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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희망의 도시 나주’[청해진농수산신문] 제7회 나주시 소통글판 문안 공모 우수작에 왕곡면에 거주하는 정성우 씨의 ‘당신이 계신 이곳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희망의 도시 나주이다’가 선정됐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2019하반기 나주시 소통글판 문안 공모’ 우수상, 장려상 부문 입상자 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입상작은 10월부터 2개월 동안 금남동, 영산동,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와 나주목사고을시장, 남평읍 복지회관 등 5개소에 대형 현수막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선정된 시민 정성우 씨는 소통문안에 대해, “천년 목사골과 혁신도시가 어우러진 희망찬 나주를 건설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장려상에는 ‘열린 마음 열린 소통 나주의 미래이다’를 응모한 김성대 씨가 선정됐다. 강인규 시장은 “소통글판 문안 공모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통 문안을 통해 시민 서로가 따뜻이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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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동천 무궁화 동산이 산림청 주관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됐다. 산림청에서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운 무궁화 명소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격려함으로써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우수 지역을 선정해왔다. 이번 공모에는 순천시를 포함 전국 19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순천시는 산림청장상과 1백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3.1운동 100주년 및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무궁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년 3월 무궁화 13종 10,301주로 조성된 동천 무궁화 동산이 조성 첫해에 수형관리와 병충해 방제 등 전체적으로 유지관리가 잘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임종필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무궁화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나라꽃 무궁화 관리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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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박람회 국민참여행사인 전국 사회혁신가대회 본선심사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가 주최하고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국민참여행사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in 순천’의 본선심사가 26일 10시 국가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열렸다. 본선심사에 참가한 대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아 예선을 통과한 11팀이다. 본선심사는 전문가 심사 외에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사전에 모집된 시민판정단을 꾸려 국민참여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발표참가자는 PPT외에도 꽁트, 상황극 등 형식의 구애 없이 진행하였으며, 각 팀의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의 질의응답과 시민판정단의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이날 본선대회 결과는 대상은 버려진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유익한 어벤저스 팀, 최우수상은 순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부 청년을 유입하는 방안을 제안한 색다른 녀석들팀, 우수상은디지털을 이용한 도시와 농촌 공동체 상생 방안을 제안한 순천 of 조이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과 대상은 300만원,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8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참석한 시민판정단은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왔는데 그동안 외면했던 사회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몰랐던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선도하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고, 혁신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변화를 시도 하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며, 여기 모이신 분들 모두가 예비혁신가로고 생각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시민판정단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본선 준비를 위해 고생한 발표참가자에게 감사드리며 이 대회를 통해 혁신가들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승부와 관계없이 좋은 아이디어는 정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9. 25일부터 9. 27일까지 국가정원 및 생태문화교육원 일대에서 개최하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각 시도의 균형발전정책 및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전시관과 지역마켓,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 등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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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농업박물관서 청년 쌀요리 경연[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업박물관 쌀 문화관에서 ‘2019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는 광주·전남·전북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쌀요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남도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우리 쌀 소비가 촉진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 앞서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2인 1조 20개 팀이 참가해 쌀을 주원료 또는 부재료로 사용, 경연대회를 치른다. 심사 배점은 음식의 창의성 30점, 상품성 30점, 작품성 20점, 전문성 20점 등이다.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요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입상자를 결정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금상 60만 원, 은상 2명 각 40만 원, 동상 3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 상당의 부상과 전라남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로 선착순 200명의 접수를 받아 연잎밥 만들기, 쌀엿강정 만들기 등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농업박물관 또는 문화사업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주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창의적 쌀 요리 발굴에 노력하고, 우리 쌀과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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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2019 무안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무안을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9 무안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그동안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의 부재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이 없어 지역 관광홍보에 어려움이 많아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과 민·공예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공모분야는 일반분야와 아이디어분야로 나뉘어 실시되며 일반분야는 지역을 상징·대표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상품성이 뛰어난 관광기념품 중 지속적으로 양산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완제품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분야는 향후 상품화하여 판매가 가능한 시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업체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제품,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 및 모방품, 생산 불가능한 제품, 개발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제품 등은 제한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무안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해야 된다. 