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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저출산 극복위해 시군 우수사례 공유[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1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저출산 극복 우수 시군 시상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돌봄플러스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등 시책을 추진해온 영광군 등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도와 시군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2019년 저출산 극복 시책 우수 시군으로 영광군이 대상을, 광양시와 순천시가 최우수상, 나주시와 여수시, 함평군, 해남군, 고흥군에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출산 극복 시책 평가는 올 1월부터 추진해온 저출산 극복 추진 우수사례, 자체 시책사업, 출산율 및 출생아 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실적 등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영광군은 ‘돌봄플러스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및 결혼 출산지원 등에 관한 지원조례’를 제정해 시행했다. 저출산 극복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분만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을 연계하는 한편 신생아 탄생 기념 나무 심기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각 사업별 만족도 조사를 해 수요자 관점에서 접근하려 노력한 것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우수 시군 시상식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와 직무역량 강화 특강,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율 제고 방안과 다양한 시책에 대한 상호 소통과 정보교류 워크숍이 이어졌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근 가장 큰 현안인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도와 시군이 협력해 저출산 위기에 적극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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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2019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2019년도 위생관리사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라남도가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위생관리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시는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식품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유통식품의 지속적인 안정성 검사, 학교 주변 어린이의 식품 안전을 위한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판매 환경 개선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 관리 강화했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사전 계도활동 등으로 안심하는 외식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조미옥 위생지도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공중위생관리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위생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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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개선 사례 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심사를 거처 출품된 119건의 개선사례 가운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고 최종순위는 이날 경진대회에 참여한 국민 현장평가단과 전문가심사, 국민온라인 심사 가점을 합산해 결정됐다. 순천시의 ‘전국 최초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 납부서비스’는 기존에 확보된 휴대폰번호로 시에서 메시지를 발송하면, 시민들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받은 시민은 ‘납부하기’ 버튼만 누르면, 공인 인증절차 없이도 카카오페이로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를 실현한 사례로 내년에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행복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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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라남도 평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맛의 도시 목포 조성의 성과가 대외 평가에서도 인정받았다. 목포시는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위생관리사업 평가결과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 1,000만원과 유공자 표창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2018년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으로 그동안 맛의 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8개 분야로 세분화 되어 안전한 외식환경조성과 건강한 식단 실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목포시는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식습관 개선을 위한 덜어먹기 생활화, 음식점 위생등급관리, 영업주와 종사자 친절·청결 캠페인 전개, 우수음식점 견학 및 자정결의대회, 상황극을 활용한 친절·위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음식점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지난 10월~11월 북항 회센터와 평화광장 일원에서 음식점 이용객 2,2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청결·친절·맛 등에 대해 응답자의 71% 이상으로부터 긍정평가를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맛의 도시 선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옴에 따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 음식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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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서울·경남·경북·강원 등과 협력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서울시와 경남도, 경북도, 강원도를 비롯한 다른 시·도와 서로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상호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전남이 서울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하고 경남과 경북, 강원 등 전국적으로 상생발전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날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강원도와 함께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을 개최하고 11일엔 경북도청에서 경북-전남 산생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경남과 함께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협력하고 있다. 김 지사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한 만큼, 경남과 협력해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하자”며 “농수산 분야에서도 서울에 특판센터나 물류센터 등이 필요하므로 상생 차원에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경기도와도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 경남뿐 아니라 경북과 상생교류 협약을 하고 강원과도 강호축 발전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전국 각 시·도와 상호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고 나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통해 해외로까지 외연을 넓히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제작한 농수산식품 수출 가이드북을 잘 활용해 전남 농수산물 수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자”며 “농수산물 수출 확대는 잉여 생산물을 처리해 국내에서의 안정적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우리 농수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이라고 말했다. 