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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영록 국회의원(무소속.해남·진도·완도)특별기고 무소속 김영록(해남·진도·완도) 국회의원 소외된 계층 권익보호에 최선 다할 터 ▲ 김영록 국회의원(무소속-해남,완도,진도) 제18대 국회가 시작된 첫날부터 파행으로 진행되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먼저 투명한 의정활동,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인, 어업인을 대변하는 것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권익보호,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외받고 있는 산업이 농업·수산업이며 교육·의료 등 사회적 문화·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 농촌·어촌지역입니다. 우리나라 제1의 농도인 전남,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농어촌지역이 바로 해남·진도·완도군입니다. 해남·진도·완도군이 잘사는 지역이 된다면 우리나라 농업정책, 수산정책은 성공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FTA 후속대책으로 농어가 소득안정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한 농어가안정법 제정, 농어가재해보험의 확대, 친환경농산물 보급 확대, 다문화가정 대책마련, 농산어촌의 회생, 농어업인 권익증진 등 을 위해 혼신을 다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천혜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메카인 서남해안의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SOC 확충과 접근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완공, 서해안고속도로 진도 연장 추진, 국도 77호·13호선의 확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제 우리국민들은 깨끗한 정치, 희망의 정치,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민의를 항상 마음속에 담고 의정활동에 임하고자 합니다. 지역발전은 혼자만의 책무가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며, 참여하고, 실천할 때 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저 또한 쓰러질지언정 결코 피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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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해남 진도 완도 정책 공약 발표김영록, 해남 진도 완도 정책 공약 발표 김영록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선거구)가 14일 해남군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해남 진도 완도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최근 지역 각 계층에 대한 민심 껴안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김 후보는 “그동안 선거구 주민들의 애로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바람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아 정책선거의 실종을 우려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높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는 마음에서 정책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개발 지상주의에 대응하는 대안정치로 지역균형발전을 추구하고 도시와 농촌, 개발과 보존이 조화로운 친환경 농어촌 건설을 실현하겠다”는 자신의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FTA 후속대책의 강력한 추진을 통한 농어업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추진과 지역 특화 프로젝트 추진, 사람에 대한 존중과 따뜻한 배려가 있는 지역공동체 건설을 제18대 국회의 주요 정책 비전으로 발표하고 전남-제주를 연계한 해양관광 프로젝트와 연륙-연도교 사업, 해양 수산자원 확보사업과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활성화 정책으로 김 후보는 “FTA의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후속대책들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농어가소득안정법 조기 제정, 농어업재해보험 전면 확대, 농림예산 포괄 지원 및 중앙 부처 유사 업무의 통폐합 추진으로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친환경 농산물의 보급 확대을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을 추진해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식재료 이용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특화 발전 전략으로 김 후보는 해남군을 전남 서남부권의 물류와 생활의 중심도시로, 진도군을 해양문화관광과 조선산업 클러스터 단지로, 완도군은 제주도를 연계하는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각각 특화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해남읍과 산이 마산 현산 송지에 이르는 축을 도시 성장이 가능한 축으로 분리해 물류와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장기 개발을 추진하고 송지면과 북평면 일원은 해안관광의 중심지로, 화원면 일원은 조선산업 관련 특화 발전지역으로, 마산면 일원을 친환경 지역 특화 농업단지로 각각 발전방향을 세워 추진하고 진도군은 서해안 고속도로의 진도 연장 추진, 팽목 연안항 개발사업과 국도 18호선 및 해안 일주도로 확포장사업의 조기 추진, 조선관련 특화 사업단지 조성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유치, 진도읍 소도읍 육성사업 전개, 진도 대파 브랜드사업 및 전복진주사업의 육성을 약속했다. 또 완도군의 경우 전복산업의 특화 발전과 전문 수산 경영인력 양성, 완도 미래의 성장 동력인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주민불편해소 제도개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의 완도 구간 조기 착공, 완도 난대식물원의 국립수목원 격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함께 “지역 낙후도에 따른 국가지원 차등화를 관철해 농어촌 지역의 교육과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며 농어촌 학교 특례지원 확대와 공립형 기숙학교 육성, 농어촌 여성과 청소년 장애우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마련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4일 이 지역 출마자로는 처음으로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해 자신의 제18대 국회 정책공약을 밝힌 바 있는 김 후보는 “해남완도진도선거구가 인구 18만에 이르고 3개군과 도서를 포함하는 큰 선거구로 정확한 지역발전 비전과 추진 능력을 겸비한 후보가 3개 군을 대변할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중앙정부와 전남도정, 일선 시군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전남 행정부지사로 도정을 잘 알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표심에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 후보의 공격적인 지역공약 발표는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공천 지연에 따른 유권자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정책선거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선거전략으로 파악되는 만큼 여타 후보들의 대응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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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가나다순>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통합민주당의 공천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도전장을 내민 얼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통합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선거구 조정에 따라 2명의 현역의원이 경쟁을 해야하고 이외에 중량급의 공천 신청자가 겹치고 있어 공천신청자들의 피를 말리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내고 일찌감치 표다지기에 들어간 예비후보도 있다.