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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시민과 함께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대한민국 마한문화제의 참신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대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10월 9일부터 3일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축제 주체인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적 특색이 녹아든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축제 본연의 가치인 시민 화합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분야는 축제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전시·체험 행사, 지역경제활성화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마한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콘텐츠를 응모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며 아이디어 제안의 실현 가능성, 차별성 등 5개 항목 심사를 통해 3월 중 시청 누리집에 게시,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한 제안서 세부사업계획서 서식을 작성해 시청 역사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수상자 총 10팀을 선정,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2팀 30만원, 장려상 7팀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 대표축제를 시민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보자는 민·관 화합의 취지로 마련됐다”며 “마한문화제가 나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신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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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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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전통주 ‘대대포막걸리’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죽향도가의 ‘대대포막걸리’를 선정했다.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에서 생산된 100% 유기농 쌀을 원료로 사용하고 쌀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킨 향미가 살아 있는 생막걸리다. 합성조미료인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천연 발효시켜 보존기간도 길다. 또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지리산 벌꿀을 첨가해 씁쓸하고 텁텁한 감이 있으며 맛이 깔끔하고 달달해 애주가들에게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 2010년 농식품부 주관 월드컵 막걸리로 선정됐고 남도전통술 품평회에서 2011년도 우수상, 2014년도 대상, 2019년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우리 술 품평회 최우수상까지 수상했다. 특히 2018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도 획득해 국내·외 전통술 평가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우리 농산물로 빚은 맛과 전통이 담긴 술이다”며 “지역 막걸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제품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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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전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올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반영될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전라남도, 전남교육청,순천시 공동 주최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평생학습 3F , 순천에서 찾다’이며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재미’에서는 박람회 개막식과 폐막식에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아이디어들이다. 두 번째 ‘미래’는 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에 대해 누구나 꿈꾸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감동’분야에서는 세대와 지역, 인종을 뛰어넘어 화합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표현하고 실현 가능한 홍보 전략과 순천 관광자원 연계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공모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창의성, 실현가능성, 목적적합성, 공공성 및 대중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순위와 등급을 결정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총 5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순천시 또는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안 신청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순천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정보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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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0 담양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담양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자 ‘2020 담양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담양군의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한 독창적, 실용적인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출품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담양군청 자치혁신국 녹색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며 작품은 담양군의 관광기념품으로 제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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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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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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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우브랜드 전국 최고 입증[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한우브랜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며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경진에서 ‘지리산순한한우’가 최고의 영예인 ‘명품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한 것을 비롯해 ‘녹색한우’가 최우수상, ‘함평천지한우’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은 경영체 가운데 축산물의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세부 항목별 심사를 벌여 시상한다. 전남 한우브랜드는 일관된 품질관리, 안정적 공급능력, 마케팅 시스템 및 청결·위생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지리산순한한우’는 순천, 고흥 등 전남 동부권 8개 시군 600여 농가가 참여한 전국 최초의 한우 광역브랜드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명품인증’을 획득했다. 녹색한우는 목포, 무안 등 서부권 12개 시군 4천200여 농가가 참여한 브랜드다. 지난해에 이어 5회째 수상 쾌거를 이뤘고 함평천지한우는 함평지역 단일브랜드로 113농가로 구성돼 HACCP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2006년부터 순한한우, 녹색한우 등 브랜드를 육성하고 유통망 확충을 위해 한우 가공장 설치, 농가교육 지원 등으로 농가를 조직화한 결과 전국적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최초 한우 송아지브랜드인 ‘전남 으뜸송아지’를 내실 있게 추진해 전남 한우가 전국 최고 자리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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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입상작 확정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최근 군 브랜드 슬로건 개발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 출품작의 최종 심사를 마무리 짓고 총 1,073건의 출품작 중 입상작 4건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이루어졌으며 이후 1차 사전심사 및 20일간의 2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15건의 심사대상을 확정한 후, 지난 12.27. 개최된 무안군 정책자문단의 정기회의 안건으로 다루어져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 금상, 은상, 동상 없이 상위 4건에 대해 장려상으로 심사의결이 됐다. 선정작으로는 ‘전남의 중심, 미래를 여는 무안’, ‘무한상상 무한행복, 무안, ’하늘땅 행복도시, ‘동북아 허브도시, 무안’가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무안군 정책비전 및 공모취지의 적정성 심의결과 상위 4건에 대해서만 장려상을 선정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기타 세부 입상내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BI 공모전이 지난 2000년 군 CI 제작 이후 지역브랜드 마케팅을 보다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민선7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이번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문용역을 거쳐 BI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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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자람푸드,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장려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2019년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농식품유통대상은 경영혁신을 통해 농산물·가공식품의 소비를 확대하고 농식품 유통·물류 선진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가,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자람푸드는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서 건강즙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자람푸드는 2017년 창업한 새내기 회사지만 1년 만에 연매출 25억을 달성한 건실한 식품가공업체로 성장했으며 2019년 매출규모는 3분기 기준 40억을 넘어서는 등 단기간에 고속성장을 이뤘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품질에 대한 자람푸드의 지속적이 노력이 있었다.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전문인력 고용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을 획득하고 제품 품목도 3종에서 9종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2018년 민간회사가 주최하는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건강즙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양파나 양배추 등 지역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2018년 기준 1,000여 톤의 지역 농산물을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해외영업팀을 별도로 구성해 미국, 호주 등에 농산물을 판매해 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양했다. 자람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필리핀, 뉴질랜드, 중남미 등지로 수출대상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농산물 판로개척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