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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후보 재선성공 56.04%의 압도적 지지김영록후보 재선성공 56.04%의 압도적 지지 당선소감 정직과 신뢰 화합의 정치로 희망을 [청해진신문]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김영록 후보가 44,085표로 승리하여 해남,완도,진도에서 골고루 획득하여 56.04%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다.완도 출신이지만 해남과 진도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아, 5명이나 되는 다른 후보들을 비교적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완도 대 해남' 간 지역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해남출신 박광온 후보의 거센 도전을 받았으며, 막판 '선거법 위반 시비'로 한 때 공천이 보류되는 아슬아슬한 순간도 겪었다. 그러나 성실한 의정활동에 따른 지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위기를 무난하게 극복하고 재선에 성공했다.김 당선자는 11일 선거결과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준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선거가 끝난 만큼, 그동안의 갈등을 뒤로 하고 지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그는 특히 향후 의정활동과 관련해 "초선 때와는 달리 재선의원으로서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함으로써 낙후된 해남, 완도, 진도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미 FTA 등에 대비한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농어업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21회인 김 당선자는 관선시절 강진군수, 완도군수 부터 전남도 행정부지사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8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 민주당 민화식 후보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궈낸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제19대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유권자들로 부터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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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 인기가수 진주아, 정연 초청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청해진신문]새감각 바른언론-“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1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인기가수 진주아, 정연 초청공연,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11년 7월14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청앞 노인복지 회관에서 개최됐다. 김종식 군수와 박삼재 군의회 의장 및 조인호 부의장, 김정술 군의원, 김동삼 군의원, 신의준 군의원, 김주 군의원, 최찬술 군의원, 박성규 군의원, 박종연 군의원을 비롯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일봉 소장,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회장, 이준열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김세건 부학장,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이철 완해진신문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김정숙 적십자 전회장,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홍익산업 최종홍 회장,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완도스파랜드 임채관 사장, 대림건설 양영율 사장, 거남정비공업 유승훈 사장, 김승남 장보고장학재단 이사, 동부교회 진천식 목회자, 윤재철 청산 도청2구 노인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김흥학 법무사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 주민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감사패, 우수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본지 자문위원이며 완도군의용소방연합회 홍인기 대장의 내빈소개와 함께 본지 정완봉 부장의 사회로 이어졌다. 사진 상 좌측▲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상 우측▲김종식 완도군수가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하 좌,우▲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 오프라인-종이신문과 온라인-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1주년을 청해진신문이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1년간을 거울삼아 “더 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1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실대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이어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문화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사회와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공로패와 감사패 시상은 본지 자문위원이신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이 수고를 하셨다.