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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기업 수출활성화▲ 수출친구맺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한민족 글로벌 경제네트워크(세계한인무역협회)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추진한 ‘수출친구맺기’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월드옥타 세계대표자회의(제19차) 계기, 지역기업의 수출활성화 및 해외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원과 교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그간 지역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지역산업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되었으나, 해외 네트워크와의 연계 등을 통한 지역기업의 수출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 요청이 있어, 71개국 6,500여명의 정회원과 15,000여명의 청년무역인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선순환 구조의 계기를 마련했다.한인 무역인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지역기업 간 친구가 되어 상호 협력하고, 사업화 후속지원을 통해 수출까지 성사 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세계한인무역인과 지역기업인간 수출친구맺기 1주년 기념행사 주요내용은 교류회, 전시회(쇼케이스), 현장방문투어 내용으로 구성 했다.박기영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금번 행사 축사를 통해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재외동포 경제인과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해외현지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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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민의 상 수상자 ‘김점배 기업인’ 선정▲ 심사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2017년도 ‘장흥군민의 상’ 수상자에 대덕읍 산외동 출신 기업인 김점배(60세, 남) 씨가 선정됐다.장흥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장흥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점배 씨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26명의 위원이 참석한 장흥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용기)는 4개 분야 7명의 추천자를 받아 심사를 실시했다.지역개발부문 2명, 사회봉사부문 3명, 도의부문 1명, 체육부문 1명 등 4개 부문에 7명이 신청했으나, 심사 결과 김점배 씨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기준 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해 군민의 상 수상대상에서 제외됐다.수상자로 결정된 김점배 씨는 현재 ㈜천관교역과 오만 한인회장, 아프리카·중동 한상 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대덕읍 산외동 출신 기업인이다. 35년 넘게 수산업에 종사한 성공한 기업인으로 고향인 장흥군에 지속적인 기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장흥군인재육성장학재단과 대덕읍에 장학금으로 각각 1천만 원씩 기탁하고, 2015년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만 원, 장흥군 노인복지재단에 6천만 원, 장흥군 4-H후원금 1천만 원 등 크고 작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점배 씨는 4형제 중 둘째로, 나머지 3형제들도 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금과 불우 이웃돕기 기부에 동참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 장흥에서는 기부하는 4형제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김 씨는 2015년에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운영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약정회원으로 가입해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겠다고 약속도 지켜가고 있다.지난해 개최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회와 MOU를 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각국 대표들을 박람회장으로 초청함하는 등 박람회의 홍보와 성공 개최에도 크게 기여했다.2008년에는 1,000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등 성공한 기업인으로 오만에서 현지인들의 고용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흥군민의 상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흥군 발전에 기여한 자나 인재육성과 향토 문화 및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평소 효도하는 사회 윤리를 준수하는 등 군민의 표상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1982년에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8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추천은 됐으나 심의과정에서 기준 미달 등으로 수상자가 없는 경우도 7회나 돼 명예와 권위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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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용환 사회복지위원장 행복기금 200만원 기탁민주평통 김용환 사회복지위원장 행복기금 200만원 기탁 ▲ 石泉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회장 최번부)위원인 石泉김용환 사회복지위원장(본지발행인)은 행복기금 200만원을 재단법인 완도군행복재단(이사장 오성웅)에 기탁했다. 또한 石泉김용환 위원(청산도게스트하우스 나드리)은 그동안 장보고장학금도 꾸준히 200만원을 기탁하고, 최근 행복기금 2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는 것. 