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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주·정차 여기는 절대 안돼요”[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는 지난 13일 시내 중심지역인 구성오거리 대박시장입구에서 4대 불법 주정차 대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원, 새마을회원, 바르게살기회원, 자율방범대원과 이통장 등 약 250여명 참석해 4대 장소에 절대 주·정차 금지사항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령 개선 시행으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중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가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됐음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이다. 횡단보도 전체구역과 소화전은 적색표시구역, 버스정류소와 도로 모퉁이는 복선 표시구역으로 모두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시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주·정차 위반 차량의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에 대해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근택 교통행정과장은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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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 주민들, 지역아동 적극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성환읍 지역주민들이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름방학을 위해 야외놀이 공간 설치, 야외활동 등을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에는 현재 39명의 청소년들이 다니고 있다. 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학 중에도 가족들과 놀러 가는 것보다 센터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이러한 사정을 들은 성환 주민 김춘동, 박인옥, 김순정, 송종덕, 서영섭, 유관형, 허미숙 씨는 센터 옥상에 대형 차광막을 설치해 아이들이 야외놀이 프로그램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지난 10일에는 2017년부터 매년 청소년들의 야외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성환자율방범대가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광덕산 계곡으로 떠나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식사를 나눴다. 센터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모토 아래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더욱 성숙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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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 여름대표축제로 자리매김[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왕조1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에 시민 3천여명이 참여해 조례호수공원이 올 여름 순천 핫플레이스로 떴다. 축제는 허석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등 내외빈들이 시민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물총싸움을 하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물대포, 댄스타임, 물총사격대회, ×퀴즈게임 등 푸짐한 경품이 함께한 신나는 물놀이 프로그램과 대나무 물총만들기, 비치볼그림그리기, 소방안전교육, 물물교환 나눔장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저녁에는 신기한 마술쇼와 순천시 아고라팀의 ‘한여름밤의 쿨 썸머 페스티벌’공연은 뜨거웠던 낮의 열기에 이어 시민들의 열정적인 환호속에 여름밤을 시원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왕조청년회와 자율방범대등 왕조1동 직능단체에서 주차안내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요원 역할을 맡아 사고 없는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물총축제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름이면 생각나는 왕조1동 한여름 도심 속의 대표축제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총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시민들의 크나큰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경험을 선물해주는 여름물총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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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야간상담존 ‘반딧불이 상담소’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9월까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개최 및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한 야간상담존 ‘반딧불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 제천경찰서 등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기관과 제천시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들은 총 4차에 걸쳐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동 차 없는 거리 분수대 앞에서 캠페인과 상담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난 7일 있었던 1차 행사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과 21일 그리고 내달 4일까지 총 4회의 캠페인 및 상담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야간상담존에서는 야간 시간에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간식을 제공하고 간단한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제천시, 제천경찰서,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북카페 다락방 등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시자율방범연합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야간 시간 안전 취약지역인 공원이나 영화관 등 청소년 밀집 장소로 이동하여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이 청소년의 안전에 유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거리 홍보를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위험에 처할 경우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과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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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청주 만들기 타운홀미팅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청주시가 13일 오후 3시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청주의 근간이 될 시민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시민이 함께 하는 안전청주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토론과 투표를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 안전보안관, 대중교통종사자, 장애인, 의용소방대, 응급구조지원대,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자율방재단, 안실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된 재난안전토크에서는 방송인 정은영씨와 한범덕 시장, 하재성 의장, 이재은 충북대 교수가 생활 속 안전 경험담을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정책의 필요성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토론은 시민들이 전자투표를 통해 안전청주 만들기에 관한 정책 및 안전의식에 관한 질문에 응답하고 상호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시는 이번 전자투표결과와 사전에 진행된 시민대상 설문지 등의 결과에 대한 별도의 분석과정을 거쳐 향후, 안전청주 비전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부채를 활용한 시민다짐 퍼포먼스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시기적절하다는 호평을 받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듣는 재난안전 인터뷰 영상도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이번 타운홀 미팅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했다”라며,“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청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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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읍자율방범대“창립 30주년”기념 현판식 개최▲ 영암군, 영암읍자율방범대“창립 30주년”기념 현판식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영암읍 자율방범대사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손점식 부군수, 우승희 도의원, 박찬종 군의원, 노영미 군의원, 나황주 읍내파출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역대 대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자율방범대 창립 30주년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창립 30주년 연혁보고, 격려사, 축사에 이어 영암읍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의 간판 및 현판 제막식이 함께 진행됐다.. 