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이 제5대 및 6대 재선의원으로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고, 완도군등산연합회 백영팔 회장은 산악인으로 건강의 섬 완도 발전 및 슬로시티 청산도에 전국의 산악인을 유치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고, 주)장보고마트 이병주 대표이사는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 완도발전 및 인기가수 진주아, 정현 초청 군민 위안공연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대한민국 인기가수 정현씨는 2007년 공로패를 수상한 인기가수 진주아씨와 함께 완도군민 위안공연과 본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 2011 우수공무원표창패 시상은 石泉 김용환 발행인이 하였으며 모범공무원으로 2011 우수공무원표창은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정광호 경위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관내 중학교 범죄예방교육 및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전 확인 등 봉사경찰로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으며, 완도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 박용철 경장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해양경찰 홍보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했고,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선하 씨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군정홍보자료 관리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금일수협수산이 생산한 건강식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청해진신문은 ▶1부 기념식(2011우수공무원 표창)이 끝난 후 ▶2부 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인기가수 진주아, 정현 초청공연과 함께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국악공연 및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을 가졌다. 사진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와 정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며 지난 4년전에도 군민회관에서 청해진신문 창간7주년 군민위안공연 리사이틀을 하고 외국공연에서 귀국하여 쉬지도 못하고 완도로 달려왔다. 인기가수 정현씨는 고속열차, 트롯트, 미안한 사랑, 해바라기꽃처럼, 당당한 남자로 히트를 치고 있으며 인근 영암출신이나 완도읍 서부에 막내 이모님이 살고 계신다며 완도군민 위안공연에 자원하고 나섰다. ▲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사회와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완도 중앙초등학교생, 완도초등학교생, 어린이와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에 입상한 일반부 팀의 공연으로 무더운 날씨에 신선한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와 정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며 지난 4년전에도 군민회관에서 청해진신문 창간7주년 군민위안공연 리사이틀을 하고 외국공연에서 귀국하여 쉬지도 못하고 완도로 달려왔다. 인기가수 정현씨는 고속열차, 트롯트, 미안한 사랑, 해바라기꽃처럼, 당당한 남자로 히트를 치고 있으며 인근 영암출신이나 완도읍 서부에 막내 이모님이 살고 계신다며 완도군민 위안공연에 자원하고 나섰다. 이날 인기가수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와 함께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홍보용 500개(개당 500g)를 군민들에게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본지 창간11주년을 축하하는 ▲ 대형화환을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지복남 청산농협조합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연합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백희종 주)인하 대표이사, 양영율 대림건설 대표이사가 보내 주셨으며, ▲ 축하 화분은 장진숙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재숙 완도경찰서장, 양동신 완도해양경찰서장, 김흥학 법무사 재광완도군향우회,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완도식물이야기, 윤재철 도청리 노인회장, 주)대한교육사 등이 보내주셨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간부 회원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은 강태종 자문위원이 진행하였으며 전자렌지, 선풍기, 상품권, 완도전복 엑기스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시식용 완도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장보고마트, 금일수협수산, 국민통신, 나드리고속관광(주), 제일신협, LG중앙대리점, 홍익산업, 제일물산(최고집), 빙그레주유소, 파크랜드완도대리점, 보문각, 행운당, 한진광고.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완도군민 위안공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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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대안제시 호평전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대안제시 호평 행정사무감사 지난해 보다 3배 의견제시 공무원들 긴장 ▲ 송 주 호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완도-청해진신문]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13건, 주의 10, 개선 50건, 권고 219건 등 300건의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실시해 도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송주호)는 주민들의 한옥 신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준설계도서를 무료로 희망자에게 제공하고, 각종 영농법인 등 보조금 관련비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보조금 관련 감사를 강화하여 비리를 근절토록 하였다. 또한, 무안공항 ․ 호남고속철도 노선 결정 ․ 4대강 사업 등 광주전남이 협의해야 할 시급한 현안사항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2006년 이후 광주전남 광역행정협의회를 개최하지 않아 조속히 협의회를 개최하라는 의견과 도청이 전남으로 이전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공무원교육원이 광주에 소재하고 있으므로 조속히 전남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 시행하라는 의견 등을 내놓았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009년 행정사무감사에 27건을 지적하여 시정 등을 하였는데 2010년에 2배 이상의 72건의 조치의견을 내놓았다. 