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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축제보러 오세요!5월은 전남지역 축제의 달, "전남으로 오세요!" 신록의 계절, 5월 전남지역 시,군은 축제준비로 한창이다.전남지역에서 열리는 30여개 축제 중 5월에 열리는 축제만 3분의1인 10개에 이른다.청해진 완도에서 바다를 느끼는 장보고축제는 1200년전 청해진의 역사를 다시보는 감회를 느낄 수 있다.막 따온 녹차잎에서 우러나온 은은한 향과 맛을 즐기고 봄의 전령사 나비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즐거움도 있다.대바구니를 만들고 로켓을 쏘아 올리며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꽃 속에서 찍어보는 기념사진도 잊지 못할 추억거리다. 전남지역의 5월 축제 현장을 날짜순으로 소개한다. ◆담양 대나무축제(1-5일)'자연과 인간의 푸른 만남'을 주제로 담양군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대나무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온 가족이 체험하고 보고 즐길 수 있는 7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대통술 담그기, 죽초액으로 초 만들기, 대나무 타고 오르기 등 다양한 대나무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대바구니와 대자리 등을 만들어보는 죽제품 체험 등도 준비됐다.대나무로 만든 활쏘기, 대나무 굴렁테 굴리기, 대 바구니로 물고기 잡기, 죽마(竹馬) 타기, 대나무 뗏목타기 등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부대행사로 전국 죽검대회, 대피리 경연대회, 청소년 종합예술축제 등도 열린다.죽순회와 대통밥, 창평 쌀엿, 댓잎차 등을 맛보고 싼 값에 죽제품이나 담양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성 다향제(4-9일) "차와 자연, 사람이 함께 만나는 다향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전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군 회천면 다원(茶園)과 일림산 일원에서 열린다. 다신제(茶神祭)를 시작으로 차 아가씨 선발대회, 차잎따기와 시음회 등 차와 관련된 문화 행사 등 크고 작은 50여개 행사가 마련돼 있다.국제 차요리축제, 국제 명차(名茶) 선정, 궁중다례시연, 보성 명차선정대회 등 차문화 행사를 대폭 강화했고 관광객이 직접 차를 따보고 덖어보는 등 체험형 이벤트 등 어느 축제와는 색다른 멋을 느끼도록 준비했다.전통민속공연과 페러글라이딩 대회, 산악인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일림산 100여만평의 철쭉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일림산 철쭉제도 볼거리며 군민 열린음악회, 도립국악단 공연 등 문화행사도 준비됐다. ◆함평 나비 대축제(1-9일) `함평으로 나비보러 오세요'자운영과 유채꽃이 만개한 함평읍 함평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자연생태 체험, 놀이 마당, 문화예술행사 등 70여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종합 생태체험, 민속놀이, 친환경농업 체험, 추억만들기, 생태 자연학습, 수생식물 관찰 마당 등 모두 9개 마당으로 운영된다.살아있는 나비 12만마리가 날아다니고 호랑나비 등 나비 부화장, 대동강 물방개,왕사슴벌레 등 각종 곤충 7천여마리, 1천500여개의 야생화가 함께 전시되는 생태전시관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2천100여종의 나비 및 곤충표본, 세계 희귀 잠자리, 공룡 화석과 실물크기의 공룡 모형 전시관도 들릴만 한 곳이며 누에학습 체험장, 허브원예 치료관도 가볼만 하다.창포물에 머리감기, 천연염색 체험코너, 전통 짚공예 전시, 도예학습 체험도 준비됐다.미꾸라지 잡기 체험장, 전통 가축몰이, 물로켓 발사, 나비 날리기 등 체험형 이벤트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은 잊지 말고 들러보는 것이 좋다. ◆고흥 우주항공 축제(1-5일)고흥군이 국내 우주항공의 메카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축제.고흥종합문화회관과 팔영체육관, 공설운동장 등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흥읍 문화.체육 벨트에서 열린다.가족끼리 모형 우주선 만들기,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 모형항공기 대회, 열기구 체험, 항공 시뮬레이션 물로켓 쏘아올리기 등 우주항공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천혜의 청정해역에서 펼쳐지는 바다낚시 대회와 산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대회는 동호인들에게는 구미가 확 당기는 행사다.중국기예단 공연과 우주항공 가요제, 도립국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준비됐다.유자차와 간척지 쌀, 각종 수산물 등 고흥지역 농수특산물을 싼값에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장성 홍길동 축제(3-5일)소설 속 주인공 홍길동의 고장 장성에서 열리는 홍길동 축제는 황룡면 아곡리 홍길동 생가와 장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홍길동 선발대회, 씨름대회, 열린 음악회, 어린이 축구대회, 수상레저 캠프, 뗏목타기, 향토체험 등이 준비됐다.생가터에서 발굴된 유물과 연구자료 등 전시된 홍길동 전시관도 꼭 가볼한 곳이며 홍길동 캐릭터 웹애니메이션 공모전과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진도 영등축제(5-7일)바닷길이 쫙 열리는 경이와 신비로움으로 이미 잘 알려진 축제. 올해 27회를 맞고 있다.그물을 빙둘러 쳐 놓은 개펄에서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와 낙지, 조개잡이는 남녀노소 할 것없이 신나는 즐거운 체험이다.진도 전통토속주인 홍주 시음회와 천연기념물 진돗개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짚공예 만들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다.영등살이와 진도 씻김굿 등 전통 공연도 볼만하다. ◆장흥 제암산 철쭉제(4-5일)14회 자연이 준 아름다운 철쭉을 오래 보존하고 지역의 축제로 승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산악 동호인들이 주관하는 축제.