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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군청년회와 지역발전 힘써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군청년회와 지역발전 힘써 임원단 신년간담회 고향 완도서 환담 ▲ 완도향우연합회 간담회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임원단인, 이인갑 연합회장과 김행만 재경회장 ,전성완 재인천회장, 배남수 재안산회장 및 각지역 사무총장이 지난 1월13일 고향 완도에서 신년간담회를 완도군번영회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총연합회의 발전방향과 신년계획을 논의하면서 완도사랑 청산꽃나무심기 기금조성을 오는 4월에 있는 제2회 세계슬로우걷기 대회전까지 1억원을 목표로 전국 지역별향우회에서 한층 더 노력하기로 하고, 5월 장보고축제 전날 총연합회 전국총회를 완도현지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청산도꽃나무심기운동 공동추진위원회 지역사회단체인 완도군번영회, ?청년회, 여성협의회, 새마을지회, JC회장이 함께 하였으며, 2010년 새해에는 지역민과 출향인이 힘을 합쳐 군민화합과 완도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전국향우회와 완도지역사회단체가 앞장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해아침 완도군청년회 행사에 참석할 겸 멀리서 눈길도 마다하지 않고 고향까지 내려와 신년간담회를 갖은 임원단들은, 이제 향우회도 예전처럼 단순히 친목과 우의를 나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흐름에 맞게 향우회의 목적과 활동방향도 변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군민화합과 완도발전을 위해 정치와 행정이 못 미치거나 직접 다루기 힘든 부분은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총연합회는 지난 2008년 완도 지역사회가 무분별한 고소고발과 투서로 지역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가고 있는 시기에 완도 주요사회단체장들을 초청 완도관광호텔에서 ‘완도하나되기 화합한마당’을 개최하여 근거없이 완도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단체와 개인은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이로 인하여 군민에게 오는 피해는 언젠가는 원인제공 측에서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낸 바 있었다. 그 후 외부적으로는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갈등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 같다며, 금년에는 제5대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정당하게 정책과 비전 그리고 완도발전의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선진정치 풍토가 2010년에는 완도사회에 정착되길 전국의 향우들은 간절히 바란다고 하였다. 이러한 기대와 바램을 저버리고 개인의 이해관계나 정치적 목적만으로 또다시 무질서한 고소고발 등으로 완도군 전체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무책임한 정치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군민과 향우들이 공정히 판단하여 공천배제와 낙선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질서를 찾을 수 있어야 완도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간담회를 마친 총연합회 임원단은 청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14일 이,취임식을 갖는 완도군청년회 출정식에 참석 회장단과 상견례를 갖고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회를 격려하고 매년 갖는 어린이 선진지견학과 고향문화탐방 행사 등에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완도군청년회에서는 14일 제31주년 청년회 창립기념식장에서 그동안 고향발전과 향우회활성화에 기여한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 이인갑 연합회장에게 지역사회 봉사부문 제31회 동백봉사대상을 수여했다. ▲ 완도청년회장 취임식에서 축사하는 이인갑 향우회장 ▲ 완도향우간부들-군수면담 총연합회 임원단은 간담회 다음날인 14일 청년회 이취임식에 참석한 후, 완도군청을 방문하여 기획예산실에서 청산도꽃나무심기 개발계획을 청취한 후 군수실에서 김종식 군수와 총연합회 임원단간의 신년인사를 나누며 군정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향발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항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보은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관심과 힘을 보태려는 전국의 향우회 활동들이 2010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청해진 완도의 밝은 미래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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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이장 선거에 개입하면 안된다.농협은 이장 선거에 개입하면 안된다. 농어촌 마을자치법 존중해야 ▲ 정 완 봉 기자 왜 W농협은 농어촌 마을 이장선거에 개입하여 각 마을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 문제는 마을이장과 영농회장은 대부분 겸직이기 때문이다. 사건의 발단은 사심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의원회의에서 본인들은 신용이 깨끗한 사람으로 구성한다고 하나 그러나 실제 주민들은 50% 이상은 신용불량자라고 말한다. 