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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수상자 발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국 지역신문 300여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수상자 발표내용 원문을 독자및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게재한다. 수상자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는 6월 26일(금) 오후 2시에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오니 수상자님들께서는 행사 20분 전 까지 입장하셔서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장: 정장 문의 02)2632-1260(대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수상자 명단]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김무성, 안철수, 이정현, 장병완, 신성범, 박완주, 문병호, 김진태, 강동원 국회의원. [행정대상] 김항곤(경북 성주군수), 박철환(전남 해남군수), 신계용(경기 과천시장), 오시덕(충남 공주시장), 최창식(서울 중구청장), 조충훈(전남 순천시장), 임창호(경남 함양군수), 류순구(홍성군 부군수)[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임상전(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김윤근(경상남도의회 의장) 임남규(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홍진규(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김기대(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정정희(충청남도의회 의원) 권미나(경기도의회 의원), 양성빈(전라북도의회 의원)[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천진철(안양시의회 의장), 장승재(서산시의회 의장) 우천규(정읍시의회 의장), 김문호(부천시의회 의장) 이달호(고령군의회 의장), 이해선(공주시의회 의장) 박문화(남원시의회 부의장), 이선명(김천시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권영식(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 인효식(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 성시열(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 주순자(관악구의회 의원) 김상봉(진천군의회 의원), 구구회(의정부시의회 의원) 김옥수(광주서구의회 의원), 백남환(마포구의회 의원) 박안나(합천군의회 의원), 이승경(안양시의회 의원) 조인호(완도군의회 의원), 이민근(안산시의회 의원), 조천희(음성군의회 의원). [자랑스런 공무원상] 박봉산(완주군 부군수), 김상기(충남도청 과장), 배수환(경기도청), 김지환(당진시청), 권순구(안동시청), 이인숙(마포구청), 정대영(서산시청), 오국환(관악구청), 최재인(군포시청), 신순덕(진천군농업기술센터), 조석희(구미시청), 박성호(경기도청).[CEO대상] 제갈창균((사)한국외식업중앙회장), 양명길(당진수협 조합장), 백희종((주)인아 대표이사), 황원호((유)동보주류종합상사 대표이사), 김기흥((주)KH영농법인 대표이사), 장동식(대경종합관리(주) 대표이사), 강태수((주)한국특강 대표이사), 김진철(보루네오가방 대표이사), 김근진(강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서명희((주)그린헤리티스 대표이사), 강경모(태광건설(주) 대표이사). [사회봉사대상] 김수현, 김선희, 최용희, 김의순, 최송산, 김백수, 장봉훈, 김영숙, 박영준, 이병선, 김순자, 임효식, 표계수, 이형재, 노남수. [문화예술대상]유숙경, 최병길, 안병천, 김민숙, 서인아, 양헌주, 이지선, 이범용, 김이재.[지역신문대상·우수상]대 상: 군산뉴스(대표이사 회장 문승우) 우수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 김용환) [자랑스런 기자상] 김진구, 나정숙, 이진창, 이희용, 황백연, 배우호, 소정현, 이윤자, 허남무 기자.<전지협 공동보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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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본사사령6월19일자 명, 남부기자 김록길사 고 ▲ 북부 김록길기자 본사사령명, 남부기자 김록길<노화읍, 보길면, 소안면 담당> 2015년06원19일자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 각,시군 및 전국 보급지역) 대표전화; 061)552-1100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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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행사 초청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행사 초청7월07일(화)오후2시, 군민회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행사에 도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과 독자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행사연기 알림*행사장 관계로 7월07일(화) 오후 2시로 연기하였습니다.일시: 2015년 7월07일 오후2시(20분전 입장) 장소: 완도군민회관 행사내용:1부 - 15주년 기념 축하공연(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공연 외)2부 - 기념사 및 축사-지역발전유공자 표창 3부 - 15주년 축하 군민위안공연 및 읍면대항노래대회(최우수대상 수상자1명과 우수상1명은 가수협회 가수증 수여: 총2명이며, 읍면 대표 참가상 등이 본선 진출자에게 시상함). *참고: 읍면대항 노래대회 참가자는 읍면장 추천을 받아야 함. 1/ 12읍면에서 각읍대표는 3명, 각면 대표는 2명씩으로 참가 제한 예정이며, 2/ 예선은 당일 오전10시부 12시까지 군민회관에서 가집니다.