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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된‘제21회 고흥 동초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와 창극의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고 판소리 5바탕을 정리출판한 동초 김연수 명창의 위업을 기리고 전통 국악인의 발굴 육성을 위해 일반부, 신인부, 고령부, 초·중·고학생부 등 6개 부문으로 열렸다. 심사는 김형일 위원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허숙, 박추자 명창 등 7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2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한지연씨가 영예의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오백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신인부 대상은 정시영, 고령부 대상은 이장가, 학생부 종합대상은 양진영, 고등부 대상은 이하현, 중등부 대상은 심련화, 초등부 대상은 김지안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고흥군에서는 국악발전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악인에게 “동초대상”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 제12회 수상자로 이순자명창이 선정되어 상금 1천 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참석한 송귀근 고흥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21세기를 주도할 판소리 명인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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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술도깨비’,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안양주조2공장의 ‘숲향벼꽃 술도깨비’ 막걸리가 ‘2019 우리쌀 위드미 페스티벌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NH농협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품평회는 서류심사와 전문가평가단, 서울시민평가단 100인의 심사로 순위가 결정됐다. ‘숲향벼꽃 술도깨비’는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통주 품평회는 9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우리쌀을 이용한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테마로 우수한 제품을 선발하고 널리 소개하고자 행사가 개최됐다. ‘숲향벼꽃 술도깨비’ 막걸리는 2017년 장흥군 향토사업으로 재단법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특화 막걸리다. 장흥군의 찹쌀, 멥쌀, 표고버섯, 헛개열매를 발효시켜 빚은 프리미엄 전통주다. 술도깨비는 2018년 국가지정 금색마크를 획득한 명품 생막걸리로 2017 산업통산부장관상, 2018 국회선정 대한민국대표주, 2019 남도품평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20여년째 전통주를 빚어온 안양주조2공장 채창윤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우리의 우수한 문화 유산인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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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에서 ‘제1회 전국 청소년 랩 페스티벌’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가사문학의 고향, 전남 담양에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랩 경연을 개최한다. 담양군은 ‘나는 가사 래퍼다’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 청소년 랩 페스티벌이 11월 2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가 갈래인 가사시에 대해 그 문학적 의의를 되살리고 자연스런 음률과 서정적 감성을 현대에 계승·발전시킴은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참여를 통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고취시키고자 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등래퍼와 유사한 형태로 기획됐다. 이번 경연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담양군 홈페이지 문화행사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0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연작품은 창작품이어야 하며 기존 가사문학 작품 활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본선으로 실시되는 경연은 대상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인기상 각 50만원으로 도지사상, 교육감상 및 군수상 등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이 인문학교육 특구 지정에 따라 청소년에게 알기쉽게 인문학적 사고를 높이고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하고자”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가사문학이 현대적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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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대우병원, 비금면 노인회 성금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대우병원은 8일 소외계층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비금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중식제공과 함께 성금 100만원을 비금면 노인회에 기부하여 훈훈한 감동을 줬다. 2015년부터 시작된 성금기탁은 금번이 10번째 기부였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비금노인회장, 신안대우병원장, 비금복지담당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명석 병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올해도 변함없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수명 노인회장은 “매년 기부에 앞장서는 신안대우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 받은 성금이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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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농업의 미래, 우리의 힘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일반과정과 마이스터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각 과정에 주 1회, 연간 23회 10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하여 전국각지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 선진지 현장교육으로 진행했고, 이날 7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됐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에 처음 문을 열어 지금까지 7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할 뿐 아니라 나아가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1년간 농사와 교육을 병행하느라 애쓰셨다”며 “작목별 고품질 안전생산을 위한 교육을 받으신 만큼 신규농업인 멘토의 활동과 고흥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고흥군에서는 군민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질 높은 교육과정을 개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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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의 본향, 진도서 열리는 진도문화예술제 10월 5일 개막[청해진농수산신문] 남도 문화예술 한자리에 공연·전시·경연대회, 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 등 ‘다채’진도문화예술제 오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강술래·아리랑 등 수준 높은 공연도 소치 허련이 태어난 전남 진도는 옛부터 남종화와 서예 명인을 다수 배출했다. 강강술래와 아리랑 등 무형문화재도 많아 2013년 전국 최초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됐다. 예향 진도에선 매년 가을이면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술 콘텐트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진도군은 지난 2일 “예술의 본향인 진도와 남도 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2019 진도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이다. 축제의 백미는 2019 진도 대한민국 국악제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축제로 국악의 계승과 발전,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우리 춤, 음악, 소리의 향기가 머무는 풍류 굿’ 등이 10월 5일 오후 2시에 향토문화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진도 북놀이 페스티벌은 전국의 북놀이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소전 손재형 선생의 예맥을 계승하고 예향 진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민국 소전 서예 휘호대회도 개최된다.