이는 대다수 농민들은 선량한 피해자로 여론에 의하면 완도군수협이 먼저 부실수협으로 망하다 보니 상환과정에서 기간연장이 어렵고 까다로워 맞보증에 연대보증으로 가족과 친척이 많은 주민들에게는 보증채무로 기간연장이 안되기 때문에 농어촌에 신용불량자가 양산되고 결국 수협도 망하고 농협도 어려워 진 도미노식이다. 종전처럼 이자만 받고 상환기간을 연장 해 주면 수협도 살아남았을 것이고 농협도 부자농협이 되었을 것이다. 개인문제 보다는 사회적인 책임이 크다고 보며 시대적인 불행으로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한번쯤 넘어야 할 과제로 농협 부실경영자는 한명도 책임지는 자가 없고 모든 책임을 농어민에게만 돌린다면 서러운 농어민들은 어디에 하소연 할 것인가? 이 문제는 전문성이 부족한 대의원과 이사 그리고 경영인에게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 조합원이 출자한 자본금을 잠식하고 협동조합이 망하면 국가에 합병조건으로 공적자금등 각종 혜택을 받기위해 살려달라며 아우성이다. 심지어 선량한 조합원을 동원하여 정부에게 항의를 하기도 한다는 것. 그러나 조합원에게는 인색하다. 선의적인 피해자든 조합원이 망하면 집도, 논, 밭도, 어선도 다 가져가고 신용불량자로 등록하고 조합원도 탈퇴시키고 통장도 지급정지 시키고 심지어 살림도, 보상금도, 추심하고 채권회사에게 넘겨서 날마다 압박 받고 산다. 그러고도 모자라 이제는 마을이장(영농회장), 부녀회장도 못하게 하는 악질농협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을 것이다. 명예가 있는 의결기관인 대의원과 이사회, 임직원들은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신용 또는 경쟁업 등을 검증해야한다고 생각된다. 농협은 차라리 오해받지 않게 이장과 영농회장은 겸직을 못하도록 제도화하고 신용한도를 농협에서 보고 영농회장을 지명해야한다. 그러면 매년 이장선거 때 마을이 뒤숭숭하지는 않을 것이며 개인 신용문제는 아무도 알 수없게 개인 금융실명제법이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의 입소문으로 이장의 명예가 치명적으로 훼손된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사회다. 그러나 조합원 가입이나 농약, 비료 등 농협의 잔심부름을 해주는 영농회장은 대부분 이장과 겸직이다. 그 문제를 이장 선거 때 악용하여 마을을 분열시키고 시끄러운 마을도 실제는 있다는 것. 이는 협동조합 정신에 어긋나고 조합은 저질 대의원에게 이용당해서는 안된다. 농어촌 마을이장선거도 사전 농협에다 등록해서 신용관계 확인서를 발급받고 마을에서 마을법으로 선거를 치뤄야 한다는 농협법은 없다. 농협장은 몰라도 이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마을을 알아야 하며 나름대로 마을에서 신용이 있고 주민의 친분이 있어야 한다. 돈 있다고 의시대고 돈 없다고 괄세받는 사람이 이장하면 잘할 것 같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실제로 본인들도 경제적인 문제는 그렇게 자유스러운 문제는 아닐 것이다. 농협이 이장선거 개입을 안해도 각마을은 지혜롭게 마을자치법으로 연대보증을 세우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마을자금을 연명으로 관리하는 것이 각 마을의 시대적인 추세이다. 누구나 입장을 바꿔보고 생각해보자 G면 S마을 박모씨(62세)는 연대 채무보증으로 집도 빼앗기고 빈털털이가 되어 W마을로 이주하여 어렵게 살며 홧병과 투병중이다. 그당시 박모씨의 보증 채무는 이웃간에 훈훈한 시골의 정이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보증서준 자를 죄인이라고 하는 세대로 변했다. 신불자라고 해서 또는 파산면책자라해서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면 이시대의 농협조합장 과 대의원, 임원들은 후세대에 그 원성을 어떻게 다 받을 것입니까? 물론 농협이 이장선거에 개입하는 의도는 아닐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만 그러나 오해의 소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을이장 협조없는 영농회장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서로서로 협동하는 마음으로 다시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갈등을 부치기는 농협은 진정한 협동정신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농협이 개선하지 않고 끝까지 사채업자 행세를 한다면 대다수 주민50%이상 피해자는 국가 인권위로 몰려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있는 자와 없는 자의 대립은 일제 해방직후 또는 6.25동란 때 피린내 나게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선의적인 농협 연대보증 채무로 재산을 다 뺏기고 처분을 기다리며 어렵사리 사는 농,어촌 서민들은 오늘도 두 주먹을 굳게 쥐고 서럽게 울고 있다는 것을 농협장과 임직원들은 기억하십시오. 농협조합장 선거전에 피해주민과의 토론을 해보자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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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수협 왜 이럽니까?기자수첩 수협 왜 이럽니까? 구,완도군수협 일부 조합원들 원망! ▲ 정 완 봉 기자 K수협은 완도군수협 일부지역의 계약이전을 합의하고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구,완도군수협 일부 조합원들이 원망! 폭발직전이란다. 구,완도군수협 일부 조합원들은 K수협이 인수합병이든 계약이전이든 예전과 다름없이 민선조합장이니까 최선을 다하여 친절하게 관리를 잘 해주리라 믿었다는 것. 먼저 면세유 문제를 보면 직계가족 또는 부부는 누가 와도 면세유를 구입할 수 있어야 함에도 완도 K수협으로 간판을 바꾼 뒤부터 어민들의 원망이 자자하다. 군외면 당인리 J씨(47세, 조합원)에 의하면 물김을 대량으로 생산하므로 날마다 바다 가운데서 사는게 생활인데 본인이 안오면 카드를 제시한 부부도 면세유를 안준다고 한다는 것. 