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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공익대상에 박준영 변호사 수상▲ 박준영 변호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박 변호사 "고통받는 사람 앞에 침묵하지 않는 삶 노력하겠다"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소속 박준영 변호사(35기,청해진완도출신)는 "고통받는 사람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1회 변호사연수회 개회식에서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문을 수상한 뒤 이 같이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08년께부터 청소년 사건과 장애인 사건, 새터민 사건 등을 무료 변론하며 3건의 재심개시결정과 5건의 무죄확정판결 등을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무기수 김신혜 사건(완도사건)'으로 알려진 존속살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다. 박 변호사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감옥에서 15년을 버틴 한 여성이 변협에 도움을 요청했다"며 "공익적 사명과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한 인간의 자존과 존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변호사공익대상 단체부문에 선정된 법무법인 지평의 양영대 대표는 "지난 2000년 사무실을 설립하고 전문성과 공익을 추구해왔지만 우리 사회가 원하는 공익활동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법률사무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창보 제주지방법원장 등도 참석했다. 원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해는 세월호를 비롯해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이 있었던 한 해였다"며 "국민의 권익과 공공성 회복에 변호사들이 앞장서 달라"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김 제주지법원장은 "법정중심 재판을 구현하기 위해 증거조사와 심리의 집중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구술심리와 공판중심주의가 정착되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변호사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위철환 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법률시장이 개방되고 등록변호사 숫자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법조환경이 급변하면서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차기 협회 집행부도 전국 변호사 회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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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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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 김신, 신의준(완도),박종서(군산),김창수(장수),이돈승(완주) 재심청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파열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6·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일을 하루 앞둔 시점까지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연이어 재심을 청구하고 나섰다. 14일 새정치연합 김신(완도군수), 신의준(전라남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 박종서(군산시장)·김창수(장수군수)·이돈승(완주군수) 등 호남지역의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지지 않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신 완도군수 후보, 신의준 도의원 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대해 전남도당에 이의 제기하여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였으나 기각 당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여론조사는 통상적 관례에 비추어 볼 때 두 시간이 채 안된 시간에 700샘플의 조사를 마무리했다는 점에 의혹을 사고 있다는 것. H갤럽은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경선 여론조사 결과 12일 19시 05분에 시작하여 20시 50분에 마감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최근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기법과 물리적 능력을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이의신청자의 주장이다. H리서치의 여론조사 과정에서 13일 오전 11시 37분 여론조사 질문의 내용 중에 “신우철 후보에 대한 지지여부를 먼저 묻고, 응답자가 대답이 없자 그때서야 김신 후보를 지지하는지를 묻는 등”의 불공정조사 내용이 확인되어 이의를 제기했다는 것. 완도군 G면거주 J씨의 제보에 따르면 자택 전화인 061-522-xxx7로 02-2115-3133번호의 발신전화로 위와 같은 내용의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두 후보가 사전에 분명히 조사자의 질문 내용에 대한 합의가 있었음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정당의 후보자 경선을 위한 일반 여론조사의 경우 행정전화로 분류된 전화는 키워드 입력 과정에서 당연히 제외 되어야함에도, 완도읍사무소 행정전화(550-6121)등 특정 정당의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것은 명백히 선거법상 공직자의 선거활동, 혹은 지지입장을 표명할 수 없는 사항에 해당될 것인 바, 이의 신청자들은 조직적인 관권개입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착신전환 명단 논란이 수면위로 급부상한 전북 완주군수 경선도 파열음에 휩싸였다. 