김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 사회복지위원장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 및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저자이다. 한편, 완도군행복재단 오성웅 이사장은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면서 “기탁된 행복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 본부장, 동부 서해식 본부장,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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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400년 농업유산을 우리가 훼손할 순 없다▲ 石泉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어떠한 이유든 간에 400년 농업유산을 우리가 훼손할 순 없다. 전남 완도군은 즉각 원형을 훼손시킨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청산도구들장논 에 농업유산을 등재하겠다고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를 모시고 설명회를 개최했던 종전 현장사진을 가지고 원형대로 구들장 논 체험장을 복구해야 한다.문화유산과 농업유산 보존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유산으로 그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돼 지정된 것이다.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로 선정됐으며 2014년 4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하는 세계농업유산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통농법으로 보존되고 있는 구들장 논은 완도 청산도에만 유일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최근 구들장 논 체험장 논이 원형 훼손되었다는 제보에 필자도 현장에 가서 확인했다.그럼에도 최근 놀라운 사실은 한쪽에서는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구들장 논 보존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홍보를 하고 이에 따라 완도군은 구들장 논 보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5억원(국비 70%)의 예산을 투입해 구들장 돌담 개보수, 수로 개보수, 탐방로 신설 등 사업을 벌여왔다.최근 어떤 이유인지 청산면 구들장논 체험장의 구들장논 논두렁 담을 전체 허물고 난뒤에 새로운 논두렁 담을 반듯하게 정형화해서 쌓고, 구들장 논바닥을 포크레인으로 다헤쳐 새롭게 원형을 훼손해서 논을 만들었다. 보존을 감시하고 감독해야 할 군관계자의 설계 및 시공지시에 따라 400년 농업유산 구들장 논의 원형이 훼손되었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다.구들장 논은 비탈진 산골짜기에 계단식으로 층층이 만든 좁고 긴 논을 지칭한다.한국 전통주택의 난방시스템인 온돌방에서 사용되는 구들장과 구조가 닮아 '구들장 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구들장논 보존협의회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휴경지로 방치돼 있는 논에 벼와 마늘 등을 심어 이모작으로 농사를 지으며 구들장 논을 보존할 방침이라고 언론에 홍보했다.이에 협의회장은 도대체 뭘 했느냐는 전화인터뷰에 잘 해보겠다고 군에서 공사했는데, 공사완료 후에 현장을 가보고는 그 자신도 할 말이 없었다고 전했다.이에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산도 천혜의 환경과 조상이 물려준 구들장 논을 아름답게 가꾸어 후세에 물려주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민이 구들장논 유지, 보전을 위해 함께해야" 한다고 본지에 밝혔다.또한, 청산도출신 원로 지익표 변호사에게 필자가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사진을 보여 드렸더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이 문제를 중점 보도하여 원상복구 시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자문했다, 지익표 변호사는 "400년 농업유산 청산구들장 논은 우리 선조의 문화와 농업유산으로 보존해야" 하니 최대한 원형복구에 힘써야 한다며, "문화와 농업유산 훼손행위는 범법행위"로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사실상 슬로시티 농업유산 구들장 논의 존재 의미를 상실케 할 뿐만 아니라 힐링과 낭만이 있고 자연이 살아있는 농업관광 특화지역이라는 군민의 여망에 찬물을 끼얹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로 “구들장 논” 원형 복구를 요구하는 청산도를 사랑하는 주민들은 원형훼손을 강력 반발하고 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400여년 선조들이 일군 청산도 구들장 논을 지금까지 정성과 노력으로 유지하여 왔듯이 앞으로도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한국농업유산을 대표하는 유산으로서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선조들의 노력으로 유지 되어온 400년의 농업유산자원에 원형훼손을 설계한 관계자는 전문교수 및 농업유산 전문가의 아무런 검증없이 파괴하고 훼손하는 잘못을 우리 시대에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슬로시티 청산도 구들장 논은 우리 선조의 400년 농업유산이기 때문에 우리가 훼손할 순 없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는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을 수료했다.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및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해외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 전라남도 주민참여 예산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헌법기관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에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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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기획보도]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K모 타임스 사건은 잘도 부탁하시는 분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본지 20140422-28자에 423명의 집단민원 이색 광고가 올라왔다. 