(시간 엄수 ) *기타 문의는 읍면 기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2015,06,10.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 석천김용환외 자문위원단 일동 올림 <서부 정완봉기자(완도읍,군외면, 신지면,)010-3625-5409/동부서해식 기자(금일읍, 고금면, 약산면, 금당면,생일면) 010-4631-2048/남부 김광섭기자(청산면, 사진취재반), 011-676-0606/북부-김록길기자(노화읍,보길면, 소안면), 010-7564-8877/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02, 수정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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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각 분야 수상후보 지역신문 통해 추천 받아 시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국민의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행정, 의정, 모범공무원, CEO, 사회봉사, 문화예술,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기자상 등의 분야로 나눠 추천을 받는다. 추천 후보자 자격 요건은 소재한 지역 전지협 소속 신문사에서 그 지역 국민의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추천하는 인물이나 단체(기업)다. 추천 후보는 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수상자 선정 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언론사(기관, 단체 포함)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anln.org)의 행사안내에 게재되어 있는 공적조서를 다운로드 받아 공적증빙서류와 함께 협회 소속 지역신문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중앙회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수상분야: 행정, 의정, 모범 공무원, CEO, 사회봉사, 문화예술, 자랑스런기자상, 지역신문대상 등 □ 추천기간 : 2015. 5. 20(수) ~ 6. 10(수) [22일간]□ 접수장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추천방법 : 협회 홈페이지「행사안내」내용 참고□ 추천서류 : 추천서, 공적조서 등□ 시 상 : 2015년 6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문 의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 (02) 2632-1260)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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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 및 시 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 및 시 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 ▲ 전지협임원회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난 5월7일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원 및 전국시,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26일 개최하는 ‘창립 제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준비에 관한 건과, 매년 10월에 실시하는 발행인·기자 합동워크숍, 세종특별시협의회 신설, 지방자치단체 초청 펨투어, 협회의 조직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결했다.또한 현재 비합리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신문발전지원금과 한국ABC협회(부수인증공사) 연회비 납부의 부당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김용숙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회 발전에 협조해 준 임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준수하고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전지협 공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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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선정한 2014년 15대뉴스본지가 선정한 2014년 15대뉴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①신우철 완도군수 당선,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 7월1일, 군민화합 위해 검소한 취임식 주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6기 완도군수로 당선된 신우철 당선인이 6월5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신우철 군수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10시 30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우철 당선인은 6·4지방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5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②김영록 부대표,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박성규 부의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대중의 튼튼한 