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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외면 사후도 도선 사후호 취항완도군 군외면 사후도 도선 사후호 취항 마기철씨 1억5천만 기부, 오는 2월6일 취항식 ▲ 마기철 사장 청해진신문]재경 군외면향우회 마기철 부회장은 서울에서 완후종합건설을 운영하는 독지가로 맨손으로 객지에 나가 숱한 고생끝에 자수성가한 성공한 인물로 1억5천만원을 들여 사후도 도선인 사후호를 고향인 사후도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오는 2월6일 취항식을 가지게 된 군외면 사후도 도선 사후호 취항에는 마기철이란 사후도출신이 순수하게 사재를 털어 도선을 기부하게 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완후건설은 완도와 사후도를 지칭하는 약자이며 마기철씨는 정치인도 아니고 이권을 위해서 고향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며 오직 고향사랑 운동에 아무 조건없이 앞장서서 투자하는 인물로 정평 나있다. 군외면바다축제, 장보고축제, 군외면노인회, 경로잔치, 군외중학교 총동문회 등 언제나 부르면 어렵고 힘들어도 저멀리 천리길을 마다하고 고향을 찾아와 늘 도움을 주며 협력하는 청해진향우이기 때문에 군외면에서는 마기철 회장을 존경하며 칭찬이 자자하다는 것. 고향 군외면사람이 서울에 행사 등으로 상경하면 언제나 제일먼저 나와 인사하고 접견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다. ▲ 군외면 사후호 취항 고향 사후도에 있는 시골헌집을 팔각정으로 만들어 주민쉼터로 사용토록 하는 등, 고향사후도에서 열악한 도선으로 주민들이 완도읍 대야2구로 높은 파도속에 육지를 왕래하는 위험을 언제나 안타깝게 생각한 마기철 향우는 사비로 7.13톤 하우수 형 유도선인 사후호를 현금 1억5천만을 들여 구입해 사후도에 기부해 오는 2월6일 취항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은 군외면 각 사회기관단체에서 수많은 감사패, 공로패 등을 전달 및 환영식을 할 때도 그는 언제나 겸손했으며 고향에 계신 홀어머님을 극진히 살피며 고향 노인들에게 적극 관심을 갖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인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재경 청해진향우인 마기철 완후종합건설 사장은 완도군 군외면에서 지난해 면민의상을 받았으며 2010년 군외면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군외면 노인연합회로부터 효자패를 받는 등 아낌없이 고향 군외면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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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년연합회 2011년 회장단 이.취임 성료완도군청년연합회 2011년 회장단 이.취임 성료 유병택 회장 취임, 이인주 회장 이임 ▲ 유병택 회장 청해진신문]완도군청년회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과 제32대 제33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과 함께 2011년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월14일 오전 11시 완도군청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에 김영록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과 박경남 와녿군번영회장, 서한기 재광 완도군향우회 회장, 광주일보 정은조 국장, 시민일보 호남취재본부 김용환 부국장(본지 발행인) 등 회원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은 희생과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에 완도군청년회 동백봉사대상에는 지역사회봉사부문 서해식(청해진신문 도민편집장), 지방행정부문 황인선(완도군청 총무과), 민생치안부문 김완호(완도경찰서), 김광조(완도해양경찰서), 교육문화부문 박준모(약산초등학교), 체육진흥부문 김용호(화흥초등학교 골프부 코치), 농어업개발육성부문 강현호(완도읍 화흥리 이장)씨 등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제3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유병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1년은 희생과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노인요양 시설에 계란나눔 운동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해 나눔행사를 운영하는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 핵심인 완도군의회를 견제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청년회원 워크숍을 가지겠다며 회원여러분의 절대적인 희생과 봉사가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완도군청년회 2011년 신임 회장단은 회장 유병택, 상임부회장 마호용, 내무부회장 황수남, 외무행정부회장 최은식, 외무조직부회장 홍남수, 감사 박남영, 김광석, 수석이사 김정수, 사무국장 최민우, 사무차장 이기수, 김승익씨 등이 봉사키로 했다. 