청산도 택시사업자 일동은 전남 완도군 정치인(군수,도의원,군의원)들에게 다음의 공약제안을 드립니다!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 ”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정부 및 대통령님은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음에도 전남 완도군은 법에도 없는 동의서를 받아와야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승인한다는 답변입니다. 검토하겠다고 하고는 직원만 바뀌면 계속연구한다는 완도군 공무원은 10여년동안 국민을 기망하고 인구2000여명인 청산도에 5인승 택시 4대가 운행하는데 지난해 년간 3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자랑하는 완도군이 9인승 대형택시로 기존4대 택시를 변경인가 해주지 않고, 또 다시 용역을 한다는 등 말도 안되는 행정행위를 규탄한다.<광고내용 중략> 전남 완도군은 관련법규도 없고 규제, 지침도 없는 반대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 변경인가 해 주겠다는 행위는 대한민국 타,시군에는 없으며, 전국에 320여대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정부권장사업이다. 전남도내는 신안군 흑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1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여수시도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를 인가했다. 시장군수 권한으로 지난해 박준영 도지사가 공문으로 청산도 대형택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라고 하였음에도, 과장과 담당계장이 바뀌면, 똑같이 검토 연구하겠다는 전남 완도군은 10여년 째 연구 검토해야 한다는 행정행위는 감사원 감사대상이며, 이러한 공무원들의 행태는 개혁 대상이다. 지난 2월27일 택시사업자 4명 및 주민과 관광객 419명 등 총 국민서명 423명이 건의한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건의서를 완도군의회 의장에게 보내고 최근 완도군수에게 보냈다는 것, 군의회 의장에게 보낸 423명 단체 민원은 두 달이 되어서야, 최근 답변은 택시총량제 용역결과에 따라 연구 검토하겠다는 종전의 취지로 10여년 고질 민원에 귀를 기울지 않는 완도군의 수장은 행정 달인인가 묻고 싶다는 주민여론이다. 최근 청산도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사업자들은 오죽하면 정치권에 출마하는 군수, 도의원, 군수 후보들에게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개공약 제안을 신문광고를 통해 나섰다. 본지가 확인해보니 첫째 전남도지사는 지난 2013,11,20자 도로교통과-32962호에 청산도 대형택시 변경인가 건에 대해 허가권자인 완도군수(지역경제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토록 조치하였다고 답변했음에도 행정달인이라는 3선의 전남 완도군수는 변경인가를 안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행정부군수 시절인 신안군에서 처리 해주었던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 인가 건이다. 둘째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최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는 신규증차가 아니므로 택시총량제와는 무관하다며, 전국 지자체에서 320여대의 택시가 중형에서 대형으로 변경인가를 지자체장인 시장,군수가 변경허가를 해주어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전남 완도군의 3선의 행정달인 김군수는 주민들의 10년숙원 고질민원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 주지않고 있다는 결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담당 지역경제과의 책임자들은 담당자의 거짓보고를 그대로 믿고 결재하였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군비로 예산을 세워서 택시총량제 용역을 하여야 중형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를 한다고 10여년 동안 군민을 기망하였단 말인가? 인근 전남 신안군에 확인해보니 지난 2013년만 해도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번의 공고를 하여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었다. 당연히 택시총량제 용역과는 무관하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한 대형택시를 매년 공고하여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는 선진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었다. 전남 완도군의 최근 모계장은 반대하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로 변경인가 해주겠다며 관련 법규 및 규제, 지침에도 없는 부당한 서류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 및 대통령님은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음에도 전남 완도군은 법에도 없는 동의서를 요구하여 물의를 빚고있다. 또한, 군수님 귀는 당나귀라는 K모타임스 형사사건에 ①전, 천용택 국회의원이 본지에 돈을 주었다는 허위보도에 대한 사건과 ②완도읍 모식당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여만원 횡령사건 보도에 좋게 해달라고 부탁하신 행정달인이 400여명의 집단민원과 청산도 주민 10여년간의 숙원 민원에 대해서는 왜 눈과 귀도 없으신지? 묻고 싶다. 청산도 주민 집단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를 지켜본 후, 오는 6,4선거가 끝나면 본지에서 주도하여 전남 완도군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과 같이 공직사회가 비리, 무능을 떨치고 일대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의 외면을 받고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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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관광연구소 회원(발기인)모집 공고광고] 관광연구소 회원(발기인)모집 공고 가칭)완도 관광발전 연구소 설립을 위한 회원(발기인)모집 완도 관광발전에 관한 연구 및 기타 정책대안 마련을 위하여 회원(발기인)을 다음과 같이 모집 합니다. ▶자격기준: ①회원(발기인)모집은 완도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으로 관광연구에 관심있는 주민. ②관광학 분야의 전문자격을 가진분. ▶모집마감: 2014년 12월30일까지 가칭)완도 관광발전 연구소 회원(발기인)모집 문의 : 전화 010-3089-1055 石泉김용환 관광전문학사 및 행정학사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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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종기 영진수산 대표 완도군수 출마선언[인터뷰] 홍종기 영진수산 대표 완도군수 출마선언 경제를 잘아는 CEO 군수가 잘사는 완도 만들겠습니다. ▶ Q. 