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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작가 초청 부모 교육[청해진농수산신문]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저자 김종원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9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을 통해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인문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특강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김종원 작가는 현재 국일미디어, 대교 등의 편집장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각종 지면과 공중파 방송 및 라디오에서 자기계발, 인문학 등을 강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말의 서랍’, ‘사색이 자본이다’, ‘부모 인문학 수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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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들, ‘배달의민족’ 성공비결 배운다[청해진농수산신문] 광산구가 오는 22일 광산문예회관에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배민 아카데미’ 주관으로 특별 강연, ‘영업 성공스토리 및 노하우, 프랜차이즈 경영론’을 개최한다. 자영업자 경영역량 강화, 골목상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5~7월 진행돼 성료한 ‘광산구 소상공인 아카데미’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 특강으로는 지난달 2일 책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김유진 외식업컨설턴트에 이어 두 번째다.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체 매출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업주·예비창업자 무료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총 3강으로 소통교육업체 제이라이프스쿨 이민호 대표의 ‘직원과 올바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외식업체 깐깐한족발 정민환 대표의 ‘장사관리가 생명이다’, 전남대 평생교육원 박진석 교수의 ‘프랜차이즈 경영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기업경제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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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 송화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북 페스티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경주시립 송화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 및 독서활동을 장려 하고자 다양한 독서관련 전시회 및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회 및 체험행사로는 원화전시회, 유네스코세계유산 북아트 전시회, 송화도서관 사진전, 도서교환전, 수요시네마, 캘리그라피 글귀 나눔행사, 저자 특강, 책놀이방 및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 1층 전시홀에는 송화도서관 소속동아리 ‘아·행·책’이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옥산서원 및 경주의 다양한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등록 기념 북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5일부터 25일까지는 ‘일러스트 변신’ 원화전시회가 있다. 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5일부터 29일까지 송화도서관을 주제로 사진공모전에 제출한 작품 중 우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가지고 나와 이웃과 필요한 도서를 서로 교환하면서 독서나눔 문화를 실천 할 도서 교환전이 1일부터 20일까지 책을 기증받아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9월 매주 수요일에는 경주시내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만화영화를 상영하는 ‘수요시네마’가, 19일 저녁 7시부터 ‘가짜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 저자 류희림의 특강이 열리며, 25일에는 송화도서관 소속독서동아리 힐링이 캘리그라피 글귀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송화도서관은 한 달 내내 아이들이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인 책놀이방과 포토존도 만들어 운영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779-8907, 89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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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시대에 지구를 사랑하는 법 ‘2019 지리산사람들 생태인문 연속강좌’[청해진농수산신문]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에서는 오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구례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청소년, 성인 등 지리산권역 시민을 대상으로 생태인문연속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강좌는 ‘기후위기’라는 주제 아래 4개의 강좌로 구성한다. 1강‘아이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강좌로 정혜선 퍼머컬처리스트이자 실상사 작은학교 마을교사가, 2강‘기후 위기 시대의 지역살림, 나라살림, 지구살림’은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껍데기 민주주의’ 등 저자 하승수 작가가 진행한다. 3강‘사랑할까 먹을까 : 기후위기 시대, 살림의 밥상’에서는 국내 최초 한국의 돼지사육 환경을 담아낸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의 황윤 감독이 진행하며, 4강 ‘다음 세대 생태운동’에서는 동아시아 다음세대 활동가인 고석수님이 진행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세계 각국의 산업화로 전체가 극심한 환경문제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폭염주의보와 35℃를 웃도는 폭염경보 재난안전문자를 받는 것도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에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대사가 있다. 이번 강좌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지리산사람들’은 지리산권역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환경단체이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구례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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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도서관 ‘독서의 달’ 작가초청강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진행[청해진농수산신문]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초청강연‘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를 오는 9월 7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줘 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어려운 역경을 극복해 꿈을 이뤄 나가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욱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한국장애인연맹 이사, 장애인을 위한 새날 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비롯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시리즈 1권 ~ 6권 등 총 28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한 유명 아동문학가다.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은 오는 9월 7일 2시부터 시작되며, 강연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 사인회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작가와의 만남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풍무도서관 게시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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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명사초청 부모교육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청송군은 오는 1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유남 강사를 초청하여 부모교육에 관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정, 존중, 지지, 칭찬으로 자녀와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루는 변화-엄마반성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 이유남 선생은 ‘엄마 반성문’의 저자이자 현 명신초등학교 교장으로, 1등 교사 1등 엄마로 자신만만했던 시절 전교 1등 남매의 자퇴를 겪으면서 코칭을 통하여 아이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지금은 코칭 전문가로 전국을 다니며 강의를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강연을 통하여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인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자기반성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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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나룰도서관, 제42회 인문학 강연...