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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보]완도 실종자 아우디차량,[청해진농수산신문] 6월28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방파제로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에서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됐다. 해양경찰이 가두리 아래를 탐색하여 인양방법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기동취재: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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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등생 일가족 완도실종 미스터리사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대 해상에서 26일 해양경찰 대원들이 실종 초등학생 일가족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청해진농수산신문] 광주의 초등생 일가족이 제주도로 한달간 체험학습을 간다고 떠난 뒤 전남 완도에서 실종돼 경찰이 닷새째 행방을 찾고 있으나 별다른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26일 광주 남부경찰 등에 따르면 조유나(10)양과 그 부모 등 일가족 3명은 조양이 재학 중인 학교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했다. 교외체험학습은 학교장 승인을 받으면 학생이 가족여행 등으로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하지만 교외체험학습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출석하지 않고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은 지난 2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양 가족이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승용차로 전남 강진 마량에서 고금대교를 지나 완도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완도 신지면의 한 펜션에서 사흘간 머문 것도 확인됐다. 조양 가족이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를 통해 마지막으로 확인된 날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이며, 장소는 완도 신지면 송곡항 일원이다. 이후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경찰은 송곡항 일대에 경찰 기동대 60여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추자도를 거쳐 완도로 가는 배에 조양 일가족으로 보이는 가족이 탑승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사진> 실종 경보가 발령된 조유나양(10)-사진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이들의 마지막 행적지는 완도군 신지면이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께 완도군 신지면 신리의 한 숙박업소 인근에서 조양 어머니의 휴대전화 전원이 종료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조양 아버지의 휴대전화는 같은 날 새벽 4시께 송곡선착장 인근에서 꺼진 것으로 파악했다. 해당 숙박업소에서 송곡선착장까지는 차로 약 5분 정도 떨어져 있다. 조유나양 가족의 차량인 은색 아우디 A6(03오 8447)는 그보다 이틀 전인 29일 오후 2시께 고금대교를 건너 완도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육지로 나오는 모습은 찾지 못했다. 완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의 폐쇄회로(CC)TV 결과 해당 차량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완도 일대의 항구에서 배를 탄 기록 등도 없었다. 사고 관련 신고 역시 아직 접수된 바 없다. 완도 소방서에 따르면 조양 가족의 차량과 같은 차종에 대한 교통사고나 추락 등 사고 신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조양 가족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제보를 받는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실종된 조양은 긴 머리에 키 145㎝, 몸무게 40㎏ 정도의 통통한 체형이다. 가족의 차량은 은색 아우디 A6로 차량 번호는 03오 8447이다. 목격이나 다른 행적을 아는 이는 경찰 민원 콜센터인 국번없이 182로 신고하면 된다. 실종사건의 수사는 거주지인 광주와 마지막 행적지인 완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광주 남부경찰은 조양 가족의 행적 파악에, 완도경찰은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위치 추적에 각각 중점을 두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조양 가족이 제주에 가지 않고 완도에서 머물다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양 가족이 탄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30대 중반의 조양 부모는 컴퓨터 관련 자영업을 해오다 지난해 말부터 운영이 어려워지자 사업을 접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조양의 실명과 사진,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차종과 번호를 공개하며 제보 접수를 받고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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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로 떠난 일가족 3명 연락두절[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에서 연락이 끊긴 초등학생 일가족에 대한 실종 경보가 발령됐다. 이들 가족은 지난달 농촌에서 한 달 살기 체험을 하러 완도로 떠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25일 광주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은 광주 남구 백운동에 거주하는 조유나양(10)에 대한 실종 경보를 전날부터 발령하고 이들 가족을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실종 사실은 학교 측의 신고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조양과 부모 등 일가족 3명은 지난달 19일 한 달간 농촌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전남 완도로 떠났다. 하지만 체험 기간이 끝나는 지난 15일 이후에도 조양은 등교하지 않았다.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은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조양 부모의 휴대전화 신호가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기지국에서 마지막으로 잡힌 이후, 생활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생활 반응은 휴대전화나 카드 사용, 인터넷 접속 등의 행동을 말한다. 또한 섬 지역인 완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완도대교, 장보고 대교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조양 아버지의 차량이 완도로 향하는 모습은 확인했지만, 나오는 모습은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완도 일대 항구에서 조양 가족이 배를 탄 기록과 흔적 등도 없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양 가족이 아직 완도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 완도지역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 등에도 공조 수사를 요청했으며, 광주남구와 완도 지역에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내는 등 소재 파악에 나섰다. 