군에서는 접수된 기념품을 대상으로 10월 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일반상품 분야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아이디어 분야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작은 향후 무안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되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무안문화관광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안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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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2019 전남도 공예명장 선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19 전라남도 공예명장’ 선정을 위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공예문화산업 계승·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대상으로 도자, 유리·석, 금속, 목·죽세, 종이, 섬유, 가죽 등 총 8개 분야에서 2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격 대상은 15년 이상 공예산업 분야에 직접 종사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거주한 기간이 총 5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전라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동상 이상, 또는 전국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이상 수상 경력이 있어야 된다. 다만 동일 분야 명장 또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있거나, ‘전라남도 문화재보호 조례’에 따라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예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증서, 휘장 및 명장패, 장려금 500만 원 등이 주어진다. 공예명장 신청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도자 4명, 목공예 2명, 총 6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했다. 명장들은 전국 공예대전 등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 공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공예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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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막[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정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정원디자이너 발굴과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 하는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를 오는 2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작가부 5개, 일반부 23개, 학생부 23개 작품등 총 51개 작품의 참여 작가들이 정원을 조성해 오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월간 가드닝 장현숙 대표사 진행하는 개막 기념 가든 토크쇼는 ‘모두가 행복한 정원’을 주제로 9월 28일 오후 5시에 순천만국가정원 태국정원 뒤 쉼터에서 개최되며 한평정원 페스티벌의 역할과 과제를 참여 작가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수상 19개 작품 사진을 오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전시실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공개하여 정원에 대한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관람객의 참여가 가능한 ‘웨딩 화관만들기’와 ‘한평정원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행사는 페스티벌 기간 중 휴일에 일반부와 학생부 작품 경연부지 내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천국의 계단 조형물’이 일반부와 학생부 작품 경연부지 내에 설치되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 시상은 10월 19일 오후 4시 순천만국제습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작가부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6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최우수상 1명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우수상 3명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부 대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최우수상 1명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1명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 2명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학생부 대상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4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2매, 최우수상 1팀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백만원, 해외문화시찰권 2매, 우수상 1팀은 순천 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 2팀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출품한 작품들이 이 전 대회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작품들로 전시·경연 작품의 심사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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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아이디어와 슬로건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숲과 나무로 사람이 숨쉬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천만그루 나무심기’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슬로건’ 2개 부문으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고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메일, 우편 또는 시 공원녹지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 상당,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만원 상당, 입선 5명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순천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슬로건’ 부분은 최우수상 1명에게는 40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 상당,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만원 상당, 입선 5명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순천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응모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10월말경에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와 슬로건은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관련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천만그루 나무심기는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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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와 드라마의 만남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페스타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오는 21일 드라마촬영장에서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전’시상식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뉴트로 열풍을 타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복고의상 체험, 추억의 연극 공연, 드라마 OST 공연, 베스트 포토 전시등 다양한 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추억의 드라마 속 장면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 명소, 공공장소 등을 활용해 순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전’에는 총 39팀이 응모했으며 우수작 총 4편을 선정해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을 이날 시상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50~60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젊은층에는 70년대 달동네 및 추억의 교복체험 등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드라마촬영장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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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양파가요제, 열띤 호응 속 성황[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 해제면은 추석 당일인 지난 13일 도리포 특설무대 일원에서 제18회 양파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칠산대교 임시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면 소재지에서 개최하던 가요제를 칠산대교가 조망되는 도리포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날 지역민, 향우, 관광객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양파가요제는 개막축하 불꽃놀이 쇼, 풍물놀이 및 섹스폰 시범공연,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더불어 양파음료 양파즙 시음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민족 고유 명절인 중추절을 축제분위기로 이끌었으며, 대상.금.은.동상 각 1명, 인기상 1명, 장려상 1명, 특별상 4명이 선정 되였고, 대상은 임수리 김신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행사를 주관한 노운구 해제면 자율방범대장은 “민족 대 명절에 고향을 찾아오는 향후들과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의 화합 한마당이 됐다”며 “앞으로 양파가요제가 명품 가요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