제암산 정상에서 인근 사자산까지 6km 구간에 폭 50-100m의 야생 철쭉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전국에서 산악인과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탐진강 둔치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청소년 어울마당, 주부가요제, 먹거리장터 등이 열리며 5일에는 철쭉제례, 가족등반대회, 소망 리본달기 등이 펼쳐진다. ◆여수 진남제(3-6일)충무공 이순신의 구국정신을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 올해로 38회째를 맞는다.진남제 보존회가 주최하고 미항(美港) 여수일원에서 열린다.임진왜란 당시의 복장을 한 수천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거북선 체험, 노젓기 대회, 해상 퍼레이드, 임란유적지 순례, 소년 이순신장군 선발대회, 거문도 뱃노래 시연, 소동패 놀이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가 마련됐다.축제기간중 어린이날이 낀 점을 고려, 좌수영어린이 태권도대회, 해군함정과 범선 전시회, 어린이 민속놀이 한마당 등 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순천 낙안민속축제(7-9일)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 신청이 될 정도로 조선조 주거와 생활환경이 잘 보전돼 있는 곳. 사적지 302호로 성곽과 관아, 200여채의 초가집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전돼 있는 낙안읍성에서 열린다.풍물놀이와 낙안어린이 옛동요제, 품바공연, 관람객 장기자랑, 국악공연, 한시 백일장 등 문화행사와 낙안 큰줄다리기, 씨름대회, 달집태우기, 짚공예, 장승깎기 전통등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군수부임행차와 송사재현, 옥사체험, 형틀체험 등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또다른 재밋거리다. ◆완도 장보고 축제(14-16일)해상왕 장보고(張保皐.?-846년)에 대한 재조명과 미래 해양시대의 방향 제시를 위해 열리는 축제. "청해진, 세계를 향한 열린 문"이라는 주제로 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해신굿 , 해상왕 장보고 행차 길놀이, 무역선 해상 퍼레이드, 청해진 영화제,완도 풍어제, 드라마 `해신' 의상 패션쇼, 동북아 해양 콘서트 등이 준비됐다.장보고 대사 사료 전시회, 청해진 사진 전시회, 한.중.일 친선 마라톤 대회, 노젓기 대회, 장보고 무역선 승선, 청해진 유적지 탐방 등도 마련됐다.<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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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내 학 완도중앙초등학교 교장창의적인 인재육성 헌신 대망의 21세기에 들어서서 태평양 시대의 웅대한 꿈을 지펴나가는 완도중앙에서 교육행정의 중책인 학교경영을 맡아 지난3월 부임하여 1개월이 지났습니다. 우리 완도중앙초등학교의 1,000여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남다른 열정으로 2세 교육에 정성을 다 해가고 있는 교육가족의 소망과 기대를 생각할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완도중앙교육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의 애정을 깊이 새기고 전임 정광채교장 선생님를 비롯한 교육동지들이 이룩한 교육성과 위에, 저의 교감, 전문직 등 교육경력 35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중앙교육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제자들을 세계 무대 위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참되고 영원한 완도중앙인으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 연찬을 통한 전문성을 길러나가지 않으면 안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교육관도 우리의 사랑하는 제자들을 길러내는데 두고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즉, 아동중심교육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인가를 주도면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어린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면 어떤 역경이 따를지라도 헤쳐나 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실추된 교권이 확립되고 붕괴된 교실이 회복되어 창의적인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첫째, 올바른 가치관과 고운 품성을 지닌 인성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기초.기본교육에 힘써 알 것을 제대로 아는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데 힘쓰겠습니다. 셋째, 교육환경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우리 완도중앙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른들인 우리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심혈을 기울려야 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특기 적성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학생들의 소질과 개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입각한 특활교육을 활성화하여 자신이 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장인정신을 길러내는데 혼신의 힘을 쏟을 것입니다. 오늘 무거운 책임을 안고 이 자리에 선 본인도 망망대해를 내딛는 개척자의 마음으로 미력하나마 헌신과 봉사로 교육행정에 임하겠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완도군민여러분과 완도중앙초등학교의 1,000여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들과 가족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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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무효 부패정치 척결 완도지역 촛불축제군민행동본부 시국선언문과 성명서 발표 13일부터 시작된 탄핵무효 촛불집회가 27일 막을 내렸다.15일 동안 전국적으로 연인원 150만명 이상이 모인 이번 촛불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돼 새로운 집회문화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탄핵무효 부패정치 척결 완도군민행동본부는 23일 오후 완도농어촌문화 체육관 광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어린이의 손을 잡고 가족과 함께 완도지역 촛불축제를 가졌다. 