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예비후보 인터뷰를 마련했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원고 마감일까지 접수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보도한다. 서면 인터뷰 질의 내용 1.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는가? 2.선거구는 어디인가? 왜 이선거구를 택하나. 3.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은 뭔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의 장점을 2가지 이야기 해 달라) 4.이번 총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5.만약 공천받지 못했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출마할 각오인가? 6.이번 총선에서 무엇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보나? 7.이번 총선은 국정운영의 뒷받침인가, 야당의 견제심리냐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이유는? 8.자신의 대표 공약 하나를 꼽는다면? 9.지역민들에게 호소하는 한마디 말은? 예비후보 인터뷰 <가나다 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김 영 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김영록 (金瑛錄) 남, 1955/02/17 (53세)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오션빌 605동 602호, 무, 건국대학교행정학과졸업, 미국시라큐스대학원2년졸업(행정학석사) ,전라남도 행정부지사,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 1 제 나이 40세 전후에 강진군수와 완도군수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 면 많은 것이 미흡했을 나이였습니다만 우리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고향의 후배로서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부족한 것은 덮어주고, 잘한 것은 돋보이게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많은 고향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전남도와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항상 고향에 큰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키워 주신 고마움을 고향에 보답하고 되돌려 드리고 봉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인구감소라는 이유로 전남 지역의 선거구들이 조정됐고 이제 새로운 해남진도완도 선거구가 탄생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선거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의 새 비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3 저는 지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일선 시·군의 행정도 맡아보고, 행정자치부와 중앙정부, 전남도의 행정도 두루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알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전남도의 여러 가지 사업과 살림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가교역할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이번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들께서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지역과 선거구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출마하신 분들이시니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선거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통합민주당에서는 공천에 대해 누차 국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받는 방향으로 개혁적인 공천, 새로운 인재를 많이 영입하는 공천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통합민주당에 공천 기준이라든지 방식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선거라는 것이 결국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일이라고 볼 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맞설 힘있는 야당이 있도록 국민의 표심을 잡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민주개혁세력이 그동안의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 통합민주당을 탄생시켰듯이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마음가짐으로 진정한 인적쇄신을 해서 새로운 통합의 물결을 성원하는 국민의 지지를 4·9총선의 승리로 보답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6 한국의 양당정치는 균형과 견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과거 독재의 폐해를 잘 알고 계시는 우리국민들께서도 이를 잘 아셔서 한쪽이 독주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7 먼저 우리 완도의 지역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우리농어민의 대책이 시급하며 특히 한미 FTA에 따른 후속 대책들이 서둘러서 집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농어가소득안정법의 제정과 안정적 소득 보존을 위한 농어업재해보험의 지원 및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남-제주 간의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계획으로 꼭 성사시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8 지금까지 30여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강진·완도군수를 비롯해 중앙정부의 간부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경험했습니다. 지난해 중앙정부의 추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9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만약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빼지를 함께 달고 있다는 심정으로 같이 발로 뛰고 같이 고민하면서 지역의 희망을 일구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민 화 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민화식 (閔化植) 남, 1939/12/18 (68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706번지. 농업.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국군수협의회 회장. 