이러한 결과는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 대부분이 도의회 재선의원과 기초의회에서 의장 ․ 부의장 등을 지낸 의원들로 구성되어 행정의 맥과 예산 흐름을 잘 알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도 고위공무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도의회와 기초의회에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으로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때 심도있는 질의로 집행부 간부들이 진땀을 빼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행정자치위원회가 예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송주호)는 2011년 새해에도 전남도민 복지증진을 최우선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고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도정이 발전할 수 있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찬회를 수시로 갖는 등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도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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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송주호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전라남도의회 송주호 의원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송주호 의원 정론애향을 기치로 지역발전에 심혈을 기울인 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을 축하하며 누구나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우리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완도의 발전, 전남의 발전을 위해 송주호에게 도의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기시고,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베풀어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처음처럼 언제나 완도 발전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히 일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완도군의 정책지원 및 도비·국비 예산확보,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와 현지방문으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여, 부족한 점도 있지만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신합니다. 초선의원으로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연구 활동으로 전남도립대 겸임교수로 임용되고 재선의원으로 전라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농수산환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기획행정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농어촌발전연구회, 지방자치연구회, 실버정책연구회에 참여하며,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은 후회 없는 의정생활이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대안을 제시해주는 의원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과 각오를 다졌던 지난 4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완도는 신 해양시대를 맞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산정책의 다변화, 관광소득을 위한 규제완화, 투자유치, 섬 연륙 및 연도, 무인도 개발, 접근성을 위한 교통망 확충 등으로 소득 높은 살기 좋은 완도가 될 것입니다.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어느 지방단체보다 소득, 건강, 환경이 좋은 완도가 되리라 자신감과 확신을 가졌습니다. 불신과 분열보다 화합하는 완도를 만드는데 합리적인 원칙을 고수하며 밑거름이 되어 군민여러분의 성원으로 재선에 당선되었습니다. 최근 전라남도의회에 재선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된 송주호(55ㆍ민주ㆍ완도2), 의원은 완도군민들에게 희망찬 완도!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고향을 만들어 내자며. 2010년을 그 시작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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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石泉칼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제6대군의원 재선 당선자는 단2명이다 金容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교육담당부회장, 발행인) ▲ 石 泉 정치인하면 떠오르는 것은, 의리도 없고 일관성도 없이 그저 이해관계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는 사람들. 그들의 말대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변신일까? 아니면 양심이 괴로운데도 그 판에서 살아남으려 저렇게 발버둥치는 것일까. 언론의 뉴스거리이다. 제6대 완도군의회가 원구성이 되어 의장에 박삼재 재선의원과 조인호 초선의원이 선출되고 민주당 소속의 군의원이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집행부 김종식 군수도 같은당 소속으로 3선에 당선되었다는 것. 최근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의 배려로 비례대표군의원에 여성인 김주 군의원(전,여성단체회장)이 군의회에 진출하여 지난 5대군의회에 비해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비롯 군민들의 삶과 질 향상, 그리고 여성의 복지와 지위향상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 또한 크다. 지난 6월2일 완도군의원 선거(가.