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 평등 실현위한 현장 모니터링 강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성 주류화 제도의 한계를 개선해 실질적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전라남도양성평등키움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성주류화는 모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영역의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디자인, 실행, 모니터와 평가에서 여성과 남성의 관심과 경험을 통합함으로써,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혜택받고 불평등이 조장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 궁극적 목적은 성 평등을 이루는 것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2017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을 돌아봤다. 또 2018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설명, 성인지 이해 특강에 이어 2018년 양성평등키움단 운영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양성평등키움단은 지난 2015년 발족, 그동안 103건의 정책제안을 했다. 이 가운데 72건이 정책에 반영되는 등 채택률 70%의 성과를 거뒀다.올해부터는 사업별 성 주류화 모니터링단을 구성, 전남에서 시행하는 사업 현장을 찾아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지표에 따라 평가도 할 예정이다.양성평등키움단은 모니터링 심화교육을 7월까지 수료 후 여성친화도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여성친화 재래시장 등 전남에서 추진 중인 정책현장을 수시 방문해 성 평등 정책 실현 여부를 모니터링 한다. 또한 그중 3∼4개 사업을 선택해 집중 모니터링한 후 그 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해 우수사례로 전파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양성평등키움단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인지 정책사업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여성 참여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이 성별, 연령, 소득 등과 무관하게 지역사회 환경을 안전하고 자유롭게 향유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도 큰 보탬이 되길 바라고 있다.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과 가족이 살기 좋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양성평등키움단이 많은 활동을 해주길 부탁한다”며 “도도 함께 진장한 성 평등을 실현하고 모두가 존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강소농 경영개선! 강소농 역량강화!▲ 강소농 경영개선! 강소농 역량강화!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강소농 역량강화와 농업경영개선을 위해 경영개선 실천교육 및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이지만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월 강소농사업 참여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마케팅 능력강화를 위한 블로그, SNS 교육을 실시했고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과정을 통하여 2018년도 강소농가를 선정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8회에 걸쳐 후속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각 농가별 경영계획 수립 및 농장에서 활용 가능한 네이밍, 슬로건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는 전문가와 함께 농장 현지실태조사로 농장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개선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자율 실천학습 모임체를 조직하여 농장 경영,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하여 농가별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농산물 생산·가공·유통·마케팅 능력향상 활동에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소농 경영개선! 강소농 역량강화!▲ 강소농 경영개선! 강소농 역량강화!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강소농 역량강화와 농업경영개선을 위해 경영개선 실천교육 및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이지만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월 강소농사업 참여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마케팅 능력강화를 위한 블로그, SNS 교육을 실시했고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과정을 통하여 2018년도 강소농가를 선정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8회에 걸쳐 후속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각 농가별 경영계획 수립 및 농장에서 활용 가능한 네이밍, 슬로건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는 전문가와 함께 농장 현지실태조사로 농장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개선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자율 실천학습 모임체를 조직하여 농장 경영,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하여 농가별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농산물 생산·가공·유통·마케팅 능력향상 활동에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암군, 26일부터 27일까지 문해교육지도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문해교육지도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문해교육지도사 48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2017 문해교육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던 해 문해교육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50여명의 지도사를 양성했으며,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양성과정과 심화교육과정을 통해 총 280여명의 문해교육지도사를 배출했고, 그 중 문해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48명의 지도사를 선정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문해지도의 이론과 실제, 마음을 울리는 교수법 소개와 효과적인 교수법 조별 토의를 통해 문해지도사의 역할을 학습하고 영암군의 문해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하며 왕인문해학교의 발전된 교육 방향을 지도사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12월부터 시작될 11기 왕인문해학교의 더욱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식약처, 화장품 수출지원 적극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청해진농수산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2년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지원 사업은 제품의 품질은 우수하나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화장품 업체 등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 편중돼 있는 화장품 수출국가를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화장품 수출지원센터 운영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 개최 ▲‘할랄화장품’ 인증 교육 및 컨설팅 사업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교육 및 컨설팅 사업 등이다. 