민선2기,3기 해남군수. 1 완도를 비롯한 해남·진도는 농어촌 지역으로 저는 민선군수시절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군정을 이끌었고 현재도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기에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곡성군수, 강진군수, 화순군수, 해남군수 등 농어촌지역에서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수산 군수, 농림군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농업과 수산, 임업 등 농어촌 경제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일평생 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완도,해남,진도이며 현재 해남에서 농사를 직접 짓고 살고 있기에 이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관선 민선군수를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며 군수시절 수산군수, 농림군수로도 유명했으며 수산, 농림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 분야에 탁월하며 또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므로 누구보다도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6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내무부 16년, 전남도청 농정국장, 군수 등 관선, 민선 공직생활을 해 와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행정 전문가로 자신하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 공동의장과 열린우리당 도지사 출마 경험 등이 있어 공신력과 대표성을 겸비, 큰 틀의 발전 방향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 이 같은 오랜 공직생활 때문에 다양한 정치인들과 중앙정부 주요 인사 등 중책을 맡고 있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완도출신이며 탁월한 정치능력을 갖춰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영호(현의원) 후보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보고 있지만 다른 후보들도 뛰어난 점이 많아 모두가 강력한 경쟁상대입니다. 5 군민들의 뜻이 반영된 공정한 공천이 이루어 질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오직 통합민주당 공천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6 전.현직 국회의원에 지역발전에 대해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전직 군수능력에 대한 비교평과가 쟁점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므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쟁점이라 보고 있으며 관광정책, SOC 확충,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분야 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7 우리지역의 경우는 야당의 견제심리가 우선될 것이고 그보다 중요한것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제시할 공약은 모두가 대표공약 이지만 그 중 선택한다면 당연 농수산 분야입니다. 특히 해양수산자원의 보전과 양식산업 지원 확대, 어장 정화사업 지원확대, 해양쓰레기 처리장 개설 등이며, 농업직불제도 확대와 농수산물 수출확대, 한우산업육성 및 지원, 농수산물 가공공장 육성 및 지원, 농수산자재 국가 지원사업 추진 등 입니다. 9 저는 지역에서 지방행정을 해 왔고 고향을 지키며 지역민들과 동고동락 했습니다. 당선 된다면 중앙정치 보다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할것이며 우리지역 살림살이를 늘리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또 직접 논과 밭을 일구며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기에 농어촌의 어려움 잘 알고 있으며 오랜 행정 경험 덕에 농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법적인 문제와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어느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국회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동할 것이며 우리지역 농어민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도지역은 내 고향과 같은 곳으로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고 존경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으며 시간이 날 때면 수시로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 마음을 가다듬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길도와 명사십리를 찾습니다. 천혜의 바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 영 호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이영호 (李泳鎬)남 (49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494번지, 17대 국회의원. 부경대학교 대학원 졸업. 해남·강진 수산기술관리소, 국민참여운동본부 광주·전남 운영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1제17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60회에 이르는 정책간담회 개최, 정책보고서 31권 발간, 입법활동은 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전체 299명중 6위를 차지했으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보다 나은 지역으로 회생시킬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2해남군·진도군·완도군 선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바다면적을 가진, 수산세력이 가장 큰 도서군으로 이뤄진 지역입니다. 3개군을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바다전문가, 농수산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의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농·수산전문가로서 우리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해, 그리고 농어촌지역인 해남·진도·완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3 첫째, 전문성을 들 수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로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해양수산의 전문가, 농수산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정책의 중심인 RPC(미곡종합처리장) 제도개선,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 면세유 제도 개선, 심층수개발 관련법 제정,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등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한 일에 다른 의원들보다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둘째, 지역밀착형으로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입니다. 초선의원으로서 17대 임기 중 지역구 예산확보율은 전남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완도-신지 연륙교, 노화-보길 연도교, 신지-고금 연도교 예산배정과 60회에 걸친 정책간담회중 23회를 지역현장에서 개최하여 지역민원을 곧바로 해결하는 탁월한 민원해결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4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기틀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저에게는 지역구민만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분들입니다.