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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번영회 하계수련회군외면 번영회 하계수련회 ▲ 군외번영회 수련회 완도청해진] 군외면 번영회(회장 전한양)은 지난9월10일 오전11시부터 갈문리 모감주나무 서식지인 갈문운동장에서 번영회 수련회를 가졌다. 김영록 국회의원 사모님이 참석하고 완도군번영회박경남 회장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군외면번영회 전한양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공원주변을 청소하고 기관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군외면출신 완도7080라이브에서 음향을 제공하여 노래 한마당이 열렸다. 전한양 번영회장은 우수공무원 및 임직원들에게 시상을 하였으며 노래자랑으로 이어져 즐겁고 군외면발전을 기약하는 하계 수련회가 되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09092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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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발로 뛰는 김용환 군외면장도서지역 발로 뛰는 김용환 군외면장 군외면 낙도지역 주민들 애로사항 해결 선진행정 구현 ▲ 도서지역 발로 뛰는 김용환 군외면장 군외면사무소(면장 김용환)가 관내 8개 유인도서를 순회방문하면서 주민들의 현안사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선진행정 구현에 나섰다. 최근 군외면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군외면은 완도군의 체도에 위치 하면서도 8개의 유인도서를 갖고 있어 행정수행에 어려움이 있음 뿐만아니라, 식수, 전기, 교통 등 생활여건이 낙후되어 주민들이 평소 육지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에 착안하여 현장을 찾아가 주민과 직접대화 함으로써 도서주민들이 행정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고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도서낙도 순회방문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외면은 이를 위해 지난 7월초 현장방문지 조사와 간담회준비, 수송대책, 등 낙도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시행하여 도서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 군외면-낙도지역 주민들 애로사항 해결 지난 7월중 서화도를 시작으로 낙도지역 방문을 8월중순까지 백일도 방문을 마지막으로 마친 이번 방문에 8개도서의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25건의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여름철 태풍으로부터 위험이 노출된 현장 9곳과 각종 사업이 추진 중인 소규모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외면은 매년 도서낙도 순회방문을 실시하여 낙도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여 주지만 올해 김용환 군외면장은 낙도지역 주민들의 현장소리를 청취 해결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면단위 최초로 도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열린 선진행정 구현 방안으로 낙도방문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낙도지역 순회방문의 특징은 주민의 여론 수렴뿐만 아니라 민원해결팀을 별도로 가동 면정 전반에 걸친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김용환 군외면장은 『군외면에 속한 대부분의 유인도 주민들이 해남지역을 생활의 근거지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연대감이나 소속감이 떨어진다며 이번 순회방문을 계기로 주민들의 어둡고 가려운 곳을 조금이나마 해소 해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외면은 이번 순회방문을 계기로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돌출된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면 자체예산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업이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군에 건의하여 주민숙원 사업을 적극 해결키로 했다. 이에 군외면 지역 도서주민들이 행정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고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도서낙도 순회방문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김면장은 밝혔다. <기동취재반, 金容煥 대표기자, 정완봉 완도서부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090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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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정승 초대 원장 임명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정승 초대 원장 임명 농림수산식품 R&D 효율성 제고 기대 ▲ 정 승 신임원장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0월2일 출범할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에 정승(53) 전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기평은 지난 4월 제정된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법'에 따라 새롭게 설립될 재단 법인으로서 농림수산식품 R&D 정책 개발, 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 및 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 등의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임명된 청해진 완도출신 정 원장(52,완도군 군외면 영흥리)은 “새롭게 탄생한 신설기관의 초대 원장으로서 농업정책과 연계된 연구개발, 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장 장관은 농기평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김한호(49) 서울대 교수와 이사회 비상임이사 9인을 임명했다. 