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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원장 내년 총선 지역구는 해남·완도·진도박지원 전 원장, 고향에서 마지막 봉사하겠다 [CHJ N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지역에 출마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박 전 원장은 21일 오전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에게 전화를 걸어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며 도와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 전라남도의회 이철 도의원은 "그동안 박 전 원장이 기존 지역구인 목포와 고향인 해남·완도·진도를 놓고 박 전 원장은 "고향을 위해서 봉사하겠다. 내년에 도와 달라고 출마 지역을 고민했으나, 고향에서 마지막 봉사를 하기 위해 최종 확정했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해남,완도에 5천명 이상 전화 통화를 했으며 고향 진도에도 2~300명에게 전화했다고 언론에서 밝힌 바 있는, 박 전 원장은 CBS 노컷뉴스와 통화에서는 "이철 전남도의원과 이날 전화 통해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로 틀림 없이 나간다고 말했다. 앞으로 당과 상의할 절차가 남았지만, 고향 진도를 포함한 지역구 출마는 틀림없다"고 말했다는 것. 해남·완도·진도는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의 지역구로, 박 전 원장의 출마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 원장의 출마 확정 전에 군의원 등, 이미 상당수 정치인들이 박 전 원장을 돕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철 전남도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박지원 전 원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화“한 것이 맞다. 박지원 전 원장께서는 지역구 출마에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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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어업인단체, 원전오염수 방류 반대 해상시위[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 지역인 전남 어업인들이 결사 반대 투쟁에 나섰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단체는 23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항 1부두 주변 해변공원에서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과 이철 의원 및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과 조영식 부의장 등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어업인 700여 명(주최 측 추산)은 후쿠시민 원전 오염수 결사반대, 정부는 어업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방류를 철회하라 등이 적힌 대형 현수막과 손팻말을 든 채 투쟁 결의를 다졌다. 또, 원전오염수 방류 반대, 구호가 적힌 깃발과 대형 현수막을 내건 양식장관리 어선 등 200여 척이 완도항 앞바다를 무리 지어 운항하며 단체 행동도 벌였다. 어업인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우리 수산업계 전반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남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우리 바다 내 방사능 해양 오염 우려는 물론이고, 불안 심리에 따른 수산물 소비 급락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선언문에서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생계가 위협 받을 수 밖에 없다. 후손들의 건강과 안전도 위협 받는다"면서 결사 반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으로 우리 국민, 바다를 공유하는 모든 이들이 방사성 물질로 인한 잠재적 건강 피해, 수산물 섭취에 대한 근원적 두려움을 받아야 하느냐"라면서 "일본 정부는 해양 투기를 포기하고 자국 내에 (원전오염수를) 보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리 정부의 안일한 대응도 꼬집으며 "어업인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 해양 투기에 단호히 반대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촉구했다. 위장명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감사는 "일본 정부는 주변국과 현지 어업인들의 강력 반대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33만t을 방류할 계획이다"면서 "그렇게 안전하고 심지어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일본이 (오염수를) 희석해 농업용수로 사용하면 될 게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우리 농어업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정부는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 방류를 막아야 한다. 각 영해 기점과 주요 어장, 양식장, 항·포구에 방사능 감시장비를 설치, 모든 자료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도 했다. 또 ▶일본산 수입수산물 전 품목 유통이력 관리 강화 ▶수산 분야 피해대책 특별법 제정 ▶소비 위축·가격 왜곡 방지 차원의 정부 비축 수산물 확대 ▶광역 방사능 감시 방제센터 구축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 개최 지원 등을 요구했다.전남은 바다 양식과 염전 등을 통해 수산물 192만t을 생산, 국내 수산물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생산액도 3조 1002억 원을 기록, 명실상부 전국 최대 수산물 산지다.이처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에서 자유롭지 않은 만큼 지역 어업계의 반발은 점차 커지고 있다. 전남 어업인 단체들은 이날 완도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꾸준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행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남도 역시 부산·울산·경남, 제주와 함께 5개 시·도 협의체를 꾸려 오염수 방류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 수산물 안전생산 관리대책을 세워 전담 체제로 방류 전·중·후 단계별 대응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본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에 앞서 해저터널 등의 공사를 이달 안에 완료할 전망이다. 이후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단이 안전성 관련 보고서를 내놓는 대로, 최종 방류 시점 결정에 나선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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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의원, 외국인계절근로자 대책마련 시급사진> 전남 완도군의회에서 질의하는 조인호의원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은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군정, 질문답변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무단이탈’을 꼽으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을 확대하는 등 수용가의 부담도 덜고 사용 기간에 맞게 3개월 또는 5개월로 구분해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촌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동안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조인호 의원이 지난해 1월 “완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시행하고 있다. 