대출하는 것도 아닌데 부부도 필요 없다는 말이다. 바다사업을 몰라도 한참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수협에서 종사원으로 일할 수가 있는가? 요즈음 경찰서 직원도 요즘 친절하다고 한다. 농협직원도 아니고 수협이 불쌍한 어민에게 권력을 행사한 것처럼 불친절 하게 행사한다면 수협은 지역사회로부터 또다시 외면을 당하고 말 것이다. K수협의 조합원 가입 문제로 구,완도군수협 조합원들은 수협의 부실경영으로 모두가 피해자다 법적으로는 신규 가입이지만 따지고 보면 계약이전, 합병이나 다름없다. 협동조합 합병정신을 살려 조합원 가입을 완화 시켜야 하며 구,완도군수협 출자금 권리는 포기하더라도 도덕적이나 정치력을 발휘해서 최소한 50%는 다시 가입할 경우 행정적으로는 인정해줘야 한다. K수협은 구,완도군수협 조합원에 한해서 출자금 100만원 미만원으로 실제 신규자와 차별해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원망이 가득하다. 마을어촌계의 어업권 문제로 당국에게 건의 하고 싶다. 수협에 특혜를 주는 수협법과 수산업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서 실제 어민에게 어업권을 행사하도록 해야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협의 특정단체와 상관없이 실제 어업하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되는 어촌계를 완도군의 기타단체로 등록해야 한다. 조합에서 조직하는 편의상 어촌계와 행정에서 인정해주는 행정조직 어촌계와 분리를 해달라는 것이다. 수백년전 조상 때부터 물려받은 마을어촌계의 어업권을 통째로 도둑맞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수협어촌계가 아니면 면허를 승계 못한다. 실제어촌계는 여태 것 마을 자치기구로 운영해왔는데 완도군수협이 망하다 보니 어업권문제로 어민들을 볼모로 잡아서 거금을 투자해서 조합원을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가입시키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일부 마을 어촌계조합원들의 항의다. 또한, 구,완도군수협 조합원들은 솔직히 거금을 투자해서 조합원 가입하는데 믿음이 없다. 조합이 파산되니 출자금은 한푼도 찾지 못하고 자본 잠식되고 책임지는 수협장도, 직원도, 정부 없었기 때문이다. K수협도 언젠가는 S수협과 통합시대가 온다는 것은 뻔한 일인데 그때도 우리는 출자금을 전액 보장 해준다는 보증을 누가 서줄 것인가 주민들은 의심을 하며 묻고 싶다는 것. 과연 건실하게 운영을 잘한다고 수협에서 주장하는 설득력은 금일을 제외 하고는 기타 지역은 조직이 미약하거나 아주 없다. 수협측의 홍보가 전혀 전달이 안된다는 지적이다 그러므로 K수협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인수합병시 구,완도군수협 조합원에 한하여 출자금을 하향 완화시켜 가입시켜 주면은 모든 문제는 해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로 모단체는 관계당국에 집단민원을 준비해 올릴 계획이 알려지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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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VTS, 적극적 관제로 선박 무사고 달성완도 VTS, 적극적 관제로 선박 무사고 달성 완도해상교통관제시스템 설치후 선박사고 감소 기여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 완도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는 해상교통관제 운영성과 분석 결과 AIS, RADAR등 첨단장비로 적극적인 관제서비스 제공과 해상교통 환경 개선으로 선박 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로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 VTS는 선박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해상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며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등의 사전방지로 해양오염을 막아내고, 어장이 많은 지역 특성상 어장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쓰는 등 하루 24시간 선박의 길잡이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선박종사자들에게 안전운항에 필요한 각종 선박의 항행정보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게 되어 VTS 설치 전ㆍ후 5년간 선박사고 발생건수를 비교하였을 때 16건에서 7건으로 감소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지난해 완도항은 ▲입출항 선박이 73천척 ▲어룡도에서 소덕우도에 이르는 통과 선박이 15천척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기상정보 및 항행정보를 859천건 제공하여 선박 안전 확보에 기여함으로써 항만이용자로부터 신뢰도가 한층 높아져 안전항만의 이미지가 부각 되었다. 