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지역구민 한분 한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 5 지난 4년간 저는 지역구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초선임에도 지역구 예산확충과 특별교부세 확보는 재선, 3선, 4선하신 선배의원들보다 더 많은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국가기관 2개 유치, 해양수산연구교육센타 및 해양바이오 창업센타를 개소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확보하였다고 자부합니다. 6우리지역에서는 무엇보다 정책적으로는 인구감소 해소대책, 농수산업 활성화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광산업 육성대책 등이 쟁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문성은 우리지역이 농수산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발전의 방향성, 정책대안의 수립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건이 될것입니다. 7이명박 정부의 인수위에서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 대운하 건설, 영어교육 등 국정운영 방향은 국민여론을 철저히 도외시한 밀실행정, 독단과 아집의 산물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을 견제할수 있도록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8 하나를 꼽는다면 “인구감소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인구감소 해소책은 첫째, 국가기관 유치, 민간기관 유치입니다. 둘째, 질좋은 고등교육의 제공입니다. 셋째, 노인복지 의료기관 확충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농어업전문가로서 잘사는 농어촌의 비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 해남·진도·완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정학적으로 수산양식의 최적지이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농업의 최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천년고찰 대흥사, 남도예술의 정화 진도, 땅끝 토말, 국가충절이 살아 숨쉬는 우수영 등 발전의 기회가 무궁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발전은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책대안으로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는 성실하고 추진력있는 농수산 전문가만이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우리지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채 일 병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채일병 (蔡日炳)남, 1947/08/08 (60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송산리 449번지. 17대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17대 국회의원.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 1 우리 완도 해남 진도 지역은 천혜의 자연 경관, 비옥한 토지 그리고 풍성한 바다가 있는 축복 받은 땅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변한 주력 산업 없이,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치해 두는 것은 더 이상 우리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능력과 경험, 공직 사회뿐만 아니라, 언론계, 학계, 재계 등에 널리 퍼져 있는 든든한 인맥을 지역 발전을 위해 송두리째 쏟아 붓겠습니다. 2중앙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여느 농촌처럼 자꾸만 어려워지는 저의 고향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 이후 물밀 듯이 들어오는 값싼 농산물들이 우리 농민들을 시름을 더하게 만듭니다. 중앙에서 공직생활 30여년동안 많은 경험과 경륜과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제 농촌의 어려움을 타파하는 그 선봉에 서서 중앙에서 검증받은 일솜씨를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다 바치고 싶습니다. 3저는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차관급인 부패방지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에 이르기까지 30여년에 걸쳐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확실하게 능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특히, 호남 출신으로는 드물게 영남정권 아래에서도 공직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 인사국장을 역임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인사국장에 발탁된 것은 아직도 공직 역사상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든든한 인맥이 있습니다. 관료사회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뿐만 아니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정부합동인원실, 부패방지위원회 등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정부 주요 요직의 인사들과 두루 교분을 쌓아와 공직 사회의 마당발로 통하고 있습니다. 4 예비후보로 나와 계신 분들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오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겠다는 뜻이 깊으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가 저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합니다. 5엊그제 통합민주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했습니다. 제출서류중에는 심사에서 탈락되더라도 당적 이탈·변경 등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약서가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공천심사에서 선택되지 못했다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해당행위를 하는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이번 총선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정당과 이에 앞장 설 적임자가 누구인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능력을 갖춘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우리 국민들과 지역민들의 진지한 고민과 선택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7 인수위원회 활동과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태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특히, 인수위원회의 구성·청와대 비서실 인사·장관 인사에서 나타난 호남 배척인사를 보면서, 이들의 독주를 막을 정말 강한 야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지역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서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통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우리가 가진 가장 자신있는 자산인 농수산업과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경쟁력 있는 강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포괄적이고 평범한 공약입니다만 누구나 말하면서도 실제로 이루기는 어려운 공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전하고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9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공직 30여년 동안 맡겨진 책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루어내고 성공시켜 왔습니다. 