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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설 명절 맞이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관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일간 해제면 도리포 및 광주 송정역에서 설 명절 귀성·귀경객들을 대상으로 무안황토랑 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전국적 해맞이 명소인 해제 도리포항 일원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쌀과 양파, 고구마, 지주식 재래김 등 무안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광주 송정역에서 시식용 무안황토랑 쌀과 황토 양파 등을 홍보하고 농산물 소개 전단지를 배부하기로 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무안은 천사대교와 칠산대교가 개통되고 영산강변 도로도 개통됨에 따라 교통요충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에 대비해 항구적인 농산물 판촉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갖춰 농축수산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무안 황토랑 쌀과 무안양파 등 우리 지역 농산물이 최고의 품질로써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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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설 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 직원들이 참여해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운수종사자, 공인중개사,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여성, 실버대학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해 왔다. 허병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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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도권 관광설명회로‘2020 고흥 방문의 해’홍보 가속[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2020년을 “고흥 방문의 해”로 정하고 본격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수도권지역 여행사, 여행기자·작가, 미디어, 유관기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고흥방문의 해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흥 관광자원 및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소개, 우수여행사 감사패 전달, 그리고 국민가수 김연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향후 고흥관광 홍보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2월 개통을 앞둔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3월에는 해상 단일 코스 세계 최장인 남열 짚트랙 개장, 7월 오픈예정인 썬밸리 해양리조트 등 고흥의 새로운 3대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 고흥의 아름다운 섬, 숲, 해안선 등 자연자원, 역사문화자원, 주요 관광지, 축제, 먹거리, 추천 여행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해 당일 기준 작년대비 30%이상 인상 등 인센티브 확대와 우수 여행사 마케팅비 지원 등 인센티브도 제시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흥 방문의 해’ 관련 3가지 특별 이벤트인 직영 관광지 입장료 50%할인, 1억원의 경품을 잡아라, 숙박업소 이용요금 할인, 경품 제공 이벤트뿐만 아니라 순천과 여수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확대 및 신설 추진 등 다양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 여행업계에서 고흥의 매력적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고 휴양·관광도시 고흥관광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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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1월 20일부터 4일간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위문대상자는 저소득 및 보훈가족 1,072가구, 복지시설 27개소 1,033명이며 위문품은 소고기, 쌀, 과일 생필품세트 등 총 3,800여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군 읍면 6급 이상 공무원들은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 결연사업을 전개, 30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살피기, 애로사항 청취 등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0일에는 재광부녀회에서 떡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8가구에 현금 총 80만원을 전달해 저소득가정에 힘을 실어 줬다. 군 관계자는 “명절이 되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은 평소보다 더 외로움과 허전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진다. 특히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은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이 웃으면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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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공직자들,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청 공직자들이 청렴한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 나섰다. 목포시와 전국통합공무원노조 목포시지부는 21일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절 선물 안주고안받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행동강령 관련사항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직원들에게 깨끗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부정청탁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공직자들의 금품·선물·접대 등을 신고 받고 있다. 또, 시가 발주한 공사·납품업체에 금품요구 등 공직자 부정행위 신고를 안내하는 청렴엽서를 발송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뿐만 아니라 명절을 앞두고 부정청탁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모든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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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사회적경제기업 살리기 팔 걷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설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사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21일 군에 따르면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이 동참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인 이익과 사업적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공공의 가치에 중점을 둠과 동시에 영리를 목적으로 한 사업도 전개한다.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등이 이에 해당된다. 현재 장성군에는 총 1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등록되어 있다. 주로 농산물을 가공 · 판매하고 있는데, 직거래에 의존하는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우선구매 운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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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0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영암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준비하는 군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실생활화 사용을 위해 전동평 군수와 직원들이 우리집 주소 표기와 위치 찾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우편·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시대에, 도로명주소 착오로 인한 배송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쓰기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사용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보수로 도로명 중심의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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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저탄소 설 명절보내기’ 캠페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일 순천 웃장과 의료원 일원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생활을 함께 실천해 설 명절을 더욱 뜻깊게 보내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와 순천시 공무원 그리고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이 참여해 귀성 및 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특히 출발할 때 플러그는 뽑고 고향으로 출발, 고향 가는 길은 대중교통 타고 일회용품 사용 줄여요,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제속도 준수 등 친환경 운전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박현식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 5개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을 경우 1만2천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며 “일상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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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17일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찾고 보고 알리고 우리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이웃들의 관심과 신고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 희망드림협의체, 보성행복지킴이단, 복지기동대,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은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를 위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발굴홍보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과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연계해 3월말까지 복지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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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20일 월요일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노동조합 및 감사부서가 함께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명절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이들은 서로 마음만 주고 받자는 의미로 ‘정’이 담긴 초코파이와 공무원 행동강령 및 부정부패 추방 실천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함께 배부하며 출근하는 동료 공직자의 동참을 요청했다. 영광군 공무원노동조합과 감사부서에서는 설과 추석 양대 명절을 통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매년 부패추방 및 자정 노력에 힘써 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청렴한 지자체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전라남도 주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청렴과 부패방지’두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