앞으로도 완도 VTS에서는 관제구역내 무사고 달성을 위해 통항선박과의 해상교통안전 관리체제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물론 VTS 선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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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장에 노병현씨 김재석 서장은 광주청으로완도경찰서장에 노병현씨 김재석 서장은 광주청으로 <인사> 전남지방경찰청 ▲완도서장 노병현 ▲홍보담당관 김장완 ▲청문감사담당관 이상기 ▲경무과장 이 윤 ▲경비교통과장 백혜웅 ▲보안과장 김창식 ▲순천서장 황호선 ▲장흥서장 김수율 ▲보성서장 김준철 ▲영광서장 김 근 ▲장성서장 양희기 ▲무안서장 최관호 <인사> 광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재석 ▲경무과장 한재숙 ▲경비교통과장 박석일 ▲보안과장 김진희 ▲동부서장 양성진 ▲서부서장 최정환 ▲남부서장 박봉기 ▲북부서장 송두현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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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완도해경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 1월 11일부터 171일간, 수사전담반 편성 운용 ▲ 김정식 완도해경서장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오는 11일부터 6월말까지 각종 해양사업관련 공금횡령 및 금품수수 행위, 해양․수산분야 대형국책사업 비자금 조성, 공사관련 수주 등 이권개입 행위, 기타 수협․항만청, 선급협회 임직원 등 비리 행위 등 권력․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전담반을 편성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께서 선진국 진입을 위해 ‘토착비리와 권력형 비리에 대한 전쟁을 선언’함에 따라 전년도에 이은 특별단속 실시로 토착비리를 근절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단속기간은 1. 11 ~ 6. 30까지 171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어선감축과 각종 개발사업관련 국고보조금의 용도외 신청, 사적용도 사용 등 횡령과 해당 기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 등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도해경은 권력․토착비리 신고시 범죄신고인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해양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자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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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역 해양오염사고 유출량 대폭 감소완도해역 해양오염사고 유출량 대폭 감소 기름유출 전년대비 1,107ℓ(43.5%) 감소 ▲ 완도해경-해양오염 방제 2009년 완도해역 오염사고는 총 16건이 발생하여 1,437ℓ의 오염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사고건수는 4건 증가하였으나 유출량은 약 43.5% (1,107ℓ) 감소한 것이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해양수산종사자의 부주의로 사고건수는 전년도 대비 다소 증가하였으나 2009년도에는 1㎘이상의 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유출량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유출량은 감소하였지만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는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해양수산종사자의 관심과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사고 원인별로 분석해본 결과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는 전체 사고건수의 94%, 유출량의 58%를 차지했다. 주요 오염사고로는 2009.11.7.08:30경 해남 땅끝 인근해역에서 운항중인 여객선의 우현 주기관 입구 해수파이프가 파공되어 선저폐수 600ℓ를 잠수펌프를 이용 해상으로 배출하여 의법조치한 예가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양수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선박통항이 빈번한 횡간수도 등 취약해역에 방제정을 집중배치하고, 항공기를 이용 관내 해역을 감시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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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제3기 임원선거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제3기 임원선거 위원장에 자치경영과 조승호씨 선출 ▲ 공무원노동조합 제3기 임원진 지난 2006년 4월 합법노동조합으로 정식 출범한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16일 제3기 임원선거를 통해 제3기 위원장으로 조승호(47. 자치경영과)가 선출되었다.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개 투표구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총 조합원 530명중 투표권이 있는 선거인 수 402명 중 366명(91%)이 투표에 참여, 조승호 후보가 188표(51%)를 획득, 172표를 얻은 채종대 후보를 박빙의 승부끝에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제3기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조 당선자는 제1기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3월부터 2년의 임기동안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일하게 된다. 조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에게 봉사하는 노동조합,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며 “조합원의 권익향상 및 복지증진,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당선자는 완도군 금일읍 출신으로 지난 1991년 금일읍사무소에 임용된 후 총무과, 기획예산실, 신지면, 주민생활지원과를 거쳐 현재 자치경영과에 근무중이다. 