시행 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도적으로 시작해 지난해 우리 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361명이 투입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1,009명이 배정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다양한 국가의 도시와 MOU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확대,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계절근로 도입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이에 따른 성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어가 당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받게 되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어촌의 일손 부족 문제해결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인호 의원은 “우리 지역에 들어오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경우 체류 기간이 5개월인 비자로 들어오다 보니 금일, 생일, 금당, 약산, 신지 등 다시마 철이 끝나면 2~3개월은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급여는 계속 지급해야 하는 부담을 수용가에서 안고 있다”며 체류 기간 내 일손이 필요한 곳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와 이런 문제점을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제도의 취지에도 맞고 수용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로 구분해서 운영하고 선발기준을 명확히 해서 우리 군에 적합한 근로자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숙련 노동자는 우대해 주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무단이탈을 꼽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초청하는 방식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 젊은 층의 노동 기피 등으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단기적인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MOU체결 국가로는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네팔 등 4개국 6개 지역으로 이탈율이 적고 적응이 좋은 나라는 확대할 계획이다”고 답변했다. 선발 시 나이제한과 본국에서 농어업 이력이 있는 자로 현장적응을 위해 수영이 가능한 자를 선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입국 시 마약검사 및 사전교육 후 배치하고 있으나, 현장 배치 시 뱃멀미 수영 미숙 등 선상 작업 곤란과 부적응 근로자가 발생하고 있고, 불법체류를 목적으로 기획 입국하는 근로자도 발생하고 있다”고 추진상 문제점을 토로했다. 또한, “고용주의 폭언, 폭행, 임금 지급 지연 등 이탈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하여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반목과 갈등에 대해서는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사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이탈율, 적응력, 관리인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근로자 도입국가와 지역을 선정해나가겠다”며 “다시마, 톳, 전복치패 등 우리 지역 산업 현장 여건에 맞도록 3개월에서 8개월까지 근로기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농어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을 8개월까지 늘려 나가겠다고 직접 밝힌바 있다. 완도군 외국인근로자고용주협의회에 따르면, 8개월로 비자를 받아 들어오는 외국인근로자들은 바다여건상 다시마 양식장에는 3개월정도 필요하니, 이후 남은 체류기간은 전복양식업 등 필요한 어가에 완도군에서 재배치하면 된다고 밝히며, 조인호의원이 제시한 인력을 탄력적 운영을 할 수 있으니 전담협의체로 완도군 외국인근로자고용주협의회를 지정하여, 인력이 필요한 어가 및 비자가 남은 근로자들을 파악하여 군 담당자에게 재배정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면, 업무 효율성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법무부에서 외국인근로자 관리지침인 근로자급여는 외국브로커 등 제삼자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근로기준법의 근로자 본인 통장으로 지급토록 해야 한다는 것(대법원판례), 입국즉시 목포출입국사무소에서 외국인등록을 20일이내 끝내어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관내 금융기관에서 통장을 발급받아 고용주가 첫달부터 급여를 근로자통장으로 지급토록 제도화되어야 한다는 것. 현재, 완도경찰에서 수사중인 근로기준법위반 사건, 외국인근로자 임금 50억횡령 및 환치기 외환관리법위반, 필리핀 공무원 사칭 등의 경찰수사가 마무리가 되면, 윤곽이 밝혀질 것이라는 여론이다. 경기도 모 신협에서 2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 통장을 근로자들은 완도에서 일하는데, 외국인등록증 없이 필리핀브로커에게 서류만 가지고 통장을 일괄 발급하면서, 통장비밀번호도 똑같이 하는 등 경기도 모신협을 방문하지 않고, 실명확인제를 거치지않은 금융실명제법 위반 등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 전남 완도경찰서 앞에서 "공공의 적 구속하라"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릴레이 시위를 벌이는 등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의 인권과 일한 댓가인 급여를 근로자가 고용주에게 통장으로 직접 받도록, 완도군은 외국브로커들인 제삼자가 필리핀공무원 등을 사칭하여, 중간에서 불법 노임착취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는 여론으로 완도경찰의 사건처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외국인근로자 보호단체 관계자에게 따르면, 고용노동부 근로기준법과 법무부 외국인계절근로자 관련법을 준수하여야 한다며,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필리핀 중간브로커들이 공무원을 사칭하는 자들에게, 임금착취 등을 당하지 않고, 정당한 임금을 받아 고국에 돌아 갈 수 있도록 한국정부의 법무부, 출입국사무소, 고용노동부, 완도군이 철저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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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조영식부의장,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사진>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영식부의장 [CHJ N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조영식 부의장이 29일(오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각 부문별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20일, 전국 각 시도협의회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영식 부의장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개선 정책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 임시회에서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완도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또한 청년세대,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주민을 위한 ‘완도군 결혼친화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로 안정적인 사회기반을 조성하려 했다는 정책이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의정대상을 수상한 완도군의회 조영식 부의장은 “의정대상을 받으면서 한편으로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도 든다”면서, “앞으로 완도군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사진>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영식부의장(좌 두번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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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사진> 