전남 완도군수 출마 동기는? ▲ 홍종기-새누리 군수예비후보 A.완도군의 새로운 창조경제와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한 몸 완도군에 바치겠다는 각오로 군수후보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새누리당 홍종기 군수예비후보입니다. 지금 우리 완도는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많은 군민여러분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3선 12년이란 긴 세월을 군수로 행정을 독점하여 정치란, 적당한 견제와 대립이 있어야만 발전할 수 있는데 독선과 아집만이 능사가 아니고, 군민을 위한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할 적임자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완도군의 새로운 창조경제와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홍종기는 군수에 당선되면 군수실의 문턱을 낮추어 야간에도 긴급 민원을 접수하는 노인 어르신들에게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노인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소일거리와 용돈이라도 버는 기회를 제공하며, 노인복지에 더욱 신경을 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둘째, 장보고축제 등의 이벤트회사를 매년 입찰을 하여 특정인이 10여년 동안 독식하는 폐단을 막겠습니다. 셋째, 행사 및 축제에 프랑카드 하나부터 지역업체에 맞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넷째, 경제를 잘아는 CEO형 군수가 되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로 하여금 완도지역 농어민과 상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물품을 구입하고 판매하여 지역민 골고루 잘사는 완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민선자치시대 이후 발전기반을 다진 완도군은 민선 20년동안 선거 때 마다 편가르기로 인한 지역간 반목과 갈등을 방치한다면 지역발전과 화합의 큰 장해 요인이 될 것이므로, 이 홍종기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군민화합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의 대변자로 생산복지와 소비적 복지, 가족복지를 먼저 이뤄서 보편적 복지를 완도군민이 이루도록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 Q.군민에게 한마디 ? A. 저는 로타리클럽3610지구 청해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육학자 페스탈로찌의 봉사에 대한 신념을 마음 깊이 새기는 군수 예비후보로서 사업실패를 겪고 오뚝이 처럼 영진수산을 성공시킨 경험을 가졌습니다. 누구보다도 서민의 슬픔과 아픔을 안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자세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로부터 “정치는 봉사다”라는 가르침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정부여당의 후보로 당당히 당선되면, “살기좋은 완도”로 만들기 위한 대폭적인 국비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완도군을 세계적인 해양 수산군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서남해안 어항단지를 만들어 1일 100억원 이상의 유동자금의 어획물 실적을 올려 완도경제를 살리겟습니다. ▶ Q. 주요 이력은? A. 홍종기(洪鍾基)예비후보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에서 전복유통업 영진수산 사장으로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경영정보학과 3학기재학중이며, (현)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 (전)국제로타리 3610지구 완도청해클럽 회장을 역임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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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 새누리당1명, 새정치민주연합8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된 완도군 지역은 새누리당1명, 새정치민주연합8명 등 총9명의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등록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4월15일 현재, 중앙선관위에 게시된 완도군수 예비후보를 선관위에서 제공한 등록현황을 싣는다.<순서: 정당순> (선거구명/소속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등록일자) ▶완도군 새누리당/ 홍종기(洪鍾基), 남 1948/11/18(65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전복유통업 (영진수산 사장),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경영정보학과 3학기재학, (현)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전)국제로타리 3610지구 완도청해클럽 회장,2014-03-28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김신(金信), 남 1963/03/13(5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선진수산 대표(양식업),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상담리더쉽학과 졸업(경영학석사), (전)완도군의원 4-5대의원,(전)한국청년회의소 전남지구(JC)제이씨회장, 2014-03-23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김인철(金仁喆), 남 1951/08/27(62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무직,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졸업 