이돈승 후보는 "후보 중 한 명이 전화착신 등 경선 부정행위에 적발됐음에도 전북도당이 후보를 확정·발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중앙당과 도당에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1.91% 차이로 탈락된 김신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연대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위와 같은 이유를 들어 탈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던 것을 최고위원회 의결 이전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2선구에 출마한 도의원 신의준 예비후보는 0.3% 차이로 탈락 되었다고 분개했다. 본인 우세지역인 금당면은 여론조사가 없었으며 엉뚱한 지역인 제1선거구 지역 등에서 부당한 여론조사가 시행되었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완도지역에서 탈락한 이의 신청자의 우세지역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사항 없다는 멘트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주장한다. 오차범위도 아닌 미미한 0-1%차 탈락한 후보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많은 군민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것. 한편, S후보는 서의원외 다섯 후보가 분명한 지지선언을 했음에도 이 사실이 허위 사실이라고 문자를 통해 알림으로써 여론조사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의 신청자의 주장이며, 이에 대해 변호사 A씨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고 하여 관계당국의 조사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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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도의원 영암1선거구 재경선새정치 전남도의원 영암1선거구 재경선 시행세칙 어긴 명백한 불공정 경선 바로잡아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불공정 논란을 빚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의원 영암1선거구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다시 실시된다. 16일 도의원 영암1선거구 우승희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는 어제 오후 여론조사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영암1선거구에 대한 재경선을 결정했다. 재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각각 500샘플씩 ARS방식으로 실시된다. 새정치연합 전남도당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화면접 방식으로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52.2%를 얻은 손태열 후보가 47.7%를 얻은 우승희씨를 4.5%차로 앞섰다 하지만 후보자의 대표경력은 2개 20자 이내에서 소개토록 한 규정을 어기고, 군청 등 관공서에 여론조사가 집중돼 공무원 출신인 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우 후보는 "명백한 불공정경선 원천무효와 공정한 재경선을 요구하는 재심신청을 전남도당에 제기해 받아들여졌다"면서 "시행세칙을 어긴 명백한 불공정 경선을 바로잡은로 원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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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완도군수 후보 신우철 등 여론조사 13곳 선출, 9곳 무경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5일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전남 13곳과 단수 추천된 9곳에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 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 등 22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역 단체장 13명, 새정치 대 무소속 대결구도로 전남지역의 6,4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2개 기관의 여·론조사 합산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경선에서 목포시장 선거에는 이상열 후보가 52.96%를 차지해 배용태 후보(47.04%)를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50.96%)가 김신 후보(49.05%)를 제치고 선출됐으며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66.11%)가 윤광국 후보(33.90%)를 크게 앞서 당선됐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52.32%)가 김회수 후보(47.68%)를 이기고 당선됐으며 영암군수 경선은 전동평 후보(51.22%)가 김재원 후보(48.79%)를 제치고 선출됐다. 여수시장 경선에는 주철현 후보(53.25%)가 김영규 후보(46.76%)를 제치고 당선됐으며, 순천시장 경선에는 허석 후보(41.38%)가 안세찬 후보(30.31%), 기도서 후보(28.32%)를 이기고 당선됐다. 나주시장 경선에는 강인규 후보(52.13%)가 전준화 후보(47.8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광양시장 경선에는 김재무 후보(49.61%)가 이정문 후보(46.91%), 강춘석 후보(3.48%)를 이기고 선출됐다. 