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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 주민 응급환자 후송 호평완도해경, 섬 주민 응급환자 후송 호평 80세 응급환자 연이은 긴급후송 ▲ 완도해경, 섬 주민 응급환자 후송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자가 연이어 발생해 섬 주민 응급환자 긴급후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3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밤 10시경 완도군 소안도에 거주하는 김 모씨(80세, 남)가 약 2시간 동안 코피가 멈추지 않아 긴급후송을 요청하였다. 해경은 즉시 P-87정(정장 김광현)을 급파하여 해남 갈두항을 통해 해남읍 소재 병원으로 긴급후송 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김 모씨는 갑작스레 코피가 나자 소안보건소에서 약 2시간 동안 지혈 및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코피가 멈추지 않아 완도해경에 긴급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노화읍에서 밭일 중 뱀에 손가락을 물린 임 모씨(56세, 여)가 저녁 18시 40분경 긴급요청으로 후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83여명을 후송하며 섬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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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어촌주민, 굴껍질 버렸다가 벌금폭탄완도 어촌주민, 굴껍질 버렸다가 벌금폭탄 1심 판결서 2500만원, 항소 영세어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 고금면 어촌마을 주민들이 관행적으로 굴 껍질을 바닷가에 버렸다가 벌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고금면 화성리 주민 16명은 지난해 4월 굴을 수확한 뒤 껍질을 바닷가에 매립한 혐의(공 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완도해경에 적발됐다. 일부 관광객이 "바닷가에 굴 껍질이 쌓여 있어 미관상 좋지 않고 다칠 위험이 있다"고 민원을 제기해 이뤄진 것이었다. 굴 껍질은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수확한 뒤 자비로 분쇄공장으로 보내거나 사료 등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이후 주민 16명에게 모두 495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1인당 3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내려졌다. 벌금 부과기준은 손수레는 1대당 30만원, 소형트럭은 70만원으로 정해졌다.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어려운 주민들의 사정을 감안해 구형된 벌금액의 절반을 판결했다. 이에 대해 적발된 주민들은 "굴 껍질을 버릴 곳이 없어 그동안 바닷가에 쌓아놓거나 매립했고 다른 지역도 상황은 모두 똑같다"면 서 "민원을 핑계로 우리 마을만 처벌받는 것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주민들은 최근 완도군에 공식 민원을 제기했고 군은 "마을과 협의해 처리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옥만 화성리 이장은 "주민 대다수가 1년간 굴 수입이 수백만원에 불과하다"면서 "생계형 범죄였던 만큼 재판부가 선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명은 벌금을 냈고 14명은 항소했다. 해당 주민들에 대한 2심 재판은 오는 20일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한편, 본지 발행인이 일본 광어양식 현장에 방문하여 보니 양어장 폐수가 흘러나오는 통로바닥에 굴껍질을 깔아 그 위로 폐수가 바다로 유입되도록하면 오염수 처리 정화가 된다는 일본수협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완도군도 전복치어 양식장이나 광어양어장 폐수처리에 이용하면 굴껍질 처리에 효율적 일것이다.<석천 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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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지역 투표함 안전수송 경비완도해경, 섬지역 투표함 안전수송 경비 관내 4개항로, 11개도서, 20개 투표함 호송 [청해진신문]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12월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도서 지역 투표함 수·호송 대책을 마련하고 경계근무 강화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공투표함 3척, 회송투표함 4척을 총 7척을 동원해 노화도, 청산도 등 관내 11개 도서, 투표함 20개를 안전하게 수·호송할 수 있도록 근접 경비를 제공한다는 것. 또한, 투표함 호송 경비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고 기상악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 직접 투표함 수송 작전에 투입하는 등 비상 수송대책까지 마련했다. 