나구역) 최종 개표현황을 보더라도 제5대 군의원 출마자는 단2명만 재선되어 살아 돌아왔다는 것. 군민들로부터 지난 의정활동을 표로 심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거 때만 되면 머리를 숙이고 표를 부탁하는 현상이 바로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표로 심판을 받은 결과이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마음으로 벼가 익으면 머리를 숙이는 자연의 섭리처럼 정치인들은 초심을 잃지 않아야 성공하는 현실을 명심해야한다. 한편, 전남 완도군민이 표로 심판한 완도군선관위의 개표결과 현황을 보면 ■ 자치단체장인 완도군수 선거에 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군민들에게 19,481표(59.51%)의 지지를 얻어 3선에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신10,966표(33.50%), 국민참여당 이경구2,284표(6.97%)순이다. ■ 완도군의원 선거(가.나구역)구 당선자 8명의 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1위 민주당 김정술 2,710표(나,17.81%), 2위 무소속 김동삼 2,570표(가,15.10%), 3위 민주당 박삼재 2,033표(가,11.94%), 4위 무소속 박종연 1,891표(나,12.43%), 5위 민주당 신의준 1,867표(나,12.27%), 6위 민주당 조인호 1,800표(나,11.83%), 7위 민주당 박성규 1,899표(가,11.15%), 8위 무소속 최찬술 1,367표(가,8.03%)순이다. ■ 후보군이 난립된 가운데 기타 득표현황은 ▶기초(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에 무소속 정대석 1,167표(6.85%), 무소속 정영환 1,143표(6.71%), 민주당 이주열 979표(5.75%), 무소속 김근수 946표(5.55%), 무소속 김중배 927표(5.44%),민주당 김진침 906표(5.32%), 무소속 김종길 892표(5.24%), 무소속 황영재 886표(5.20%), 무소속 곽승호 706표(4.14%), 무소속 조영식 596표(3.50%) 순이다. ▶기초(군)의원 나선거구(고금면,군외면,금당면,금일읍,생일면,신지면,약산면,청산면)에 민주당 박종익 1,675표(11.01%), 무소속 윤석민 1,623표(10.66%), 무소속 임태윤 1,581표(10.39%), 무소속 유재승 1,224표(8.04%), 무소속 양광윤 451표(2.96%), 무소속 장광숙 391표(2.57%)순이다. <石泉은 초당대 학사-사회복지사, 성화대 관광전문학사, 보육교사,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사, 법무부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은행부기2급, 주산3단, 시인, 사진작가, 나드리고속관광(주) 22년째 경영>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1007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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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박삼재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새의자 -박삼재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 박삼재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 당선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 군정에 적극 반영 할 터” ▲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 제6대 전남 완도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박삼재(56) 의원이 8일 선출되었다. 박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집행부와 조율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에 무한한 애정과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지방 군의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성원해 주신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박삼재 의장은 의회운영과 관련하여 “의원 개개인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대화와 타협을 통해 완도발전의 초석이 되는 의회를 운영 하겠다”고 밝히며 성숙된 의회 상 정립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재선의원(가선거구, 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으로 제5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민주당지역위원회 상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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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열 광주시 구의원, 의정대상 수상金容煥이 만난사람 -이준열 광주시 광산구의원 이준열 구의원, 의정대상 수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광주광역시 구의원중 이준열 구의원 유일 재선의원으로 주민위한 조례제정 호평 재임 중 박사학위 취득,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부의장- 의정대상 수상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부의장(통합민주당)이 6월30일 (사)전국지역신문협의회에서 주최한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에서 광주시 구의원 중에 유일하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김용숙 중앙회장)는 6월30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해로 5회째인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평가에서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의회 이준열 부의장은 제4대와 제5대에 걸쳐 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주민에 대한 애정으로 의원활동을 성실히 임해 호평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부의장(통합민주당)이 6월30일 (사)전국지역신문협의회에서 주최한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에서 광주시 구의원 중에 유일하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김용숙 중앙회장)는 6월30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해로 