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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횡간수도 기름배출선박 검거해양오염 뺑소니 선박 꼼짝마라!! 완도해경, 횡간수도 기름배출선박 단시간내 검거 ▲ 완도해경-바다오염 선박검거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횡간수도를 지나던 쾌속정 한척이 선저폐수(빌지)를 배출하고 도망가는 것은 단시간 내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완도해경 122를 통해 24일 14:45 경 횡간수도에서 정체불명의 쾌속정 한척이 선저폐수(빌지)로 추정되는 기름을 다량 내뿜으며 빠르게 전속항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 경비중인 101정을 현지 출동시켜 해상시료를 채취하게 하고, 완도해양경찰서 상황실에서는 신고지점 주변을 통항한 선박 현황을 행위자 색출활동을 발빠르게 진행하였다. 그 결과 유달리 급히 이동하는 선박(○○골드호)를 포착한 후 혐의 선박으로 지목 후, 완도해경에 끈질긴 추적 끝에 완도 관할 경계가 얼마남지 않은 지점에서 통신이 연결되었다. 신고인의 제보내용 등 전체적인 정황으로 보아 상기 선박에서의 오염배출 혐의가 짙다고 판단, 즉시 정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관할 해상을 순시중인 완도해양경찰서장이 승선하고 있던 P-87에선 서장 지휘하에서 평일도 남동방 해역에 정선중인 ○○골드호에 오염물질 배출경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동선박은 목포 ~ 홍도간 운행하는 여객선으로 기관실 엔진 누유로 인하여 수리차 통영항으로 항해 중 횡간수도 북방1마일 부근에서 기관장의 워터밸브 오작동으로 인해 선저폐수 20ℓ가 선외 배출된 것을 알면서도 도주한 것으로 선장 및 기관장 상대로 위반행위 사실 일체를 자백 받을 수 있었다. 이는 자칫 불명 오염사고로 미궁에 빠질뻔한 오염사고를 단시간내 행위자를 적발한 쾌거로써 완도관할 해역에서 자행되고 있는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불법 오염물질 배출선박에 대해 해양경찰의 적발 의지를 피력한 좋은 계기가 된 사건이었다. 완도해경은 국가시책인 ‘저탄소 녹생성장, 그린오션 프로젝트’에 발맞추어 청정해역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상습적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며 경비함정 및 해양환경명예감시선을 이용 그물망 광역감시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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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동력수상레저면허 출장 필기시험 73% 합격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15일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최초로 치뤄진 동력수상레저면허 출장 필기시험에서 응시자 대비 73%의 높은 합격률로 주민 편의 행정을 이끌어내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 이날 출장시험은 완도관내에 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지금까지 목포로 시험을 보기 위해 시간과 경비를 들여왔으나 처음 완도해경에서 주민여론을 수렴 9월부터 준비하여 86명이 응시 63명을 필기시험에 합격시킨 것이다. 완도해경은 응시자들의 시험을 돕기 위하여 13일 경찰서 대강당과 노화파출소 두 곳에서 알기 쉽게 이론 강의와 답안지 작성요령 등을 설명하였고 참석자 모두가 열심히 경청한 보람으로 이 같은 높은 합격률로 나타났다. 한편, 최연장자로 합격한 최종부님은 “실기시험은 평소 선외기를 운항하여 왔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론에서 항상 어려웠다며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해서 합격해 기분 좋고 특히 멀리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합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볼 수 있으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실기시험 일정은 목포에서 이달 19일과 28일, 다음달 11일과 25일 시행되니 개인 일정에 맞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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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사격 "이윤리 금메달획득"▲ 이윤리선수(완도군 완도읍 대야리출신)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에서 한국선수단이 고대하던 금메달을 이윤리 선수(34,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야리 출신, 부친 이근수)가 차지해 건강의 섬 "청해진 완도의 위상"을 세계에 빛냈다. 장애인 여자사격 국가대표인 이윤리 선수는 대회 나흘째인 9일 베이징 국가사격장에서 열린 화약소총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승에서 결선합계 676.9점으로 671.0점(571+100.0)을 쏜 팀 동료 김임연(41.KB국민은행)을 5.9점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뉴스가 전파를 타고 국내 언론에 전해졌다..이윤리 선수의 기록은 장애인 세계신기록이자 패럴림픽 기록이다. 김임연이 2위가 돼 한국은 이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했다. 3위는 668.6점(575+93.6점)을 쏜 중국의 장츠이핑이 차지했다.이윤리 선수는"이제야 부모님께 효도했어요" 하고 TV를 통해 우승소감을 말했다. `완도 효녀'가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다고 완도읍 대야리 마을주민 차모씨는 말했다. 거칠 것이 없는 완벽한 `금메달 쇼'였다.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이자 패럴림픽인 579점을 쏘아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이윤리는 결승에서도 한 발도 8점대를 맞추지 않은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면서 합계 기록(676.9점)에서도 장애인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신기(神技)를 선보였다. 