청렴도와 관련해 김 지사는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2단계 뛰어오른 2등급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1등급을 목표로 도민 신뢰를 높이는 청렴한 공직사회, 도민 제일주의 행정, 관행 타파 등 청렴시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전화 친절도에 대해 김 지사는 “전화 응대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자체조사에서 종합점수가 매년 꾸준히 올라 올해 92점을 기록, 처음으로 90점대를 올라섰다”며 “청렴도와 전화 친절도 등 지표상의 성과에만 만족하지 말고 2천여 공직자 한명 한명이 도민을 위해 일 한 가지씩만 개선하면 2천 가지가 개선된다는 생각으로 도민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오는 18일 개통하는 영광 칠산대교는 신안 천사대교와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및 근대역사문화공간, 영광에서 목포에 이르는 아름다운 바닷길 등을 연계한 서남권 관광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서남권 해당 시군과 협력해 관광 안내를 비롯해 음식점 서비스 등 관광객 맞이 준비태세를 철저히 해 전남 관광 6천만 시대를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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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구늘리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은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가 현재 추진 중인 인구정책기조를 설명하고 지역인구시책 현황, 인구유입 우수사례, 내고장 주소 갖기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도 인구유입 시책으로 지역 전입자 인센티브 지급 39세 이상 결혼장려금 지급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귀농 영농정착자금 지원 영농창업 융자금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 있을 중앙부처 인구시책 공모사업도 잘 준비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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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도농업인, 지속가능한 농업 머리 맞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0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제4회 전남 선도농업인연합회 워크숍을 열어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선진 영농기술 연구·보급 및 지역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멘토 역할에 힘쓰며 전남 농업 발전을 이끄는 식량작물, 시설원예, 가공유통, 축산, 임업 5개 분야 선도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우수 선도농업인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선도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선도 농업인들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은 선서를 통해 농업의 과학화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방우정 강사가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선도 농업인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한마당을 꾸리고 민승규 한경대학교 교수가 ‘농업의 미래, 인류의 미래’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한국 농업의 전망을 살폈다. 선도농업인들은 분야별로 농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넓고 긴 안목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이 있어 든든하다”며 “지속가능한 전남 농업을 실현하고 농촌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선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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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워크숍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대표, 실무, 읍면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30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 우수지역인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광군 묘량면 ‘여민동락 공동체’를 방문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군민 스스로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다. 또한, 공경과 나눔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자립을 위한 통합적 생활공동체인 여민동락 방문을 통해 순수자립형 농촌노인복지센터와 동락점빵, 동락북카페,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운영 등 생활 밀착형 농촌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금번 역량강화워크숍을 통해 영광곳간, 여민동락공동체 사업운영설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 군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희배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두 기관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향과 정보교류활성화를 통해 우리 군에 맞는 특색사업을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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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황토친환경,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농촌진흥청‘2019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선농산물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땅끝황토친환경은 2016년 식량작물 수출생산 단지조성 사업을 통해 수출 쌀 작목반을 구성하고 수출용 쌀인‘하양가바쌀’브랜드를 개발, 지난해부터 미국으로 친환경 해남쌀을 수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할랄, 중국 유기재배·가공 인증 등 국제적 규격 인증제도 획득해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수출농업 우수사례의 상품을 전시하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수출상담 및 세미나를 통해 우리 농산물 가공 농식품에 대한 수출 홍보를 실시했다. 윤영식 대표는 “해남군과 전라남도,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수출쌀 전문 브랜드를 개발, 수출에 이르게 됐다”며“고품질의 해남 쌀 수출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과 새로운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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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2019년 전국 생활SOC 공모전 우수상’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문화나눔과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에서 주관한 ‘2019년 전국 생활SOC 공모전’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전국 생활SOC 공모전’은 아이디어, 우수사례, 홍보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되며 창의·도전성 심사와 실용성, 효율성, 타 기관으로의 확산 가능성, 실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인 극복 등 생활SOC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자체가 노력한 성과를 평가했다. 순천시는 영동1번지의 조성 과정과 배경, 운영성과 등을 토대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전국 120여개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평가는 PPT발표와 질의응답 등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상에 선정됐다. ‘영동1번지’는 조성과정에서 주민 갈등해결 방법과 ‘만날강좌’를 통한 자체적인 생활문화 동아리 운영 등 과거 행정중심의 공간에서 순천의 생활문화 중심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과정에 대한 평가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시 관계자는“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SOC 사업과 이에 따르는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