5회째인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평가에서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의회 이준열 부의장은 제4대와 제5대에 걸쳐 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주민에 대한 애정으로 의원활동을 성실히 임해 호평을 받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용환)에 따르면 이준열 부의장은 정보통신의 박사학위를 의원 재직시에 취득하여 광산구 의회 역대 최초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공부하는 의회로 인정 받고 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타시도 기초의원 중에서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심사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타 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정보통신의 행정 역할등을 전문적인 지식을 연구하는 의원으로서 관심 갖어야 할 행정의 지역 정보화 및 ITA/EA등을 연구하여 정보통신부 및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기초 단체 의원으로 정보통신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학문을 발표를 하는등 의원으로서 전문성을 부각시키고 상위 행정 기관 등에 정책대안 및 학술 연구를 통한 발표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광산구의회 부의장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안과 건의안 발의, 집행부에 대한 예리한 대안 제시를 통한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로 의회 본연의 일에 매진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초심을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의원으로 인정받아 재선했다는 것. 행정기관 및 지역사회에서도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을 뿐 만 아니라, 이준열 의원은 행정을 통한 전문적인 지식이 방영되어 정보통신의 예산 및 지역 주민의 정보화에 많은 기여를 하여 국가의 정책 수립에도 일조를 하는 등 의원들의 전문성을 통한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에 기여한바가 크고 지역구에서도 부지런하고 성실한 능력있는 의원으로 칭송이 자자하여 광주광역시 구의원 중에 유일하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에를 안았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 언론의 건전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전국 250개 지역신문사를 회원으로 창립한 단체이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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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주민의 생활을 살피는 김 신 군의원인터뷰-완도군의회 김신의원 주민 삶의 현장 속을 누비며 주민의 생각을 전한다. 주민의 생활을 살피는 김 신 의원 완도군의회 제161회 임시회가 끝나고 12월 정례회를 앞두고 있다. 재선 3명, 초선의원 4명으로 구성된 제5대 완도군의회는 1년 반 가량의 의정 활동 중에 현장 중심으로 주민을 만나고 주민의 뜻을 듣고 의견을 모아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평가 받는다. 12월 정례회를 앞두고 민생의정, 서민들의 불편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왔던 김신의원을 만나본다. <편집자주> ▲ 김 신 군의원 “작은 완도, 날로 축소되고 약화되는 완도의 경제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생활이 보다 더 나아지는 정책을 펼 수 있도록 군정을 지원하고 조언하고 견제하고 때로는 맞서기도 해야 한다.” 초선이 많은 완도군의회의 재선의원으로서 특히 완도읍 최고 득표 당선자로서 완도군정을 꿰며 의정활동을 이끌고 있는 김신의원은 군정에 ‘맞서는’ 쪽에 더 힘을 싣는다. 집행부가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주민의 편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한다면 두손 모아 적극 지원하겠지만 드러내 보이기, 치적 쌓기, 선심성 행정 집행 등 편향된 군정을 펼친다면 힘이 부치더라도 끝까지 부딪쳐 올바른 군정의 방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당연히 집행부와 의회가 군민의 생활을 살피고 군민이 더 잘 살고 만족해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러한 기준으로 군정을 지원하고 미처 살피지 못한 현장의 애로를 모아 군에 전하고자 한다.” 이같은 원칙으로 김신의원은 무엇보다 완도의 균형 발전과 소외없는 군정, 농 어업에 활기를 넣을 수 있는 군정을 주문한다. “구도심이 거의 죽어가는 실정이다. 군에서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다만 예산의 배분에 있어서 보다 더 효율적인 사업에 투입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동망산 일출봉의 경우 집행부는 관광객을 끌어모아 구도심의 상권을 부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은데 전망대 하나가 상권을 일으키기엔 역부족이다. 15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 전시용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탑 건설이 아니라 날로 쇠퇴해가는 구도심을 새롭게 재편하고 주민의 생활이 편해질 수 있는 재개발 사업으로 투입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생활이 아름다워지면 지가 상승 등 신도심권과의 균형 발전이 유지될 것이다. 수백억의 예산이 주민 실 생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집행되기를 바라고 이런 것이 안된다면 목소리가 커지더라도 의견을 강하게 내 놓을 수 밖에 없다.” 김신의원의 원칙은 주민 실생활에 있다. 소외지역 주민의 생활이 더 나아져야 소외지역이 없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지역 발전의 균형을 유지 시켜 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소도읍 육성사업의 하나로 구도심권의 교통,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정주의욕을 높일 수 있는 생활 개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산업에 집중된 완도의 특성 속에서 김신의원은 농업인과 축산인의 어려움도 호소하고 있다. 