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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교통사고 19명 사상해남서 교통사고 19명 사상 해남, 완도 주민4명 사망.15명 부상 전남 해남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19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월11일 오후 7시10분경 전남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도로에서 박모(47.여)씨가 운전하던 15인승 그레이스 승합차와 박모(34)씨가 몰던 슈마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레이스 운전자 박씨 등 해남주민 3명과 완도군 신지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탑승객 이모(70.여)씨 등 1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해남읍소재 해남종합병원, 우석병원, 한국병원에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해남경찰에 따르면 15인승 그레이스 승합차 탑승자는 완도와 해남지역 농사 인부로 밭에서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중에 "뒤에서 주행하던 슈마차량이 승합차를 추월하려다 충돌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동취재반,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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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서 미역 생산 본격화건강의 섬 완도서 미역 생산 본격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전남 완도지역에서 미역 생산이 본격화됐다. ▲ 건강의 섬 완도미역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미역이 본격 출하돼 완도농공단지 미역공장 등에서 염장미역 삶는 작업이 한창이다. 완도미역은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어린이 성장발육, 여성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알긴산과 푸코이딘은 변비와 암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군은 지난해 8만8000t의 미역을 생산해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75%를 차지했으며 올해 2만여톤의 염장미역을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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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서 산불..강풍 타고 번져..완도서 산불..24일 오전 진화완료강풍 타고 번져..관계당국 모두진화23일 오후 5시30분께 완도군 약산면 천동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강풍에 불길이 번졌으나 관계당국의 진화작업으로 24일 오전 완전 진화되었다. 전남도와 완도군,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공무원, 산불감시요원, 주민 등 500여명의 인력과 소방 헬기 1대, 소방차 2대와 산불진화차량 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완도지역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 지역에 최고 초속 24.3m의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지는 바람에 진화 작업에 애를 먹었으나 24일 오전 진화를 끝냈다. 도와 군은 이날 밤 늦은 시각이 되면서 바람이 약해져 큰 불길이 잡힌 것으로 판단하고, 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산불 진화요원을 대폭 투입하여 24일 새벽 완전 진화작업을 하였다는 것. 도와 군 관계자는 "산 밑 마을주변에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해 인가 쪽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내역과 산불원인은 날이 밝으면 정밀 조사를 하여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기동취재반, 서해식 동부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입력08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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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55함, 함정 관리시스템 자체개발 호평종이는 가라, 경비함정에 부는 전산화 바람 완도서 255함, 함정관리네트워크 구축 우리나라도 정보화 사회로 진입,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대부분의 업무가 서류에서 전자문서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바다라는 특수환경에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해양경찰도 예외는 아니다. 완도해양경찰서 255함에서도 '함정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 함정실정에 맞게 이용하고 있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해양경찰이 된 신임경찰관이나 전투경찰은 글 보다는 컴퓨터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다 보니 전반적인 함정관리운용 사항을 종이에 기록하는 게 아무래도 서투른 실정이다. 게다가 서류(종이)에 기록된 사항을 다시 확인할 때 일일이 서류 뭉치를 뒤져보는 시간적 노력과 서류 훼손이나 파손의 염려도 생길 수 있다. 이 시스템의 프로그램은 ASP, 데이터베이스는 MS-SQL, 운영체제는 Windows-NT를 기반으로 BSC 지표 관리나 병기, 유류, 인사 관리 등 경비함에서 운용중인 일반관리 체제를 전산으로 데이터화하여 관리하도록 만들어 졌다.