한편, 2011년도 완도군청년연합회는 유병택 회장을 중심으로 완도지역 발전을 위해 똘똘 뭉친 각 읍면 신임회장단은 금일읍 김선춘, 노화읍 서종기, 군외면 김성대, 신지면 문배만, 고금면 이승운, 약산면 양석, 생일면 강정근, 청산면 지명관, 소안면 배달청년회 최하나, 보길면 이유동, 금당면 송우종 회장 등이 봉사에 나섰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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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면 사회단체 미담완도 군외면 사회단체 미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회 및 의용소방대 ▲ 군외면 새마을지도자회 봉사 청해진신문] 군외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의용소방대가 구정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군외면의용소방대 임정만 대장 및 이매실 여대장은 구정 명절을 맞이해 백미 10가마 및 현금 30만원 등을 불우한 관내 이웃을 위해 일일이 찾아다니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외면 양혜자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김태호씨 등은 구정에도 구제역 방제 등으로 수고하는 검문소 및 구제역관계자와 파출소 및 중대본부 등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완도 군외면 사회단체에서는 바닷길 청소 및 구제역 방제 체험 봉사로 몸소 실천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므로 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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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번영회장 이취임식 성료군외면 번영회장 이취임식 성료 제11대 김정현 회장 취임, 제10대 전한양 회장 이임 ▲ 제11대 군외면 김정현 번영회장 취임 청해진신문] 사단법인 완도군번영회 군외면번영회 제10대 전한양 회장과 제11대 김정현 회장의 이 취임식이 지난 1월 24일 군외면사무소 2층에서 사무국장 임정만씨의 사회로 성료되었다. 이날 군외면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완도농협 황이권 군외지점장과 김양자 자원봉사대장, 바르게살기 박형길 회장이 공로패 및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완도농협 황이권 지점장은 아침 7시30분이면 출근하여 인근 도로 및 광장을 하루도 빠짐없이 청소하는 청소부 아저씨로 초등학생들은 착각할 정도로 성실하고 겸손하며 특히 군외면에서 노인공경하기로 유명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기관장이라는 것. 이임하는 전한양 전직 번영회장은 과거 지방자치제 선거 때 시행착오를 겸손히 인정하고 금일수협 면세유 취급소를 완도관문인 원동에다 유치한 점에 보람을 갖고 취임하는 김정현 회장에게 군외면민 화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하는 김정현 회장은 사단법인 완도군번영회 군외면번영회는 사조직이 아니라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협력하여 설립한 정통성을 이어받아 전임 회장들을 잘 받들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외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신임 김정현 번영회장에게 구완도대교 철교보존 및 원동 2종항 개발과 완도관광대교 기반시설 추진을 비롯 지난 과거를 거울삼아 면민 화합운동과 어른공경에 앞장서달라는 부탁과 함께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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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부지화 맛보세요!완도산 부지화 맛보세요! 청해진신문] 매서운 추위속에 설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완도 군외면 남선리 마을 부지화 수확이 한창이다. 완도산 부지화는 친환경 인증을 받아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겨울철 또다른 수입원이 되고 있다. 3kg 한박스에 13,000원~30,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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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인사> 전남지방경찰청 ◇경정급 전보 ▲홍보계장 장상갑 ▲광역수사대장 황석헌 ▲지능범죄수사대장 하권삼 ▲교통계장 배승관 ▲정보3계장 임준영 ▲목포서 경무과장 황인옥 ▲목포서 수사과장 김일남 ▲목포서 형사과장 윤주홍 ▲목포서 경비교통과장 유달상 ▲여수서 생활안전과장 이덕수 ▲여수서 수사과장 김상문 ▲여수서 형사과장 박태곤 ▲여수서 경비교통과장 최성근 ▲순천서 수사과장 윤성중 ▲순천서 형사과장 양병우 ▲순천서 경비교통과장 김중호 ▲나주서 경무과장 최정두 ▲광양서 경무과장 윤세근 ▲광양서 생활안전과장 조장섭 ▲해남서 생활안전과장 강명규 ▲함평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정상균 ▲영암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김종득 ▲강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이복기 ▲무안서 생활안전과장 최관호 ◇경감급 전보 ▲감사계장 정복기 ▲정보통신2계장 강명찬 ▲기획예산계장 직무대리 임진영 ▲생활질서계장 허양선 ▲여성청소년계장 박송희 ▲외근지도관 문계주 ▲외근지도관 서명준 ▲수사1계장 직무대리 나홍철 ▲수사2계장 직무대리 주현식 ▲과학수사계장 직무대리 김상수 ▲수사이의조사팀장 문영상 ▲강력범죄수사팀장 전병현 ▲작전전경계장 직무대리 박상훈 ▲교통조사계장 정창조 ▲정보외근분실장 직무대리 문병조 ▲정보외근2팀장 유승한 ▲정보외근3팀장 한윤재 ▲외사계장 나홍규 ▲제1기동대장 직무대리 정성록 ▲제1기동대 1제대장 김근호 ▲제1기동대 3제대장 이판교 ▲501전경중대장 조상철 ▲716전경중대장 라광현 ▲목포서 계장요원 강성대 ▲목포서 파출소장 김호경 ▲목포서 파출소장 지양구 ▲목포서 파출소장 이광수 ▲목포서 파출소장 나경록 ▲목포서 파출소장 정명수 ▲여수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최병윤 ▲여수서 청문감사관 남종권 ▲여수서 계장요원 백형렬 ▲여수서 계장요원 이광재 ▲여수서 계장요원 이공영 ▲여수서 파출소장 오선주 ▲여수서 파출소장 한현 ▲여수서 파출소장 안강섭 ▲순천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정 현 ▲순천서 계장요원 신성래 ▲순천서 파출소장 송하영 ▲순천서 파출소장 공정원 ▲순천서 파출소장 주근모 ▲순천서 파출소장 정종일 ▲나주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고은경 ▲나주서 정보보안과장 윤재복 ▲나주서 청문감사관 김용택 ▲나주서 파출소장 