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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부의 달인 5인방지역 아부의 달인 5인방 직언보다 아부와 그릇된 조언은 잘못 최근 전남 P지역 정가에 아부의 달인 5인방은 참 오래간다고 말들이 많다. A모씨가 지역정권을 잡아 임기 말에 뇌물수수로 사퇴하고 그 이후 B모씨로 지역정권이 바뀐 뒤에도 여전히 그들은 권력의 핵심 주위에 있다는 것. 전남 P지역 아부의 달인 5인방은 정권을 잡은 사람이 바뀌어도 여전히 공인들 가까이 포진 특혜를 누린다고, 한 때는 특채되어 별정6급의 자리를 지키다 형사 처분을 받아 사퇴한 K주사, 아부로 요직만 배치된다는 X사무관, 중추가 없는 언간 H사장, 사업 지킴이로 명예만 좋아한다는 Z사장, F사장 등의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왕조 시대에도 황제와 왕이 그릇된 길을 가면 생명을 내놓고 직언하여 황제와 왕을 바로잡았는데 지역의 공인들이 그릇 된 길을 가고 있는데도 직언은커녕 법과 원칙을 생명으로 지켜야 할 자칭 지도층이라는 5인방이 오히려 정도를 훼손하는 아부쟁이가 되어 등잔 밑이 어두워 버렸다는 소문. 나라를 이끌고 다스리는 자가 잘못하고 있는데도 직언보다는 아부와 그릇된 조언을 하면 그는 간신이다. 라고 공자께서 말했다. <모략>을 편역하고, <지전> 시리즈를 기획하는 등 국내에 중국 처세서를 펴낸 김영수 전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는 <치명적인 내부의 적 간신>에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간신에게는 공사의 분별이 없다는 것이다. 권력은 자신이 잘나서 얻은 것이며, 백성의 피와 땀이 서린 세금 또한 자기 주머닛돈으로 생각한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 관리를 뽑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충성하는 사악한 자들만 곁에 두고 사리사욕을 채운다."고 했다. 두렵지 않은가? 자기가 잘났다고 말한다. 주민이 자기 진심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말한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 사람을 뽑지 않고, 자기에게 아부 잘하는 사람만 뽑았다. 뽑힌 이들도 눈치만 본다. 행여 잘못 보일까봐 노심초사이다. 나라와 주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인들의 심기를 더 걱정하는 대한민국 공권력이 되었다. 전남지역 J모씨(59세, 명퇴자, 농부)는 위와 같은 뉴스를 종종 보았다며 나 같은 무식한 농부도 주민들의 불편을 안다고 생각하는데 그 좋은 머리를 가지고서도 누가 무엇을 훼손하고 있는지 모르겠는가. 공인들의 편함을 위해 수많은 주민들을 왜 희생시키는지. 정치꾼들 정간(政奸), 정론인양 자랑하는 언간(言奸), 사상과 이념, 양심은 물론 자기 영혼마저 팔어버리는 학간(學奸) 따위가 지역을 망치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민주당원 원로 Y모씨(전남, 75세)는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군자가 여럿 모여도 모자라지만 망치는 일은 소인 하나면 족하다. 며 쥐고 있을 땐 한 없이 쥐고 있을 것 같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고만장 하다가 권력이 떠난 다음은 그 기고만장이 결국 자신을 무너뜨리고 말게 된다며 권불10년이라고 말하며 반성을 촉구했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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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대야리 해상에 승용차 추락 2명사망완도 대야리 해상에 승용차 추락 2명사망 ▲ 대야리에서 차량 해상추락 8월27일 오전 6시24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야 2리 선착장 앞 바다에 렉스턴 승용차가 떠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완도파출소, 122구조대 등 경비정을 보내 탑승자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차에 있던 김모(47.완도 거주)씨와 안모(25.여)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완도 대성병원으로 옮겨 영안실에 안치하고 사고차량은 견인해 공업사에 보관했다. 한편, 이들이 전날 저녁 나갔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경위 등 사고원인은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대야리에서 인양된 사고차량 <기동취재반,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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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에서 승용차 바다추락 4명사망 1명부상노화도에서 승용차 바다추락 4명사망 1명부상 ▲ 바다에 추락한 에쿠스승용차 인양장면 여름 휴가차 완도 노화도를 찾은 일가족 등 5명이 탄 에쿠스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월16일 오후 2시20분경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소안수협 노화지점 앞 선착장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47.여)씨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차량 운전자 천모(55.전남 목포시)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김모(16.