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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내년 농사 미리 준비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추진 부서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다.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등 총 6개 분야, 157개 사업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업 지침서를 참고해 서류를 갖춘 후 해당사업 추진부서나 읍·면사무소 등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등 자체심사 후 보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 의결 후 내년 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역 농민에게 필요한 농정시책을 발굴하고 농가가 필요한 사업에 선정되어 농민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보성군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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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산림소득사업 2월 14일까지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산림소득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을 크게 두 분류로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임업인 및 임산물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침 개정에 따라 대부분 사업의 보조율이 40%에서 50%로 상승해 임가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평 이하의 소규모 사업은 가급적 지양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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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산림소득사업 2월 14일까지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산림소득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을 크게 두 분류로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임업인 및 임산물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침 개정에 따라 대부분 사업의 보조율이 40%에서 50%로 상승해 임가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평 이하의 소규모 사업은 가급적 지양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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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식량·원예분야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도 식량원예분야 지원 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군은 못자리용 상토 지원,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다목적 소형하우스 설치 지원, 원예작물용 관정 지원 등 총 30개 사업에 271억여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형 전기운반차 지원 사업 등 여성친화형 신규시책을 추진,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력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다. 다만 사업별로 명시된 신청자격과 필수 요건 등에 부합해야하며 신청 가능 대상자는 주소지 또는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평가표에 의한 현장 확인과 함평군 농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식량원예 보조 사업은 농업인 소득안정과 원예작물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실에 맞는 다양한 식량원예시책을 발굴해 보다 많은 지역농업인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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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마늘 의무자조금단체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양파와 마늘의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해당 경작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의무자조금단체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와 군이 품목별 의무자조금단체를 생산자 중심의 수급조절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며 우선 양파·마늘 의무자조금단체를 설립하고 이후 주요 채소류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0년 1월 8일 농식품부 주관으로 전남도에서 시군 및 읍면 담당자 설명회를 마쳤으며 이후에도 농가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협조해 2020년 1월 15일부터 무안읍을 시작으로 읍면별 추가 설명회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원 가입 신청 자격은 1,000㎡ 이상 양파, 마늘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나 전년도 양파, 마늘 생산액 1억원 이상인 생산자단체이며 경작자는 주산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무자조금 승인을 받으려면 참여 농가 수가 품목 전체 농가 수의 50%를 넘거나 생산량, 재배 면적이 전국 생산량, 재배 면적의 50%가 넘어야 하므로 양파, 마늘 최대 주산지인 무안군 농가의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주요 노지 채소의 수급 불안이 되풀이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가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양파, 마늘 농가의 참여로 자조금단체가 설립되어 생산자 중심의 사전적 수급 및 가격 안정 체계가 갖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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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양식어가 배합사료 구입 부담 덜어준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배합사료 사용 어가를 대상으로 어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구매자금 지원사업 희망자를 1월 한 달 동안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국제 사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1어가당 융자 2억원 한도에 연 1% 저금리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해면과 내수면에서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 등을 보유하고 어류, 새우류, 패류 등을 양식하거나 수산종자를 생산하는 어업인 또는 생산자단체 등이다. 지원을 바라는 어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는 융자 취급기관인 지역수협에서 발급하는 신용조사서 양식업 면허·허가 신고증 및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사본을 갖춰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와 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준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으로 경영난을 겪는 양식어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보다 많은 어업인이 지원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매년 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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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농어민 소득은 높이고 군정은 활력있게”[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처음으로 해남에서 도입된 농민수당이 올해부터는 전남도 농어민수당으로 확대돼 어민들까지 지급된다. 또한 해남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2개월동안 월 2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게 된다. 해남군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202년 달라지는 농어업 시책을 통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활력있는 군정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부터 농어민공익수당이 도입돼 기존 농민 뿐 아니라 어업인, 임업인들까지 공익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대상은 농업과 어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서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연간 60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다. 