박상년 ▲광양서 수사과장 이득희 ▲고흥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서상준 ▲고흥서 수사과장 김형남 ▲고흥서 경비교통과장 정춘기 ▲고흥서 계장요원 김정완 ▲고흥서 파출소장 남홍원 ▲장흥서 수사과장 서형종 ▲보성서 수사과장 주정재 ▲보성서 파출소장 한금택 ▲보성서 파출소장 송영철 ▲영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서영주 ▲영광서 경무과장 이장수 ▲영광서 수사과장 오형만 ▲영광서 청문감사관 김재준 ▲화순서 계장요원 유용규 ▲함평서 파출소장 김재수 ▲영암서 경무과장 이기완 ▲영암서 수사과장 김귀연 ▲영문서 청문감사관 문기운 ▲영암서 계장요원 이중진 ▲영암서 파출소장 한문철 ▲영암서 파출소장 박승오 ▲장성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정철원 ▲장성서 경무과장 최정태 ▲장성서 수사과장 양해열 ▲장성서 파출소장 김원동 ▲장성서 파출소장 조인규 ▲강진서 수사과장 박태준 ▲강진서 계장요원 배도길 ▲곡성서 정보보안과장 김대원 ▲완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조효선 ▲완도서 수사과장 이순재 ▲완도서 정보보안과장 유관송 ▲무안서 경무과장 양연수 ▲무안서 경비교통과장 오동호 ▲무안서 청문감사관 임병률 ▲무안서 파출소장 김경중 ▲진도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정원부 ▲구례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영환 ◇경위급 전보 ▲청문감사담당관실 이승엽 ▲민원실장 직무대리 박현용 ▲생활안전과 엄두석 ▲조직범죄수사팀장 직무대리 최형보 ▲사이버수사대장 직무대리 이용건 ▲지능범죄수사대 정남회 ▲치안상황실장 직무대리 김석진 ▲507전경중대장 직무대리 이상철 ▲611전경중대장 직무대리 김상곤 ▲목포서 계장요원 박석일 ▲목포서 계장요원 이상규 ▲목포서 계장요원 어상선 ▲목포서 계장요원 이지승 ▲목포서 계장요원 김현희 ▲목포서 파출소장 박현수 ▲여수서 파출소장 권회인 ▲여수서 파출소장 이장재 ▲여수서 파출소장 정찬복 ▲순천서 계장요원 남정용 ▲순천서 계장요원 신정식 ▲순천서 계장요원 이민홍 ▲순천서 파출소장 이윤규 ▲순천서 파출소장 이명관 ▲광양서 계장요원 최재봉 ▲광양서 파출소장 장대광 ▲고흥서 파출소장 송형종 ▲해남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 웅 ▲해남서 파출소장 조재현 ▲장흥서 계장요원 강우진 ▲보성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송영준 ▲보성서 계장요원 이성원 ▲보성서 파출소장 조계정 ▲영광서 계장요원 정수원 ▲함평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윤용섭 ▲함평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성철옹 ▲함평서 계장요원 위계관 ▲장성서 계장요원 김승중 ▲강진서 파출소장 송인규 ▲강진서 파출소장 김남준 ▲담양서 계장요원 김기웅 ▲완도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고명선 ▲완도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강하 ▲무안서 계장요원 이동희 ▲무안서 파출소장 임재선 ▲진도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임병진 ▲진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연하 ▲구례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송재열 ▲구례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정태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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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 사채업 개입 의혹 피소전직 경찰관, 사채업 개입 의혹 피소 영광 해남 완도 근무, 가는 곳 마다 말썽의혹 청해진신문] 경찰관이 사채업에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피소된 뒤 사직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전남 광주지역 일간지 등에 따르면 최근 전남 영광지역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강모씨(44)는 광주지검에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영광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A경위가 지난 2009년 6월 건설 컨설턴트 업자 B씨를 자신에게 소개시켜 준 뒤 사채업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는 것. 강씨는 당시 A경위와 B씨가 건설회사 자본금에 투자한다는 이유로 1억원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는 말에 속아 총 21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씨는 A경위가 B씨에게 법률적인 자문을 해 주는 등 사실상 사채업에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강씨는 다단계회사에 투자한다는 A경위에게 1억원을 빌려줬으나 2,5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말 병가를 내고 서울에서 자금 컨설턴트 업무를 배우던 A경위는 피소된 뒤 전남경찰청의 감찰이 시작되자 사직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강씨의 고소장이 접수된 후 자체 감찰에 나섰으나 A경위가 사채업에 개입한 사실을 강하게 부정했다며 의혹은 있으나 자진 사직해 구체적인 사항은 조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A경위는 B씨의 사채업에 개입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며 강씨와 B씨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A경위는 강씨와 함께 다단계회사에 투자한 것이지 돈을 빌린 것이 아니다며 결국 다단계회사가 망해 나도 3,000만원 가량 손해를 봤다고 해명했다. A경위는 감찰이 유통 컨설턴트를 배우는 것을 두고 겸직이라고 추궁해 사직한 것이지 고소를 당해 