커뮤니케이션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을 천명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창립 11주년'과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6월 27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라남도에서는 국회의원 의정대상에 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이, 행정대상(시장, 군수, 구청장)에 안병호 함평군수가, 광역의원 의정대상에 강성휘 도의회 의원이,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박성규 완도군의회 부의장이, 문화예술대상에 김선기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관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③완도지역단체 성명서 발표, 공무원횡령 5억여원 예산편성 부당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공무원횡령 5억여원에 대하여 2013년도 제2회 추경(정리추경)에 계상, 군민의 혈세로 충당하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당하게 저질렀다며 이에 부당성을 군민에게 알리기위해 완도지역 일부 사회단체 대표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④농협 농가희망봉사단원들, 사랑의 집 고치기 호평 전남완도 망석리서 쌀, 생활용품 기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낡은 지붕을 고쳐주니 이젠 비가 와도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겠네요.” 전남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 일대 농가주택.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원과 전남농협지역본부 직원들이 낡은 지붕을 개량하고 벽 도색, 도배·장판 교체, 전기배선 시공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봉사단원들은 완도읍 망석리를 시작으로 중도리, 신지면 송곡리, 군외면 영풍리 등의 노후된 농가주택 4곳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매년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 ⑤전남 시,군 교육장들 완도군청 간담회 해조류박람회 학생단체관람 등 체험학습장 활용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 22개 시,군 교육장들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12일 간담회를 가진 교육장들은 해조류박람회학생단체관람과 박람회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키로 하였다는 것.. 완도군은 전남도 교육청과 지난해 6월, 학생단체관람 및 체험학습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D-30일을 맞아 완도군청에서 시군 교육장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⑥진도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289명 생사불명, 대형참사 구조인원 368명 발표 착오, 179명으로 중대본 뒤늦게 재확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는 17일 오전 9시 현재 구조자 179명, 사망자 7명이며, 289명이 실종 또는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4월1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 ⑦정부,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 본격착수 규제시스템 개혁 지침 4월초 전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정부는 3.20(금) 박근혜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했다. 국무조정실은 21일 정례 차관회의에서 후속조치 방향을 각 부처에 설명하고, 규제시스템 개혁방안을 철저히 준비토록 하는 한편, 어제 회의와 그동안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등을 통해 제기된 규제개혁 민원부터 신속히 해결하기로 했다. ⑧전남완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적설량 기록 2005년 18㎝ 깨고, 17일 22㎝ 기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온통 설원으로 변했다.군에 따르면, 12월16일 밤부터 내린 눈은 17일 오전 09:00현재 22㎝가 쌓여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나타난 기록은 2005년 12월 5일 18㎝가 최고 기록이었다. 이에 완도군은 긴급 제설대응 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⑨대법원, 전남 완도 김종식군수 부인 무죄확정 2년여 법정투쟁 끝나, 검사상고 기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법원1부는 2013,01,11 검사 상고로 접수된 전남 완도군수 부인의 변호사법위반 1,000만원 수뢰 형사 사건에 대해 2012,12,21 항소심에서 선고한 무죄 확정판결을 인정해 2014,04,10 상고기각 판결로 무죄를 확정했다. 전남 완도군 김종식군수 부인의 변호사법 위반 형사사건은 지난 2012,06,22일부터 2년여의 지루한 법정공방에서 지난 4월10일 대법원 1부의 상고기각 판결로 무죄가 확정되었다. ⑩완도군 전복데이, 미역데이 6일 서울서 선포 경마공원서 기념행사, 첫 지역 특산품 데이 마케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특산품 소비촉진을 위한 ‘데이 마케팅’(Day-Marketing)을 추진한다. ‘데이 마케팅’은 특정 기념일을 이용해 수요를 창출하는 마케팅기법이다. 