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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고금면 매생이 양식장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22일 최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금면 매생이 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전국 매생이 생산량의 60%가 고금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고금면 어업인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생이는 청정지역에서만 자라 무공해 식품이자 겨울철 별미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수온이 작년 대비 1~2℃ 상승해 매생이 생산이 부진하고 오리 등 유해조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생산량 감소에 따른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자 매생이 양식 어장을 돌아보며 어업인들을 만났다. 고금면 매생이 생산자협회장은 “전년 대비 약 50% 정도 밖에 생산되지 않고 있어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김, 미역, 다시마, 매생이 등 해조류 양식 생산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다”며 “매생이 인공채묘 기술을 확보해 수온 변화에 따른 매생이 시설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에서는 매생이 적정 생산 및 가격 안정을 위해 강진, 장흥군과 함께 시설량 줄이기 운동을 추진해 전년 대비 30% 이상 시설량을 축소했으며 매생이 품질 향상을 위해 매생이 세척기, 진공 포장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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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수라상 진상품 강진 토하젓, 맛 한번 보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 토하젓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개인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비롯해 기업·단체 등에서도 명절선물로 강진 토하젓이 각광을 받으며 택배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토하는 1급수 계곡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이다. 예전에는 동네 개천에도 흔했지만 지금은 깊은 산 맑은 계곡을 찾아가야만 살아있는 토하를 만날 수 있다. 토하는 천일염을 입힌 염장토하젓과 찹쌀, 참깨, 생강, 마늘,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토하젓 2가지 종류로 만들어 진다. 특유의 씹히는 맛과 풍미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키틴올리고당으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성인병과 중풍에도 효과가 높으며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 촉진까지 돕는 등 맛과 영양 모두를 갖춘 음식이다. 강진은 예로부터 토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강진 토하젓은 옴천면과 칠량면 일대 맑은 물속에서 서식하는 최상의 토하를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흙 향기 속에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에는 각종 매스컴에도 활발히 소개되면서 명실상부 강진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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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22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장흥군과 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토요시장에서 장바구니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온맵시 복장 착용하기, 설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온실가스 줄이기가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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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0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사업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단절되기 쉬운 조손 세대를 연결해주고 지역 아동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워주며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노년 생활 영위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2020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는 56세부터 75세 미만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1월 15일까지 28명이 신청 접수했고 군립중앙도서관에서 ‘책놀이 지도사’ 교육과정을 1월 17일부터 8주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오는 3월부터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로서 활동 가능하다.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는 도서관, 아동센터, 어린이집, 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아동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아동 창의성 표현활동인 ‘손유희’ 프로그램 진행과 ‘그림책 세상’을 생생하게 표현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구연동화를 시연하는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을 매개체로 지역 어르신들이 가진 삶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공도서관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기회를 얻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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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 ‘낭만 낭도’ 주민대학 수료[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21일 여수시 화정면 낭도마을 회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고 싶은 섬 주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주민대학은 섬별 콘텐츠 발굴로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섬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민대학은 지난 5년간 섬요리 레시피 개발, 식당 및 게스트하우스 경영 컨설팅, 고객만족 친절교육, 섬이야기 발굴 등 주민이 마을 소득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고흥군 연홍도에 이어 두 번째로 수료식을 갖는 ‘낭만 낭도’는 주민 공동 사업으로 마을식당, 게스트하우스, 야영장, 무인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탐방로 갯가길, 하이킹코스, 돌담길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이리 낭 자를 쓰는 낭도는 수려한 다도해의 풍경과 젖샘 바위의 전설,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했다는 거북바위, 바다로 향하고 있는 공룡발자국 등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앞으로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연도교가 개통되면 육지에서 차를 타고 낭도 여행을 할 수 있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성화도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국도 77호선 화양-적금 구간이 개통되면 낭도는 섬 관광 전성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수료는 마무리가 아니고 출발점이니 그동안 배우고 익혔던 내용들을 활용해 세계에서 으뜸가는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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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경영평가·부패방지 성과[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복지재단이 경영평가와 부패방지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9년 전라남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재단은 ‘2019년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 발전유공기관’에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남복지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2019년에 12.92점이 상승해 도내 출자·출연기관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9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재단은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는 바로미터로 재단은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관 표창 수상과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의 결과는 그동안 직원들이 노력해온 성과다”며 “전남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도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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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도심 속 농심 체험장 … 빛가람 공원텃밭 운영 단체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대표 시책인 ‘빛가람동 공원텃밭’ 2020년 운영단체를 오는 2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도시농업 분야 전문자격을 갖춘 관내 시민단체 및 법인이며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를 작성, 모집기간 내 나주시 기술지원과 도시농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15년 빛가람동 일원 4개소에 조성된 공원텃밭은 시민이 도심 속 텃밭에서 농심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각광받아 왔다. 3평 남짓한 아기자기한 텃밭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직접 갈고 다양한 작물을 길러 수확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재미는 텃밭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으로 꼽힌다. 