목포시 옥암동)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목포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의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주차장에서 바다를 향해 전진 주차하던 중 차량이 바다 쪽에 설치된 방지 턱을 넘으면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족은 전날 목포에서 3가족 모두 11명이 2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휴가차 왔다가 보길도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이날 노화도에 나왔다가 주차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사고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생존자 김양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입력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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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아내 끝내 숨진채 발견실종된 아내 끝내 숨진채 발견 완도해경, 경비정 및 민간 선박 등 44척 동원해 찿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9일 오전 8시경 전남 해남군 북평면 북도 앞 해상에서 ○○호(0.93톤, 승선원 2명, 이하미상)가 전복 되 승선하고 있던 2명중 1명이 실종된 장○○씨(여, 51세)를 11일 오전 9시경 발견 인양하였다. 완도해경은 이날 오전 7시경부터 경비정, 서해지방청헬기, 민간자율구조선, 어선 등 44척이 동원되어 수색 중 완도군 고금도 북서방 1.1마일 해상에서 G호 선장 마○○씨가 최초 발견 인양하여 고금면 사초항에 입항 강진 ○○병원으로 후송 안치하였다 한편 유족 김○○씨(남편, 61세)은 살아있길 기대했던 한가닥 희망이 허무하다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해경은 사고 내용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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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칠기도 해상 변사체 완도해경 인양 조사금일읍 칠기도 해상 변사체 완도해경 인양 조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4. 3일 08:00경 완도군 금일읍 칠기도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상태의 변사체를 인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 4. 3. 07:00경 금일읍 도장리 임모(남,50세)씨는 다시마 작업차 출항금일읍 칠기도 동방 해상을 지나던 중 주변 양식장 줄에 걸린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보고 완도해경에 신고 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변사자는 09. 3. 2. 오후 3시경 금일읍 칠기도 해상에서 미역을 채취하기 위해 양식장에 갔다가 미역채취도중 해상에 추락, 실종된 한모씨(당80세)의 변사체로 보고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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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복만 강조하는 값싼 복음이냐&회개를 동반한 십자가 복음이냐청해진칼럼 복만 강조하는 값싼 복음이냐? 회개를 동반한 십자가 복음이냐? ▲ 서해식 도민편집장 잘될겁니다. 좋은일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오 모두가 좋아하는 덕담임에 틀림없습니다. 각교회 강단마다 듣기좋은 상찬의 말씀들이 흘러넘칩니다. 보수교단 강단이고 진보교단 강단이고를 막론하고 축복이 이시대 신앙생활의 화두인 듯 합니다. 출세와 성공이 생의 목표가 돼있고 부흥회나 각종기도 모임도성공과 출세와 축복이 주제가 된 듯 합니다. 세속과 교회의 경계가 무너지고 황금우상이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에 있기도합니다. 이른바 기독교국가라는 미국이 자본주의의 최대보루로써 뉴욕발 금융시장 붕괴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보여집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금송아지 맘몬을 섬긴것이 아니었을까요 성도덕이 붕괴되고 이혼률이 50%가 넘은나라가 청교도를 조상으로둔 미국입니다. 미혼모가 1200만이 되는나라 마약이 중고등학교까지 확산된 나라, 개인총기 휴대로 년간 12,000명이 총기사고로 희생된 나라, 폭력이 난무하고 포르노산업이 번창한나라, 도박을 부추킨 나라, 야간에 길거리에 나갈수 없는 나라, 이 나라가 소위 기독교 국가랍니다. 우리나라도 교회수가 5만7천여개고 신자가 어림잡아 1천만이라 합니다. 교회는 성장만 하면 되니까! 부도덕 하다해도 몰염치 하다해도 헌금 많이 나오고 건물이 크고 사람숫자 많으면 최고랍니다. 성경이 말한 음녀 바벨론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합니다. 공중나팔불때 들리워 올라가는 것을 휴거라고 부르더라고요, 종말이 오고 주님이 공중 재림한다면 건물이 구원받아 올라 갈까요. 멋진 세단이 올라 갈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견고한 예루살렘성전도 돌에 돌하나 겹치지 않고 무너져 내렸어요. 주후70년 티터스장군이 이끈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예언이 들어 맞았지요. 교회당이 주님의 몸이었다면 북한의 교회당은 다 파괴 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면 무어라 말할까요. 기독교국가였던 터키가 십자군전쟁 때 이슬람군대에 패해 교회당의 십자가는 떼어지고 이슬람사원으로 바뀐 것을 무어라고 말할까요, 성경에 기록된 일곱교회도 터만 남아 있는지는 몰라도 무너지고 없습니다. 