완도군은 지역의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해조류 등 웰빙식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삼복(三伏) 날은 ‘전복 데이’,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은 ‘미역 데이’로 선포했다. ⑪전남지역 수협 여직원, 11억 횡령 경찰 수사 고객이 맡긴 예금 11억 3천여만원 빼돌린 직원 고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지역 수협 30대 여직원이 고객돈 11억 3천여만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지역 경찰에 따르면 16일 수협 모지점 직원 G(32·여)씨가 고객 25명이 맡긴 예금 11억 3천여만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지난 8일 수협측으로부터 접수됐다. ⑫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한국해양구조협회 MOU 체결 다도해 해상 재난예방 및 환경보전 공동 대응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3월17일 국립공원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와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 완도지역대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해양구조 전문기관인 한국해양구조협회 완도지역대와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해양 재난방지, 인명구조, 해안정화,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⑬전남 최근 5년간 범죄 불명예 공무원 1천100여명 검경통보 범죄 형사처분 현황, 도청 66건, 22개 시군 1천93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도와 산하기관, 일선 시군 공무원 중 최근 5년간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 수가 1천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 감사관실이 27일 공개한 최근 5년간 공무원 범죄 유형별 형사처분 현황에 따르면 도 본청 66건, 시군 1천93건 등 모두 1천159건으로 집계됐다. ⑭완도군의원들 '읍장 직위해제' 공문 발송 논란 군의원 5명은 직후 군민의 혈세로 해외여행 떠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신우철 군수에게 설군이래 처음으로 노화읍장을 직위해제하라는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의원들이 섬을 돌며 실시하는 주민과의 대화 시 말실수 등을 이유로 직위해제를 요구하고 군수에게도 본회의장 공개사과를 요구해 너무 지나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는 것. 또한, 군의원 5명은 직후 군민의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중략) ⑮경찰, 행패 돈뺏은 동네조폭 3천여명 소탕 100일간 지역사회 골칫거리 집중단속 960명 구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경찰청은 9월 3일부터 100일간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주민을 폭행하고 금품을 뜯은 '동네조폭'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1만2천735건, 3천136명을 검거하고 이 중 960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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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센 ‘뻘낙지’ 잡으러 서산 갯마을로기운 센 ‘뻘낙지’ 잡으러 서산 갯마을로 제1회 중왕리 갯마을 뻘낙지 먹물축제 24일부터 26일까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1회 중왕리 갯마을 뻘낙지 먹물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낙지 집산지인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지곡면 중왕리 어촌체험마을(이장 박정규·어촌계장 박현규)은 이번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맨손 낙지잡기와 낙지요리 시식, 낙지 게임 등 힘이 넘치는 중왕리 뻘낙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청정 가로림만 갯벌과 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이어지는데 특히, 낙지잡기체험이 무료로 준비되어 있다. 준비된 행사를 살펴보면 맨손낙지잡기, 가로림만 수산물 깜짝 경매, 낙지OX퀴즈, 먹물팩(무료), 낙지먹물그림대회, 낙지댄스경연대회, 황석봉 현대서예가의 대붓 퍼포먼스, 낙지먹고 맴맴게임, 낙지발 포터게임, 민속놀이(투호 제기차기), 바지락캐기체험, 소원가리비달기체험(무료),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무료), 낙지비빔밥 포퍼먼스(무료시식), 초상화 및 캐리커쳐, 낙지요리 무료시식코너, 지역 농특수산물 판매장, 서산우리한우판매장, 낙지홍보관, 낙지포토존, 가로림만 유류피해 사진전 등이 펼쳐진다. 축하공연도 이어지는데 한혜진, 김중배, 하이런, 강지, 오선녀가 무대에 오르고 채주봉, 김은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뻘낙지’로 잘 알려져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뻘낙지’로 이름이 난 서산 지곡면 중왕리 갯마을. 이 중왕리 앞바다는 물이 빠지는 간조 때면 갯벌이 가득한 넓은 평원으로 변한다. 해수면 위로 여기저기 떠 있던 섬들은 어느새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로 연결된다. 바닷물이 가득했던 이곳이 금 새 넓은 대지로 변하는 광경도 벅찬데 그 갯벌에는 온갖 생명들이 보일락말락 머리를 내밀며 숨구멍으로 숨기도하고 일광욕을 즐기러 나들이 나온 어린아이들처럼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는 장면은 참 신기하기까지 하다. 