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BSC 부문에서는 해상치안 실적·청렴도·해상사고 구조실적·전경복무지수·함정유류 절약실적·해양사고 대응시간 단축실적·함정훈련 평가실적·함정정비 운용실적을 관리 ▲병기부문에서는 탄약과 무기를 관리하며, 유류부문에서는 경유의 사용량과 재고량을 관리 ▲인사관리 부분은 경찰관과 전투경찰을 관리 ▲주요업무실적에서는 해상에서 일어났던 주요 사건·사고 내용 및 이미지와 대민지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각각의 내용을 데이터화하여 워크시트와 그래프로 자유롭게 변환 가능하여 자료 활용도 및 자료 보존에 큰 도움이 된다. 함정 관리시스템 전산화를 통해 개인 침상에서도 노트북으로 '함정 관리시스템'에 쉽게 접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LAN 구축으로 서로간 데이터도 교환하며 작업할 수 있고 인터넷도 가능한 SOHO 형태로 구축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55함 관계자는 "모든 업무가 전산화되고 인공위성으로 데이터가 오고가는 현시대 우리 해양경찰 경비함정에서도 자유롭게 개인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고 전자문서로 업무를 처리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며 "함정 관리시스템을 더한층 업그레이드해 해양경찰 천 함정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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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면허 완도 출장시험자동차 운전면허 완도 출장시험전남 완도경찰서는 지난 28일 전남운전면허시험장 협조로 관내 도서벽지 주민들의 편익도모를 위한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출장시험과 신체검사, 교통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완도서는 이날 출장면허시험장으로 도서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경제적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맞춤형 면허행정 서비스를 제공에 앞장섰다.완도서는 앞으로도 완도읍 지역은 물론 노화·금일지역에 대해서도 출장학과시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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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전남지방청장배 축구 본선진출완도서 전남지방청장배 축구 본선 진출 완도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전남지방청장배 축구 예선전에 참가, 해남경찰서와 서부경찰서를 이기고 본선(8강)에 진출, 오는 22일 광주서구 상무지구에 있는 시민공원에서 영광경찰서를 상대로 본선경기를 치른다 입력: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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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새청사 14일 준공완도해양경찰서 오늘 새청사 준공완도해양경찰서 새 청사 준공식이 14일 오후 3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해양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완도읍 군내리 등기소 위편 부지에 신축된 새 청사는 5천200평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2천422평 규모로 지난 2004년 3월 착공해 완공됐으며 지난달 11일부터 입주해 업무를 보고 있다.지하 1층에는 사격장과 체력단련실, 창고 등이 있으며 1층에는 혁신경무과와 정보수사과, 2층 해상안전과와 전경 내무실, 3층 서장실, 해상치안상황실, 대강당, 4층 해양오염관리과, 5층 전산실, 시험실 등이 배치됐으며, 정문에 민원봉사실이 위치해 있다.완도해경은 지난 2002년 7월 개서 당시 신청사를 마련하지 못해 완도읍 중도리 소재 구(舊) 완도서초등학교를 개·보수해 임시청사로 사용하다 이번에 120억원을 들여 새 청사를 마련했다.박철원 경찰서장은 “새 청사 준공이 민원인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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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공단지서 미역 운반선 침몰완도서 미역 운반선 침몰 8일 오후 2시경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완도농공단지 부두로 입항하던 화물선 동구호(29t, 경남 통영 선적)에 물이 차기 시작해 이날 오후 4시경 침몰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 서모씨(60.경남 통영시)가 혼자 타고 있었으나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고 동구호는 이날 정오께 완도군 약산면 가사리 부근 양식장에서 미역 50t을 싣고 농공단지내 가공공장으로 운반하기 위해 부두에 입항하던 중이었다. 사고가 나자 해경은 경비정과 방제정, 특수기동대 등을 출동시켜 유류 밸브를 잠그고 선박을 부두에 묶어 기름 유출 등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해경은 동구호가 과적으로 인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선장 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입력05030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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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강진 완도 총선현장[지역정가- 강진·완도 총선현장] 17대총선 강진·완도유권자 8만3천40명 완도는 강진3만5천53명보다 1만2천934명 많아 15일 열리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진.완도의 총 선거인단은 8만3천4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16대 선거보다 5천4백83명이 줄어든 것이다.지역별 유권자수는 강진이 3만5천53명으로 4만7천9백87명인 완도보다 1만2천934명이 적다. 