“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청해진농수산신문]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도서관극장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42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2012년부터 만 6년 동안 한겨레신문 토요판에‘이진순의 열림’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122개의 인터뷰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었던 12개의 인터뷰를 묶은 책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의 저자 이진순 작가를 초빙한다. 이진순 작가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 미디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미국 올드도미니언대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재단법인 와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터뷰어 이진순이 만난 사람들,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범한 고뇌, 평범한 사람들의 짧은 반짝임이 희망을 만들고, 선의 평범성과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함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주요저서로는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듣도 보도 못한 정치’, ‘누구나 자기만의 무인도가 있다’ 등 다수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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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0학년도 대입 수시입학 설명회 연다[청해진농수산신문] 서대문구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박 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이며 이화금란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인 박권우 교사가 ‘2020학년도 대학 수시입학전형과 지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1부 수시모집 일정 및 관련 주요 사항 등 수시 총론, 2부 각 전형별 지원전략, 3부 2019학년도 대입결과 분석 등으로 구성되며 참석자에게는 ‘수시입학 정보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 앞서 지난달 12일과 13일 서울 1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1:1 상담’을 열었다. 이어 17일에는 수험생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은 ‘자기소개서 작성 1:1 상담’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9월 시작되는 수시입학 전형 준비를 총정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문석진 구청장은 “체계적인 입시전략수립과 정확한 정보 분석이 성공적인 대학진학의 열쇠가 되는 만큼 매년 진행되는 서대문구의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선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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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책익는마을, 오는 23일부터 24일 2019 인문학 축제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보령웨스토피아 오서아미홀에서 보령책익는마을 주관으로 2019 인문학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책익는마을은 지난 2006년부터 의사, 자영업자, 우체부, 농부, 주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독서동아리로, 단순히 도서 저자를 초청하는 강연이 아닌 토론을 통해 삶의 고뇌를 토로하고,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건전한 독서의 장을 펼쳐오고 있다. 행사는 23일 저녁 7시부터 류호철 안양대 교수와 김시천 상지대 교수, 이권우 독서평론가의 진행으로‘책과 인문학 현재와 미래, 그리고 책 마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후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책익는마을 회원인 남종철 씨의‘웃음이 주는 긍정의 힘’, 유하나 씨의‘나를 사랑하는 삶, 삶을 사랑하는 나’, 지준경 씨의‘남극에서의 400일’을 주제로 스피치 강연이 열린다. 또 오후 1시 30분부터는 다윈에게 직접 듣는 종의 기원 이야기의 저자 박성관 작가를 초청해‘과학책을 읽으면 뭐가 좋은가?’라는 주제로 저자초청 토론회가 진행된다. 김진수 촌장은 “독서토론의 장점은 같은 책을 읽어도 모두가 생각을 달리하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작가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등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며, “진취적인 독서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학 축제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방문도 가능하다. 기타 참가 문의는 보령책익는마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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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지역회의 순천에서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아시아 습지연구자들의 최대 학술대회인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지역회의’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세계습지연구자학회, 한국습지학회,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순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습지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와 세계적인 습지분야 석학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풍성한 연구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개회식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과 연구를 위해 순천시, 한국습지학회, 세계습지연구자학회가 ‘습지보전 및 습지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대학 습지 교육의 강의 교과서 ‘Wetlands’의 저자인 윌리엄 미치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습지와 관련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연구주제인 생물다양성, 생태계서비스, 친환경적 자연재해저감 등에 관한 총 22개 세션, 149편의 논문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학술대회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습지학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2019 순천만 습지탐사 체험교육’이 8월 2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습지탐사 교육’은 순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모집했다. 당초 60명 6개 탐사팀을 계획 하였으나 91명이 조기 접수됨에 따라 9개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8월 22일에는 오후 2시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윌미엄 미치 교수 등 세계적인 습지분야 석학들의 시민 강연회가 ‘인간과 습지’를 주제로 개최된다. 같은날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는 오후 2시에 ‘한반도 두루미 네트워크’ 회의가 개최한다. ‘한반도 두루미 네트워크’기조발표는 한국물새네트워크 이기섭박사가 국내 두루미 서식지 현황을 발표하고 이어 지난해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스자이델재단 최현아박사가 북한의 두루미 서식지 현황을 발표한다. 2박 3일동안 진행되는 네트워크 회의는 20여 지역에서 참가한 지역전문가들로부터 지역별 두루미 서식지 현황을 듣고 설문조사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한반도 두루미 보전 행동계획’인 ‘순천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세계 첫 람사르 습지도시 순천은 세계적인 습지생태축인 연안습지와 내륙습지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습지연구와 생태교육이 가능하다”며“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모태인 순천은 습지 연구자들의 현장연구를 지원하고 전문가 자문을 강화해 세계적인 습지도시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습지연구자학회는 1980년 설립되었으며, 60개국 3000명의 회원들이 습지관련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