등대지기의 노래로 시작된 이날 촛불 축제는 탄핵무효 부패정치 척결을 위한 완도군민행동본부의 시국선언문과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2004년 3월 12일 16대 국회는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 뜻을 져버리는 탄핵을 결정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 이에 우리는 부패 정치집단에 의해 저질러진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대통령탄핵 소추 가결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개혁을 열망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여망을 단숨에 물거품으로 만든 수구 부패정치세력에 의해 자행된 이날을 대한민국 주권은 무참히 유린당한 날로 기록 할 것이다.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수구 부패정치세력에 의해 자행된 의회폭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둘째, 헌법재판소는 탄핵발의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셋째, 우리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에 나설 것이다 2004년3월23일 탄핵무효 부패정치척결 완도군민행동본부의 시국선언문과 이어 성명서 발표가 있은 뒤 등대지기의 음악축제로 이어지다 이날 아무런 사고없이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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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주의 새역사 창조100만인 대회는 주권 회복 선언하는 축제 전국 30만명...온라인 45만여명 참가 "오늘 우리는 국회가 통과시킨 대통령탄핵안이 무효임은 선언한다. 3.12의회 쿠데타를 국민의 힘으로 진압했음을 선언한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 행동'(탄핵무효 국민행동)이 20일 오후6시부터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마산, 창원 등 전국 60여 곳에서 개최한 `탄핵무효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100만인 대회'에는 대략 3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날 가장 규모가 컸던 서울 대회의 경우 20여만 명, 부산 1만명, 광주 3,000명, 대구 4,000명, 대전 6,000명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대한민국 국민들은 2004년 3월20일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범국민행동'(www.anti312.net, 이하 범국민행동)이 주최한 '3.20 탄핵무효를 위한 100만인 대회'(이하 100만인대회)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한판의 축제였다. 100만인대회는 온라인·오프라인, 국내·외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광화문에서만 22만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13만명)이 참여했으며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 40여개 도시에서도 "탄핵무효, 민주수호"의 함성이 울러펴졌다. 광화문 현장의 시민들은 면서 그것이 곧 국민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00만인대회는 오후 5시경부터 자정까지 7시간동안 별다른 불상사 한 건 없이 치뤄진 평화축제였다. 밤 11시를 넘어가면서 어린이와 노인을 동반한 시민들은 속속 귀가길에 올랐다.<굿데이와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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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과 완도군 공조 파란불국립공원과 완도군 공조 파란불 국가예산 확보 유기적협의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편의제공을 위해 완도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매년 국립공원 기간시설 및 탐방객 편의시설 예산확보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쾌적한 도서유지를 위해 쓰레기 처리장 조성 2002년 완공된 "완도군 폐기물 종합처리장(완도읍 망석리 소재)에 총사업비 135억6천8백만원 중 공단이 20%인 26억을 지원한 국립공원은 금년부터"소안·청산·보길" 등 도서지역쓰레기 처리장 공동조성을 위하여 총공사비 65억 중 공단에서 35%인 22억 7천5백을 지원할 예정이며 금년에 5억2천5백만원 지원하여 쾌적한 도서관리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지역주민 기간시설 확충 및 탐방객 편의 제공 : 노화-보길간 연도교 가설공사 총사업비 447억9천만원 중 금년 공단에서 28%인 12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밖에도 총공사비 6억여원을 투입한 고흥군 나로도지구 도로정비 및 주차장개설, 완도군 청산면 지리해수욕장 진입로 0.8㎞ 확포장공사, 여수시 향일암 진입로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자연체험 학습기회 제공 : 선진 탐방문화 조기정착을 위하여 지난2003년에는 정도리 자연해설프로그램, 어린이 갯돌체험 교실, 보길도 생태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46회에 820여명에게 자연체험 학습을 제공하였다. ▶공중화장실 현대화 : 공원내 공중화장실 선진화를 위해 낡은 화장실 17개소를 약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 및 보수, 정화조를 교체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탐방객에게 현지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 내실 있는 공원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공원 선진탐방문화 조기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