해조류와 어류의 유통망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것과 함께 농축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최근 완도군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장보고 장학회 기금 마련에 있어서도 김신의원은 집행부에 요구하는 사항이 또 있다. “100억원의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고 완도군과 장학재단측 인사들의 노력이 간단치 않음을 알고 있다. 의원임을 떠나 군민의 한사람으로서도 적극 지원하고 지지한다. 다만 현재 모금의 큰 목표만 앞에 두다보니 정작 장학금의 집행에 대한 고민은 따로 없는 것 같다. 과거의 장학금 집행이 충분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 그대로 집행하면 되겠지만 사실 공부 잘하는 몇몇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하는 것으로는 학습 의욕 고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장학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의 운영 방법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끌어 올려야 한다. 기금 모금과 함께 서둘러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김신의원은 다른 생각, 그러나 본질에 보다 접근한 행동을 통해 군민의 생각과 군민의 바램을 군정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올바른 의정은 타협과 협상의 묘”라고 정의한다. 집행부의 견제가 의회 본연의 임무이지만 견제에 앞서 주민의 뜻을 보다 많이 행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타협하고 공통의 분모를 찾아내는 일이라며. 그러면서 ‘강한 집행부와 약한 의회의 위상’으로 타협이나 협상이 늘 쉬운 일은 아니라며 하소연한다. 입력 2007년11월27일-12월3일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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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해야심층취재- 완도군의회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또, 군의회 의장실에서 폭언과 신문찢고 모의원 추태 본지, 군의원 추태 군민대상 ARS 여론 조사하여 밝힐 예정 물병투척과 폭언한 사건 후 일주일이 지나 완도군의회에서 신문을 찢고 폭언한 사건이 일주일 사이로 계속 발생하여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본지는 일부군의원 추태에 대해 군민대상으로 ARS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정확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08 무자년 새해 1월3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완도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들이 취재차 완도군의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군의회 공식입장은 기자회견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폭언과 신문찢은 모의원 추태사건이 또, 발생하여 대다수 군민들이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에 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하여 진상조사를 촉구한다는 여론이다. 두명의 재선의원은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기를 바란다”는 일부 군민들과 언론인들의 의견이다. 최근 모주간신문에서 밝힌 내용에 “이날 자리를 함께 했던 지역 기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편집자 주> 본지 2007년12월25일-31일자 신문에 “완도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는 등의 기사에 대해 지난 1월3일 오전10시 30분경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의장과 일부 군의원, 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모의원과 정모의원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전남 완도군의회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기자들에게는 기사를 쓰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하지만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 또 공무원 특채와 군 공사, 이권개입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일방적인 말을 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선진의회 본받아야 한다는 군민지적” 본지 2면기사 중 일부주민들이 제기하는 의혹사항 “군의회가 열릴 때 마다 집행부 실과 간부공무원들에게 관례적으로 식사 접대와 밤늦게까지 의회관사에 함께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은 의회비 명목의 군의회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라는 보도에 대해, ▶전남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이 본인은 이번 예산심의과정에 집행부에게 식사대접 받은 적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내 의원직을 걸겠다"며 언론인들과 일부의원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XX할”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에 지역의 원로 언론인이 군민의 대표라는 군의원의 공인신분에 저런 무례한 폭력적 행위를 하니 군청 공무원들에게 하는 행동을 알겠다며 옆에 있던 모의원에게 군의원들이 지역언론인들에게 일방적인 항의를 하고 언론인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나간다고 하니 의원간담회가 곧 끝나니 기다려달라고 하여 1시간여동안 기다려 의장께서 먼저 들어오니 일간신문 원로언론인이 김의원과 정의원을 불러 달라하여 언론인들을 비판했기에 대화의 기회를 갖고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들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C모 언론인은 김신 군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지적한 특채에 대해 군의원 자녀와 언론인 자녀는 공무원을 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어디 있냐며 3년여에 걸친 일용직 근무를 하고 관련 자격증을 따서 완도군 공무원모집에 응시하여 정식직원이 되었다며, 이에 대해 감사원감사까지 받아 문제가 없어 근무를 잘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본인의 말로 JC활동을 하는 동생과 형제간같이 지낸다는 의원이 지역 언론인에게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아들이 공무원이니 집행부에 자유롭지 못하지 않느냐는 등의 말을 함부로 하느냐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J모원로 언론인도 군의원이 공인인데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 5급사무관이 예산설명을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한다는 이유로 물병을 던진 것 보다 “물병 자체를 들었다”는 것이 크게 잘못된 게 아니냐며 말했다. 