올해 진도군 예산이 2300여억원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0여억원이 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년동안 제자리만 걷거나, 착수할 엄두도 못내던 진도군 사업들을 임기 1년 동안 대부분 성공시켰습니다. 저에게 소임을 맡겨 주신다면 우리 완도군민 여러분의 염원인 지역경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완도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최 시 영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최시영 (崔時永) 남, 1956/05/24 (51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353번지, 정당인,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남일보 편집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1갈수록 낙후되고 소외되고 있는 완도·강진을 생기가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20수년 동안 언론계에서 닦은 경험과 경륜을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2선거구는 강진·완도이다.출생지가 완도이며, 젊은 시절 김, 미역, 다시다 채취 등 직접 생산활동을 했다. 섬으로 구성된 완도의 지역적 특색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정치권에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깊은 고민과 많은 연구를 했다. 또 강진은 완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지역적 특색에 있어서도 유사성이 많은 지역으로 양 지역은 서로 이와 잇몸의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농·어촌의 성격을 지니면서 전남에서도 상대적으로 발전 소외지역인 완도·강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3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잡힌 사고를 키웠으며, 서민들의 삶을 직접 볼 수 있는 폭넓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젠다 설정을 주도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통합신당 손학규 후보 광주·전남 선거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깊은 교감을 유지하고 있다. 4 모든 후보들이 모두 나름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강력한 경쟁자라 생각한다. 5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6누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인가, 누가 지역민들의 삶을 살찌게 할 것인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지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무늬만 지역을 위해 일하는 거짓 일꾼이 아닌 진정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참된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7힘있는 야당이 있어야 정부 여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수 있다.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되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는 국정의 발목을 잡는 집단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하고 협의하는 국정의 파트너이다. 하지만 이제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비서진·각료 인선에서 호남을 홀대하고, 그동안 호남발전을 위해 추진되던 여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호남 소외가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이런 국면에 지역민들은 야당에 힘을 모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8 수산보고 강진·완도를 세계적 수산 메카로 성장시키겠다.완도·강진 해역은 청정해역이자 모든 수산물이 잘 되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끌어와 명실상부한 수산메카로 성장시키겠다. 외지에 나간 자식들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 9이번 선거는 벼슬아치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지역민의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림하는 벼슬아치, 잘난 체하는 속빈 전문가가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 취재기자 같은, 그러면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신선한 심부름꾼을 뽑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4-10일자-------------------------------4월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아직도 금품을 받는 유권자가 있습니까? 신고전화 1588-3939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5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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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자 도정소식-해양 펜션단지 투자자 모집 ‘박차’ 외해양 펜션단지 투자자 모집 ‘박차’ 【해양항만과】286-6821 -전남도, 27일 도청서 기업인 초청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여수 360억, 완도 80억규모 민자유치 MOA 체결 성과 이끌어내- 전남 서․남해안 일원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섬․일출․낙조․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양레포츠․체험어장 등 해양관광 시설이 들어서 있는 곳 등 관광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국비․지방비․민자 등 1000억 이상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해양테마펜션단지 10개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단지별 규모는 부지 1만평, 연건평 2천평에 100억원 이상(국비 20억, 지방비 20억, 민자 60억이상)의 사업비를 투자, 다양한 해양테마펜션단지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에 따라, 건실한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 건설․부동산 개발․펜션 운영업체 등을 초청, 27일 도청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전남도의 해양관광 여건과 비전 제시 및 시군에서 신청한 14개소의 펜션단지 예정부지가 소개됐고, 민간자본 투자시 지원되는 구체적인 지원책도 제시됐다. 또, 전남 해양관광의 민간투자 선두주자인 영광, 완도지역 투자유치 사례 소개 등 설득력 있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실질적인 민간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영광 백수지역 MOA 체결에 이어 완도, 여수지역 펜션건립 민간 투자자와 MOA체결도 이뤄졌다. 이날 MOA를 체결한 완도 신지 해양테마 펜션단지는 (주) KL하우징(대표이사 김학기)에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주변 부지 1만1천평에 17~37평형 72실 규모의 펜션을 조성할 계획으로 민자 80억원을 투자해 내년에 착공, 오는 2008년 개장 계획이다. 