시는 지난 해 텃밭 휴장기간을 활용, 도시농부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텃밭 관리동 리모델링 농기계 보관창고 및 남·여 화장실 재정비 진입로 야자매트 설치 등을 완료했다. 올해는 텃밭 총 300구획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한전KDN과의 협업을 통해 제1텃밭에 국내 최초 ‘노지텃밭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토양·관수 정보를 측정해 물을 자동 공급하는 ‘노지형 스마트팜 시스템’과 텃밭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모바일 서비스, CCTV설치를 통한 ’스마트 관제실‘ 등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시설원예, 축산 중심의 스마트팜 기술이 노지까지 확대되면서 체계적인 텃밭관리,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이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도시민 가족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온 공원텃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이번 운영단체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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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업을 선도할 강소농 교육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광양시 농업을 선도할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17일 2020년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업농 이하의 중소규모 가족농으로 2020 강소농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총 14회, 65시간 받게 된다. 교육생은 교육과정 동안 자신의 농장 경영상태를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며 특히 자신의 농산물 유통 및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모집대상은 영농규모가 전업농 이하인 중소규모 가족농이면서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64세 이하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농업소득 10% 향상을 위한 의지가 강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 농업인 중 40명 내외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교육생은 3월 11일에 실시하는 기본교육에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 강소농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경영개선 실천교육과정을 운영하며 11월에는 실천교육 성과물을 활용해 전국 강소농 대전에 참가하고 12월에는 수료식겸 성과공유회를 열어 학생들이 본인의 성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본 및 심화를 마치고 비즈니스모델링 교육과정으로 유튜버반과 유통마케팅반 2개의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1가지 분야를 택해 10회 동안 받게된다. 교육희망자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0년 강소농 모집요강’을 필독하고 특히 유튜버반과 유통마케팅반의 세부일정 및 사전 체크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해야 한다. 정옥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광양시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고 농업인의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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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소안 김 양식장 방문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청해진농수산신문]신우철 완도군수는 본격적인 김 생산 시기를 맞아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10일 소안면 미라리의 김 양식 어장을 방문했다. 소안면은 완도군 김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김의 고장으로 김밥용 김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김 양식은 30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시작해 1월 9일까지 위판된 소안 물김은 총 2,028톤이다. 이는 지난해 연이은 태풍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전년 대비 38%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완도군 전체 김 생산 예상량은 62,000톤이다. 김 생산자연합회 신현상 소안지회장은 “최근 김 생산 부진으로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안 김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소안 김 우량종자 개발을 위해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연구소에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2020년 신 품종 출원 및 재배 시험을 거쳐 품종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소안 김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중앙정부의 수출 품목 확대 정책에 따라 김 수출 및 국내 소비 증가에 대처하고자 품질 좋은 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부표공급 사업, 김 우량종묘 공급, 김 활성처리제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에 마른 김 수출 11,583천불을 달성하는 등 김 소비 촉진 및 수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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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음료 미국현지 시장 수출[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지난해부터 고흥농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 “고흥 유자” 명칭을 사용한 현지 브랜딩화에 집중한 결과 고흥유자와 알로에를 혼합한 유자음료가 지난 14일 수출되어 미국 현지의 1만개 상점에 본격적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유자음료 미국 수출 성과는 지난해 4월부터 우리군 청정식품단지에 입주해 있는 ㈜예인티앤지와 공동으로 미국시장 공략용 유자맛 음료를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7월 개발완료 및 미국 FDA 승인, 10월 현지 테스트용 상품 수출을 거쳐 미국 현지인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급되며 금년 3월경 2차 선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음료를 수출하는 ㈜예인티앤지 김경남 대표는 본사가 고흥청정식품단지에서 미국에 음료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음료생산 업체로서 한국무역협회에 ‘2019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지역의 음료전문 수출업체로 월 약 40량의 컨테이너를 미국 중·서부 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이번 유자음료 수출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고흥 유자맛과 향을 알리고 이어서 유자차와 고흥산 특산물이 현지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고흥군과 협력해 시장개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특히 고흥유자 제품이 한국의 대표 농수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는 상반기 음료시장 성수기에 맞추어 미국 로컬시장에 고흥군과 ㈜예인티앤지가 공동으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고흥유자가 미국시장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시장다변화 및 확대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