다만 실종신고는 강제 수사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조양 가족의 채무 관계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범죄 의심이 가는 단서는 없다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소재 파악에 집중하겠다고 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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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다시마 풍년 기원 초매식 열려사진>완도금일수협 건다시마 풍년 기원 초매식 현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남 완도군에서 지난 5월 24일 다시마의 풍년을 기원하는 초매식이 열렸다. 초매식은 완도금일수협 위판장에서 열렸다. 해황 안정과 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린 후 위판을 개시했다.이날 다시마 첫 위판 물량은 약 2천851㎏이다. 위판 가격은 1㎏당 평균 9천514원, 최고 1만500원으로 예년보다 높게 거래됐다. 다시마 채취는 5월부터 7월 초까지 이어진다. 잦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평년작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약 3천여t을 생산, 총 23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완도 해저는 바다 정화 작용과 영양 염류를 생성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돼 있어 전복과 해조류의 맛과 영양이 뛰어나단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현재 금일읍, 약산면, 신지면 등 다시마를 생산하는 20개소 어가에서는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MSC를 획득했다. 이날 초매식에 참석한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은 “다시마 수확 철이 되면 일손 부족이 문제였는데, 지난달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으로 다소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가 인력난 해소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금일수협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어 국민들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용성 섬유질인 알긴산은 몸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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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궁희 군의장, 6·1 지방선거 출마선언사진>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5일 신지면 대평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문을 배포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별도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치루지 않고 신지면에 설치한 사무소를 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궁희 의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공직선거법상 막걸리 한잔도 대접할 수 없음에도 생업에 바쁜 주민들을 동원하여 세를 과시하는 것은 민폐라 생각하여 심사숙고한 결정이니만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정은 6월 1일 투표장에서 지지와 성원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이에 본지는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허궁희 의장의 출마선언문 전문을 보도한다.<편집부> [출 마 선 언 문]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완도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다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 궁 희 후보입니다. 저는 오늘 완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다시한번 분골쇄신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날 군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의회에 첫 등원할 때 다짐했던 초심을 한순간도 잃지 않았고,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충정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물론, 다소간의 미흡함도 있었으나 소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하는 큰 자양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 허궁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4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들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뛰겠습니다. 군민과 군 행정의 가교역할자로서 군민의 이익을 우선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주민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이권과 청탁 등에 개입하지 않고 깨끗하게 일하며, 정책개발에 치중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제대로 된 지방의원 상을 정립하겠습니다. 군민들이 위임해 주신 견제와 감시 권한을 책임 있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의정 활동을 소신껏 펼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대표라는 긍지와 책임감으로 지역구인 군외면, 신지면, 약산면, 청산면 발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고 꼭 이행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도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농수산물 유통 원활화를 위해 여객선 야간운항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농수산물을 생산하는데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고용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신지면 국도 17호선 위험도로(물하태 입구) 선형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신지면의 원교 이광사 문화거리 활성화 및 서맥전을 군단위 전시회로 격상하여 개최하겠습니다.명사십리 해변 주차장 부지를 환경부로부터 매입하고 푸드존을 설치하여 먹거리가 풍부한 해수욕장을 만들겠습니다. 