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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귀농·귀촌인 소득과 기술 동시에 잡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귀농·귀촌인의 농업소득 증대 및 농촌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영농 창업교육’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 이내 귀농·귀촌인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총 오후 4시간 과정으로 4차 산업시대 농산업 가치전략,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농업재무회계 및 농업 경영, 귀농·귀촌 갈등관리 및 지원정책 등 귀농·귀촌인의 체계적인 영농 활동을 위한 전문가 강연이 마련됐다. 특히 3일차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 도입 및 소득창출을 목표로 고흥군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수진 농촌진흥과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농촌 적응 기간 단축은 물론, 나주 농업을 이끌어갈 원동력이자 농촌의 활력소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귀농인들이 농촌 정착 초기에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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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북동,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청해진농수산신문]나주시 성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행복한 우리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매월 성북동 직원들과 지사협 회원들이 함께 추진 중인 행복한 우리집 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을 선정, 노후 보일러 수리, 전기선 교체와 같은 간단한 시설 정비와 주거지 내·외부 쓰레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복지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매월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앞으로도 긴 시간 지사협 위원들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주창 성북동장도 “소외된 이웃 없는 성북동을 위해 매월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치를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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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도군 칭찬 공무원, 베스트 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칭찬 배달통이 간다’의 주인공으로 칭찬 공무원에 민원봉사과 서미숙 주무관과 11월의 베스트 팀에는 환경산림과 산림녹지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칭찬 배달통이 간다’는 친절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간 화합·소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완도군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 협약을 체결, 매월 칭찬 공무원과 이달의 베스트 팀을 선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1월 1일 정례조회에서 두 번째 칭찬 공무원과 이달의 베스트 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서미숙 주무관은 매월 2,000여 건의 전화 민원 처리에도 항상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응대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 귀가를 돕는 등 따뜻한 공감 행정을 펼쳐 선발됐다. 환경산림과 산림녹지 팀은 완도수목원이 산림청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 평가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바, 그동안 팀원들의 협력과 부단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어 이달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하고 수상자의 수범 사례를 전파해 공직 사회의 친절 공무원상 확립과 더불어 이달의 베스트 팀을 선정함으로써 활기차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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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2회 청소년축제 ‘즐겨樂’ 성황[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6일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청소년축제 즐겨樂’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은 청소년축제는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19개 동아리팀 및 유관기관 10개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1부에는 청소년동아리 체험 및 지역연계 부스 운영, 2부에는 발레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정책토론회를 통해 제안을 받아 청소년 TAP정책을 적용한 것이다. 청소년 동아리연합회가 주축으로 3월부터 직접 부스운영, 공연준비 등을 마치고 청소년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동아리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임현서 학생은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TAP 정책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우리들의 의견이 존중되는 거 같았다. 의욕도 생기고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장흥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마음껏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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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드림스타트 부모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대상 7세~초등 3학년 아동과 부모 37명을 대상으로 곡성어린이직업체험관 드림하이센터를 방문해 ‘부모자녀 손잡고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경찰, 아나운서, 쉐프 등 26가지 직업 중 6가지를 골라 실제 직업들을 배워보고 체험했고, 일부 직업체험에서는 부모와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꿈을 키웠다. 직업체험을 한 아이들은 “오늘 체험에서 많은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른 직업들도 경험해봤으면 좋겠고, 앞으로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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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4회 순천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오는 26일 신대도시농업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제4회 순천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과 농촌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텃밭작물 요리’, ‘해바라기 시계 만들기’ 등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과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 드론 퍼포먼스를 비롯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순천시 유희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도시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며“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도심 속 텃밭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순천신대도시농업공원은 지난 6월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부지로 확정 발표되면서 올해 도시농업 행사를 마지막으로 신규 부지로 이전하게 된다. 또한 순천시는 2020년에는 도시 참여형 아파트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과 도심 공유공간 속 상자텃밭 보급 사업,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도시민들의 도시농업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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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3회 토방놀이마당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9월 28일 천관문학관에서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3회 토방놀이마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방놀이마당은 예술단 결, 어랑어랑예술단, 가야금연구소‘에움’, 천관생활문화센터 연합회 등 우리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들이 함께 공연하고 만들어가는 참여형 놀이마당 행사다. 토방은 집 안과 밖을 연결하는 공간이자, 낮은 공간과 높은 곳을 이어주는 공간을 말한다. 토방놀이마당은 전문예술인이나 생활예술인 말고도 남녀노소 누구나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참여형 놀이마당이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마당을 준비했다. 가족단위로 많은 참여를 하여 낭독극, 인형극, 민요, 가야금, 초등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천관문학관 생활문화센터에는 현재 9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천관문학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곳곳에 문학과 생활문화가 더해지면서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천관문학관 생활문화센터가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에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관문학관 제1전시실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송대성화백 초대전‘심연에 스미다’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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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3회 토방놀이마당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9월 28일 천관문학관에서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3회 토방놀이마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방놀이마당은 예술단 결, 어랑어랑예술단, 가야금연구소‘에움’, 천관생활문화센터 연합회 등 우리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들이 함께 공연하고 만들어가는 참여형 놀이마당 행사다. 토방은 집 안과 밖을 연결하는 공간이자, 낮은 공간과 높은 곳을 이어주는 공간을 말한다. 토방놀이마당은 전문예술인이나 생활예술인 말고도 남녀노소 누구나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참여형 놀이마당이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마당을 준비했다. 가족단위로 많은 참여를 하여 낭독극, 인형극, 민요, 가야금, 초등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천관문학관 생활문화센터에는 현재 9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천관문학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곳곳에 문학과 생활문화가 더해지면서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천관문학관 생활문화센터가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에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관문학관 제1전시실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송대성화백 초대전‘심연에 스미다’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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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함평읍민의 날 기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함평읍은 1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7회 함평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읍 주민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함평읍번영회가 지난 2013년 주민 공청회를 거쳐 매년 10월 1일을 함평읍민의 날로 정하고 이후 매년 직접 주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의원,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출향향우,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등 함평나르다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장학증서 수여, 각 마을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출신 유명가수 초청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연이으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노병성 함평읍 번영회장은 “읍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함평읍민의 날을 통해 지역이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현재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등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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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함평읍민의 날 기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함평읍은 1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7회 함평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읍 주민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함평읍번영회가 지난 2013년 주민 공청회를 거쳐 매년 10월 1일을 함평읍민의 날로 정하고 이후 매년 직접 주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의원,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출향향우,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등 함평나르다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장학증서 수여, 각 마을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출신 유명가수 초청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연이으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노병성 함평읍 번영회장은 “읍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함평읍민의 날을 통해 지역이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현재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등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