김 본부장은 원장을 보좌해 농기평이 추진하는 사업을 총괄, 조정하고 특히 그동안 농림수산식품 R&D분야에서 취약했던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기획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승 원장은 1958년 7월 23일 완도군 군외면 영흥리에서 출생하여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2009년 농림수산식품 기술기획평가원 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대통령표창과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받았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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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물고기 잡던 10대 실종자 사망완도에서 물고기 잡던 10대 실종자 사망투망어로체험 중 동료구하다 파도에 휩쓸려 전남 완도에서 물에 빠진 동료들을 구조하려다가 지난 6월20일 실종된 10대 유군은 6월23일 오후5시경 완도군 군외면 남선리 앞바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6시10분경 광주 한 교회에서 수련회를 온 이들이 완도군 완도대교 부근 바닷가에서 18살 유 모 군 등 3명이 물고기를 잡으려고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다 수심이 깊은 곳에 빠져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다. 완도해경,119,의용소방대,군외면,원동어촌계,원동교회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긴급 수색에 들어가 23일 오후5시경 군외면 남선리 앞바다에서 발견했다는 것. 완도의 관문 군외면원동리 갯추지역은 예로부터 갯것이 춤을 추고 황새의 서식지로서 풍요로운 곳이라 하여 갯추라고 부른다. 이 부근은 축양장의 집단지로 청정해역 적조가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물때에 따라 물반 숭어반이라고 숭어투망 체험지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원동숭어는 기름냄새가 없고 육질이 단단하여 인근 부페식당에서도 단골메뉴로 그 맛은 널리 인정되어 입소문으로 광주 서울 부산까지도 알려져 때로는 수백명씩 몰려온다. 지난9월 20일 오후 5시경 광주 모 교회에서 숭어투망 체험차 내려와 완도군 원동갯추지역에서 투망체험 5명중 3명이 축양장 바닷물 인수로 개울에 추락하였으나 1명은 자력으로 상륙하고 1명은 군외면의용소방대 배평옥씨(군외호선장)의 구조로 유모군(남, 18세, 광주 광산 운남동)은 동료들을 구조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어 실종됐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23일 오후5시경 군외면 남선리 앞바다에서 발견되었다. 완도해양경찰서 특공대와 소방서119구조단과 군외의용소방대(대장 임정만), 원동리어촌계(계장 서상수), 원동교회(담임목사 장관선), 원동부녀회(회장 김혜숙), 자원봉사대(대장 김양숙), 군외면(면장 김용환) 등 주민들은 4일동안 민관경 혼연일체가 되어 수색한 결과 신속히 대처하여 장보고 후예답게 조건없는 열정에 감탄했다고 반드시 다시 한번 원동을 찾겠노라고 실종자 가족 광주 A씨 등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랑비를 맞아가며 현장에서 주야로 수고한 김정식 완도해양경찰서장 및 해경직원들과 말없이 열심히 수고하시는 119대원들 그리고 원동리 주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유가족들은 말했다. 최근 익사사고로 군외면 원동리 어촌계는 고민에 빠져들어 원동을 찾는 수많은 숭어투망체험자들을 막을 것인가? 막는다면 무슨 권리로 막을 것인가? 아니면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더더욱 개방하여 원동에 유동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살릴 것인가?하는 지역여론이 팽배하다. 사고난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를 무조건 폐쇄한다면 그 지역은 영원히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할것이며 지역민이 조건없는 구조처럼 조건없이 개방하여 더많은 관광객들이 군외면 원동마을을 찾아주기를 바라는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여론이다. 관계당국의 대책이 절실하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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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가보조금 편취 사범 검거완도해경 국가보조금 편취 사범 검거 수산물산지가공시설사업 국가보조금 9억원 편취 사업자등 8명검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장흥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낚지의 명성을 홍보하기 위해 장흥군의 낚지전문점 운영업자들이 보조금(1억2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입건 조사 중 또 다른 곳에서 국가보조금이 유용되고 있는 점을 포착 수사를 확대한 바, 2007년 장흥군이 국가보조금 9억원을 지원한 수산물산지가공시설사업자인 장흥군 회진면 소재 ○○영어조합법인 이○○등 8명이 국가보조금 9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져 특정경제가중처벌법위반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에 있다. 사업자 이○○등은 “2007년 수산물시설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사업에 투입되어야할 자부담금 6억원은 지출할 의사 없이 총공사비 1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보조금을 편취하기로 사전 공모 후, 국비로 지원되는 국가보조금 9억원만으로 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여 자부담금 6억원은 전혀 투입되지 않았음에도 공장 건축 시공사인 주식회사 000건설 법인통장으로 사업자가 보조금을 입금하면 다시 시공사에서 사업자 명의로 무통장 입금하고 허위의 자부담금 입금전표를 발급하는 수법으로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보조금 9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입건된 이모씨 등 8명 이외에도 사업선정과정에서 특혜, 관계공무원들의 금품수수 및 향응 제공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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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친환경 명품출장소 신청사 준공완도해경 친환경 명품출장소 신청사 준공 국민에게 다가가는 해상 치안안전서비스 제공 ▲ 완도해경-친환경 명품출장소 준공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9월16일 오전 10시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마을에 구성출장소를 신축해 화산면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상치안업무에 들어갔다. 구성 신청사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태양열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저탄소 고효율화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각종 자재도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하는 등 저탄소 녹생성장에 한걸음 앞장서고 있다. 