군외면은 완도대교 야외 공연장 싱싱콘서트 개최, 해변포도거리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여 명물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약산면은 해안 치유의 숲 활성화 및 체육공원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청산도는 해양치유공원 활성화 및 경관작물 재배지원 등 관광콘텐츠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출마 선언문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만, 이외도 실현 가능한 공약을 개발하여‘군민의 행복을 위한 민의의 대변자’라는 평소 신념을 갖고 패기와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지역을 잘 알기에 군민들의 불편이 보이고, 지역민을 사랑하기에 더 좋은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절대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허 궁 희를 선택하신다면, 역동적인 완도발전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새로운 지역발전을 추진하는데 흔쾌히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리면서 저의 군의원 출마에 큰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출마 선언에 덧붙여 한가지 양해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별도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치루지 않고 신지면에 설치한 사무소를 바로 운영하겠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막걸리 한잔도 대접할 수 없음에도 인원을 동원하여 세를 과시하는 것은 민폐라 생각하여 심사숙고한 결정이니만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정은 6월 1일 투표장에서 지지와 성원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4월 26일 완도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1-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허 궁 희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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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박재선 조인호 민주당 완도군의원 컷오프[청해진농수산신문] 더블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5일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공천심사를 발표했다. 완도군의회 의원 가 선거구(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에는 최정욱(가) 최학철(나) 김남호(다) 박성규(라) 예비후보가, 나 선거구(금일읍,고금면,금당면,생일면)에는 이제건(가) 안영석 이병두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100% 2인 경선 후 ‘나’를 배정, 다 선거구(신지면,약산면,청산면,군외면)는 박병수(가) 허궁희(나)로 공천이 결정했다. 가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박재선 예비후보와 나 선거구의 조인호 예비후보, 다 선거구의 김재홍 예비후보는 컷오프되면서 민주당 전남도당 기초의원 공천심사에 대한 주민여론 파장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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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사진>더불어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예비후보는 15일(금)오후3시 신지면 완도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완도2)는 15일(금)오후3시 신지면 완도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완도군의회 김부웅 전,의장을 비롯 이철도의원과 동료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윤재갑 국회의원의 축하메세지와 함께, 군수예비후보 등 관계인사와 완도군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주협회 김광윤회장과 나드리고속관광(주)김용환대표 등 당원동지들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신의준 예비후보는 이날 가족이 지어준 삼행시 낭독으로 개소식을 시작했다.신>속 정확하고 빠르게 실천해서 군민들게 보답하겠습니다.의>정 활동하면서 내지역에 큰 살림꾼이 되겠습니다.준>비가 되어있는 바로 신의준을 선택해 주십시요! 제5대,6대 완도군의원으로 8년여간 의정업무를 시작해 지역예산에서 민원까지 다양한 실무를 배우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왔다며, 진정성 있게 전남도민과 당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도의정활동을 통해 알게됐고, 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 대표의원으로 많은 어업인 도민들을 상대하면서 그분들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슬로건을 '초심을 잃지않은 도민을 위한 도의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지난 2021년 열린 제358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을 대선공약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닥터헬기를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달라”며 도서민의 생명구하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신 의원은 "수많은 기본권 중에서도 가장우선시 되는 것이 생명권”이라며, "특히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의 경우에는 도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닥터헬기의 역할은 그 어느 곳 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촛불”이라며, “신용도가 악화되어 금융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의준 의원은 “전남도의 친환경분야 예산을 비교해보면, 수산업이 농업 분야보다 훨씬 적다” 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남도는 친환경수산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예산 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대표 발의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건의안은 섬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완도 고금에서 고흥 거금까지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 27호선으로 승격 시켜 국가간선도로망을 도서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2020년2월27일 완도금일수협 대회의실에서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로부터 ‘해양생태계 보존과 어업인의 복지증진’ 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라남도의회는 신의준 전남도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주요 수산물 가격안정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20년 9월10일 제35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가격 변동이 큰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 매생이, 톳, 파래, 청각에 대한 가격안정제가 시행되는 기폭제가 되어 어업인 속증대에 기여했다. 지난 2020년 11월11일 전남도일자리정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농어촌지역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전남에 맞는 일자리 매칭 사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였다. 계절근로 체류자격(E-8):계절근로 체류자격이란 농·어번기에 최대 5개월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다. 신의준의원은 농어촌 인력 수급 해결을 위한 일자리 매칭 추진을 촉구했다. 