이 같은 엄청난 기록의 주인공이지만 이윤리가 사격에 입문한 지는 2년여에 불과하다. 이윤리 선수는 틈만 나면 고향 청해진완도에 내려와 완도해양경찰서의 후원으로 해경의 지하사격장을 이용하며 훈련을 하는 등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김두석 완도해양경찰서장은 말했다. ▲지난 7월23일 완도해경에서 김두석서장이 이윤리선수에게 후원금 전달.1996년 완도군 완도읍 완도농공단지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뒤 부모님께 불효를 했다는 생각에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생각에서 탁구를 시작했지만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종목 특성상 본인과는 맞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06년 1월 우연히 대전보훈병원 사격장에서 총을 만져보면서 사격과 인연이 시작됐다. 이윤리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사격의 재미에 점차 빠져들었다. 이 때부터 사격에 매진했고 작년 열린 독일 오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오르면서 기록이 급상승했다. 올림픽 직전에 열린 제1회 서울컵 대회에서는 한국신기록과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수립하면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이윤리 선수는 마을에서 소문난 효녀다. 장애인이 된 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부모님께 깊은 걱정을 끼치게 했다는 점에서 항상 죄송스러움을 마음 속에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윤리는 이번 올림픽서 꼭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 목에 걸어드리겠다고 다짐했고 그 다짐은 `금빛 총성'이라는 열매로 다가왔다. 이윤리는 경기 직후 "다친 뒤로 부모님께 항상 죄송했었는데 이번에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효도를 한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치고 나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것을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 노력의 대가가 금메달로 나오니까 오늘은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이자 최고로 행복한 날"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금메달에 기뻐하는 사람은 이윤리만이 아니다. 이윤리에게는 사격 인생의 동반자가 있다. 바로 남자친구 이춘희씨. 동갑내기인 이춘희씨는 이윤리를 2006년 1월 처음 만났다. 특전사 저격수 출신인 이씨는 군 복무 중 당한 부상으로 제대 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여기에서 당시 사격에 막 입문하려던 이윤리를 만난 것. 첫 눈에 이윤리에 반한 이씨는 그 때부터 화약총 전문가로서 이윤리의 연습에 많은 도움을 줬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갔다. 이씨는 이후 이윤리가 연습을 할 때나 아니면 타 지역으로 경기를 나갈 때나 항상 옆에서 곁을 지켜주며 이윤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는 것. 이윤리도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특전사 출신이어서 사격에 많은 도움을 줬다. 남자친구한테 너무 고맙다"고 TV인터뷰 등에서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미뤄왔다.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제 금메달의 꿈을 이룬 만큼 이씨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을 생각이다. 베이징사격장까지 찾아와 `천생연분'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지켜본 이씨는 "금메달을 따면 청혼하려고 했는데 반신반의하다 보니 준비를 못했다"면서 멋쩍게 웃고 "내일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윤리가 한국에 돌아오면 정식으로 멋지게 청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윤리의 부친인 이근수씨는 완도해양경찰서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한다며 김두석 서장과 직원들 및 완도군 완도읍 대야리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열심히 응원하여주신 완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자료제공 >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홍보 동영상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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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종면허 출장‘필기시험’실시▲ 레저용 보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서는 도서 어업인들을 위한 조종면허 시험장이 원거리인점을 감안하여 다음달 15일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출장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해경관계자에 의하면 “실기시험은 전남서부시험장(목포소재)에 가서 봐야하지만 필기시험이라도 이 지역에서 실시하면 지역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겁니다”라며 이번 출장필기시험의 취지를 밝혔다. 원서 접수는 2008. 9. 8 ~ 10. 