구성출장소 관내는 선박 출․입항 대행신고소 5개소와 어민 및 해상종사자 400여명, 연간 500회의출․입항하는 어선들의 안전조업 활동, 해난구조 및 해상치안업무, 인근 송평해수욕장 행락지에서 대민 봉사 업무등 지역 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구성출장소의 준공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신축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무한한 봉사정신으로 질 높은 치안서비스와 봉사로 어민 권익 보호에 대한 증진이 기대된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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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출장소 재조정에 따른 대어민 홍보해경출장소 재조정에 따른 대어민 홍보 득암출장소→대행신고소 전환, 구성출장소 신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국민이 더욱더 안심하고 신뢰 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해양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09년 8월 31일부터 득암출장소를 대행신고소로 전환하는 한편,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해남군 화산면 구성항에 치안기관인 출장소를 신설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항구 개발등 해양 치안 변화에 따라 출장소 조직을 통․폐합 하는등 어민 편익 중심의 선박 출․입항 신고기관을 재조정으로 인해, 각 유관기관 (군청, 경찰서, 군부대, 수협)에 전파하여 대어민 및 선박 종사자에 널리 홍보․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안수요가 적은 인접 근거리 출장소(득암, 당목) 통․폐합에 따라서 선박 출․입항 신고는 인근 당목출장소(061-553-9270, 010-4779-5650) 또는 득암대행신고소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해양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해양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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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대야리 해상에 승용차 추락 2명사망완도 대야리 해상에 승용차 추락 2명사망 ▲ 대야리에서 차량 해상추락 8월27일 오전 6시24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야 2리 선착장 앞 바다에 렉스턴 승용차가 떠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완도파출소, 122구조대 등 경비정을 보내 탑승자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차에 있던 김모(47.완도 거주)씨와 안모(25.여)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완도 대성병원으로 옮겨 영안실에 안치하고 사고차량은 견인해 공업사에 보관했다. 한편, 이들이 전날 저녁 나갔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경위 등 사고원인은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대야리에서 인양된 사고차량 <기동취재반,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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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 전남협의회 기념관 건립해야항일운동 전남협의회 기념관 건립해야 유족회, 군외초 불목분교 학부형 청원 완도 불목분교 인근에 항일운동전남운동협의회 기념관 및 기념비를 범국가적차원에서 건립해야한다는 군외초 불목분교 학구내 주민대표 김재천씨와 항일 전남운동협의회 유족회(회장 조장원), 항일운동전남협의회 기념사업회 김연수 회장 등이 최근 전남도지사 등 관계부처에 청원했다. 항일운동전남협의회 기념사업회 김연수 회장(84, 향토사학자)에 따르면 지난 2006년11월27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김홍배 등 57명의 전남운동협의회 활동을 통한 항일운동 사실을 규명해 줄 것을 신청해 2007년7월20일 민족독립규명위원회에서 조사개시를 하게 되었다는 것. 이에 2008년11월11일 대통령직속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전남운동협의회 활동과 관련하여 송치된 57명 가운데 김연수 회장이 확인하지 못한 9명의 신원 등을 규명하였고, 전남운동협의회는 이미 항일운동단체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므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 기본법 제26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 김연수 회장은 군외초 불목분교(전, 교인사립학교)는 전남일원에서 3,200여명이 가담한 항일운동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으로 1934년 2월부터 일본경찰이 완도군,해남군,강진군,장흥군,영암군 5개군에 걸쳐 관련자 대검거를 시작해 같은해 5월 하순에는 이미 500여명이 검거되었다. 같은 해 9월9일 558명이 검거되어 2년8개월여동안 고문과 구타로 조사받은 후 57명이 기소된 항일운동사건중 가장 큰 사건의 발생지로 이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동인물로 확인되었으니 완도 불목분교 인근에 항일운동전남운동협의회 기념관 및 기념비를 범국가적차원에서 건립하여 항일운동의 성지로 국민과 어린 학생들의 역사체험관으로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환 군외면장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이 모아지면 사회단체장 및 유지들로 기념관(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완도군과 협의하여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대표기자,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08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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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122구조대 소중한 생명구해완도해경 122구조대 소중한 생명구해 피서철 곳 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 발생 ▲ 완도해경 구조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4일 저녁 7시경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4번 브이 앞 해상에서 서울 관악구 거주 K씨(여, 20세)는 튜브를 이용 물놀이중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해안가로 나오던중 큰 파도에 뒤집혀 몇 차례 물을 먹고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122구조대의 수상오토바이 안전근무자가 구조했다. 또한, 4일 저녁 6시경 완도 소모도에서 서울 ○○교회 낙도선교팀원 S모씨(남, 22세)가 봉사활동 중 톱 으로 엄지손가락을 다쳐 지혈이 되지 않아 경비정을 급파 안전하게 119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후송 하였다고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무더위에 많은 사람이 해수욕장 등을 찾고 있으며 순간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각자 세심한 주위와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전화 122로 신고해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 고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