좌)첫번째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철위원장 [CHJ N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사진, 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29일(오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철 위원장은 제11대에 이어 제12대 전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의정대상 심사과정에서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현장중심 소통 노력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대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전라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전라남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 등 대표발의를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소안도~구도 간 연도교 건설 ▶물 부족 해결을 위한 보길·노화지역 해저관로를 통한 광역 상수도 공급 추진 ▶기숙사·인조잔디구장·체육관 조성 등 학교 기반시설 건립 ▶완도 무역항·화흥포 연안항 건설 추진 △소안진산 지방어항·노화방축 지방어항·완도망석 지방어항 및 소규모 어항 선착장·물양장 건설 등 지역민 실생활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찾아 현안을 제시하는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아니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과 세계적 경기침체에 대응한 자금 지원 및 금리부담 완화 제안 등 서민과 소상공인 생활안정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철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감시와 견제의 언론 기능 수행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찾고 대안이 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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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CHJN 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오늘(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개최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윤재갑 국회의원(사진)은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투자비 완화를 위해 식물공장이나 수직농장 등 스마트 작물재배시설을 농업시설로 인정하는 농지법을 개정하고, 농어촌 경제활성화와 농어민 부담 경감을 위해 농·어업용 면세유 부가세 면제와 농공단지 입주기업세 감면, 농업용 시설 취득세 면제를 5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농어업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섬 주민의 이동권확보를 위한 연안여객선 정부지원 확대 ▶수입쌀로 만든 막걸리에 대한 전통주 특혜 부여 문제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차액 국비지원 촉구 등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 제시로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는 것.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해남·완도·진도와 전남 농어업인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예산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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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관광산업 성장동력 마련 선제적 지원해야[CHJN 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최근 열린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 관광진흥기금의 효과적인 운용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등 관광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촉구했다. 전남도는 관광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법’과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전남도 관광진흥기금을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전남도 관광진흥기금이 관광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융자 등의 방식으로 기금을 적극 활용해 관광산업 발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등 관광시설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해야한다”며 “전남도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고품질의 숙박시설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자원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전남의 관광매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내용을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철 의원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남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다양한 입법 활동과 해외관광객 유치·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 방문 및 의정자문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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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성료▲ 김용숙 중앙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등 내빈 및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CHJ-NEWS 청해진농수산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국회의장 영상 축사,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막중하다.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지역신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표 국회의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신문은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기념식 후 수상자 및 협회 임원들과 기념 촬영.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신문들이 솔선수범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나가겠다”며 “지역신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블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이나 또 자치분권의 발전을 위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며 “지역 언론이 살고 또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 자본, 사람들이 모여서 순환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했다. 