구례군수 경선은 서기동 후보(54.79%)가 박인환 후보(45.22%)를 제쳤으며 보성군수 경선은 정종해 후보(56.78%)가 하승완 후보(43.22%)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안군수 경선은 김철주 후보(68.34%)가 김호산 후보(31.66%)를 큰 표차로 앞서 당선됐으며 신안군수 경선은 박우량 후보(77.73%)가 박석배 후보(22.28%)를 제치고 당선됐다. 곡성 류근기 후보, 장성 김양수 후보, 강진 강진원 후보, 함평 안병호 후보, 담양 최형식 후보, 장흥 이명흠 후보, 영광 정기호 후보, 고흥 박병종 후보, 화순 구충곤 후보 등 9명은 단수추천돼 사실상 확정됐다. 전체 22개 시·군 중 현역 단체장이 후보로 선출된 곳은 13명에 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날 재심절차를 거쳐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후보등록일에야 후보가 확정된데다 그동안 경선후보와 경선방식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반발을 샀다. 한편, 상당수 지역에서는 경선후보들이 재심신청 등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새정치연합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간 대결구도가 전망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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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 완도에 민주세력 양심세력 총집결, 선거혁명 청신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에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표어: 공명선거로 선거혁명 이룩하자 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 이용섭 완도군수예비후보, 송주호 완도군수예비후보,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 박삼재 완도군수예비후보 등 자칭 완도의 민주세력과 양심세력 대표들은 김 신 후보와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완도군수 후보에 최종 경선후보로 김 신 전,완도군의회 의원과 신우철 전,진도부군수를 최종 경선후보로 발표했다. 신모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모바일 선거법위반으로 해남 검찰지청에 송치 되었다고 한다.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람을 경선후보로 올려준 사실을 반박하면서 모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중앙당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 즉각, 자칭 민주 양심세력인 현,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을 비롯한 무소속 이용섭 예비후보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 예비후보, 김인철 예비후보, 박삼재 예비후보 등 대다수 예비후보들이 뜻을 모아 비폭력 선거혁명을 통해 젊고 참신하고 깨끗한 김 신 후보에게 힘을 모아 선거혁명을 통해 지방정부의 정권을 교체하고 완도발전과 완도군 화합에 힘쓰기로 하고 잃어버린 12년 세월을 반성하고 근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부 주민들은 간사한 썩은물결 때문에 눈이 가리고 귀가 막히고 입이 닫혀 그 악취 때문에 완도 지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며 아쉬워한다는 것. 군외면 사후도 모씨는 수산행정인의 모순점을 열렬히 성토했다. 실무 수산인을 제쳐 놓고 탁상 행정인을 자칭 수산 전문가라면서 자화자찬 한다고 말했다. 년간 수백억원의 국비를 특정인 또는 일부 비수산인에게 배정하고 그렇게 실시한 수산 사업의 성공률이 30% 미만이라는 소문으로 여론이 일고, 특별히 수산요직은 순환보직이 없는편이라면서 강하게 비토를 했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일부 기업성 축양인들이 줄을 선다고 하며 국가 보조금 때문 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위한 수산 행정인가? 이번 선거는 또다시 관료출신인 행정가에게 맡기냐 ,정치가인 실무 어업인에게 맡기냐하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유난히도 사무관급 이상 관료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데 우연인가 특정 세력의 권면인가? 행정은 부군수가 있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인이다. 대통령은 행정가가 맡아야 하냐 정치가가 맡아야 하냐 토론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요즘은 국무총리도 정치인이 맡아 책임총리를 해야한다고 TV토론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는 것. 장단점은 모두가 있는 법이다. 대부분 주민들의 여론은 군수는 행정가 출신이 한번 하면 정치가도 한번 하고 교차해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행정군수는 살림을 잘하고 상을 타거나 줄타기를 잘 하고 눈치가 빠르고, 모든 인사나 사업을 선정할 때 노트를 본다는 것이고 선법 후민원 원칙으로 민원에는 소극적이다. 정치군수는 포용을 잘하고 군민과 소통을 잘하고 법과원칙 속에서도 주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며 민원을 중요시 여긴다. 아무리 부셔진 양철도 두들겨서 고쳐 쓸 줄 안다는 것. 행정군수가 줄을 세운다면 편가르기가 되고 좀처럼 수습이 안되는데 정치군수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애경사를 중요시 여기고 주민들의 애로 및 숙원사업에 경청을 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한다는 것. 완도읍 군내리 A씨는 과거 고인인 차 군수님께 면담을 요청하고 건의하면 이것은 곤란 한데요, 그러나 수첩에는 적어는 보겠나이다 하고 수개월이 지나면 언제나 해결되었던 주민들의 민원을 회상해 본다고 한다. 