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10월 6일 열리는 무형문화재 6종의 공개발표회도 눈길을 끄는 행사다.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인 씻김굿을 비롯 진도 북놀이와 진도 만가, 소포농악, 조도닻배놀이, 남도잡가 재현행사도 열린다.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과 남도민요경창대회, 전국 고수대회 등은 진도의 예술 수준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글짓기 백일장과 학생종합예술제,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는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과 교류전, 전국 한시 백일장, 시와 음악의 만남, 시화전 등도 관광객을 잡아끈다. 또 전남 출신 명인·명창 등을 초청해 열리는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을 비롯 전국 한시 진도 백일장 대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대한민국 고수대회 등도 함께 개최된다.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진도 수산물 축제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함께 열린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진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진도군청 문화예술체육과.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시·서·화·창 등 진도군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진도문화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시·서·화·창이 뛰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진도군이 지닌 볼거리들을 풍성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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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의 본향, 진도서 열리는 진도문화예술제 10월 5일 개막[청해진농수산신문] 남도 문화예술 한자리에 공연·전시·경연대회, 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 등 ‘다채’진도문화예술제 오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강술래·아리랑 등 수준 높은 공연도 소치 허련이 태어난 전남 진도는 옛부터 남종화와 서예 명인을 다수 배출했다. 강강술래와 아리랑 등 무형문화재도 많아 2013년 전국 최초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됐다. 예향 진도에선 매년 가을이면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술 콘텐트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진도군은 지난 2일 “예술의 본향인 진도와 남도 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2019 진도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이다. 축제의 백미는 2019 진도 대한민국 국악제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축제로 국악의 계승과 발전,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우리 춤, 음악, 소리의 향기가 머무는 풍류 굿’ 등이 10월 5일 오후 2시에 향토문화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진도 북놀이 페스티벌은 전국의 북놀이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소전 손재형 선생의 예맥을 계승하고 예향 진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민국 소전 서예 휘호대회도 개최된다.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10월 6일 열리는 무형문화재 6종의 공개발표회도 눈길을 끄는 행사다.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인 씻김굿을 비롯 진도 북놀이와 진도 만가, 소포농악, 조도닻배놀이, 남도잡가 재현행사도 열린다.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과 남도민요경창대회, 전국 고수대회 등은 진도의 예술 수준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글짓기 백일장과 학생종합예술제,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는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과 교류전, 전국 한시 백일장, 시와 음악의 만남, 시화전 등도 관광객을 잡아끈다. 또 전남 출신 명인·명창 등을 초청해 열리는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을 비롯 전국 한시 진도 백일장 대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대한민국 고수대회 등도 함께 개최된다.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진도 수산물 축제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함께 열린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진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진도군청 문화예술체육과.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시·서·화·창 등 진도군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진도문화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시·서·화·창이 뛰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진도군이 지닌 볼거리들을 풍성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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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열린도서관, 정란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오는 12일 오후 2시 화순 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나비가 된 소녀들’의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는 두 시간 동안 주제 도서 ‘나비가 된 소녀들’를 읽고 클레이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는 행사가 열린다. 정란희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국제적 연대를 다룬 ‘나비가 된 소녀들’, 제주 4.3사건을 다룬 ‘무명천 할머니’ 등을 집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인권운동과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비가 된 소녀들’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순 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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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열린도서관, 정란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오는 12일 오후 2시 화순 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나비가 된 소녀들’의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는 두 시간 동안 주제 도서 ‘나비가 된 소녀들’를 읽고 클레이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는 행사가 열린다. 정란희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국제적 연대를 다룬 ‘나비가 된 소녀들’, 제주 4.3사건을 다룬 ‘무명천 할머니’ 등을 집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인권운동과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비가 된 소녀들’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순 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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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춘하추동 남상일과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오는 10월 11일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남상일과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양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이다. ‘디톡스 콘서트’는 국악, 트로트,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국악계의 유머와 재치의 소유자이자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박구윤’, 소울풀한 보컬을 가진 가수 ‘디셈버의 메인보컬 DK’가 꾸미는 무대이다. 이날 3명의 ‘목섹남’의 풍성한 소리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해줄 예정이다. 기존 무거운 국악과 너무 가벼운 흥미 위주의 대중음악의 공연이 아닌 몸속에 쌓인 독소를 말끔히 해결 해주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 된 감동의 무대,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예매는 인터넷 문화N티켓 또는 광양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된 무인 발권기로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광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천한 우수공연으로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시너지 효과를 낼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