법학박사, (전)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전)초당대학교 교수, 2014-03-23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박현호(朴炫昊), 남 1951/06/14(62세,)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 정당인,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졸업, (전)광양부시장,(전)완도부군수, 2014-03-23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宋柱浩), 남 1955/10/30(58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금당로, (전복, 해삼) 하림수산,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기계공학과 졸업(공학사), (전)마을어촌계장, (전)전남도의회 부의장 2014-03-23 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박삼재(朴三材), 남 1954/07/23(59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 보라수산(전복치패 양식업),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행정학사), (전)완도군의회 제5대 후반기 부의장, (전)완도군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 2014-03-24 등록.▶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徹), 남 1953/06/01(6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135번길, 정당인,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 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 (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014-03-24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이용섭(李鎔燮), 남 1955/05/17(59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농상도남60번길, 해운업, (주)풍진해운대표이사,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해상운송시스템학과 수료, (전)한국해운조합 회장, (현)(주)풍진해운대표이사, 2014-04-01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신현호(申鉉浩),남/1952,05,06(62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정당인/미기재/(전)전라남도 직소민원실장(4급 서기관)/(현)새정치민주연합 전라남도당 해양관광특별위원장/2014-04-14등록.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산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수정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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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팔경 靑山八景- 바로알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 - 청산도 Chengsando청산도(靑山島) ●본지창간 13주년 맞아 “청산8경” 자료 찾아.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 설치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완도항에서 남동쪽 뱃길로 19.7Km 쯤 덜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재지는 도청리이다. 면적은 41.8Km이며 완도군 전체 면적의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13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2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수는 1개(유인도 5개, 무인도9개) 해안선의 길이는 98.4Km이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톳, 전복이 있으며 마늘이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청산면(靑山面)은 한때 선산도(仙山島), 선원도(仙源島)라 불렸으며 신라시대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다는 것이 여러 가지 정황으로 추측되나 구전(口傳)에 의한 것이며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고려 때는 탐진현(현 강진군)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왜적의 침입이 빈번하자 정부에서 도서금주령을 내려 한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선조41년(1608년)에 처음 入島 거주하였으며, 숙종 7년(1681년),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고종 3년(1866년)에는 당리에 독진을 설치하여 왜구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그 후 고종 33년(1896년) 완도군(莞島郡) 창설에 따라 완도군(莞島郡) 산하 청산면(靑山面)이 되었다. 1964년 10월1일 대모도 동리에 모도출장소를 설치하였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구전(口傳)에 의하면 청산도는 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푸를 청(靑) 뫼산(山)자를 따서 청산이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청산도- 자료사진 청산도(靑山島)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가고싶은 섬 지정과 함께 2007년6월 한국슬로시티추진위원회 손대현 위원장 일행이 청산도를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하였으며, 2007년9월 국제연맹 Roberto Angelucci 회장외 대표단이 청산도를 직접 방문하여 국제연맹 실사를 거친 후, 2007년 12월1일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1호 승인을 받았다.