또, 박완수 경남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최교진 세종자치시교육감 등도 축전과 축하 영상을 통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이인규 투데이전남 발행인과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인이 지역신문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김민석,윤재갑,이재정,안호영,한무경,배현진,조수진,임오경,류호정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은 신현국 문경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박정현 부여군수, 하은호 군포시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이어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조영식 완도군의회 부의장 등 18명이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런 공무원상은 천우정 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비롯해 14명이 수상했고, CEO대상은 강혁순 주)한일고속 이사 등 10명이 수상했다. ●사회봉사대상은 이성표 청산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3명이, 문화예술대상은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 등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자랑스런 기자상은 노문주 남원신문 대표기자 등 9명이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지역신문대상] 이인규(투데이전남 발행인), 정봉영(하나로신문 발행인)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김민석(국회의원), 이재정(국회의원), 안호영(국회의원), 한무경(국회의원), 배현진(국회의원), 윤재갑(국회의원), 조수진(국회의원), 임오경(국회의원), 류호정(국회의원)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신현국(문경시장), 오성환(당진시장), 문헌일(구로구청장), 박정현(부여군수), 하은호(군포시장)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이 철(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안신일(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이채명(경기도의회 의원) 신효광(경상북도의회 의원), 박미옥(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 소영철(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황세주(경기도의회 의원), 임지훈(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강태창(전라북도의회 의원), 이용국(충청남도의회 의원), 유영두(경기도의회 의원)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김덕주(당진시의회 의장), 권봉수(구리시의회 의장), 권기익(안동시의회 의장), 신경철(태안군의회 의장), 김보미(강진군의회 의장), 안해성(음성군의회 의장), 최정용(가평군의회 의장), 정병관(여주시의회 의장), 음경택(안양시의회 부의장), 조영식(완도군의회 부의장), 황재욱(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용철(전주시의회 의원), 장동식(관악구의회 의원), 김혜영(평택시의회 의원), 강동오(마포구의회 의원), 유의식(완주군의회 의원), 장미경(구미시의회 의원), 윤원준(아산시의회 의원) [자랑스런공무원상] 천우정(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신경철(부평구청 경제환경국장), 이인범(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훈이(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장), 조석원(전주시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백희철(교육부문, 삼례초등학교 교장), 김성현(화성시청 행정지원과장), 이유진(관악구청 도시계획과 도시정비팀장), 하연정(함양군청 안전도시과 안전민방위담당) 박상철(당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개발팀장), 김해득(경북구미경찰서 경감), 이재환(진천군청 팀장), 이경미(인천서부경찰서 수사1팀 경장), 이나현(안양시 홍보기획관 지방행정주사보) [CEO 대상] 박일우(보검농업회사법인 대표), 이성기((주)코스텍 대표이사), 이원범((주)소미아이건설 회장), 정채근(용인시골프협회 회장), 박성민((주)가나다산업 대표이사), 손원상((주)엠큐리티 대표이사), 하규호(직지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강혁순((주)한일고속 이사), 조성현(해조건설(주) 대표이사), 손병희(세명도서 대표) [사회봉사대상] 이성표(청산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이병돈(강진군체육회 회장), 김진응(증평군새마을회 직장새마을협의회장), 천상덕(사단법인 국민통합 이사장), 이원술(전국언론문화원 사무처장), 김재현(세종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감사), 이유미(메카에스앤피 원장), 정혜윤(도담부모회 회장), 김영규(장애인충남포커스 운영이사), 이봉주(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오홍만(만덕광업(주) 대표이사), 김철호((주)삼천개발 회장), 방시온(안양1동 자율방재단 단장) [문화예술대상] 노하룡(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 홍승광((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 이원찬(쓰리나인종합미디어 대표), 임병락((사)대한국가수협회 충북지회장), 안소라(안소라국악종합예술원 원장), 정 원(광주한국종합문화예술단 대표), 김선일(한국화진흥회 이사), 양순복(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서산지부 부지부장), 김호연((주)팔월엔터테이먼트 가수), 윤혁수(양평문화원 지평분원장) [자랑스런기자상] 노문주(남원신문 대표기자), 황호덕(경기인저널 발행인),강민(미래세종일보 총괄본부장), 김홍근(한국TV뉴스 발행인), 이나라(서울남부신문 취재기자), 탁성진(충남장애인신문 편집국장), 이광일(경인신문 인천광역시 본부장), 최현우(경북제일신문 기자), 김은애(서울남부신문 객원기자) <전지협 공동취재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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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日오염수 저지 단식투쟁 돌입윤재갑국회의원(민주,해남,완도,진도 [CHJ-NEWS 청해진농수산신문]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출 설비의 시험 운전에 들어가면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특히 수산업계는 생계가 달린 문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일 뿐만 아니라 수산업 자체를 송두리째 궤멸시키는 방사능 테러”라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원천적으로 저지하는 것 외에는 해법이 없기 때문에 일본이 방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시찰단 파견이라는 요식 행위로 일본의 해양 방류에 명분만 줬고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선동과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바다를 청정하게 지켜내고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 관련 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온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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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면 생활체육공원 준공[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최근 고금면 생활체육공원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신우철 군수, 허궁희 군의회 의장, 신의준 도의원, 군의원, 최경철 군체육회장, 고금면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금면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총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해 2만 52㎡ 면적에 친환경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을 갖췄다. 특히 기본 및 실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성(Safety), 환경성(Environment), 쾌적성(Amenity) 등 ‘S·E·A’를 갖춘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군은 이번 생활체육공원 준공으로 면민들이 실내외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고금면은 지리적 장점과 인근에 해양치유센터 등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시설들이 건립되면 전지훈련 및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각종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