지난 16대 강진·완도선거구의 투표율은 73.14%였으며, 당선표는 77.2%에 해당되는 4만7천표였다. ▣ 이영호 열린우리당 후보 ▶ 천용택 의원 지역구 방문 사흘간 지원활동 전개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는 4월7일(수) 강진군 마량면 마량~고금간 연륙교 공사에 투입된 3천톤급 초대형 크레인이 교각 설치용 우물통을 세우고 있는 현장을 방문, 이를 지켜보는 관광객들과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빈틈없는 공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목포 KBS 기자가 동행 취재한 가운데 강진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이후보는 거리유세를 전개했으며, 오후에는 완도로 이동해 소안도와 보길도, 노화도 등을 순회 하며 표밭갈이를 전개했다. 한편, 천용택 의원은 이날 오후 강진 이영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으며 9일까지 사흘간 강진과 완도에 머물며 이 후보 지지활동을 벌였다. ▶ 인기 탤런트 길용우씨, 인기 아나운서 손범수씨 강진완도서 이영호 후보 지원활동 <사진> 인기 탤런트와 인기 아나운서가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강진완도)의 선거운동 지원을 위해 4월10일 완도와 강진을 잇따라 방문했다. MBC 드라마 황금시대, SBS 술의 나라 등에 출연했던 중견 탤런트인 길용우씨(49)와 KBS 아침마당의 사회자로 유명한 손범수 아나운서(41)는 이날 오전9시께 5일장이 열리고 있는 완도읍을 방문해 이영호 후보와 함께 주요거리를 순회하며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수산학박사 기호3번 이영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득표활동을 벌였다.이어 길용우,손범수씨 일행은 이날 오후 강진으로 이동해 이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A3용지에 당선을 확신합니다!(손범수), 압도적 승리 이영호 파이팅!(길용우)이라고 격문을 쓴 뒤, 사무소에서부터 도보로 버스터미널을 거쳐 읍내상가를 돌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이영호 후보와 대학원 동기인 길용우,손범수씨는"대학원을 함께 다니면서 이영호 후보와 절친한 관계가 됐다. 이후보의 고향사랑 정신에 감동받아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멀리 이곳까지 오게 됐다"고 방문배경을 설명했다. ▣ 황주홍 새천년민주당 후보 ▶ 황주홍 후보의 一擧三得論 황주홍 후보는 연일 이어지는 유세에서 '일거삼득론'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는 "황주홍 후보를 찍으면 세 가지 살아나는데 첫째로 고향 강진과 완도가 살아나고, 둘째로 민주당이 살아나며, 셋째로 대한민국이 올곧게 살아난다"는 요지다. 또, 황주홍 후보는 유권자들이 단순한 바람에 따라 투표해서는 안되며, 실력과 인물과 자질을 꼼꼼히 따져 고향경제를 살려낼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 완도·강진지역 방문 <사진> 강진 완도서 황주홍 후보 지원활동 민주당 추미애 선대본부장이 10일 오후 완도강진을 찾아 대중연설을 했다. 추위원장은 이날 완도 장날을 맞아 완도에서 오후3시30분 지지연설을 한 후 오후5시께 강진에 도착, 공영터미널에서 미리 모인 청중을 상대로 민주당과 황주홍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황 후보야 말로 지역의 일꾼이며 민주당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할 중요한 사람이라고소개한 뒤 한나라당과 우리당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하였다.강진·완도지역 기호2번 황주홍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일정은 삼보일배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권 및 강진완도 지역 민주당 지지율 상승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이날 추미애 위원장의 지원유세와 함께 김홍일 의원도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다.이날 황주홍 후보는 완도읍과 강진읍에서 한 차례씩의 유세를 갖고 민주당 선택을 호소하며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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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국가대표 선수들 완도서 맹훈련복싱 국가대표 선수들 완도서 맹훈련수산고 체육관에 훈련캠프 설치 복싱 국가대표선수 15명이 완도군 수산고 체육관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사냥을 위한 지옥훈련에 돌입했다.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8월13일부터 개최되는 제28회 그리스 아테네올림픽 출전을 위한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올림픽출전 티켓을 거머쥔 복싱선수들이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청정해역을 끼고 있는 완도군에서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다.이에 도내 아마츄어 복싱선수 50여명도 인근에 숙소를 마련하고 대표팀의 전술을 익히기 위한 훈련 모습을 탐색하는 등 완도군이 스포츠 동계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그동안 대한복싱연맹에 훈련캠프 유치를 위한 꾸준한 설득 결과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 겨울동안 국내·외 우수한 야구, 축구, 테니스 등 22개팀 3천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한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하는데 성공, 스포츠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은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건강의 섬 완도를 브랜드화 해 지역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