갯벌에서 마주치는 생명의 경이는 다른 곳에서는 찾기 어려운 즐거움이자 어른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놀이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가로림만인데 갯벌과 그곳에서 생산되는 무궁무진한 해산물은 예부터 주민들의 생계를 이어주던 수단이었다. 이 마을을 우리나라 지도상에서 찾으려면 서산과 태안 사이에 호리병 모양으로 쏙 들어간 곳이 눈에 띈다. 이 지점이 바로 가로림만(加露林灣)인데 숲에 이슬을 더해 주는 바다라는 뜻으로 그 이름만으로도 안개 짙게 깔린 포구 풍경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내륙 깊숙이 들어온 바다 면적은 너른데 비해 입구의 폭은 2.5㎞에 불과하다. 때문에 간척사업의 유혹을 꽤나 받았을 법한데, 서해안의 크고 작은 만들이 육지로 바뀌는 와중에도 아직 원래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호리병 주둥이를 따라 뭍 가까이 들어온 바닷물은 곧 호수처럼 잔잔해진다. 하지만 유속은 빠르다. 이곳의 갯벌에는 해산물이 무척이나 풍부하다. 예전에 이곳 주민들은 갯벌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소달구지로 운반하기도 하고 캐낸 바지락을 지게로 져서 날랐다고 한다. ▶ 중왕리낙지, 육질이 연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 지곡면 중왕리 일대 가로림만 갯벌이라면 뭐니뭐니해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밀국낙지가 최고다. 5월말부터 시작되는 밀국낙지는 새끼낙지가 나오는 시기로 6월, 7월, 8월까지 이어지는데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손님들에게 아직은 충분한 양이 공급되지 않아 입맛만 다시고 돌아서는 일도 있을 정도로 별미다. 이 마을에서 가장 먼저 낙지전문점을 시작한 ‘중왕리낙지한마당’ 조희숙 대표는 “밀국낙지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특산물이다. 아직은 많이 나오지 않아 멀리서 오신 손님들에게 충분한 양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갯마을 특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래 밀국낙지는 이 마을에서 먹을 것이 귀했던 보릿고개 때에 양식이 없어 밀국(칼국수)을 해서 먹었는데 이맘때에 새끼낙지를 잡아 넣어먹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이 마을에는 토굴을 파고 만든 낙지창고가 있었는데 인천에서 온 황포돛단배가 낙지를 사러왔다는 깃발을 올리고 들어서면 마을사람들은 “낙배가 들어왔다.”며 환영하며 대부분 낙지잡이에 나서 어려운 생계를 꾸려나갔다고 한다. 마을사람들이 잡은 낙지를 낙배 상인들에게 팔아 살림을 꾸릴 수 있었고 낙지를 실은 황포돛단배는 임금님께 진상하거나 한양에 내다팔아서 오늘날까지 서산낙지가 알려진 것이다. 이곳 낙지는 오염되지 않은 갯벌에서 부유영양분을 먹고 자라 육질이 연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듣는다. 특히 갖은 양념을 넣어 끓인 물에 낙지를 살짝 익혀먹은 뒤 붉게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먹는 '밀국낙지탕'은 요즘처럼 덥고 습한 초여름에 서산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꼽힌다. 동의보감에는 낙지가 성(性)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 독(毒)이 없고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에 버금 간다고 기록돼 있다. 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마리만 먹이면 그대로 벌떡 일어나며 맛이 달아 회나 탕, 포로 먹기에 좋다고 적혀 있다. ▶ 해양수산부 '어촌 특화 역량강화 대상마을' 선정 중왕리 어촌체험마을은 지난해 9월 대산읍 웅도리와 함께 충남도의 어촌체험마을 조성 대상지로 선정되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은 특화된 어촌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해양수산부 '어촌 특화 역량강화 대상마을'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은 최근까지 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을 추진하고, 어촌의 특성에 맞는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들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위주의 사업을 전담할 어촌특구화 발전위원회를 지난 7월 구성했고, 8월부터는 관광 안내소를 설치하는 등 어촌 체험마을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현규 어촌계장은 "사업초기임에도 어촌체험마을에는 지난 13일부터 성남 청소년 수련원에서 청소년 35명이 2박 3일 동안 미용과 네일아트 등 하계수련을 했고, 서울 연예인 교회 봉사단 50여 명은 3박4일 동안 중왕1·2리 회관에 머물며 봉사활동과 어촌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박정규 이장은 "내년부터는 국비 5억원을 투입, 체험어장과 관광안내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어장 진입로 등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생태관광과 생활문화를 연계한 체류형 어촌 체험마을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팀, 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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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와 KP커뮤니케이션 MOU 체결전국지역신문협회와 KP커뮤니케이션 MOU 체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와 KBS출자 미디어기업인 KP커뮤니케이션(이하 KP)이 10월 15일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호텔 로프트에서 ‘더콜통’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콜통’ 사업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광고마케팅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시대에 맞춰서 KP가 개발한 앱이다. 