수출국의 법령, 제도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화장품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국의 화장품 원료정보, 수출 관련 제도·절차, 법령정보 등을 종합해 안내하는 ‘온라인 화장품 수출지원센터’를 8월 중 개설한다. 특히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미국, 유럽 등 주요 10개국에서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금지원료와 배합시 한도가 설정된 원료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별 수출절차와 인허가, 통관 등 절차를 안내하고 해외 화장품 관련 법령을 원문과 번역본으로 함께 제공한다.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 경험이 부족한 화장품 업체의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외 규제당국자 및 바이어들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을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화장품 시장 특성, 인도네시아 화장품 규제 및 화장품 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며, ‘14년 개최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화장품업체와 인도네시아 바이어 등을 연결한 1: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해 가시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우리나라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뷰티쇼와 화장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중동 등 이슬람 시장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할랄 화장품 인증’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다. ‘할랄화장품 인증 교육’은 사우디아라비아·터키·카자흐스탄 등의 국가에 대한 할랄화장품 인증 제도, 수출·입 절차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수도권(서울), 중부권(대전), 남부권(대구) 등에서 80개 업체를 대상으로 4회 개최한다. ‘할랄화장품 인증 컨설팅’은 중소화장품 업체 등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원료, 제조공정·설비 등이 할랄화장품 제조에 적합한지 여부 등을 진단하고 할랄보장시스템(HAS)에 필요한 매뉴얼 작성 등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식약처는 지난해에 이어 품질이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위한 CGMP 전문가를 양성하고 시행착오 없이 CGM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CGMP 전문가 양성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기본교육’은 이론 교육과 함께 적합업소 사례를 공유하고, ‘심화교육’은 기본과정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제조·위생 관리, 유형별 제조·품질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1:1 맞춤형 컨설팅’은 컨설팅 희망업체 약 30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시설·설비, 조직, 문서·기록 등 GMP 운영 요건에 대한 업체별 개선사항과 요구사항을 분석해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지난해 컨설팅에 참여한 10개 업체 중 9개가 신규로 CGMP로 지정됐다.식약처는 이번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 화장품 업체가 새로운 수출활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품질수준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모터스포츠대회 심판으로 참여하세요▲ 경기준비하는 오피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3월부터 11월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매주 말 개최되는 모터스포츠대회를 지원하고 오피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C 오피셜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피셜은 경주장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책임지는 심판원이다. 경주 때 신호 제시 및 상황보고 임무를 수행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투입돼 사고처리, 긴급구조, 소방 활동 등을 담당한다.모터스포츠의 숨은 공신으로서 레이스 컨트롤과 트랙사이드, 패독, 기술, 기록 분야로 구분된다. 보통 국내 경주에는 결승전 당일 기준 100명 내외의 오피셜이 투입된다.지난 2000년부터 4년간 개최된 F1대회를 통해 많은 오피셜이 양성됐으나 학생으로 참여했던 오피셜의 사회 진출 및 군 입대로 주기적 오피셜 활동 인원이 점차 줄고 있다.이에 따라 매년 280일 활용되는 영암 경주장에 필수 오피셜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KIC 오피셜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남지역에서 오피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돼 교통비, 체류비 등 대회 주최사의 개최 비용 절감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25회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포함해 아마추어 스포츠 주행에 참여한 오피셜 연인원 2천91명 가운데 약 62%인 1천293명이 전남지역 오피셜이었다.전라남도는 우수하고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피셜 등급을 구분하고, 교육 및 활동 실적에 따라 6단계의 등급을 갖춰 다른 경주장 대비 운영 효율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IC 오피셜 양성사업’은 오는 8~9일 실시되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8월 13일 심화교육, 9월 30일 실습교육, 11월 19일 종합시뮬레이션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시상식 및 활동 포인트 점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오피셜 참가자들의 자부심을 고취, 우수한 진행요원 확보와 경기 진행 능력 배양에 주력할 계획이다.오피셜 교육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
특허청, 특허넷시스템 품질 강화를 통해 특허행정 만족도 제고 노력한다!▲ 특허청 [청해진농수산신문]특허청은 특허넷서비스 수준 협약(Service Level Agreement, 이하 SLA)을 강화하고 특허넷 품질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특허넷시스템의 서비스 품질을 집중 개선한다고 밝혔다. 우선, 특허청은 특허넷 운영사업자인 특허정보원과 특허넷의 서비스 목표 수준을 한단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년 체결하는 SLA의 세부지표중 사용자 만족도, 시스템 응답속도 등 사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지표의 목표치를 작년보다 강화했으며, 장애방지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지표도 발굴해 관리키로 했다. 