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처하는 방법 및 행동요령을 숙지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도 받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경에 지진대피 훈련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실제상황으로 착각 할 수가 있어, 읍면에서는 마을이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마을방송을 실시해 적극 홍보 하고, 각 유관기관·단체에서도 경보발령시 해당기관 단체 직원들이 실제상황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에 실시하는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에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동참해 경각심을 갖고 행동요령 등을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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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31일 뮤지컬 갈라쇼 ‘인생은 영화처럼’[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오는 3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갈라쇼 ‘인생은 영화처럼’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Phantom of Opera’,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등 익숙한 뮤지컬 넘버를 비롯해 오페라 투란도트 ‘Nessun Doma’, 영화 라라랜드 ‘City of Stars’등 다양한 노래들로 구성돼 가을밤의 정취를 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이끌 그룹 앙상블 ‘제네다’는 박동하, 임덕수, 임상훈, 신명근 등 뮤지컬 배우로 구성되었으며,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결성된 그룹이다.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그룹 앙상블 ‘제네다’는 4인 4색의 매력과 풍성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3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제나다 멤버 박동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김종욱 찾기’,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임덕수는 국내 최초 팝페라 그룹인 유엔젤보이스에서 활동했다. 임상훈은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줬으며, 신명근은 TV프로그램 ‘팬텀싱어 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뮤지컬 갈라쇼는 ‘문화가 있는 날’주간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람이 있는 문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실현하고 있다. 보성군은 이번 공연을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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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미래농업의 주인을 모십니다. 농업회의소 회원이 되어주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할 ‘담양군 농업회의소’가 연말 정식 출범을 목표로 집중 회원모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고서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순회 설명회를 통해 농업회의소 필요성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농업회의소는 11월부터 모집된 회원 중에서 읍면 및 품목별 대의원 및 이사를 결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을 구성해 연내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담양군 농업회의소는 농업인의 자발적인 농정 참여로 지속 가능한 자치농정시스템 구축, 담양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등 담양 농업과 농촌 정책에 대한 권익을 대변하는 공식 대의 기구로서 그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 농업회의소가 농업인의, 농업인에 의한, 농업인을 위한 대의기구로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담양식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담양군농업회의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월 제정공포하며 담양군 농업회의소를 군의 농정 파트너로 공식 인정했다. 이에 따라 담양군 농업회의소는 앞으로 법률에 근거한 공적기구로 법과 제도로 대표성을 띠고, 그에 걸맞은 권한과 위상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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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건강한마당 “한마음 페스티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2일 남악건강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남악건강한마당 한마음 페스티벌이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건강걷기, 건강콘서트, 건강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정보와 체험 기회와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건강걷기에는 427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남악 중앙공원을 출발해 대죽도 유아숲까지 1.2km의 구간을 걸으며 건강한 걷기 생활 실천에 동참했다. 이어 진행된 건강 골든벨에서는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건강기능약품, 전기 자극 치료기, 칫솔 건강식품등을 경품으로 지급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높았다. 행사기간 동안 운영된 건강부스에서는 혈압, 혈당·체지방 분석, 심방세동측정, 치매검사,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요구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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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친화도시 우수정책, 전국적으로 인정받아.[청해진농수산신문]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순천시가 펼치고 있는 여성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공유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운영하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및 관계자, 허 석 순천시장을 포함해 총 6곳의 여성친화도시 지자체장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자체의 지역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각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순천시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위급상황 발생 시 미리 지정해놓은 사람이나 경찰서에 위치가 전송되어 비상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순천 안심동행’어플리케이션 시스템 운영과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운영, 전통시장 이용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운영 등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도“안심동행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택시안심귀가 서비스’와‘여성이 만드는 마을안전지도’제작을 하반기에 추진할 것이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여성 안전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을 포함해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각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공유·벤치마킹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