이에 김신 의원이 본 필자에게 잘 알아보고 써야한다는 말을 하여 필자는 김신 의원과 완도군공무원노조 간부들과 이곳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일주일전 들었으며, 물병투척 사건을 피해당사자인 5급사무관공무원에게 직접전화로 확인하고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이 “완도군의회 의장님에게 드리는 글”에서도 확인한 심층취재 결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은 김종식 완도군수(대통합신당)와 적인데 언론인 선배들이 집행부의 잘한 것만 보도하니 자신의 반대파로 분류했다고 밝혀 C모언론인 선배는 그러면 언제 김 의원이 선배 기자들에게 전화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기사화 해 줄 수 있느냐는 말 한마디 없이 모주간 신문만 불러 제보하지 않았느냐며 언론인 편가르기에 항의했다. 또, 김 의원은 물병투척에 본 회의실에서는 군민이 보는 공개된 자리이니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지만 소회의실은 군의원과 일부 공무원만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나서 화를 삭이지 못해 물병을 던졌지만 그게 무슨 기사거리냐며 연합뉴스 기자에게 전화가 와서 기사거리가 되면 쓰라고 했다며 잘못한 게 아니라며 "아들이 아버지 앞에도 던질 수 있지 않느냐"며 항변했다. 이에 J모원로 언론인은 공무원생활 40년하고 몇일 뒤 퇴직(공로연수)하는 5급사무관 선배에게 한 행동이 잘했느냐며 그건 분명히 공인으로 할일은 아니다며 김신 의원에게 당사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J모원로 언론인은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에게 아무리 화가나도 의장이 계시고 지역 언론인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일은 공인신분에 잘못된 처사라며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고향선배로서 충고를 한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민의 대변자 공인신분의 두 의원의 행동에 대하여 재선의원이 초심을 잃은 부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역 언론인들은 마음아파 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군민의 대변자 공인이라는 말을 하는 군의원 신분에 예산심의 중에 물병을 던지고, 군의회 의장 사무실에서 의장과 지역 원로 언론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고 내팽개치며 무례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지켜본 언론인들은 피감기관 집행부 공무원들이 숨이라도 제대로 쉬겠느냐며 말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며 완도군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시내 여론이다. ●한 예로, 스포츠 선수들도 잘못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 물병투척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영광(울산 현대)이 벌금 600만 원과 6경기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10월26일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김영광은 “울산, 대전을 비롯한 모든 축구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프로선수로서 참지 못하고 불미스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미지 사잔> ▲ 김영광 선수는 물병투척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였으나 징계처분을 받았다.-이미지 사진 또, 지난 2007년9월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사건이 터졌다.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안정환(수원)은 2군 경기도중 서포터의 인신공격성 야유에 격분하여 관중석에 난입하여 프로축구연맹은 안정환에게 K리그 징계 사상 최고액인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였으며 안정환도 수원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방승환(인천)은 FA컵 준결승 전남전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웃통을 벗은 채 난동을 부리다가 1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감수해야했다.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완도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대다수 군민들과 일부언론인들은 의견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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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칼럼"오늘의 신문은 내일 역사가 된다"2008무자년 새해에 ▲ 石 泉 김 용 환 오늘의 신문은 내일 역사가 된다 모 군의원의 행동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石 泉 金 容 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본지 발행인) 본지 2007년12월25일-31일자 신문에 보도된 물병 투척사건은 2007년12월27일 완도군청 실과소장 일동이 완도군의회 김부웅의장님께 드리는 글에서 “상호신뢰와 인격을 존중하는 성숙된 의회문화를 바라며” 라는 글에 지난“2007년12월26일 완도군의회에서 2007년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김신 의원이 군간부에게 폭언과 물병을 투척하는 불미스러운 행동은 30여년이상 공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참담한 그 