그동안 영암읍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통한 생활치안과 범죄예방, 민경협력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과 다과를 나누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진일 영암읍 자율방범대장은“지난 30년간 영암읍을 지켜준 역대 방범대장님들과 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범죄 없는 영암읍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활동은 물론 주민안전을 위한 치안 사가지대 순찰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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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독사 지킴이단, 고독사 제로 지속 다짐▲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7일 도립도서관에서 고독사 지킴이단 교육을 갖고 고독사 제로화를 다짐했다.교육은 서부권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4일 동부권 10개 시군 교육을 포함해 고독사 지킴이단 단장 297명과 읍면동 관계공무원 323명 등 620여명이 참여해 ‘고독사 제로 다짐대회’, ‘독거노인 돌봄활동 기법’, ‘고독사 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독사 지킴이단’은 전라남도가 독거노인 중 사각지대에 놓인 고독사 위험군의 어르신을 돌보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6년 9월 전국 최초로 발대해 운영하고 있다.현재 지킴이 단원 1천930명이 돌봄 대상 어르신 2천4명의 안전 확인, 말벗, 친구 역할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대 간 행복 나눔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독사 지킴이단은 22개 시군 부녀회, 이장, 통장, 종교인, 자율방범대, 대학생 등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는 자원봉사자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세대 통합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을 지킴이단에 참여토록 하는 등 지킴이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선 고독사 지킴이단 발대식 이후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성과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고독사 제로,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또한 노인돌봄 전문강사를 초청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하고, 고독사 지킴이단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토록 해 고독사 지킴이단장과 읍면동 관계 공무원이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돌봄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정찬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고독사 취약 독거노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지킴이단의 봉사활동 때문에 전남에서는 고독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어르신이 행복한 전남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고독사 지킴이단원들이 원활한 돌봄활동에 나서도록 돌봄 대상 어르신 방문 격려 물품 구입 예산 3억 9천200만 원을 올해 추경에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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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자율방범대,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단 운영▲ 홀로 사는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선물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용산면 자율방범대는 올해에도 생신축하단 운영으로 8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4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신만큼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어온 사업이다.남녀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생일 당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꽃을 달아드리고, 케익과 요구르트 전달 등 생신파티를 열고 집안청소 등 필요한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대원들의 방문에 자녀들도 챙겨주지 못한 생일에 찾아와 축하해주고 말벗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눈물을 글썽이시는 어른신도 많다.올해 생신축하 대상으로 선정된 어르신은 45명이다.김보회 용산면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도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에 함께해주신 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자주 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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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전남 실현 다짐▲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고독사 지킴이단’ 워크숍을 열어 ‘고독사 없는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고독사 지킴이단’ 워크숍에선 지킴이단과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고독사 예방 특강, 우수활동 사례 발표, 활동 우수자 표창 등 지킴이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헌신한 참가자를 격려했다.또한 올해 모범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한 나주 이덕재 지킴이 등 우수 활동자 17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히 광양시 이안휘, 대학생 정정현 지킴이가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남 행복시대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했다.특히 따뜻한 손길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보살펴 어르신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자는 다짐의 메아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에서 “고독사 지킴이단원께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독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도는 고독사 지킴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독사 지킴이’는 2016년 전라남도가 외로운 어르신을 모시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킴이 단원 1천930명이 돌봄 대상 2천97명의 안전 확인, 말벗, 친구역할 등을 통해 세대 간 행복 나눔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했다.지킴이단은 부녀회, 이장, 통장, 종교인, 자율방범대, 대학생 등 훈훈한 전남 만들기에 동참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됐다.전라남도는 지킴이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대학생지킴이단 교통비 지원과 우수 활동단원 선진지 견학, 돌봄 대상자 위문품 지원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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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주민안전 지킴이 자율방범차량 시동▲ 주민안전 지킴이 자율방범차량 시동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부산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5일 부산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자율방범차량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갖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산면 자율방범대원, 장흥군 9개읍면 자율방범대 임원 및 부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부산면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노후된 방범차량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주야로 운영하고 있어 차량교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올해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지역사회단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화 장흥군 지원금으로 방범차량을 교체했다.윤한석 부산면 자율방범대장은 “방범차량을 구입에 협조해준 유관기관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주민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문병길 부산면장은 “뜻을 모아 주신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취약지역 순찰, 각종 봉사활동시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부산면을 만드는데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