협약식에는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 박영규 경기도협의회장, 김광래 충북협의회장,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 백옥현 대구/경북협의회장, 김석태 부산/경남협의회장, 김춘식·이여춘·이형연·정연호 부회장, 윤여천 사무총장 등 전지협 임원들과 KP 신동환 대표이사와 박주 부사장 등 관계자를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더콜통’ 사업 소개에서 KP 김아랑 미디어 팀장은 “통화 전후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를 보는 사용자에게 소정의 포인트로 보상하는 모바일 광고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신동환 KP 대표이사는 “전지협의 회원사들이 기존 광고주와 회원을 ‘더콜통’과 연계해 영상광고와 이벤트 광고로 유입한다면 또다른 수익이 발생한다”며 “지역 특화 광고 유치 및 회원 확보에 전지협 회원사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지역 특화와 회원 정보 및 위치기반 타겟팅 광고 전략은 지역신문이 갖지 못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더콜통’을 잘 활용한다면 각 지역신문사의 광고마켓팅은 물론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전지협은 전국의 3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이다. KP커뮤니케이션은 2003년 KBS 사내기업인 ‘KBSplus'로 설립한 후 2007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홍보컨설팅, 모바일 서비스 등 통합마케팅 영역의 전문성을 가진 KBS출자 미디어기업이다.<전지협 공동취재, 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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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가수 신풍 신곡 '나의 독도여' 발표언론인 가수 신풍 신곡 '나의 독도여' 발표 언론인가수-신풍(新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견 언론인 가수로 관심을 모은 신풍(新風. 사진)이 신곡 ‘나의 독도여’를 최근 발표했다. 신풍은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보물섬인 우리의 소중한 유산 독도를 국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나의 독도여’를 발표하게 되었다”며 “앞서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마찬가지로 ‘나의 독도여’ 노랫말 역시 직접 작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어 배타적 경제수역을 넓히고, 주변 해저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어족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기술하는 등 생떼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일본 정부가 자국 국민 2,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1%가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답했다고 한다”며 “이쯤 되면 우리 국민들도 이와 같은 일본의 억지주장에 대해 방관하고만 있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풍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과 TV서울·(주)시사연합 발행인 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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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4주년 특집-긍정적 마인드로 성공한 지자체창간14주년 특집-긍정적 마인드로 성공한 지자체 다도해 관광발전을 위한 연구 “과감하게 선택하고 이를 추진하면 안 될 것이 없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1/ 나비로 성공한 전남 함평군 사례 ▲ 石 泉 -지역의 축제 오늘날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는 축제를 매개로 지역의 개성과 매력을 새롭게 만들어 지역 이미지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련의 과정이다. 실제로 관광의 대중화가 확대되면서 지역축제는 국제적, 전국적, 지방적 차원에서 관광마케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축제는 그 자체가 직접적인 관광의 구성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개최 지역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정록, 2003) -나비축제의 성공요인 함평 나비 축제는 우리나라의 많은 지역 축제 중에서 가장 성공한 축제 중의 하나로 평가된다. 함평군은 1999년 이후 지금까지 10회의 나비축제 개최를 통해 "함평=나비"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정착시켰고, 낙후된 농촌지역에서 친환경적 농업지역으로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 나비축제는 2005년 이후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가의 지원을 받았으며,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역 마케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정한 기여를 하였다. 