8(33일간)까지이며 응시자의 신분증, 사진1매(3×4cm), 수수료 4,000원을 준비하여 가까운 해양경찰관서 어디서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접수기간동안 응시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어서 합격률제고에도 노력을 더할 계획이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수상레저활동 인구의 저변 확대와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보다 많은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조종면허 출장시험 제도를 적극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지역 어업인들에 따르면 완도해경에서 낚시선박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출장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의 본보기라며 칭송이 자자하다.<완도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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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지역신문 허위보도 "주민들 분노"E 지역신문 허위보도 "주민들 분노" 언론, 곡필보도 지양해야 신뢰 받는다 곡필보도 왜곡된 논평으로 일부 지역 주민들이 분노하는 지역이 있다. 최근 E 지역신문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보도하는 행위를 일삼아 일부 주민들로부터 신뢰성을 회복하지 못하자 타사의 기사를 가지고 “취재를 하지않고 보도한다”는 원색적인 비방으로 곡필보도를 하고 나섰다. E지역신문이 제기한 C 지역신문 ‘영장 기각’ 허위보도 "주민들 분노"(2008년 08월25일 (월) 19:22:29 강병호 기자 kbh2897@hanmail.net)내용의 보도는 곡필보도로 사실과 다르기에 입장이 다른 두 개의 신문을 읽고 본지 보도에 대해 독자들의 올바른 비판을 바란다. ▲ KTF통화내역서:연합기자,해경서해지방청,완도해경 공보담당과 통화기록. E 지역신문은 본지가 8월22일 오후 핸드폰(통화기록 KTF발급-서해지방청 및 완도해경 홍보담당과 통화내역 )으로 정식 해당관서 홍보담당을 통해 확인 취재하여 보도한 정당한 아래 기사를 허위보도라고 매도하였다. 또한, E지역 신문은 2008년7월19일 오후 인터넷판을 통하여 바로잡습니다〉C면장 “알코올 중독자 아니다” 확인이라는 정정보도를 하였다. 00신문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00신문 2008년 6월 28일자에 보도된 ‘C면장 대낮 상습음주’ 기사에서 “알코올 중독자 같다”는 확인되지 않은 제보자의 발언을 여과 없이 기사보도 했습니다. 당사자인 청산면 정00 면장님께서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 분들이 확인했습니다. 심적인 염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보다 신중한 자세로 취재 보도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정정 보도했다는 것. 이에 완도군 청산면 양지리 C모씨는 중앙일보 선정 청렴공직자 표창을 받은 5급사무관을 알콜중독자로 매도하고 청산도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해 청산면민과 전국의 출향 향우들과 공동으로 민,형사상 청구를 해야한다며 정정보도 몇줄로 잘못 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한,예로 12년전 광주전남 일간지 기자 연수교육 때 "사소한 교통사고도 진실보도가 어렵다. 사물을 볼 때는 일부분이 아닌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며 진실보도에 노력해야 한다는 한국언론연구원 교수님(신문방송학)의 당부말씀이 새롭게 떠오른다. 본지는 정론애향지로 새감각 바른언론 정신으로 보도하고 있음에도 언론인의 정도를 벗어난 E 지역신문의 곡필보도 행위에 대해 추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 할 계획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08,09,03. 수정 2008,0904. ▶ 다음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발표한 국가보조금 관련 사건에 E지역신문이 허위라고 제기 한 곡필보도에 대한 건을 확인 취재한 본지 보도내용임을 밝힌다. 업체 대표 등 완도군민에게 해명있어야해경, 국가보조금 편취혐의 1명영장 1명기각 2008년 08월 22일 (금) 18:44:20 청해진신문 webmaster@wandonews.kr 업체 대표 등 완도군민에게 해명있어야 해경, 국가보조금 편취혐의 1명영장, 1명기각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가보조금 편취혐의로 완도 C업체 대표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발표되었으나 28일에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모이사는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건설업체대표는 기각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일부 어업인과 군민들은 국가보조금을 받은 업체에서 군민에게 해명을 해야한다는 여론이다. 지난 20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국가보조금 30억원중 5억여원 정도를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완도 C업체 대표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담당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20일 발표에 대해 22일 본지에서 구속영장 발부여부를 문의하니 광주지검목포지청에서 영장에 대한 확인을 하지 못했다는 전화 답변이다. 이에 본지는 완도해양경찰서 홍보담당에게 재차 확인요청을 부탁하여 완도해경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에 22일 확인한 결과 위 사건에 대하여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실이 없다며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28일에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국가보조금 편취혐의로 모이사는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건설업체대표는 기각되었다고 28일 밝혀졌다. 