김용범 서장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관련 선과위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도서지역 투표함 수·호송 대책과 경계근무 강화를 통해 완벽한 선거지원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투표함 수송이 이뤄지는 항로는 사전 순찰을 통해 장애 요인을 점검하고 유권자들의 한 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와 항포구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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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조종면허 출장시험 호평완도해경, 찾아가는 조종면허 출장시험 호평 도서지역 34명 응시, 28명 합격 합격률 82% ▲ 보트 예인하는 해경 [청해진신문]완도해양경찰서(서장 윤성현)에서는 지난 7월20일 완도군 금일읍 공공도서관에서 도서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수상레저 조종면허증 취득을 위한 출장(필기)시험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금년에 처음 실시된 출장(필기)시험은 금일읍 및 인근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34명이 응시, 28명이 합격하여 82%의 비교적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날 출장시험은 금일읍 손종훈 읍장 및 주민들의 요구로 평소 조종면허 취득에 관심이 많고, 면허시험장이 원거리에 있어 조종면허 취득에 어려운 도서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향후 출장시험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앞으로도 조종면허 출장시험 요청이 있으면 출장시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출장시험 시 제출서류는 사진 1매(3X4), 신분증, 수수료 4천원이다.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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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러 가던 60대어민 실종배타러 가던 60대어민 실종 완도해경, 주변해상 수색 중 [청해진신문] 완도해양경찰서는 9월3일 오후 7시경 완도군 군외면 횡진리에서 어민 허 모씨(남, 63세)가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허 모씨는 3일 오후 6시경 낚시를 하러 간다며 본인 소유 경운기를 타고 황진리 선착장까지 이동하였으나, 선박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허 모씨가 보이지 않아 조카인 허모씨가 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해경은 허 모씨가 경운기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봤다는 마을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하여 주변 해상을 집중수색하는 한편, 헬기 등 항공수색을 병행하여 수색을 강화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허 모씨는 키 약 165cm에 마른체격으로, 실종당시 빨간색 페인트칠이 된 밀짚보자와 빨간 그물 조끼, 국방색 바지, 검정색 장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혹시 허 모씨를 발견할 경우 122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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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군외면 어민들 칭송완도해경에 군외면 어민들 칭송 79세 노인 어민 등 조종면허 다수합격 영광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 레저교통계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서상수 어촌계장은 완도해양경찰서 레저교통계 직원들과 완도파출소 해양경찰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본지에 밝혔다. 서상수 어촌계장에 따르면 마을일을 수십년 하고 있는데 이번처럼 고맙고 감사해서 칭찬하고자 한다며 청해진신문에 보도를 부탁한다며 찾아왔다. 소형어선을 대부분 이용하는 어민들은 전부터 육지의 자동차 운전면허처럼 어선들도 수상 조종면허증이 있어야 운항을 할 수 있다. 농번기와 어번기에 일손부족에 시달려 대부분 노인층의 어민이 많아 어떻게 조종면허증을 따야하나 아득하기만 하였다는 것. 나 혼자야 단속에 안 걸리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도 있었으나 지난 3~4월경 마을 어민이 해경단속에 지적되어 조종면허를 획득해야 겠다고 생각되었다. 이에 서 어촌계장은 완도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 교통레저계에 방문하여 상담했더니 조종면허 문제집을 친절하게 준비해주고 안내해 주었다. 완도해경 완도파출서 경찰들은 주야로 군외면 원동리까지 왕복 40km 거리를 출장 방문하여 원동어촌계 어민들에게 필기공부를 강의했다. 이에 원동마을과 함께 군외면지역 어민들이 참가한 조종면허 출장시험을 치뤄 대다수 어민들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해경직원들의 출장 강의덕분에 알기 쉽게 공부하도록 지도한 결과 전국최고령자 합격자인 원동마을 전상술 노인회장(79세)을 비롯 어촌계에서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여 무면허 단속은 벗어나게 되었다며 원동마을 어민들은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 해경 관계자를 초청했지만 공직자로서 어민들을 위해 출장강의를 하였다며 참석을 거부하여 아쉬운 점도 있었다는 것. 한편, 완도군 군외면 원동마을 어촌계원들은 다수가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완도해경 완도파출소 및 레저교통계 덕분이라고 말하며 레저교통계 및 파출소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본지에 밝혔다.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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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미역운반선 기름불법 배출 적발완도해경, 미역운반선 기름불법 배출 적발 방제 인원 긴급 투입…방제작업 청해진신문]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11시경 완도항내 주도 앞 1부두에 정박해 있던 S호(미역운반선, 완도 선적, 29톤급)에서 선저폐수 약 17ℓ를 해상으로 유출시킨 혐의로 선장 최모(남, 67세)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선장 최모씨는 미역 하역작업을 마치고 정박 중에 기관실 정비작업을 하던 중 완도항내 해양오염 예방순찰 중이던 해양환경감시원이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 완도해경에서는 긴급 방제인원을 투입하여 