또, 여수지역도 보성건설(주)(대표이사 임진택)에서 민자 36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펜션단지를 건립키로 결정, 이날 MOA를 체결하고 현재 세부 투자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전남도와 완도군, 여수시에서는 단지별로 국비, 지방비 40억원 범위 내에서 진입도로, 비즈니스센터 등 관광기반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종배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드라마 해신세트장, 신지대교 개통 등으로 해양관광 1번지로 떠오르는 완도 신지(120억원)와 2012년 EXPO 유치 예정지인 여수지역(400억원)에 해양테마펜션단지가 건립되면 대규모 숙박시설 확보로 체류형 해양관광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 이어 12월중 투자희망 업체로부터 투자 의향서를 접수하며, 내년 1월말까지 세부 투자계획서를 받은 뒤 3월까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건실한 투자자를 선정, 도․시군․민간 투자자와 추가 MOA를 체결할 계획이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전남도, 한나라당과 정책간담회 통해 도정현안 폭넓은 의견 교환 【정책기획관실】286-2121 -관광레저도시, F1 대회, 여수세계박람회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박 지사, 당 차원서 국고지원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도 당부-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27일 도청 서재필실(9층 상황실)에서 한나라당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개발 등 도정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12명)과 당직자, 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낙후지역(농어촌) 활력화 대책, 지역발전을 견인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F1 대회, 여수세계박람회 등 3개의 대형 프로젝트 추진 등 도정현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이 교환됐다. 도는 특히, 당 차원에서 각종 국고지원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이날 주요 지역현안 협의 및 건의사항을 통해 낙후지역에 시급한 대책으로 우선, 농어촌의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개별적 대응보다는 농업․농민․농촌을 포괄하는 3농 정책 수립․시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의 확대 시행을 위해 대상재해를 현재 태풍, 집중호우, 우박 등에서 모든 자연재해로 하고 대상작목도 6개 과종에서 모든 작물, 축산, 시설물 등 농업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원정원 배정기준 보완,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교부금 산정방법 개선)을 건의했고 복지예산 국고보조율 상향 및 차등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R&D 및 미래산업기반구축 지원을 위해 국책 연구과제 선정 및 예산배정시 낙후지역 특례 지원, NURI 사업의 국고보조율 상향 및 차등 지원과 함께 생물, 부품소재, IT, 우주항공 등 지역전략산업의 우선 배치를 건의했다. SOC 타당성 심사기준 개선을 위해서도 낙후지역의 SOC 건설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투자개념으로 ‘先 공급, 後 수요창출’의 원칙 적용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서도 여수 해양과학관 건립(국립), 2011년 완공을 목표로 SOC 확충을 위한 국고예산 지속 반영, 국제적 지지 획득을 위한 각종 외교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예정 간척지 2천200만평 의 조기 양도 결정(양도 양수에 따른 소요예산 중앙정부 지원)과 함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의 선도사업으로서 지역발전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한 F1 지원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요청했다. 200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과 관련해서도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 자유무역지역 활성화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형오 원내대표는 “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도에서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한층 강화【축정과】286-655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특별예찰 및 일제소득실시 지원 등 추진-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대책상황실을 확대․운영하는 등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축산기술연구소 등 모든 가축방역기관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휴일인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와 축산기술연구소 방역관계 공무원을 총동원해 집단사육 지역과 특히, 이번 전북지역 발생농장과 역학관련이 있는 농장에 대해 특별예찰을 실시했다. 특히, 그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전북과의 경계지역인 4개군(담양, 곡성, 영광, 장성)에 설치했던 도계방역 초소를 26일부터는 구례를 포함해 5개 군으로 확대 운영했고 시․군과 축협,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53대의 소독 방제차량을 동원해 닭, 오리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도는 철새도래지인 고천암, 순천만, 주암호, 영산호 등에 대해서는 탐방객의 왕래가 잦을 것에 대비해 안내 입간판을 세우고 통행로와 관찰 장소를 지정해 소독조를 설치했다. 아울러, 닭과 오리 사육농장에 대해서는 매일 1회 예찰활동을 하고 도내 17개소의 종오리 농장 혈청검사(1400건)를 12월 1일까지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동절기에 월 1회로 동원이 한정된 738개 공동방제단에 대해 5억6천9백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동원횟수를 연간 18회~22회로 늘려 닭, 오리 사육농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기 전남도 축정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으로 소비가 위축될 것에 대비,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은 철저한 도축검사를 거쳐 유통되고 있다”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에서 5분이내에 사멸되므로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소비 촉진운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산품 수출 157억9천만불, 전국 증가율 큰 폭 상회 【기업통상과】286-3830 -전남도, 올해 10월말 현재 전년동기 보다 20.2%의 높은 증가세 보여-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올해 10월말 현재 도내 공산품 수출액이 157억9천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20.2%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의 수출통계자료(06.1~10월까지)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공산품수출액은 157억9천만불로 전년동기 대비(131억6천만불) 20.2%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전국평균 증가율(14.3%) 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석유화학 제품이 25억3천만불로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선박 8억5천만불, 경유 7억불, 아연도강판 5억2천만불, 벤젠 4억불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제품 중 에틸렌글리콜은 5천1백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4배 증가했고, 아세톤은 7천6백만불로 71%가 증가하는 등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수출목표(220억불)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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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정소식 10월27일자-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 MOU 체결 외전남 도정소식 10월27일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 전담법인 출자 MOU 체결 전남도, 27일 서울 KOTRA서... 