한편, 일부 군민들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의 수사결과 발표를 언론을 통해 접하고 국가보조금 30억원을 지원받아 사용한 내역에 대하여 해림바이오 업체 관계자가 군민에게 사용처에 대해 설득력있는 해명을 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08,08,22. 수정:2008,08,23. 18:00. 수정2008,08,28.18:30 관련기사 · 해경, 국가보조금 편취혐의 영장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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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대표 등 완도군민에게 해명있어야업체 대표 등 완도군민에게 해명있어야 해경, 국가보조금 편취혐의 1명영장, 1명기각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가보조금 편취혐의로 완도 C업체 대표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발표되었으나 28일에야 영장청구로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모이사는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건설업체대표는 기각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국가보조금을 받은 업체에서 군민에게 해명을 해야한다는 여론이다. 지난 20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국가보조금 30억원중 5억여원 정도를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완도 C업체 대표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담당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20일 발표에 대해 22일 본지에서 구속영장 발부여부를 문의하니 이에 대한 확인을 못했다는 전화 답변이다. 이에 본지는 완도해양경찰서 홍보담당에게 재차 확인요청을 부탁하여 완도해경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에 22일 확인한 결과 위 사건에 대하여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며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28일에야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국가보조금 편취혐의로 모이사는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건설업체대표는 기각되었다고 28일 밝혀졌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의 수사결과 발표를 언론을 통해 접하고 국가보조금 30억원을 지원받아 사용한 내역에 대하여 해림바이오 업체 관계자가 군민에게 설득력있는 해명을 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08,08,22. 수정:2008,08,23. 18:00. 수정2008,08,2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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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난(蘭) 반출 50대, 해경에 덜미춘난(蘭) 반출 50대, 해경에 덜미 전남 담양거주 A씨 춘난 50여촉 채취 반출하다 들켜 다도해 국립공원 구역에서 자생난인 춘난을 불법으로 채취하여 육지로 밀반출 하려 던 50대가 청산도 국립공원 자원보호단 서모씨의 신고로 완도해양경찰서의 불심검문에 우체국 택배 물품이 춘난으로 확인되어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담양군 창평에 거주하는 A(남,55세)씨는 차량을 이용 청산면 모도에 입도하여 춘난을 채취 28일 여객선 섬사랑 7호(완도-청산 모도)편을 이용 아이스박스 2개에 춘난 50여촉을 담아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 반출하려다 국립공원 자원보호단원인 서모씨의 신고에 의해 완도 여객선 터미널에 입항중인 여객선을 불심검문한 결과 불법채취 춘난 반출의심 박스 2개를 확인코 우체국 택배차량을 이용 우편 분류실로 이송후 발송인B(실지 발송인 A씨)의 내용물 확인 동의를 받고 완도우체국 직원 양대향 입회 후 박스 2개를 개봉확인 결과 춘난 50여촉을 확인 하였다. 여객선에서 춘난 불법 채취용의 차량(카니발 검정색)은 발견치 못하고 확인결과 춘난 발송인 A씨는 현재 청산 모도에 현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행위임을 통화상 시인하고 완도 - 청산 모도간 여객선 운항이 1일 1회인 관계로 출도 불가, 29일(토) 여객선 편을 이용 출도하여 완도해경에서 춘난 채취사실 및 반출경위를 조사 받을 예정이다. 국립공원 내에서 식물과 수석을 불법채취 하다 적발 될 경우 자연공원법(제82조,제23조)이 적용되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지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천혜의 신비를 지닌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모든 도서를 출입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 식물 등의 불법채취를 근절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청산 김이선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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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난 선박 구조완도해경, 조난 선박 구조 스크류에 줄 감긴 10톤급 어선 예인 야간 항해 중 스크류에 로우프 등이 감겨 조난을 당한 10톤급 연안자망 어선의 선장 한모(난,56세, 전남 영광군 거주)씨 등 3명의 선원들이 긴급 출동한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256함(함장 경감 이귀남)에 의해 구조되었다. 전남 영광 법성포 선적인 “K"호(9.77톤)는 지난 5월28일 오전 9시경 영광 안마도를 출항 해 31일 밤 11시경 완도 관내 해상에서 자망 조업 중 물에 떠다니는 다량의 로우프 등을 발견하지 못하고 스류크에 걸리면서 조난을 당하게 된 것. 