고전3장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신줄 알지 못하느냐 로마서 8장9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20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3절에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에배소서 2장8절9절에는 너희가 그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했습니다. 이로 보건데 하나님은 각자의 생명에 관심하시고 개개인의 생명이 변화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건물안에 계신 것이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영안에 거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고 고난없는 영광이 없다고 합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몸이로다. 이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탄식하며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했을 때 주님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죽어야살고 내려 놓아야 채워주시는 주님이신데 지금교회에서는 회개 거듭남이 없는 신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축복 받으라고 외쳐됩니다. 이방종교는 죄와 회개 상관없이 복이 목적이지만 기독교는 회개와 십자가 고난 등이 강단에서 강론해야할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각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거든요. 요즈음 강단에 성공사례가 히트를 치고 헌금 많이 한 신자가 일등 신자입니다. 사회에서 빛과 소금 역할 안해도 교회생활만 잘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본주의로 덧칠한 값싼 복음을 복음의 핵심인양 속이는 일들일랑 버리고 가야할 유산 입니다. 구약의 율법주의로 신자를 오도하고 구약의 물질적 축복관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한 이질적인 복음을 계속해 갈 겁니까! 신약은 버려야한다고 죽어야한다고 분토와 같이 배설물같이 여겨야한다고 강조하고 영적이고 내적인면에 관심하고 있는데 예수그리스도 중심인 신약보다는 너무 구약중심의 설교가 난무합니다. 전쟁이야기 정복한 이야기 등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신약은 남을 위해 목숨도 버리라했는데 성공 지상주의는 남을 밟아야 되고 이겨야 되고 정복해야합니다. 예수님 말씀과 헷갈릴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를 싸움의 종교라 하는가 봅니다.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이고 아가페사랑이 율법의 완성 아닌가요. 예수를 십자가에 넘기고 신약을 정경으로 부정하고 예수님을 지금도 구주로 거부한 유대인이 지금도 선택된 민족이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까요. 예수님 외에는 길이 없고 예수님에게 기도해야 들어 주신다고 했거든요. 유대인들은 지금도 다른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구약을 그리 좋아하면 유대인이 된다고요, 중동 주변국가와 전쟁을 자주하고 여호와 이름을 들이대던가요,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면서 서로 사랑하라 했거든요. 구약으로 갔다. 신약으로 갔다 하니까 목사님들도 헷 갈린다고요. 성육신하신 예수님마음을 닮아야합니다. 예수님도 구약을 인용 하곤 했지만 구약이 제시한 메시아가 자신 인 것을 증명하고자 함이었거든요, 예수님을 통해서만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하면서 예수님 없이 믿는 하나님도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면 이슬람의 알라 하나님도 같은 하나님이겠네요. 우리는 성육신하신 성자 예수로인해 이방인 이지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구원이 아니라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허위라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레 신약의 예수를 주목하게 되고 신약의 중심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겠지만 말이죠. 유대인들이 지금도 십계명을 잘 지킨다고 해서 인정 받을까요. 유대인들의 성공사례를 하나님 잘 믿어서 복 받아서 그런다고 설교하시면 예수님은 헛되이 죽으셨습니다. 제발 하나님 잘 믿어서 부자나라 되었다는 설교는 그만 하십시요! 안 믿는 나라도 잘 살수있고 오히려 부자가 되더니 하나님을 떠난 나라들이 많더라고요. 유럽이 탈기독교시대로 가고 있쟎아요. 이젠 진실하자고요. 정의롭게 올바르게 사는 것이 값진 삶이라고 강론 하자구요. 사회가 교회를 개혁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사회를 향해 사람답게 사는 법을 보여주자고요! 요지경속 세상이 된 것은 교회도 책임이 없다고는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시에 구조악과 맞서는 개혁자로 비쳐져 기득권층의 비토대상이 아니었던가요! 요즈음 “일부 성공했다는 성직자들이 기득권층에 붙어 서민들 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친미 찬미가만 부르는 뉴라이트의 동굴의 우상에 빠져있지나 않는지” 자못 궁금하답니다. 