프라임그룹, 대주그룹 500억씩 출자키로...농협중앙회, 금융자문 수행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주관사로 프라임그룹과 대주그룹, 농협중앙회가 참여한다. 특히, 프라임그룹과 대주그룹은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 전담법인(Main SPC)에 500억원씩을 출자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7일 서울 염곡동 소재 KOTRA에서 프라임그룹(회장 백종헌), 대주그룹(회장 허재호), 농협중앙회(회장 정대근)와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 전담법인(Main SPC) 출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3개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개발계획 승인신청 전까지 Main SPC설립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프라임그룹, 대주그룹은 개발 주간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농협중앙회는 재무적 투자 주간사 및 금융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프라임그룹과 대주그룹은 각각 500억원을 SPC에 출자하고 농협중앙회도 일정액의 출자와 함께 2000억원의 재무적 투자자본 확보를 위한 금융자문을 해 나가게 된다. 도는 현재 올 연말 마스터플랜이 완성되면 내년초 정부에 개발계획 승인신청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Main SPC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Main SPC 설립자본금은 전략적 투자자 3천억원, 재무적 투자자 2천억원, 전남도 1천억원 등의 출자를 통해 총 6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또, Main SPC는 부지매입 및 처분, 개발지역내 A지구 기반시설 조성 사업 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도는 J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 개발 주간사가 이처럼 선정됨으로써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추진에 더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기업도시과】286-2930 --- 풍수해보험 가입품목 확대 및 조기도입 내년 소상공인시설에도 시범사업 실시...오는 2008년부터 전국 확대 올해 5월 첫 도입돼 곡성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풍수해보험과 관련해 보험 가입품목이 확대되고 오는 2008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전망이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풍수해보험의 가입품목 확대와 함께 전국 확대 계획을 앞당겨 시행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한 결과, 보험 가입품목의 대대적인 확대와 함께 전국확대 계획도 당초보다 1년 앞당겨 오는 2008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의 경우 올해 5월 곡성군에서 시범사업으로 풍수해보험이 첫 도입돼 실시되고 있는데 당초 대상품목이 주택, 축사에서 최근 온실이 추가되고 대상시범지역도 여수시까지 확대됐는가 하면 내년 시범사업에는 소상공인 시설도 포함돼 추진된다는 것. 그동안, 지구의 온난화 등으로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되고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지만 공장, 상가 등 영세한 소상공인 시설은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이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에 큰 타격을 초래(지난해 대설시 483개 업체 543억원 피해발생)해 왔는데, 풍수해보험이 조기에 정착되면 농어가 및 소상공인의 피해복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국확대 계획도 당초보다 1년 앞당겨 오는 2008년부터 조기에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특히, 풍수해보험의 대상품목 확대 및 조기도입에 따른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근 보험요율 산정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 조사에 착수했다. 도는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도내 22개 전 시․군에 대해 과거 6년 동안의 농경지 및 염전, 농림시설 및 농작물, 축산시설 및 가축, 선박 및 어망․어구 등 기타 사유시설에 대한 보험품목별 총수량, 피해발생 현황, 복구비 지원내역 등 보험요율 산정에 필요한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사하게 된다. 홍석태 전남도 복구지원과장은 “국가에서 관장하는 재해관련 정책보험은 시범사업 중인 풍수해보험 외에도 농작물 재해보험과 가축공제,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이 있고 현재 수산물양식재해보험법이 해양수산부의 감독아래 제정․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품목확대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도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보험가입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재해 발생시 현행 지원제도에 의한 재난지원금은 주택 9백만원, 축사 8백만원에 그쳐 실복구비에는 턱없이 부족해 원활한 복구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주택은 농가부담 보험료 연간 2만1700원을 납부하면 2천7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축사(한우육사)는 연간 17만2200원을 납부하고 2천1백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도는 이처럼 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실복구비의 90%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피해복구에 따른 가계부담이 현저히 줄어들게 됨에 따라 적극적인 보험가입을 당부하고 있다. 【복구지원과】286-7720 --------- 중국 청도 및 북경 관광설명회 ‘성황’ 지난 24일과 26일 현지서 잇따라 열려..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 등 대거 참석- 전남도의 중국 북경 및 청도 관광설명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도는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인터내셔널호텔 2층 국제홀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남관광홍보 영상 및 프레젠테이션, 남도 국악공연, 간담회 순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북경시 여유국 부국장을 비롯해 중국 국제여행사, 중국강휘 여행사 등 여행사 관계자, 중국인민TV 방송국, 신화사 등 언론매체, 항공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도는 또, 이에 앞서 지난 24일 중국 청도 샹그릴라호텔 대연회장에서도 관광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도 청도 해천국제여행사, 청도 중국여행사 등 유력여행사와 대중일보, 청도일보, 청도인민TV 방송국 등 언론매체, 위동항운, 산동항공, 동방항공 등 항공사, 현지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도의 이번 설명회는 중국 여행업자들에 대한 전남관광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상품개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중국 관광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특히, 도는 전남의 독특한 관광자원인 섬․다도해와 한류드라마 촬영지, 축제 등 분야별 대표 관광자원, 중국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제주를 연계한 추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오주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이날 한국 서남해의 청정해역에 보석처럼 박힌 2000여개의 섬들과 그림 같은 6400여㎞의 리아시스식 해안선에 둘러쌓인 전남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개했다. 