해남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2개월동안 월 2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게 된다.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실시되며 1인당 48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임신 10월 및 출산후 12개월 기간 중 원하는 12개월간 공급하게 된다. 임산부는 인터넷 주문시스템을 통해 꾸러미 형태의 상품을 주문하고 공급업체는 생산자단체, 개별 생산자 등으로부터 공급받은 친환경농산물을 포장해 수혜자가 지정한 장소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초, 중, 고등학교에 대한 중식 무상급식이 지원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관내 4개교 고등학교의 석식도 군비가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저녁식사에 사용되는 해남산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농산물 구입비로 학내 자율학습을 시행하는 학생들의 급식비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군은 이를 위해 3억여원의 군비를 책정했다.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지형 도면에 표시해 알기쉬운 토지정보로 제공한다. 개별법에 고시된 지구·지역 등의 제한지역 반영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제한구역의 지형도면을 작성해 구조화함으로써 민원인이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오는 5월까지 고시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를 비롯해 서부, 남부 등 3개소에 운영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동부권 신축이 추진된다. 동부임대사업소는 옥천면과 계곡면 일원이 이용 대상에 포함되며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건축이 진행중인 북부 임대사업소는 오는 2월중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이면과 마산면, 황산면 주민들의 농기계 임대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3월 25일부터‘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 내 깔짚·퇴비더미의 부숙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퇴비 부숙도 기준이 시행되면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를 받은 농가는 6개월, 신고한 농가는 1년마다 축사 내 퇴비 부숙도를 검사해야 하며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에따라 가축분뇨 퇴비유통전문조직에서 가축분뇨를 퇴비화해 농경지에 살포 시 퇴비 살포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단가는 ha당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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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업 연계강화사업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2019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 성과 교류회를 열어 전남 농가와 식품기업 간 교류를 확대·심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류회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기업지원팀과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가 공동 주관해 열렸으며 개발 제품에 대한 품평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식품기업의 원활한 농산물 원료 수급을 위한 연계 협력 강화 사업의 2019년 성과와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올 한 해 식품기업 8개사와 지역 농업 생산자단체가 협력해 농산물 출하량 1만 1천223t과 출하액 5천392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신삼식 센터장은 “교류회는 지역 농가와 식품기업 간 가공용 농산물 생산과 이용 및 연계 강화를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 등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또한 발굴된 개선사항은 2020년 사업 계획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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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산물 2,700톤 해외수출 결실[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11월 말 기준 양파와 단호박 등 8개 품목 2,727톤에 대해 수출액 1,709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량 404톤과 비교해 보면 375% 증가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로를 새롭게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무안군은 올해 초부터 양파의 과잉 생산을 우려해 해외수출의 필요성을 인식해 왔다. 해외 수출로 양파 소비를 유도하고자 자체사업 880백만원, 보조사업 150백만원 총 1,030백만원의 수출물류비를 긴급 확보해, 농협과 영농법인 등 생산자단체 및 수출업체가 적극적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대 수출시장은 동남아시아로 그 뒤를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이 이었다. 이들 시장에서 농산물 2,600톤을 수출해 전체 물량의 95%를 차지했고 그 외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27톤을 수출했다. 수출 품목도 양파 2,143톤, 배추 213톤, 양파 209톤, 버섯 80톤 등 채소류부터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수출되어 수출품목의 다양화를 도모하는 성과도 이뤘다. 특히 2,143톤을 수출한 양파의 판매량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에 따른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무안군과 농협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 힘을 합친 결과다. 양파 소비 촉진운동의 공감대가 형성돼 적극적인 판매활동이 이뤄졌으며 전남서남부채소농협, 평화영농조합 등이 동남아시아로 양파를 수출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앞으로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을 위해 농가와 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연말 까지 수출량 3,000톤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우리 농산물의 출하처를 다양화 해 가격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농수산물 수출전문단지와 가공산업단지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을 보존하고 무안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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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 의무자조금단체 추진…수급조절 주체로[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양파, 마늘 수급 조절을 위해 해당 경작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0년 2월 말까지 의무자조금단체 회원 가입 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정부와 전라남도가 품목별 의무자조금단체를 생산자 중심 수급조절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양파, 마늘 의무자조금단체를 설립하고 주요 채소류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까지 보름여간 무안 등 8개 시군 순회설명회를 마쳤다. 이후에도 농가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협조해 주산지 중심 추가 설명회 및 홍보 활동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 회원 가입 신청 자격은 1천㎡ 이상 양파, 마늘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나 전년도 양파, 마늘 생산액 1억원 이상인 생산자단체다. 신청을 바라는 경작자는 주산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조금단체는 사전적 수급관리에 대한 의사결정 등을 담당하는 중앙단위 기구와 시군단위 실행조직체로 구성한다. 자조금 조성 시 초기 사업비 매칭비율을 70%까지 지원하는 한편 정책사업을 의무자조금 납부자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의무자조금 승인을 받으려면, 참여 농가 수가 품목 전체 농가 수의 절반을 넘거나 생산량, 재배 면적이 전국 생산량, 재배 면적의 절반이 넘어야 하므로 양파, 마늘 최대 주산지인 전남 농가의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주요 노지 채소의 수급 불안이 되풀이돼 농가의 안정적 경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많은 양파, 마늘 농가의 참여로 자조금단체가 설치돼, 생산자 중심 사전적 수급 및 가격 안정 체계가 갖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