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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공설묘지 추석 성묘객 맞이 정비 완료▲ 공설묘지 추석 성묘객 맞이 정비 완료 [청해진농수산신문] 금정면 자율방범대 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설묘지 벌초와 진입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하여 찾아오는 성묘객과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게 새 단장을 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성묘객들의 공설묘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주변 풀베기, 수목 환경정비 등을 하여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율방범대는 "이번 고유 명절인 추석은 연휴가 길어 많은 성묘객들이 찾아 오셔서 잘 정돈된 묘지를 보고 기쁜 마음으로 다녀가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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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자율방범대, 노후화 주택 전기시설 교체▲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부산면은 노후화된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다고 21일 전했다부산면 자율방범대은 노후화된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과 일상생활 시설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어 누전으로 인한 화제예방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부산면은 17개 마을 860여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 주택 340여 가구를 조사했다.부산면자율방범대는 가구당 1만원 상당의 전기시설 콘센트 등을 자체 구입하고 전기시설 기술자 회원을 확보하여 3명식 2개조로 편성해 매월 무료로 20여 농가씩 노후화 전기시설과 일상생활 시설을 교체해주고 있다. 문병길 면장은 “낮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저녁에는 방범순찰하는데 시간이 부족함에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느끼면서 예산이 없어 지원해주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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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채은아 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채은아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의회 채은아 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제5회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지역 내 갈등 해결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풀뿌리 민주정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수상자는 전국 200개 지역신문 기자 1천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채은아 의원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장흥군의회에 입성해 4년 동안 여성의 섬세함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흥군의회 의원 후보자 중 최다득표인 3,644표로 재선에 성공했다.의정활동 기간에는 장흥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흥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흥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장흥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했다.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방문지도사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다문화가족·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채은아 의원은 “국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주어진 상으로 알고 장흥군민의 복리증진과 장흥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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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전라병영성축제 준비에 구슬땀▲ 강진전라병영성축제 준비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제21회 강진전라병영성축제 준비를 위해 병영성 축제장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 병영성 성곽, 주차장, 행사장 등 관광객 편의시설 등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 동선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날 축제장 정비에 병영면 각급 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준비에 힘썼다. 병영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박병주 회장 외 20명, 주민자치위원회 김오태 회장 외 10명, 김성안 의용소방대장 외 20명, 박병용 자율방범대장 외 10명, 한들농협 직원 10명이 참석해 행사장 환경정비, 깃발달기 등을 실시하여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번 제21회 강진전라병영성축제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6개 분야 22개 단위행사로 추진한다. 오는 20일 오후 1시 개막퍼레이드 입성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전라병영성 내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그리고 전라병영성 성곽 순례, 전라병영성 변천사 사진 전시전, 죄인압송 및 옥사생활 체험, 조선병영성 나막신 체험, 호패발급 및 옥사생활 체험, 조선병영성 한복체험, 전라병영성 말타기 및 조선시대 무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3일간 상시적으로 실시된다. 박병주 전라병영성축제추진위원장은 “병영성축제를 앞두고 시설물 관리, 참신한 단위행사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초등학교 모객 등 병영성축제가 대한민국 호국정신을 드높이는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품격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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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자율방범대, 홀몸어르신 행복한 생일 선물▲ 봉사활동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용산면자율방범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5세 이상 홀몸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전했다.남녀방범대 대원들은 생일 당일 아침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꽃을 달아드리고, 케익과 요구르트전달 등 작은 생일파티를 열 계획이다.집안청소 등 필요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노력한다.올해 생신축하 대상으로 선정된 어르신은 모두 50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일만큼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이 이어온 것이다.올해에는 새로 취임한 용산면 남·여 자율방범대에서 케익과 요구르트를 지원하고 장흥군방범연합회 김정업 사무국장이 꽃을 지원 한다.김병수 용산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생신챙겨드리기 사업에 협조해주신 용산면 남·여 자율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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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 사랑의 온정 담은 연탄배달▲ 연탄무료배달 봉사활동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용산면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무료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동절기를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봉사활동은 올해로 9번째를 맞고 있다.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는 연탄쿠폰을 소비자 가격(750원)보다 저렴한 공장도 가격(580원)으로 구매해 배달함으로써 대상자 가구에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이 날 연탄배달 봉사는 사회단체(번영회,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회, 예비군면대),용산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 주민 및 단체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이웃 사랑과 봉사정신 덕분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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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0월 30일부터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2016년 안전한국훈련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사고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사고 발생시 각 기관 및 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일정별 주요훈련으로는 10월 30일 다중이용시설인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응하는 토론식 훈련이 예정돼 있으며, 10월 31일에는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체험과 함께 화재 예방, 재난대처 요령,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11월 1일에는 긴급상황 자동차 길 터주기 훈련, 2일에는 옥천면 해남우리종합병원에서 화재사고 대응을 위한 현장훈련이 실시될 예정으로 해남군을 비롯한 경찰, 소방, 한전, KT와 군부대가 참여하고, 해남군 의용소방연합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에서도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반복적인 훈련으로 유관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며 “주민들도 생활 속 안전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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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분주한 추석 맞이▲ 영암군, 분주한 추석 맞이 [청해진농수산신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암군에서는 준비가 한참이다. 신북면은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시작했다. 지난 일요일(17일)에는 신북방범대원들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공설묘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신북면 사회단체에서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노인인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소재지 하천변 풀베기, 주요도로변 승강장 정비와 방치된 불법쓰레기 수거 등 손님맞이를 위한 “꽃단장”을 마쳤다. 영암군 금정면에서는 귀성객의 불편사항 해소와 편의 제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마을회관 및 유선각, 가로등 일제 정비를 비롯한 연휴기간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일제 점검에 나선 것. 특히 추석 전후 벌초 및 성묘객의 입산이 예상되는 등산로 2개소 7.5km, 임도 14개구간 27.8km, 주요 연도변 풀베기 및 지장목 제거 작업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했으며, 연도변 소공원 5개소 및 가로 화단 3개소 정비와 관내 간이버스 승강장 27개소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이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한, 금정면 자율방범대회원들은 묘지 벌초와 진입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성묘객들의 공설묘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주변 풀베기, 수목 환경정비 등을 해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암군 관계자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면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지역민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클린영암을 보여줘 밝고 미소가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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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 시종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 [청해진농수산신문]시종면은 지역주민들의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시종면은 자율방범대와 자연마을 자율방역단이 주축이 돼, 5일시장·하천주변·마을안길 등 위생해충 취약지역에 대해 지난 7월까지 주1회 실시하던 방역소독을 8월부터 주2회이상으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방역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주민의 자율방역참여를 유도해 매개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방역약품지원과 함께 휴대용방역소독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휴대용방역소독기 대여는 10월말까지이며, 1회 대여기간은 1주일이다. 다른 수요자를 위해 반납후, 추후 수시 대여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대여 실적은 30여건에 이른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주민들의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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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읍내파출소 공동치안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진도읍내파출소 공동치안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공동치안협의회 회원 등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읍내파출소와 진도읍 생활안전협의회, 진도읍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공동치안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도읍 북치마을에서 개최했다. 진도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봉사단체 회원들은 하절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내·외부 청소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특히 관내 싱크대 업체와 독지가가 50만원을 기탁해 최신식 싱크대를 설치해 주기도 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소외계층 P씨는 “몸이 불편해 집을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봉사단체 회원들이 도와줘 감사하다”며 “좋은 싱크대가 우리 집에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등대지기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방범 활동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