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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21일 군민 21명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 도깨비 마을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 ‘숲에서의 창의력과 자기 주체적인 체험학습’ 편을 진행했다. 이날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인 ‘책이 꼼지락 꼼지락 저자인 아동문학가 김성범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해 도깨비 전시관 관람으로 이어졌고, 도깨비 탈 만들기 체험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김성범 작가는 섬진강 도깨비 마을 ‘유아숲’ 체험장 운영 경험을 토대로, ‘책과 숲,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도깨비 설화를 통한 역사 이야기로 아이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였으며, 4차 산업시대인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력 학습’을 주문했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에 참여했던 송 모 씨는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작가를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는데, 숲 해설가, 김성범 작가와 함께하는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숲 놀이터’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섬진강의 자연을 보고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숲의 감성에 빠져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범 작가는 1962년 곡성군 출생으로 2001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한 뒤, 문학 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 제58회 마동문학평론 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작가이자, 섬진강도깨비마을 촌장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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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노중훈 여행작가’초청 강연[청해진농수산신문] 2019년 영광아카데미 9월 강연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노중훈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노중훈의 여행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9월의 영광은 붉은 양탄자를 펼쳐놓은 듯 붉은 물결이 넘실거리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와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등 영광 속의 새로운 영광을 발견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가을 여행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강연이다. 이날 강연은 노중훈 여행작가를 초빙하여 마음의 휴식, 생각의 환기, 식도락 여행 등 여행을 하며 느낄 수 있는 묘미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21년 차 여행작가로 전국 곳곳에 숨겨진 비밀 맛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 달 29일에는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빙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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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지혜의 숲 도민강좌 26일 개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인문소양 증진과 지식 함양을 위한 ‘지혜의 숲 도민강좌’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올 하반기 도민강좌는 12월 19일까지 ‘알면 쓸모 있고 신나는 토크’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 총 8강좌로 진행한다. 첫 강연은 26일 오후 7시 도립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부의 비밀병기, IF’의 저자인 조원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을 초청, ‘부를 끌어당기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하반기 도민강좌는 도립도서관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공공도서관의 참여를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시군 공공도서관의 수요조사를 진행해 진도군청에서 12월 10일 이영민 교수를 초청, ‘성찰이 있는 색다른 여행’이라는 주제로 도립도서관과 함께 운영한다. ‘지혜의 숲 도민강좌’는 도민 누구나 회원 가입을 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 수 확대, 2019 도립도서관 올해의 권장도서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 가입은 도서관 누리집에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김영권 관장은 “도민 삶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정해 그 흐름이 이어지도록 관련 전문가를 초청했다”며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혜의 숲 도민강좌’는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28차례 운영했다. 그동안 2만 9천여 도민이 참여했다. 도민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읽고 싶어 하는 분야의 도서를 발굴해 비치하는 등 문화와 지식을 향유하는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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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회색인간’저자 김동식 작가 초청 강연[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회색인간’ 저자 김동식 작가의 초청 강연을 연다. 강연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김동식 작가는 2017년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에 출간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0년 동안 주물공장에서 노동하면서 머릿속으로 수없이 떠올렸던 이야기를 매일 온라인게시판에 게재했으며, 그렇게 써 내려간 300편의 짧은 소설 가운데 66편을 추려 출간한 책이 ‘회색인간’이다. 작가는 2018년 ‘오늘의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제13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살인자의 정석’이라는 단편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 초청 강연은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로 연락하면 된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작가가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는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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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김민식PD 초청 강연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희망도서관에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 MBC PD이자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매일 아침 써봤니?’등의 저자 김민식 작가 초청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도서관이 내게 준 선물, 영어와 글쓰기’라는 주제로 70여 명의 광양시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일 년에 200여 권의 책을 읽는 다독가인 김민식 작가는 자신이 거쳐 온 세일즈 회사원과 동시통역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생의 전환점마다 매번 책 속에서 길을 찾았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자신만의 무기가 되어준 영어와 글쓰기 능력도 도서관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수많은 책과 콘텐츠들을 활용해 공부한 결과라며 수강생들에게 자녀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비법들을 전수했다. 