실제로 나비축제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나르다(Nareda)"라는 브랜드의 상품과 지역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가 증가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딸기인 복분자로 만든 '레드마운틴'이라는 와인과 대봉 감을 가공한 '아이스홍시'의 판매액 증가가 좋은 사례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에서 나비축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함평군을 방문하고 있다. (이정독, 2006) ▲ 이석형 전,함평군수 나비축제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진 성공한 지역축제로 평가를 받고 있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이정록, 2006) 첫째, 반대하는 공무원들과 의회 및 주민들, 심지어는 젊은 놈을 군수 시켰더니 함평을 망할려고 한다는 등 입에 담지 못하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PD출신 이석형 지자체장의 탁월한 리더쉽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자체장은 새로운 축제를 발굴했고,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의 뿌리내림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민선 2기 함평 군수로 취임한 이석형은 지역주민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하여 나비축제를 발굴하였다. 그리고 민선3기 재선과 민선4기로 마감한 3선의 지자체장은 지역발전을 갈구하는 지역 주민들을 합리적으로 설득하여 합의된 지역 의견을 도출하였고, 이를 축제 활성화를 위한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활용하였다. 둘째는 축제 주제의 독특함과 창조적 발상이다. 함평군은 '나비'를 축제의 주제로 선정하였다. 나비는 함평군이 보유한 자연적, 사회적, 문화적 자원과는 관련이 없는 새롭게 창조된 주제이다. 나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동심을 자극 할 수 있는 주제이며, 나비의 서식처라는 공간의 상징성은 친환경적인 농촌이라는 새로운 지역 이미지와 결합하여 많은 관광객을 축제로 끌어들이는 흡인요인(pull factor)으로 작용하였다. 넷째는 축제의 차별화 전략이다. 함평군은 관광객의 유인과 기존의 축제를 관람한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축제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차별화시키고 개선시켰다. 함평군은 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축제 전문가와 관람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니터링하여 매년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년 다양화시켰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다양한 언론매체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다섯째는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전략을 들 수 있다. 함평군은 나비축제를 장소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였다. 즉, 지역의 이미지를 생태적으로 건강한 농촌지역, 무공해의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꾀하였다. 이를 위해 '함평천지'라는 통합된 농산물 브랜드롸 '나르다'라는 나비관련 기념품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 브랜드들을 축제를 통해 적극 홍보하였다. 함평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활용한 복분자 와인(레드마운틴), 아이스홍시(감), 호박제품(호박 국수, 호박 아이스크림) 등의 브랜드화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이다. 함평군은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였을 뿐만아니라 나비축제와 동일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였다. 축제장에 전시된 나비, 곤충 만들기를 비롯한 가로화단 가꾸기, 꽃마차를 제작하여 사진 촬영장으로 제공하는 일을 비롯하여 나비 이미지의 그림을 도로 벽면에 칠하기, 토지 경관의 자원화를 위한 자운영(콩과식물. 비료가 필요 없으며 토양을 비옥하게 함.)을 비롯한 작물재배의 계획화(친환경적 경관 창출), 자원봉사 활동(교통질서 유지, 주차요원, 축제장 청소 등)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자원의 낙후성을 탈피하려는 농민단체의 적극적 참여는 축제의 뿌리내림에 크게 기여하였다. -나비축제가 지역경쟁력 제고에 미친 영향 1)지역 발전과 관련된 인프라 확충에 기여 나비축제의 성공은 함평군의 지역발전과 관련된 예산과 인프라 확충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나비축제의 성공은 함평군 농촌마을 개발사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제공했다. 함평군은 2005년 히보 모평권역을 시작으로 2007년 신관 가덕권역, 2009년 대동 칠성권역, 2010년 손불 해당화권역 등 4개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친환경 농업을 통한 지역농산물 마케팅에 기여 나비축제는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마케팅하는데 기여하였다. 전국 최대 규모의 우렁이 농법, 저농약과 유기농 농업 등을 통한 미작 생산에 대한 지역민의 동의를 이끌어냈고, 함평 나비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위해 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정착시켰고, 특히 최신의 도정시설인 '나비 라이스센터'를 준공하여 미질을 향상시켯다. 