또한 이번선거에서 부위원장에 총무과 황소연, 자치경영과 오현철, 재무과 황춘씨가 선출되었으며, 회계감사에는 사회복지과 박정록씨가 선출 되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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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신완도대교 공사현장 철거건물 방치군외면 신완도대교 공사현장 철거건물 방치 원동 공사현장 철거건물 방치 사고위험, 주민불평 ▲완도 군외면 신완도대교 공사현장 폐건물방치 현장 완도 군외면 원동리 신완도대교 공사현장의 보상지역은 보상되었으나 시공 사업자가 폐건물을 철거하지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아무리 공사현장구간이지만 세금내며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주민들도 있는데 공사현장 철거대상 건물이 방치되어 청소년 범죄 우범지역으로 우려되며 바람이불면 철거대상 건물에서 쓰레트, 분진 등 환경쓰레기들이 날아다녀 인근주민들은 쓰레기 청소에 이골이 났다는 것. 원동리 주민A모씨(66세) 에 의하면 바람만 불면 환경폐기물 쓰레트 조각과 금속물질, 분진 등이 날라와 보행하기도 무섭고 영업하는데 피해가 막심하다고 호소했다 .본지 090929-1005자 구, 원동터미널 폐업보상지역 폐가가 흉물스럽다.는 보도가 되었지만 관계당국과 공사업체는 시정조치 등 주민안전사고 방지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않고 있다는 것. 주민 B모씨는 현장을 찾아 직접 공사 책임자에게 민원을 제기했지만 예산타령의 이야기만 하더라고 말했다.또, 완도군 환경녹지과에도 민원을 제기 했지만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하면 몇일 물민뿌려주고 몇일 지나면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폐건물 철거에 소극적으로 겨울철 강풍이라도 불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원동 폐건물 철거 방치 현장에 맏는 소리라고 주민C모 노인은 인명사고가 나면 그때야 정신 차릴거라며 쯧쯧 혀를 찼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계열 공사 업체이기에 가지고 있는 건설장비와 숙련된 인력으로 조금만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다면 공사현장 폐건물 철거방치로 환경폐기물이 바람에 날리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여론이다. 한편, 공사업체는 철거가 늦어진다면 주민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환경폐기물 쓰레기와 분진 등의 청소를 해주며 천막 등으로 가리고 안전대책을 강구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아니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건설업체로 지역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인가? 라며 관계당국과 공사업체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건강의 섬 완도에 메아리치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091201 수정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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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민주평통 이상순 완도군지역협의회장이사람 민주평통 이상순 완도군지역협의회장 민간주도 자문위원, 청년에게 배려 ▲ 이상순 회장 민주평통 제14기 자문위원 발대식이 지난 7월1일 서울에서 열렸으며 완도군지역협의회는 7월13일 완도관광호텔에서 300여명의 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상순 회장이 취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되었다. 특히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그 의미가 있다는 것. 과거 지방의원은 당연직위원으로 군의회 의장이 주로 협의회장을 맡아 운영했으나 이상순 회장 취임부터 민간인 주도로 다양한 전문적인 인사들로 많이 구성되고 최근 제14기는 특별히 지역의 청년들에게 자문위원을 안배하여 호평을 받았다. 새 집행부는 사무국장에 정남수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을 임명하고 예산이 확보되면 섬으로 구성된 관내 도서지역을 찾아가는 안보통일교육과 자문위원의 하부조직인 통일무지개운동으로 약500여명의 통일무지개회원을 조직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발대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회장의 야심찬 계획이다. '통일무지개운동'은 국민통합을 위해 '10만 통일꾼 양성'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전국의 평통자문위원들이 1인당 6명씩을 통일운동에 동참시키겠다는 본부 계획이다. 신임 이상순 회장(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은 사)베트남참전 전남협의회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베트남참전 완도군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중앙회이사, 완도군문화원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한편, 통일뉴스에 따르면 내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본부 전체 예산안을 보면, 민주평통은 내년도 지역협의회활동지원 예산을 올해에 비해 46.%가 오른 13,831백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 2008년에는 지역협의회활동지원으로 7,529백만원을 사용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