특허청과 특허정보원은 SLA에 따라 매월 서비스 품질을 측정·관리하고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 목표수준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특허넷 안정성 확보와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3명으로 전담조직을 구성해 장애예방을 위한 매뉴얼 정비, 특허넷 프로그램 품질관리,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등 특허넷 서비스 품질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특허넷시스템 운영자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전입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기본교육(Start-Up과정)을 실시하고, 기존 담당자를 대상으로는 심화교육(Skill-Up과정)도 진행한다. 특허청 최일승 정보시스템과장은 “SLA를 강화하고 품질관리 전담조직의 신설로 특허행정서비스의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특허넷운영 서비스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학교는 학생들의 예술체험장으로 변화 중'▲ 교육부 [청해진농수산신문]교육부는 학생들의 예술향유 능력과 창의성,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예술체험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학교의 예술교육 활동 모습을 담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학교예술교육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정책의 성과도 알림으로써 학교와 사회 전반에 예술교육 사업의 참여를 높이고자 제작했으며, 예술드림학교(구로중), 예술거점학교(안양여고) 등 총 5편의 학교예술교육 우수사례로 구성했다.이번 다큐멘터리에 실린 주요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제1편, 예술로 행복한 학교】 구로중학교에서는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뮤지컬 동아리(동아리명, 가온)를 운영하며 서로의 국가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또한, 학생들이 졸업하고 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구로구 지역 학생으로 구성된 뮤지컬 극단(극단명: 온마을)도 창단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국적, 학교, 학년을 배경으로 가진 학생들이 함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상호존중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었고, 학교생활에 적응도 빨라졌다. 【제2편, 학교예술교육을 위한 교사의 노력과 변화】학교예술교육거점학교인 안양여자고등학교에서는 교과 통합프로그램과 학교 간 공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술교육 과정을 제공하고자, 국어, 지리, 미술, 영어 교사가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4개 교과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했으며, 그 결과를 교내에 전시했다. 또한, 인근 12개 학교가 공동으로 ‘우리동네 이야기 열려라 미술관’ 순회전을 개최해 학생들이 지역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며, 미술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제3편, 변화하는 학교예술수업】 예술드림(Dream)학교인 매원중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 기타, 난타 등 다양한 예술동아리를 운영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한 학교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해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예술체험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수업을 실시했고, 인근 학교와 연합해 여름방학 캠프와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했으며, 그 성과로 지역연주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제4편, 예술로 특화된 학교 교육과정】예술중점학교인 송곡여자고등학교에서는 미술중점학급(학년별 2개 학급)을 운영해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심화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소묘실, 서양화실, 한국화실, 입체조형실, 그래픽디자인실 등 전공 실기실을 갖추고 전공별 전담 실기교사가 학생 수준에 맞춘 개인지도를 하는 등 특화된 예술 교육과정을 운영했다.【제5편,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시·도 교육지원청은 체험형 예술교육에 필요한 전문 예술가, 유관시설 등 지역 자원과 학교를 연계시킴으로써 학교예술교육을 다채롭게 했다. 특히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무용가, 공방작가,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 지역 예술가가 관내 61개 초등학교에서 교육기부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연합 예술 방과 후 활동도 운영했다.본 다큐멘터리는 디브이디(DVD)와 파일형태로 학교 및 시·도 교육청에 보급하고, 인터넷(유튜브, youtube)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교육부 남부호 교육과정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지능정보 사회에서는 감성교육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아는 인재 양성이 더욱 중시되면서 예술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을 위한 학교예술교육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
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후속교육 실시▲ 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후속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25일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후속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가들이며, 영광군에서는 지난 2월 24일 신규 강소농경영체 모집을 완료하고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소농 후속교육은 5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30분부터 진행되며, 농산물 유통에 대한 이해,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고객관리 전략, 농산물 소포장 및 디스플레이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농산물마케팅전문가 자격인가를 받은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으로, 농산물 마케팅전문가(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농업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순천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실시▲ 순천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색깔 있는 순천형 강소농업인 육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심화교육을 이수한 강소농 4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전략, 맞춤형 가공 계획 진단·평가, 공간 마케팅 개발 등 강소농 경영체 코칭 교육과 우수 사업장 현장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의 마지막 단계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배운 이론을 토대로 사업장 비교견학, 전시회 등의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된다.또한 소비자 선호시장과 도시형 프리마켓 등의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경영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하이콘셉트 시대에 맞는 나만의 상품개발을 위한 통찰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참여식 교육과 맞춤형 코칭으로 소비자와 함께 가는 순천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