자체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군의원도, 그리고 공직자도 군민을 위해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며 군의원과 공직자가 상하의 수직적인 관계도 아니며, 더군다나 주인과 종의 종속적 관계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개인의 인격을 짓밟은 차원을 넘어 군 집행부를 모욕하고 상처주는 불행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본지는 당시실명을 밝히지 못했다는 독자들과 대다수 군민들의 항의에 대해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재선 군의원으로 주민의 의견을 모아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는 김신 의원 인터뷰 기사가 최근 본지에 나간 뒤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완도JC회장과 전남JC회장시절에 본지에 많은 기고를 하고 소외된 장애인돕기에 필자와 함께한 유능한 청년으로 지난 2002.06.13 제4대 완도군의회의원선거(12명)에 당선된 김신 의원은 주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일한다는 평을 받아오다가 2006.05.31 제5대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9명)에 무소속으로 재선되어 최근 민주당에 입당했다. 필자는 초심을 잃지 않는 군의원이 되길 군민들과 바라고 있다. 군의원이 되기 이전인 완도JC회장과 전남JC회장시절의 김신 청년은 지극히 낮은 자세로 웃사람을 공경하고 노인들과 소외된 장애인들을 공경했다. 실수를 거울삼아 사과 할 것은 사과하고 공인인 의원 윤리강령을 다시한번 새기길 권고 드린다. 또, 신지면 청년회장 출신의 정은상의원 역시 재선의원으로 노인들과 웃어른을 섬기던 초심을 잃지 않는 군의원이 되길 군민들과 바라고 있다. 최근 일련의 행동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실수를 거울삼아 사과 할 것은 사과하고 공인인 의원 윤리강령을 다시한번 새기길 권고 드린다. 그동안 본지는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집행부 전임 군수님에게 쓴소리 사설과 현 군수님 역시 성역없이 쓴소리 기사를 보도한다. “정통 보수개혁의 논조”를 가진 완도청해진 신문은 처가쪽 친척이 민주당 모국회의원 시절에 초심을 잃은 정치를 한다는 기사를 보도하여 6개월간 대화를 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 사실은 달도에 계신 민주당 원로 용선생님이 잘알고 계신다. 그동안 지역을 위한 대표적 활동으로 완도항 준설폐기물을 싣고 가다 중간에 배출하여 청산의 다시마양식 어업인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 현장까지 배로 가서 사진촬영 본지는 보도하여 섬의 어민들은 그 회사로 부터 6천여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마을기금으로 어촌계원 3명의 간부명의로 5천만원을 현재 수협에 정기예금을 하여 어민들의 공동기금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필자가 10년간 근무했던 모일간지의 자매회사 건축쓰레기 문제로 친했던 후배소장이 만나자는 전화에도 만나주지 않고 필자는 고향의 섬주민을 생각하여 과감히 보도했기에 이 섬주민들은 최근 1억여원의 거금을 보상금으로 받았기에 고향에 가더라도 떳떳하다. 지난10년여동안 구도회 노인 효도관광에 1,000만원의 전세버스비를 후원하였으며, 완도군인재육성 장학금 2회에 걸쳐 150만원 기부 및 불우학생 장학금지급 등 장애인선진지견학 후원, 故 우상석 완도군노인회장님 시절 제주도 못간 관내 12읍면 노인 850명의 경비1억6백만원 중 50%의 경비인 5천3백여만원을 후원하여 3박4일의 제주여행을 1년간 실시하여 무사히 마쳐 군노인회로 부터 감사장도 받았다. 완도군번영회 이사시절 이철석 번영회장님과 완도출신 국회의원만들기 운동과 완도해경 유치사업 보도 등과 함께 지난 7년간 본지창간기념식은 장애인 및 노인을 초청하여 군민위안공연을 해왔으며 13세미만 아동 및 장애인과 여성들의 성폭력,성희롱 예방에 전념하는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에 지난 2년동안 사무실 컴퓨터, 비품구입, 차량제공과 운영비로 3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나 3명의 상담사들은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여 월급 한푼없이 봉사하고 있으므로 가슴아픈 현실이다.대학을 나와 상담사자격과 복지사자격 등을 소지하고 봉사한다는 것도 고마운데 상담사들에게 검은안경을 쓰고 격려는 커녕 1원짜리 하나 후원하지않은 집행부 00이 개인적인 후원금을 주고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핀잔을 주었다는 공인이 있었다니 한심하다 . 본지는 모신문과 같이 길거리의 00이를 비유하며 인격폄하를 한 여론조사를 한 사실도 없었으며 완도군의회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크게 지적하는 기사는 최근 7년동안 거의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이에 오늘의 신문은 내일 역사가 되기 때문에 2008무자년 새해부터는 쓴소리도 하기로 하였다. 유급제가 적용된 의원들의 양식과 윤리의식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법 규정 이전에 영리행위와 겸업의 제한에 대한 자발적 절제가 요구된다. 눈가림, 피붙이 명의로 공사를 따내고, 물건을 팔 생각을 아예 접어야 한다. 은밀한 거래를 통해 편익을 취할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럴 때만이 의회 권능 찾기가 가능하고, 표를 달라며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능하며, 그래야만이 완도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할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아무리 언론의 사명이 비판이라 해도 논리와 근거가 없는 비난은 욕이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 싫은 감정을 사회적 공기(公器)를 통해 배출해서는 곤란하지 않겠는가. 오늘의 신문은 내일의 역사가 된다. 역사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언론의 비판도 품격과 책임의식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완도청해진 신문은 1인1부 년4만원의 후원독자를 환영합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고향신문 보내기 운동으로 새감각 바른신문-완도청해진 신문의 든든한 후원자와 광고주가 되어 주시면 고향 완도발전이 앞 당겨집니다. 끝으로 2008 무자년 새해에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부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완도청해진 신문 ☏ 55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