사직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경찰서 A모 경위는 지난 30여년 가까운 세월을 경위라는 한 계급을 달고 근무한 전남경찰 역사 이래 보기 드문 간부로 영광서를 비롯 해남서, 완도서 등지에서 근무하면서 가는 곳 마다 금전 채무문제 등의 말썽으로 진급을 하지 못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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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인사> 전남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강진서 임진영 ▶완도서 정성록 ▶장성서 박상훈 ▶구례서 최병윤 ▶고흥서 주현식 ▶생활안전과 고은경 ▶영광서 나홍철 ▶구례서 김상수 ◇ 경감 승진 ▶경무과 이승엽 ▶광양서 이상철 ▶목포서 임재선 ▶나주서 김석진 ▶나주서 박석일 ▶나주서 김상곤 ▶여수서 남정용 ▶경비교통과 김승중 ▶광양서 이장재 ▶목포서 임병진 ▶경비교통과 정수원 ▶해남서 이지승 ▶목포서 이동희 ▶나주서 박현용 ▶수사과 성철웅 ▶목포서 이용건 ▶나주서 이민홍 ◇ 경위 승진 ▶나주서 이형재 ▶영암서 조용태 ▶나주서 조성배 ▶진도서 이호철 ▶광양서 박우영 ▶함평서 채필재 ▶진도서 한재석 새감각 바른언론-완도 해남 진도 강진뉴스 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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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설작업 담당구역화 주민호평완도군, 제설작업 담당구역화 주민호평 제설작업 및 결빙구간 제거, 지난4일 시행 ▲ 완도군 공무원 제설작업 주민칭송 자자 전남 완도군이 폭설시 제설작업 및 결빙구간 해소 등에 있어 담당구역제를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내 도로변 일대를 부서별로 담당구역을 정하여 눈이 내리면 수시로 출동해 책임을 갖고 제설작업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4일 책임제를 첫 시행하고 최근 폭설에 따른 시가지에 쌓인 결빙구간 해소에 전 공무원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작업은 햇볕이 들지 않는 응달도로 결빙구간에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 담당구역별로 체계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중장비 등이 집중 투입되기도 했다. 완도읍 군내리 주민 김모(62세)씨는 도로가 결빙되어 걷기도 힘들었는데 행정에서 빙판이 된 도로를 깨끗이 제거해 주민들이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폭설이 내린 완도 완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최근들어 가장 많은 17.6㎝의 폭설이 내렸으며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린다는 기상예보를 접하고 조속히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근무체제를 준비1단계에서 경계2단계로 격상 전 공무원이 제설작업에 투입되었다. 지난달 종무식을 마치고 전직원이 새해 해맞이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것으로 예상하고 응달도로 및 절개지 결빙구간에 대해서는 염화칼슘 살포 및 중장비 등을 동원 발빠르게 해소하는 면모를 보여 왔으며, 다도해일출공원 제설작업에 나서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결빙물 제거에 협조해주신 건설기계연합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했으며, 앞으로는 “담당구역 책임제를 시행함으로서 취약구역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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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외국인 대상 인권유린 등 범죄행위 단속완도해경, 외국인 대상 인권유린 등 범죄행위 단속 완도해양경찰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권유린 등 범죄행위 특별단속과 함께 외국인 고용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완도해경은 사기, 절도 등 외국인 관련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민을 보호하고 치안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한달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완도군 약산면 A수산업체 대표 B모씨 등 외국인고용법 위반사범 4건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사범 1건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해경은 적발된 업체들이 임금체불과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차별대우 여부 및 불법취업 경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외국인이 포함된 전화사기, 환치기 등 지능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관련 범죄 단속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불법취업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무사증 입국한 중국인들이 제주도를 무단이탈해 육지로 불법 상륙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관내 여객선터미널 및 취약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고 외국인고용업체를 상대로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지난해 완도해경은 외국인고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외국인 관련 범죄 22건을 검거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