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에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10월 현재 3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또, 2013년 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을 계기로 세계농업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중에 등재여부가 결정되면 청산도는 그야말로 문화, 관광, 힐링장소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石泉> ●청산8경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청산8경에 대하여 역사관련 학자들에게 자료를 구하던 중에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원이신 김승 씨로부터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발행한 전남의 섬(896P분량)에 430쪽에 청산8경에 관한 자료를 입수하여 본문을 독자들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한다. 전라남도에서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연구책임자: 전태갑(전남대학교 교수)를 연구기관으로 지정하여 제1팀 완도지역, 제2팀 여수지역, 제3팀 목포, 영광, 무안, 해남지역, 제4팀 진도지역, 제5팀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 제6팀 신안지역으로 팀을 나누어 연구팀장, 연구원, 연구보조원으로 석, 박사 및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남의 섬 전체를 연구한 결과를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이란 책으로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책에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전남의 섬 본문에는 이와 같이 청산도는 지리의 해수욕장이나 보적산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 속의 여서도와 제주도의 경관 등은 물론 그 외 빼어난 자연경관들이 있으나 그 중에서 팔경(八景)을 골라 옛선인들에 의해 시송으로 읊어 설군 이전부터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청산8경(靑山八景)項島歸帆(항도귀범) 목을 늘여 기다린 섬가에 한가로이 저물게 돌아오는 돛단배(동촌리), 島山落照(도산낙조) 멀리 띠밭섬 상정에 붉게 물든 낙조가 바닷길을 열도다(도청리), 大逢蓮寺(대봉연사) 백연사의 목탁소리 대봉산에 메아리치고, 大成夜雨(대성야우) 밤비 내리는 대성산의 요망대(당리), 古成歸雲(고성귀운) 옛성터의 한적한 산마루에 구름도 돌아간다(읍리), 虎岩宿霧(호암숙무) 아침안개 걷히지자 바위 위의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고선다(호암산), 寶積靑覽(보적청람) 푸르다 못해 쪽빛으로 물든 보석을 쌓아올린 보적산의 한낮(보적산), 鷹峰秋月(응봉추월) 달밝은 가을하늘에 우뚝선 매봉산이 구름 가르고 고개를 드내(매봉산). *(기타 섬연구 참고문헌): 1/완도군지 편찬위원회 완도군지1977, 1992. 2/완도군 마을유래지 1987. 3/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 완도지역 지명유래조사 2001. 4/완도군 완도의 외딴섬들 1994. 5/전라남도 도서지 1995. 6/내무부 도서지 1975, 1985. 7/내무부 한국도서백서 1996. 8/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도서문화 제9집(청산지역의 사회구조) 1991. 9/신순호 도서지역의 주민과 사회(완도지역을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01. 그 외 민속, 민요, 방언 관련 연구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으나 생략함.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하여 명확한 자료가 없어 청산면 관광해설사들의 요청으로 청산면(면장 안봉일)에서는 마을의 자료를 모아 청산8경에 대해 잠정적으로 주민들이 확정했으나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의 자료가 최근 본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전남의 섬” 책에는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는 사실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청산8경에 대한 자료수집의 노력의 결실로 찾았다. 한편,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한 자료가 나왔으므로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가들에게 홍보해야 할 것을 본지는 촉구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 청산8경-기록 ▶ 다음은 존경하는 양홍렬 선생님이 청산팔경 역사성 재조명-청산도 라는 제목을 지난2012,02,15 인터넷sanbada.net에 올린 글도 안내드립니다.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 청산도 sanbada.net/bbs/zboard.php?id...page...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양 홍 렬 | 2012·02·15 11:41 | HIT : 928회 검색 鷹峯夜月(응봉야월) 매봉산 봉화가 달빛되어 1593년 임진왜란을 빛추니 (1866년병인양요,1871신미양요) 項島歸帆(항도귀범) 병선(소맹선) 응봉산 연기보고 불빛보고 목섬으로 찾아들고 寶積昔藍(보적석람)오래된 쪽빛 장골 힘 갯돌에 숨은뜻 민병의 활약사 (피내리골) 大鳳蓮寺(대봉연사)충무공 백련사에 묻어있어 이홍(而弘)이 전하니 임진난 봉수대 (병인양요 신미양요) 古城歸雲(고성귀운)二聖山城 백제의흔적 귀하고 귀하여 구름도 돌아간다(백제 부흥 祭天城) 對仙祈雨(대선기우)임오년 계미년 태평양전쟁통에 가뭄까지 겹처 풀배늘쌓고 돼지피 검은돌에 바른 기우제 (산신령이 수염탓다 노하여 멧돼지) 虎巖宿霧(호암숙무)깊은역사 간직한 仙山人의 억척를 깨안은 호암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生日島의白雲山 助藥島의望峰山 薪智島의旗仙山 靑山島의鷹峰山 莞島의三望山 古今島의鳳凰山 梅實峙 望德山 에서 倭賊를 감시하였다 *1871년 당리城堞720把築造 道洛里에 兵船 建造 大城山과鷹峯山 瞑望臺 設置 加里浦鎭의 象王山 巨文島의隱達山 所安島의駕龍山 交信 海洋 監視 2012년 2월15일 梁 洪 烈 2009. 4. 13. - 댓글 2 - 작성자 1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중략-.. 본지는 청산팔경에 대한 심층취재에 대하여 한시 든 국문 시든 여러 작가 분의 많은 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다. 