그는 잘 알다시피 행정가는 아니였지만 그당시는 이장도 못한 정치군수라 했으나 중앙에서 국가예산을 못가져 왔다고 평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모두가 구관이 명관이었다며 행정도 잘했다고 평하며 지역의 건설회사도 잘 가동되어 주민들도 잘 살았다는 것. 정치가는 정치로 행정가는 법을 우선하여 처리 한다고 한다. 전국의 타시군에서 320대나 대형택시로 변경해주는 단순민원도 예산을 세워 용역을 해야 한다니 하는 터무니없는 행정을 일삼아 최근 청산도주민의 423명 단체민원도 무시하는 행정가를 행정달인이라고 누가 하겠는가?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는 초심을 잃은 군수가 지지한다는 모후보가 당선될지? 아니면 주민들과 군수예비후보자들이 지지하는 참신한 모후보가 당선될지? 6,4 군민의 심판 날이 다가온다. 이번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선거혁명을 통해 민심의 뜻이 이루어 질것인가? 군민들의 공명선거의 관심사에 거는 기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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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시장·군수·도의원 면접심사 완료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시장·군수·도의원 면접심사 완료 새정치계 반발로 잠정보류, 우여곡절 끝 5일 재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계 반발로 지난 4일 잠정 보류되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의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우여곡절 끝에 5일 오후 2시 기초단체장을 시작으로 광역의원에 대한 면접을 모두 마쳤다.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해 민주당계 8명과 새정치계 7명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재개된 면접심사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 200여명이다. 이번 면접심사에서 공천배제 기준은 중앙당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강력 성범죄, 아동학대, 성희롱, 성매매 범죄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자,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경력자, 뺑소니 인명사고, 3회 이상 음주운전 경력자 등이다. 여기에 폭행, 부정수표단속, 허위사실유포 등의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자, 5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선고된 부정부패 사범, 뇌물 사범, 조세·변호사법 위반자 등도 배제 대상에 포함된다. 전남도당은 5일 면접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소명자료 제출과 추가 확인 절차를 거쳐 7~8일 정도 1차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6일 16시 현재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1차 경선결과 발표 후 2일 동안 재심청구 등을 거쳐 9~10일경 본경선 방식 확정과 함께 곧바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보고 있으나,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해 발표할 사항으로 “이후 경선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당내 복합적인 사안으로 경선후보 확정까지 촉박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선관리는 철저하게 중앙당의 경선시행 세칙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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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 내홍 심각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 내홍 심각 한지붕 두가족, 핵심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놓고 이견 ▲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안철수 신당측 집행위원들 기자회견14050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6·4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전 민주당 측과 안철수 신당 측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 등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는 것이다. 전 민주당 측은 공관위(15명)를 8(민주당) 대 7(안철수 신당)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민주당 측이 맡자는 입장인 반면 안철수 신당 측은 위원장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거나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소정 전남도당 공동위원장 등 안철수 신당 측 집행위원들은 1일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공천관련 분관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관위 구성이 잘 이뤄져야 한다"며 "양측이 원만하게 공관위 구성에 합의한다면 비례대표심사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재심위원회 구성은 양측이 조율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 등은 "그동안 옛 새정치연합 인사들이 민주당 측에 문제를 제기하고 화합과 소통의 정치에 함께할 것을 호소해왔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소통창구를 