제발 십자가신앙을 회복하고 회개와 거듭남과 예수님 닮아가는 삶에 승부를 걸었으면 합니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로 지향점을 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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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입항중 승용차 추락 1명 구조, 3명 사망노화읍 산양진항 입항중 해광운수 여객선 사고 ▲ 해광운수 소속 사고 여객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1일 오후 4시 45분경 땅끝 갈두항을 출항 노화읍 산양진항에 입항중이던 해광운수 소속의 여객선(220톤)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여 1명은 구조되고 3명은 숨진 채로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노화읍 산양진항에 입항중 부두접안 50m 전방부터 선수램프를 내리는 과정에서 김씨(55세, 여, 노화읍)등이 탄 차량 아반떼가 돌진하여 바다로 추락하였으며 구조된 김씨는 사고 즉시 혼자 빠져나왔고 나머지 3명은 출동한 경비정과 122 구조대에 의하여 저녁 7시 25분경 차량내에서 숨진채로 발견 인양되었다. 사고 선박에는 21명과 차량 6대가 실려 있었고 바다 수심은 7m 정도로 사고 신고를 접수 받은 완도해경은 김두석 서장이 현장에 나가 경비정 5척과 122구조대와 민간 잠수부를 동원 지휘하며 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나 백씨(61세, 노화) 등 3명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완도해경은 어두워 차량 인양에 어려움이 많아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인양 할 계획이고 여객선 선장 김씨(50세, 강진군)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숨진 사람은 백씨 (61세, 노화읍, 남)와 이씨(51세, 노화읍, 여), 임씨(46세, 보성군, 여)로 파악되었고 구조된 김씨(55세, 노화읍, 여)는 백씨의 부인으로 집에서 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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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성명서 "군민에게 드리는 글"전면광고-성명서 군민에게 드리는 글 = 완도 모신문의 무차별적인 왜곡보도를 접하면서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최근 우리 완도는 지역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수많은 노력을 통해 미래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어가면서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자원을 소재로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이를 실현해 나감으로써「건강의 섬 완도」의 지역적 브랜드는 전국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완도가 국민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은 지역으로 각인되면서 매년 우리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이 500만 명을 넘어서고 있고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과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인하여 청정바다 완도산 수산물은 국민적 관심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대내외의 각종 평가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면서 우리군의 위상은 한껏 높아가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우리군의 행정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군민 모두가 잘사는 완도’를 만들기 위한 군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계속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온갖 유언비어와 억측들이 난무하면서 군민들에게는 ‘진실이 무엇인가‘라는 공방의 혼란을 가중시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는 허탈감과 깊은 시름을 안겨주었습니다. 완도 모신문을 보면 온통 우리군정이 마치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져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 행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군정의 트집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최근에 정상적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수의 행적을 두고 마치 연예인을 뒤쫓는 파파라치처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9월 26일자 신문에서 “김군수 매주금요일 나 홀로 ‘출장’ 왜?” 라는 제목하에 ‘김종식 완도군수가 9월 5일 예정된 행사에 불참하고 전남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 참석차 도청 출장을 갔으나 참석하지 않고 다른 볼일을 봤다’라고 보도하면서 ‘관외출장(도청)이라고 목적지를 정확하게 밝힌 출장을 간 것으로 확인 했다’고 허위내용을 게재하였습니다. 하지만 9월 5일 김종식 완도군수는 오전에는 민원인 접견 및 관내 출장, 오후에는 2009년도 예산반영에 따른 각 실과소 시책보고회를 주관 하는 관계로 여성직업훈련 개강식은 사회복지과장이, 도청 협약식은 부군수가 대신 참석했으며 김종식 군수는 관외출장을 달지도 않았으며 가지도 않았습니다. 