石泉필자 또한 청산도노래 작사를 한 게 있지만, 청산도노래 작사도 지익표 원로 변호사(장로님)님도 계시고 국내에 많은 분들이 청산도 시를 쓴 것이 많다고 사료된다. "청산도팔경"에 대한 한시가 많은 것도 그 시대에 계신 선비님들께서 청산도를 사랑하였기에 각 마을마다 한시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한시를 쓰신 귤은선생의 제자이신 선비님들이 청산도에 많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포토존-전북임실 옥정호 전망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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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완도군 공직기강 레임덕인가石泉칼럼 완도군 공직기강 레임덕인가 잇따른 횡령사건에 줄줄이 음주운전 石泉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전남도 감사에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당한 전남 완도군청 공무원 2명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형사단독, 재판장 최영각 판사)은 지난 6월12일 오전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완도군청 J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당시 완도읍장이었던 C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각종 비리로 공직기강 해이가 지적돼 왔던 완도군 공무원들이 이번에는 잇따른 음주운전으로 또다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완도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완도군 K읍사무소 6급 담당 공무원이 대낮에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하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0대 노인을 크게 다치게 해 구속됐다. 7월18일에는 완도군청 총무과 6급 담당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 됐으며, 8월16일에는 완도 해조류박람회사무국 6급 담당공무원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에는 현 군수의 인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와 함께 향후 징계 등 인사조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완도군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민의 목숨을 앗아간지 두 달여 만에 두 건의 음주운전이 추가로 적발되면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군민의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이들 모두가 6급 담당 공무원으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완도군청의 중추적인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완도군에서는 공금을 횡령한 3명의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와 전남도 감사에서 차례로 적발되면서 완도군 공무원들의 해이해진 공직기강과 무뎌진 도덕성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다. 재무과에 근무하던 9급 공무원이 5억2,000여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되어 구속되는 등 횡령사건이 잇따르면서 전국적인 망신을 사기도 했다. 전라남도가 영어(營漁)조합 등 수산분야 민간보조사업 감사 결과 무자격자 선정, 편중, 중복 지원, 관리소홀 등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보조금관리에 감사원 당국과 검찰이 나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다. 이어 전라남도 감사는 지난 3월 농림분야에서 나주시와 고흥군 등 도내 16개 시군에 대한 농림사업 보조금 특별감사 결과 104건을 적발, 17억 3천100만원을 회수하거나 시정하고 95명을 징계 등의 조치를 했다. 최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목포와 여수, 고흥 등 도내 16개 연안(沿岸) 시군의 수산분야 보조금 지원 내용을 감사한 결과 124건을 적발, 43억4천여만원을 회수나 시정 요구하고 80명을 징계했다. 감봉 등 경징계가 5명, 훈계 등 75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은 징계시효가 지나 훈계로 완화됐다. 이는 전라남도 민간 보조금 전 분야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만큼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여 검찰은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의 세금을 지켜야 한다는 지역여론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 ▶남편 받고 아내도 받고, 중복·편중지원 여전 = 완도군이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사업에서는 부부가 두 차례에 걸쳐 4억원을, 부부와 자녀가 모두 5차례 6억4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운영도 엉망, 정산은 엉터리 = 완도의 한 법인은 수산경영 대상 사업비 2천만원을 받아 800만원만 쓰고 나머지 경비는 통장에 보관해오다 감사에 적발됐다는 것. 완도와 신안에서는 보조금으로 사무용품이나 사무용 가구, 자동차 보험료, 심지어는 개인 채무로 쓴 사례도 적발됐다. 이 같은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3선으로 군수 임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발생하는 레임덕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거판이 혼란스러울수록 제 자리를 굳건히 지켜 국민의 공복으로서 성실히 복무해야 할 조직이 공무원 사회이고, 또 그러해야 할 사람이 공무원들이다. 따라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현역 단체장과 고위 공직자들을 포함한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공직 사회가 크게 들썩이는 현실은 도민의 깊은 우려감을 사지 않을 수 없다. 현, 김군수는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당발로 뛰는 가운데 잇단 공직비리로 일부주민 사이에서는 3선으로 군수 임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발생하는 레임덕이 라는 지역여론이다. 한편, 공직자들은 부디 자제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할 따름이다. 공무원 사회의 선거 분위기 조기 과열 현상에 대한 사법기관이나 선관위 당국의 감시 감독도 마땅히 따라야 한다. <참고: 어학사전을 보면 레임덕(lame duck)의 뜻은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 ▶필자 石泉은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