파행시키는 등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구태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호남 민심이 바라는 진정한 새 정치에 대한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모 국회의원은 "그사람들(안철수 신당 측)이 정치를 모르고 있다"며 "공관위원장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고 회의만 진행해라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이 국회의원은 "전남도당 공관위 구성안 등을 최고위원회에 제출했다"며 "최고위원회에서 원만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측 집행위원은 "현실적으로 지역 내 민주당 세력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안철수 신당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개혁공천 운운하면서 '5대5 정신'을 거론하는 것 같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민주계와 안철수계의 갈등은 지난달 19일 당소속 전남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7일 임명된 박소정 도당위원장의 임명철회를 결의하면서 부터 예견됐다. 이 갈등의 연장선상에서 현재는 두 계파가 공직선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놓고 심화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지난달 23일 통합 합의에 따른 5:5비율로 집행위원회 구성 이후 이번 선거를 직접 관장할 공관위 구성을 놓고 3차례나 만났지만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두 계파는 공관위 15명 중 구 민주계 9명 새정치계 6명, 위원장은 구 민주계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고, 이후 민주계 8명, 안철수계 7명으로 공관위를 구성하는 안을 놓고 막판 진통을 빚고 있다. 일단 새정치연합계는 공관위, 비례대표심사위, 재심위, 선거대책위 등 4개 분과위를 8대 7로 구성하되 현역 국회의원 참여비율 3분의 1 이하, 위원장 표결 배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계는 “현역 국회의원이 모두 구 민주당계인데도 8대 7 구성비율을 받아 들였다”며 “이를 넘어서 5대 5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것이다”고 버티고 있다. 공관위 구성이 늦어지면서 공천 룰 결정이나 후보자 심사 등도 늦어지고 있다. 민주당계는 기초의원 경선방식을 100% 여론조사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새정치연합계는 이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모 출마 후보는 “당 지도부 몇 사람의 합의로 이뤄진 통합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 같은 갈등은 예상이 됐던 것 아니냐”면서 “사사건건 갈등을 빚고 있소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만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시행세칙 준수 공지문 등 원문을 공개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2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시행세칙 준수 공지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를 추천함에 있어 공정한 경선관리와 투명한 후보자 선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엄격한 경선관리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운영을 위한 경선세칙과 지침을 마련하여 이를 중앙당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도당 사무처에 공문을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당 선관위에서 마련한 ‘경선 시행세칙’ 및 ‘지침’을 숙지하시고 이를 엄격히 준수하여 공명정대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2014년 4월 30일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양승조 =========================== 전남도지사 후보자 경선 공지 ■ 일시 : 5월 10일(토) 오후 2시 ■ 장소 : 장흥실내체육관(장흥읍 충열리 소재) ■ 경선방법 :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2014년 4월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후보자 공모 공고 ❍ 공모대상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가 되려는 자 ※ 신청자격 : 당원 또는 당원이 되려는 자 ❍ 공모기간 : 2014. 4. 14(월) ~ 4. 16(수) 18:00까지 <3일간>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https://www.npad2014.kr 또는 https://www.minjoo2014.com ※ 각종 증명서는 스캔을 통한 파일 첨부 방식으로 등록하며 원본은 등기우편(당일특급 또는 익일 특급)으로 제출 (우 150-871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2 대산빌딩 10층 새정치민주연합) ※ 원본(등기 우편) 제출 서류 :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확인서, 최종학력증명서, 범죄경력증명서, 대표경력증명서, 병적증명서, 재산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관련 증명서, 기부금납부 증명서 각 1부 (문의 : TEL : 02-2630-0034) ❍ 제출서류 (온라인 접수 시 전부 기입되는 내용이니 별도로 제출 하지 않습니다.) 1. 후보자추천신청서 1부 <소정양식> 2. 서약서 1부 <소정양식> 3. 매니페스토실천계획서 <소정양식> 4.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5. 