완도 모신문사의 억측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같은 제하의 기사에서 9월 6일 소안문학축전 불참, 9월 22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 선수 환영식 연기 등 기사내용 중 고향행사에 좀처럼 빠지지 않는 김군수가 고향행사에 불참했느니, 금요일로 예정된 이윤리 선수 환영행사도 관외출장으로 연기했느니 등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소안면 문학축전은 문인들의 문학행사로 당초부터 임정환부군수가 참석토록 예정되어 있었으며, 이윤리 선수 환영행사는 당초 9월 19일 개최키로 했으나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이 당일 인천공항에서 있기 때문에 이선수의 요청에 따라 9월 22일에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감정에 기인하여 군수의 관사앞에서 출근시간에 20일 동안 잠복하여 보도한 바 있는 차량 2부제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이제 완도 모신문사의 왜곡 보도는 극에 달했습니다, 지난 10월 3일에 발행된 신문에 군수 및 실과장이 사적인 용도로 행정선을 사용하여 유류대를 낭비하고 있다는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보도를 하였습니다. 이날 군수 및 과장이 금당면에 출장을 간 것은 금당면에서 조업중에 실종된 주민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공무원과 주민들을 해상에서 위문하기 위하여 출장을 수행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허위사실을 보도할 수가 있습니까. 더욱 더 황당한 것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할 이때 매주 금요일에 관외출장하여 군수가 대검, 지검 조사를 받느니 하는 소설과 같은 허위사실 기사를 게재하여 군민들로하여금 진실인양 혼란을 주는 완도 모 신문사의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군수의 출장은 검찰조사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러한 허위사실 보도에 대하여는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완도 모신문사에서 수년 전부터 지금껏 제기된 수많은 왜곡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일일이 해명하기에도 힘들 지경입니다. 최근 완도 모 신문의 무책임한 보도행태 또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모 면장을 두고 알코올 중독자로 매도해 놓고서 지역 주민 및 향우들이 항의하자 신문귀퉁이 ‘바로 잡습니다’란에 ‘확인되지 않은 제보자의 발언을 여과 없이 보도했다.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라고 간략하게 끝내 버렸습니다. 또, 지난 8월에는 공무원 채용에 있어 ‘근무경력 미달자가 일반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이유를 밝히라’며 공무원 채용에 있어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도해 놓고서 잘못 알고 보도했다고 정정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보도가 피해당사자에게는 얼마나 크나큰 시련과 아픔을 주고 있는 지, 더 나아가 공직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불명예를 안겨주는 지 모르는 정말 비열한 처사일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최근 완도 모신문이 보여주고 있는 무책임하고 왜곡된 보도사례의 일부분 일 것입니다. 그동안 언론의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완도 모신문의 왜곡된 보도가 군정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절감하면서 허탈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그동안 우리 군정이 사실에 기인하지 않은 왜곡된 허위보도와 유언비어, 진정, 투서 등으로 얼마나 많은 소모적 논쟁속에 휩싸여 왔습니까? 그때마다 우리 군민들은 또 얼마나 많은 갈등과 혼란에 빠져들었습니까? 그동안 제기된 온갖 억측과 의혹들은 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조사를 통해 위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지 않았습니까? 왜곡 보도가 부당함을 알고도 지역화합이 우선이라는 포용의 미덕으로 감싸안으려 했으나, 이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무책임한 보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음은 묵과하고 지나가기에는 군정에 있어 잃어버린 것이 너무도 많기에 완도 모신문에 대해 그동안의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사안에 대해 완도군민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완도 모신문은 이제라도 언론 스스로의 자만이나 독단적 감정, 오기, 이해관계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우리 공직자 모두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또한 심기일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하나하나의 성과를 토대로 군민여러분의 칭찬과 격려로 힘을 얻겠습니다. 무분별한 왜곡보도에 대해 군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동안 보여 주셨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8. 10. 6. 완도군청 직원일동 * 상기 광고는 완도군총무-12870호 광고 게재의뢰 건임.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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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교사 및 노부부 사망 등 '미궁 속으로'완도 교사 및 노부부 사망 등 '미궁 속으로' 자살 가능성 희박…수사단서 확보 난항 완도에서 지난해 11월말 실종된 완도 모중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지난3월 고금도 노부부 변사사건이 발생되어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사건이 미궁에 빠져 있다.