이런 노력으로 나비쌀은 고품질 브랜드쌀로 자리잡게 되었다. 3)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관광 활성화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나비축제는 단순히 관광상품의 기능만 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를 통해 함평지역 농산물은‘나비’와 연관돼 친환경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함평군의 나비축제는 나비의 화려한 무늬와 다양한 종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신약 개발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함평군은 황금박쥐마을, 국향축제, 뱀 생태공원 등을 개발해 함평군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함평군 지역 내 정원 미달 고등학교 문제의 해법으로 특성화된 고교를 제시해 함평농고와 월야고등학교를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전남보건고등학교로 탈바꿈시켰다. 그 결과 함평골프고등학교는 LPGA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던 신지애 선수를 키워낼 수 있었고, 전남보건고등학교는 타지에서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가 됐다. 이 군수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만을 찾아 이를 꾸준히 개발한 것”을 오늘날 함평군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그는 “블루오션이나 창조경영 이런 말들을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전부 주변에 있는 것들”이라며 “과감하게 선택하고 이를 추진하면 안 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石泉김용환(관광전문학사,행정학사)2013> 4)곤충관련 연구기반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 함평군에서는 나비축제의 뿌리내림을 위해 군이 직영하는 곤충연구소를 개설하고 연구원을 충원하여 연중 20여 종 50만 마리의 나비와 곤충을 대량사육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곤충연구소의 지도로 지역의 일부 농가들은 나비와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의 사육에 참여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들 농가들은 축제 성공을 통해 각인된 함평의 친환경 이미지를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함평군, 2010) 5)새로운 장소 이미지 구축과 사회적 자본 축적 나비축제는 함평군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구축과 무형의 사회적 자본 축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함평나비축제를 개최하기 전까지 일반인들은 함평군에 대한 뚜렷한 장소적 이미지를 갖지 못했고, 함평군 또한 장소적 이미지를 제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비축제가 2010년 초등학교 국정교과서에 수록할 정도로 나비축제의 성공은 함평군의 장소마케팅에 크게 기여하였다. 끝으로 3無의 고장 함평을 나비 축제를 통해 관광의 나비 아이콘으로 기적을 만들어 낸 함평군은 군수, 군공무원, 군민이 모두 합심하여 이루어낸 기적 뒤에는 끊임없는 소통! 그리고 어차피를 오히려로 바꾼 작지만 큰 긍정적 마인드로 의식의 변화!로 성공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전해준 성공 비법은 ①리더쉽은 정직해야 한다. 그러면 위아래가 소통된다. ②소통이 되면 신뢰가 형성되고 그러면 군민들도 믿는다. ③상상을 초월한 역발상, 절대로 안된다. 미친 짓이다 ④이런 것이 좋은 아이템이다.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라! 였다. 그는 불혹의 나이에 좋은 직장이라는 KBS PD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 함평군수에 당선되어 새로운 발상으로 3無의 고장 함평을 나비축제로 성공시켰다.처음에는 함평군 공무원들이 안되는데요, 힘들어요, 주민 반대가 많아요, 등의 부정적 마인드를, 그래요, 군민을 위해 해봐야 되겠지요, 한번 해 봅시다의 긍정적 마인드로 전환시키는데 5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매월 교육을 통해 발상의 전환을 시키고, 중단 없는 설득을 통해 군공무원을 긍정적 마인드로 바꾼 다음에 3선군수 12년을 거치면서 함평을 세계에 알린 성공의 자치단체장이 되었다.<石泉김용환(관광전문학사,행정학사)2013> -참고논문: 문화정책을 통한 장소마케팅 성공요인과 지역 경쟁력 제로에 미친 영향 : 함평군 나비축제를 사례로 (이정록) - 이 글은 [축제로 만드는 창조도시(2009)] 에 수록된 "전남 함평의 나비축제 : 성립과정, 정착, 그리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기초로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용어 정리: *장소 마케팅: 특정 장소(도시)를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여 지역의 공공과 민간의 협력하에 기업, 주민, 그리고 관광객이 선호하는 이미지, 제도, 시설 개발을 통해 장소상품의 가치를 상승시켜 소기의 목적(지역경제활성화 등)을 달성하려는 전략 *인프라: 생산이나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 도로, 항만, 철도, 발전소, 통신 시설 따위의 산업 기반과 학교, 병원, 상수ㆍ하수 처리 따위의 생활 기반이 있다. <가칭: 청해진관광연구원-石泉김용환(관광전문학사,행정학사,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 해외전문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자료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