당적증명서 또는 입당원서 1부 6. 당비납부 확인서 1부 (신규 입당자는 제외) 7. 개인별 기록카드 <소정양식> ※ 타당 및 무소속 출마 이력, 당적변경이 있는 경우 해당란에 반드시 기재하며, 누락 시 허위기재로 간주함 8. 본인소개서 1부 <소정양식> 9. 최종학력증명서 1부 ※ 정규학력 최종학력증명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국 학위의 경우 공증본(사본) 10. 병적증명서(본인・배우자 및 직계비속) 각 1부 11. 재산신고서 1부 12. 최근 5년간 소득세 과세(납세)증명서, 재산세 세목별 과세(납세)증명서 - 공직후보자용 <배우자, 직계존비속 포함> ※ 소득세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 발급 (공직선거용) ※ 재산세는 관할 구·시·군청 발급 (공직선거용) 13. 범죄경력·수사경력 조회서(본인확인용, 실효된 형 포함) 1부 [발급처 : 경찰관서] ※ 개인열람용 - 반드시 ‘범죄경력, 수사경력, 실효된 형 포함’으로 발급 제출 14. 기부금 내역서 1부 ※ 최근 3년 간 5개 이내 국세청 등록 기부내역서 및 기타 기부내역 증빙서류 15. 여론조사용 경력증명서(2가지) 각 1부 ❍ 기타 - 심사료 : 50만원 (접수 마감까지 납부; 농협 301-0003-0066-31, 예금주 새정치민주연합) ※ 입금자명은 반드시 후보자 이름만 가능(접수 마감까지 확인 불가 시, 未접수 처리) ※ 각 시・도당별 공천신청 등록비 및 경선기탁금 등은 별도임 - 기타 : 접수된 서류 및 심사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되, 서류는 각 시・도당별 공천심사에 활용토록 이첩할 예정임. *기초단체장 공천후보등록정식메뉴얼(두가지 버젼)은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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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선교대회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선교대회 땅끝노회 완도원동교회서 교계인사 200여명 참석 성료 ▲ 정완봉 회장(장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선교대회를 3월13일(목) 오후3시부터 땅끝노회 완도원동교회에서 총회서기인 최규학목사(상현교회)를 강사로 모신가운데 교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호남 및 제주도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완도지역 의원과 지자체장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부총회장 김철모장로의 격려사 및 이준삼 전국남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총회재판국 제2재심국장인 해남중앙교회 담임인 김대용 전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권종영 노회장(남리교회), 정호성 전,노회장(화흥교회)의 축사와 함께 완도원동교회 장관선 담임목사의 설교로 성료 되었다. 내빈으로 이창현(소망교회)총회회계, 박성옥(염천교회)등 교계 언론사 및 지역의 언론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는 것. 남선교회호남협의회는 전남. 전북, 광주, 제주도 등 18개 노회로 구성되었으며, 제31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은 정완봉장로(땅끝노회 완도원동교회)가 선출되었으며, 기타 임원진은 직전회장에 이태춘장로(군산노회 남부교회), 수석부회장 김동철장로(전북노회 우방교회),부회장 18개 지노회 연합회장(당연직), 총무 김성신장로 (순서노회 보성남부교회), 부총무 유춘봉장로(전서노회 고수교회), 서기 이광선집사(전주노회 신일교회),부서기 홍영택장로(제일노회 양동교회),회록서기 김수현장로(군산노회 중부교회),부회록서기 박일근집사(순남노회 천보교회),회계 박정종장로( 전남노회 서남교회), 부회계 권영갑장로(남원노회 영광교회), 감사에 박찬환장로(광주노회 광주광림교회), 이창길장로(여수노회 해오름교회), 김희곤장로(김제노회 제일교회)가 선출되었으며 협동총무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회장에 선출된 정완봉장로는 현재 목포노회 서부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며, 현. 총회 헌법위원회 회계로서 봉사하고 있다 회장의 소감으로 정완봉 장로는 한반도최남단 땅끝노회에서는 호남협의회장으로 처음 봉사하게 됬다며 지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열악하지만, 최선을 다해 협의회 화합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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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前광주시장 긴급조치 위반 재심 무죄박광태 前광주시장 긴급조치 위반 재심 무죄 36년만에 누명 벗은 청해진 완도출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1970년대 유신반대 투쟁을 하다가 옥고를 치른 청해진 완도출신 박광태(70) 전 광주시장이 36년만에 누명을 벗었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형식 부장판사)는 25일 박 전 시장의 재심에서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가 유신헌법에 따르더라도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렇게 판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박 전 시장은 이들 두 혐의로 기소돼 197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재심 사유가 없는 범행의 경우 유·무죄 판단을 변경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 한편,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박 전 시장은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가 옥고를 치렀는데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얻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