또 김 작가는 책 읽고 글 쓰는 것이 좋아서 매일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니 책으로 출판하게 되고 전국의 독자들에게 강연도 하게 됐다며 일과 공부, 놀이가 따로따로가 아니라 함께 조화롭게 맞물려갈 때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책 읽기와 꾸준한 글쓰기로 새로운 삶을 써나가고 있는 김민식 작가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수강생들의 호응과 몰입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희망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김개미 동시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연주와 명화 해설이 함께하는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공연, 도서관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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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 저자 김혜남 박사 특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건강한 식생활 전파를 위해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 저자 김혜남 한의학 박사를 초청하여 이 달 19일 오후 2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건강과 미래가 달린 올바른 식생활이 똑똑하고 총명한 아이로 만들어주고, 키짱으로 키워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등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에 대한 부모들의 지혜를 넓히는 먹을거리에 관한 내용이다.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유해식품 정보 및 몸의 독소를 줄이는 먹을거리와 조리법 등이 소개돼 있어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공감대 형성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의 참석자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2019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기간에 ‘총명밥상 요리레시피’ 이미경 저자가 운영하는 ‘총명밥상 요리체험교실’과 ‘총명밥상 요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체험프로그램 참가 사전 예약도 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메뉴로 아이들이 쿠킹클래스 체험을 통해 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식습관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상을 대변해 우리 식탁에는 간편식이 주를 이루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사계절 식재료가 풍부한 우리 음식으로 지켜가는 건강밥상에 대한 이번 강의가 아이들을 챙기면서 어른들도 건강을 유지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의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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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원주시 아우름도서관이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중천철학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열리는 ‘레미제라블’ 원화 전시와 함께 천연화장품 만들기 및 식물을 활용한 다육이&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한 마술극 ‘마니마니 아저씨 키즈쇼’와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샌드북 공연에 이어 마지막 주말에는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저자 초청 특강이 준비돼 있다. 태장도서관은 도서관 행사 달력 배부 및 책갈피 만들기를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공기청정기와 오토마타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풍선과 그림자를 이용한 가족 공연 ‘애니팡팡쇼’, 독서 권장 마술쇼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온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함으로써 도서관을 친숙히 여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와 태장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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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화도진도서관, ‘독독독 책이 노크하네요’[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광역시화도진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의욕 고취 및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하여 “독독독 책이 노크하네요”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9월 5일 ‘지리학자의 인문여행’의 저자 이영민작가를 초청하여 “인증샷 여행이 아니라 깊이 있는 여행으로 안내하는 인문 지리학적 시선의 여행 이야기”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콧수염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공연 및 어린이 동극 공연과 어린이 독서퀴즈 ‘퀴즈 풀GO, 맞추GO’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성 영화-별별씨네마 “9월 6일 나의 작은 시인에게, 9월 27일 일일시호일” 상영후 큐레이터 영화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독서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이용자 1인당 도서 대출권수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두 배로 대출’ 서비스를 운영 및 추천도서 목록 배부, 다독자 100인을 선정하여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테마도서 및 촉각도서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주제별 전시회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9월의 영화 상영은 ‘책으로 보고, 영화로 보고’ 를 주제로 ‘컨택트’, ‘아주르와 아스마르’등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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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서창도서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도서관, 온작품 읽기’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온작품 읽기’ 제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며, 올해 서창도서관의 ‘인문학, 온작품 읽기’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읽기 심화과정으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소설부터 현대소설까지 다양한 문학작품을 넓고 깊게 온작품으로 읽어보고, 읽기 후의 활동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사로는 ‘함께 읽고, 토론하고, 글 쓰는 동아리’,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의 저자 조현행이 활동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고 좀 더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전화 및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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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수원시 도서관으로 가자[청해진농수산신문]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독서의 달을 맞아 ‘독독독, 책이 노크하네요’를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한 달 동안 작가 초청 강연회, 독립출판·인문학 강좌, 북 콘서트 등 75개 프로그램이 수원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작가 초청 강연회는 9월 6일 대추골도서관에서 열리는 박정화 작가의 ‘부모는 자녀의 진로 브릿지’ 강연으로 시작된다. 강연회는 김민식 작가의 ‘미래형 인재와 창작의 즐거움’, 오순택 작가의 ‘시는 왜 쓰는가?’, 권귀헌 작가의 ‘오직 엄마를 위한 글쓰기’’, 김세진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을 그리다’ 등으로 이어진다. 북수원도서관은 9월 3~4일 독립출판물 제작과정을 살펴보는 ‘내 책을 출판하다’ 특강을 연다. 독립출판물 기획부터 집필, 디자인, 출판까지 등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이로 유어마인드 대표와 박은정 다산북살롱 대표가 강연한다. 9월 18일부터 11월까지는 편집장과 함께 독립출판물을 제작해보는 시간이 있다. 광교홍재도서관은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국 근현대사를 배우는 ‘100년의 걸음을 따라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환 수원대 교수가 ‘수원지역 만세운동의 역사’, ‘임시정부 활동과 관련 있는 수원지역 인물 고찰’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원 3.1운동 관련 장소를 탐방하는 시간도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9월 28일 그림책 ‘파란 분수’를 읽고, 클래식 연주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파란 분수’ 저자 최경식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퀴즈 한마당, 그림 그리기 등도 진행된다. 고전문학을 읽고 자신을 성찰하는 ‘문학, 새로운 삶의 결을 보여주다’, 최동호 전 고려대 명예교수와 정수자 시인이 강연하는 수원문학 특강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