어둠속에서 스크류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판단한 "K"호의 선장 한씨는 구조를 위해 완도해경에 긴급 구조 요청을 하게 된 것이며 긴급 출동한 경비정에 의해 1일 새벽 2시경 목적지까지 예인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 04년 조난선박 무료 예인 서비스 도입 이 후 기관과 기타 장비 고장으로 항해가 가능하지 못하던 모든 어선들은 무료 예인서비스 제도 도입 이전과는 달리 해경에 대부분 구조 요청을 해오고 있어 同제도가 정착 단계에 있다는 관계자의 평. 특히 이로 인해 조난선박 예인 중 발생하는 해난사고 또한 발생하고 있지 않아 무료 예인 서비스 제도가 어민들의 경제적 도움에 간접적 영양을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 떠다니는 폐그물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조난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해난사고 방지 차원에서 해상종사자들은 해상투기 금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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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관내 초도순시 양호완도해경서장 관내 초도순시 양호 함정과 25개 파․출장소 특별점검 제14대 완도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진욱 서장이 소속 파․출장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도순시와 특별점검에서 근무실태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해경에 부임이 후 실시한 김서장의 초도순시와 특별점검은 해상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제에 대한 확립태세, 그리고 파․출장소 근무 경찰관들의 복무실태와 무기탄약 등 각종 장비 운용관리 상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또 선박 출입항 통제업무와 여객선 터미널 및 유도선장 근무 실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정부의 정책기조인 혁신업무의 숙지 상태와 이행여부 그리고 대민서비스 실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자율구조대의 편성확인 및 인명구조장비의 적정개소 비치여부 등 업무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여 해상안전사고 방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진욱 서장은 이번 초도순시 기간 동안 창의성과 우수성 등 공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적극 발굴, 장려하였으며 근무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고충을 해결함으로써 소속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토록 하였다. 완도해경 소속 전부서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서장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음으로써 해상 민원인에게 한층 더 엎그레이 된 민생치안 업무를 보게 되었다. 한편 김진욱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상 치안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전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철저한 해상경비와 순찰 등을 당부하였으며, 신설해경서로서,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인명 ․ 재산구조 출동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시스템 구축과 해상치안 기관으로서의 치안역량 강화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김유정 기자> 입력:07022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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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마을어장 해산물 절도범 구속완도해경, 마을어장 해산물 절도범 구속 3년여 동안 1억여원 부당이익 취해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마을 공동양식장에 침입 전복 등 해산물을 훔친(특수절도 등) 채모(45세, 장흥군)씨를 최근 구속하고 일당 3명은 불구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구속된 채씨 등 4명은 지난 2003년 1월부터 올 9월까지 완도, 진도, 장흥군 등 서남해 일대 해안가와 마을공동어장에 고속엔진을 장착한 선박과 잠수장비를 이용 전복, 해삼 등 해산물을 훔친 혐의다. 또 구속된 채씨는 완도군 금당면 신흥리 소재 제1종 공동양식어장의 어업권을 어업경영을 할 수 없는 김모(55세, 완도군)씨에게 5백만원을 지급하고 2003년 6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불법으로 임대(수산업법 위반)하게 한 후, 또 다시 자신이 임차하여 同 어장에서 해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해 수협 등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총 1억6백여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했다. 특히, 이들 일당은 전복의 포획․채취 금지기간인 9월~10월에도 불법으로 포획․채취(수산자원보호령 위반)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관내 양식장 등에서 양식물(전복) 및 통발 어획물의 절도로 인한 선량한 어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식장 근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취약 항포구를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박광헌 편집 부국장, 강진취재본부> 입력:0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