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완도항 해상에서 지난 5월1일 11시경 신원불상의 변사체를 122해양경찰구조대가 해상순찰중에 완도군 완도항 GS칼텍스 항만저유소 앞 10m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 1구를 발견하여 인양 후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말 실종되어 차량은 신지대교 위에서 발견된 완도 모중학교 임모교사(43)로 밝혀졌다. 이에 완도해경은 유서도 없고 가족들이 특별히 자살 할 이유도 없다하여 타살 등 여러 각도로 수사에 나섰으나 사망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사건이 미궁에 빠져 현재까지 계속 수사 중이라며 사건현장의 목격자 제보 등 주민신고를 바라고 있다. 또, 완도경찰에 따르면 바닷일을 주업으로 하는 조모(66)씨와 아내 이모(54)씨는 지난 3월24일 오전10시께 완도 고금면 자신의 집에서 나란히 변사체로 발견됐다. 당시 조씨는 거실, 이씨는 현관 출입구 입구에서 각각 입에 거품을 품은 채 우유 배달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초기 판단이 어렵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 완도경찰서는 7일 집 안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조모(66)씨 부부와 관련, 집 주방의 미역국에 들어 있던 `메소밀(methomyl)'이라는 농약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씨와 아내 이모(54)씨의 위장 내용물에서 검출된 메소밀 함량이 각각 약 7.55ppm과 1.59ppm이었고, 미역국에도 극소량이지만 0.05ppm의 메소밀이 있었다는 분석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경찰은 검출된 미역국과 조씨 부부의 위장에서 나온 메소밀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조씨 부부가 살해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과실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메소밀이 미역국에 들어갔다는 쪽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위 내용물이나 미역국 안에 든 메소밀의 함량만으로는 얼마만큼의 메소밀이 흡수됐는 지 알 수 없어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약독물과 관계자는 "메소밀은 체중 1㎏당 0.5∼50㎎이 치사량으로 알려져 있지만 위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가 아니라 혈액으로 얼마나 흡수됐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심재한 교수 역시 "메소밀이 고독성 농약으로 분류돼 있기는 하지만 극소량이 흡수됐다면 인간이 사망할 수준이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메소밀의 검출량 외에도 조씨 부부 사건과 관련한 의문점은 남는다. 경찰은 조씨 부부가 인근 농약상이나 농협 등에서 메소밀을 구입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하지만 10일 후 나온 국과수 감정 결과는 숨진 부부의 몸에서 미역국과 고독성 농약이 동시에 검출되면서 자살, 타살, 과실사 등의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됐다. 경찰은 유서가 없고 부부가 동시에 사망할 이유가 없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로 미뤄 자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건 모두 그렇다고 타살이나 과실사를 가릴 뚜렷한 정황이 있는 것도 아니다. 채무나 원한관계가 깨끗하고 도둑이 침입한 흔적도 얽힌 치정도 없어 타살 의혹 또한 현재로선 뒷받침할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유족들이 타살 가능성을 제기해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사건해결을 위한 주민제보 등을 기다리며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을 소지도 다분하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7,07. 12:07 수정:2008,07,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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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완도 소안도서 죽은채 인양밍크고래 완도소안도서 죽은채 인양 완도해경, 불법 포획 여부 등 조사 ▲ 밍크고래-소안도 주민들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완도군 소진리 앞 2마일 해상에서 낭장망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가 인양 되었다고 밝혔다. 5월19일 오전 10시경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진리 앞 2마일 해상에서 완도선적 A호(4.97톤)가 쳐둔 그물에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가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해왔다. 인양된 밍크고래는 길이 4.9m 둘레 3.5m 무게 약 1.5톤가량의 크기로 몸통에 긁힌 흔적이 있고 죽은 지 1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이나 작살 등 불법포획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A호 선장에게 인계했다는 것. A호 선장은 완도군수협에서 얼음을 채워 냉장상태로 경북 포항으로 수송하여 고래고기 전문식당에 2,100만원에 판매를 하였다. ▲ 소안도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와 A호 선장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