즉각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유출유에 대한 시료채취를 하여 시험분석을 의뢰하고 유출유가 선박 내 기름과 동질이라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적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어업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오염 신고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담 순찰반을 편성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선박이나 해양시설에서 선저폐수나 기름 불법 배출을 목격하면 122로 신고를 당부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 완도해경 기름불법 배출 적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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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도의료봉사 나선 완도와이즈멘여서도의료봉사 나선 완도와이즈멘 ▲ 와이즈멘 여서도의료봉사 -2010,09,09. 지난 9일 와이즈멘완도클럽(증경회장 곽흥식)은 완도해양경찰서 경비함을 타고 완도지역 최남단 여서도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와이즈멘 완도클럽은 매년 완도지역 무의촌 낙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잇다는 것. 지난해는 횡간도를, 재작년에는 여서도에서 의료봉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여서도는 2년만에 다시 찾았다는 것. 이날 여서도 봉사에는 완도지역 병원과 의원 의사들이 참여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약사, 이미용, 가스, 보일러, 방충망수리팀 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와이즈멘 회원들이 해경과 함께 했다. 한편, 와이즈멘완도클럽 곽흥식 증경회장에 따르면 매년 회원들이 낙도 의료봉사에 나서지만 여서도는 완도지역 최남단으로 제주도와 가까운 곳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이 많은 낙도로 주민들의 칭찬을 많이 받고 왔다며 경비함 지원을 해준 완도해경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청산면 감이선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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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인권유린사범 특별단속완도해경, 인권유린사범 특별단속 영리목적 약취,유인,폭행 등 7월말까지 집중단속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장애인, 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를 도서지역 어선원 및 노무자로 부당소개 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경시하는 사례가 있어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등 침해사범을 이달부터 2개월간 집중단속을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양경서 관할인 완도, 해남, 강진, 장흥은 도서가 산재하고 수산업이 발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선, 염전 등 소규모 양식장과 수산물 가공 공장 등 근무여건이 열악한 업체에서 일하고 이들에 대한 폭행 등 인권유린, 장애인?실업자 등을 부당 소개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09년 4월 현재 완도해경의 인권유린사범 단속실적은 6건에 7명을 검거하여 전년 동기간 15건 6명 대비 건수는 60% 감소한 반면, 인원은 16.7%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권유린행위는 점차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나 감소원인은 무허가 선원소개 실적이 급감함 것으로 그 수법은 임금갈취, 감금 등 점차 지능화 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에서는 연중 특별단속기간을 정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함에도 위와 같은 인권침해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3D 현상과 어획량 감소, 유가상승,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인력난을 격고 있는 어선 및 양식장 등에서 저임금의 선원 및 노동자를 요구하고 있는 데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여 장애인, 노숙자, 부랑인 상대 취업빙자 유인 등 영리목적 약취유인 폭행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로 인권을 수호하고 해양법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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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칠기도 해상 변사체 완도해경 인양 조사금일읍 칠기도 해상 변사체 완도해경 인양 조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4. 3일 08:00경 완도군 금일읍 칠기도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상태의 변사체를 인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 4. 3. 07:00경 금일읍 도장리 임모(남,50세)씨는 다시마 작업차 출항금일읍 칠기도 동방 해상을 지나던 중 주변 양식장 줄에 걸린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보고 완도해경에 신고 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변사자는 09. 3. 2. 오후 3시경 금일읍 칠기도 해상에서 미역을 채취하기 위해 양식장에 갔다가 미역채취도중 해상에 추락, 실종된 한모씨(당80세)의 변사체로 보고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