이어, 최 국장은 “전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맛깔스러운 음식과 넉넉한 인심이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광진흥과】286-5232 --------------- 전남도,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 본격 가동 최근 시험운영 성공적으로 끝나...30일부터 시스템 활용 교육 지난 2년간에 걸쳐 추진된 전남도의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되고 최근 시스템 시험운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27일부터 2006년 8월 20일까지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최근 2개월간의 시험운영도 성공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은 고해상도 위성영상 자료를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현지의 위치정보 외에도 주변 산세나 지형, 건축물 분포현황 등을 실제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최적지 분석 및 도시계획 수립시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불법 산림훼손이나 불법건축물, 불법양식장 등을 손쉽게 적발할 수 있고 재난관리에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3차원 입체 시뮬레이션 기능을 적용해 사이버 관광안내를 통한 관광전남의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는 이처럼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 활용이 본격적으로 가능하게 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도와 시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에 앞서, 이번 교육 희망자를 접수받은 결과, 20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신청자가 많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에 따라, 1차로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도 본청 실과 및 사업소와 시군 지리정보 담당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우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교육을 받지 못한 시군 공무원에 대해서는 권역별로 사용자 순회교육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나도팔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위성영상시스템을 도정에 적극 활용하고 각 시군 지자체에서도 시군정에 적극 활용 및 응용해 도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토지관리과】286-7842 ------------------ 2006년도 전남 자활대회 열려 27일 장흥 실내체육관서...자활후견기관 종사자 등 18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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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공제- 가장 확실한 복지대책-독자기고- 김동윤 전남농협 공제카드팀장자연재해나 전염병, 전쟁을 빼고나면 100년전만 해도 가장 큰 사고는 마차에 치여 죽거나 나무에서 떨어지는 정도였다. 그러나 기술과과학이 발전한 현대사회에서는 사고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규모도 비약적으로 커졌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많은 개인적,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실제 서해훼리호 침몰,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등 수많은 사상자를 낸 대형 사고들은 차치하고라도 매년 전주시 전체 인구규모인 70만명의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독일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울리히 벡은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로 모델링 한 바 있다. '위험이 주위 어디에나 상존해 있고 위험자체가 정상이 돼버린 사회'라는 말과 같이 문명이 발전함과 더불어 위험에 점점 더 많이 노출된 현대인의 상황을 지적한 것일 게다.위험에 대한 최소한의 대책은 보험이다. 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과 재해,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계약자가 고통에 처했을 때 큰 힘이 되어준다.농협은 1961년 종합농협의 탄생과 함께 공제(보험)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공제란 한가지 共, 건널 濟 또는 구할 濟라는 뜻풀이와 같이 어려운 고비를 함께 건넌다, 어려움을 함께 구제한다는 뜻으로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제도다.농협공제는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협동조합 정신에 입각한 상부상조의 힘으로 각종 재난을 함께 극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본질적인 의의를 두고 있으며, 영리사업으로 운영되는 민영보험과는 달리 비영리 사업으로서 계약자를 위한 높은 배당과 적극적인 복지환원사업 들을 실시하고 있다.44년여의 오랜 역사와 경험속에 지난해 농협생명·농협화재로 거듭난 농협공제는 농협자체 생명경험표에 의한 저렴한 공제료로 각종 질병, 재해에 대비한 상품과 자녀의 출산·양육, 주택마련, 노후설계, 종신보험, 복지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제상품들을 내놓고 있다.또, 영농규모가 영세하고 사회보장제도가 미흡한 농업인을 위해 농업관련 보험상품들도 정부와 함께 농촌에 보급하고 있다.농작업중 상해와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농업인안전공제에서부터 농기계손해, 가축의 폐사, 가옥의 멸실등을 보장하는 공제는 물론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태풍, 우박, 동상해, 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이안정적 농업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품들이다.특히, 농가 소득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첫 단계인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업인과 농민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1년부터 정부와 농협이 합동으로 실시중에 있다. 기술과 과학의 발달은 더 많은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기술도 발전 시킨다. 특정 질병에 대한 치료능력의 발달이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면 그것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 자의 책임이 아닐까?진나라 위강은 '평안히 지낼 때에는 항상 위태로움을 생각하여야 하고 위태로움을 생각하게 되면 항상 준비가 있어야 하며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과 재난이 없을 것입니다' 라고 했다. 위험사회를 살아가는 준비를 농협공제와 함께 하는 것이 바로 이 시대의 유비무환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