이에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가 지난해 필리핀과 MOU체결이 성사되도록 본지 석천김용환 발행인(국외여행업 경력32년)이 주선했으며, 2022 어업인 외국인계절근로자 시범사업으로 법무부에서 전국최초로 선정되어 오는 4월말부터 외국인근로자가 합법적으로 들어와 인력난 해소가 시작되는 계기를 윤재갑의원과 함께 신 의원이 만들어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신의준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활동 내용을 연도별로 본지에서 정리했다. ▶전라남도 지역연안관리심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164 발의연월일 : 2018.11.16.▶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473 발의연월일 : 2019.9.9.▶양식어업재해보험 제도개편 변경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435 발의연월일 : 2019.7.9.▶어업인 운영 저온보관시설 농사용 전력요금 적용 촉구 건의안의안번호385 발의연월일 : 2019.5.31.▶광어 가격 폭락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295 발의연월일 : 2019.3.18.▶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재촉구 건의안 의안번호1066 발의연월일 : 2020.12.14.▶전라남도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967 발의연월일 : 2020.10.8.▶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위한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778 발의연월일 : 2020.5.7.▶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확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693 발의연월일 : 2020.3.13.▶전라남도 소규모어항 관리 지원 조례안 의안번호664 발의연월일 : 2020.2.28.▶전라남도 주요 수산물 가격안정 지원 조례안의안번호1390 발의연월일 : 2021.8.27.▶'한국 섬 진흥원' 전남 설립 촉구 건의안의안번호11-1118 제안일자 : 2021.02.01 ▶민물장어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안번호11-1257 제안일자 : 2021.05.20 ▶전라남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안번호1277 발의연월일 : 2021.5.28.▶전라남도 친환경어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안번호1083 발의연월일 : 2021.1.15. 상기와 같은 전라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한 신의준 도의원 예비후보에게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이유역시 밥값하는 도의원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예비후보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고, 지역 현안들에 대한 문제 의식과 함께 대안을 찾고 반드시 제시 하겠다"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책을 통해 행복한 변화를 완성하는 반드시 '밥값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365일 일하며 1%가 아닌 99%를 위해 상시적 감사를 통해 일하는 도의회 만들기, 중산층과 서민을 행복하게 할 정책으로 골고루 잘 사는 전남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누구보다 축적된 경험이 많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도의원으로, 준비된 젊은 일꾼! 당선되면 곧바로 도의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바로 저 신의준이 적임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신의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예비후보는 "항상 소신을 굽히지 않고 도민과 함께하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작은 소리에도 귀 귀울이겠다"며 "도민의 손과 발이 되어 오로지 일로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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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분소 코로나2명 확진사진>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락리에 소재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 직원2명(1명가족은 완도읍 확진자).이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되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를 1일간 폐쇄조치 후,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청산도 마을 이장님의 안내방송> 2022.02.05.(토) [청산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알려드립니다]청산 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했습니다. 국립공원 청산면분소 근무자2명입니다.당분간 마스크 착용하시고, 이동, 모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가능합니다. 한편, 전남 완도군은 2월4일(금)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 32명 발생을 발표했다.완도읍6명, 금일읍5명, 노화도6명, 군외면2명, 신지면1명, 고금면1명, 소안면2명, 보길면7명, 타지역2명 등 총32명. 또한, 완도군 전역 오미크론변이 확산세로 군관계자는 마스크착용과 이동, 모임자제를 요청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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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상반기 정기 인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오는 2022년 1월 3일자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완도군 청사 전경 ◇명예 퇴직 ▲보길면장 안병성 ◇공로 연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전재홍 ▲자치행정국 총무과 배천호 ▲자치행정국 총무과 오병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차창래 ▲자치행정국 총무과 이영근 ◇지방행정 5급 파견 복귀 ▲보길면장 오현철 ◇지방행정 5급 파견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사무국장 김현란 ◇지방행정 6급 파견 복귀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장 김지태 ▲경제교통과 교통팀장 조강철 ◇지방행정 6급 전보 ▲총무과 법무통계팀장 김행준 ▲경제교통과 일자리지원팀장 문송태 ▲농업축산과 동물방역팀장 정성천 ▲의회사무과 정책지원팀장(팀 신설) 김귀창 ▲군외면 팀장요원 김태엽 ▲고금면 팀장요원 이지연 ▲약산면 팀장요원 이 학 ▲소안면 팀장요원 변탁식 ▲생일면 김광필 ◇지방행정 6급 교육 파견 ▲자치행정국 총무과 윤소라 ◇지방행정 6급 교육 복귀 ▲노화읍 팀장요원 이희승 ◇지방행정 6급 직위 승진 ▲보길면 팀장요원 김승규 ◇지방행정 6급 승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문정상 ▲해양문화관광국 체육진흥과 박상우 ◇지방세무 6급 전보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경영팀장 고수영 ▲의회사무과 의사팀장 박영민 ▲신지면 팀장요원 마권만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김정민 ◇지방사회복지 6급 전보 ▲주민복지과 경로복지팀장 황양매 ▲해양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문석기 ▲신지면 김미경 ◇지방사회복지 6급 교육 파견 ▲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영지 ◇지방사회복지 6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 이진영 ◇지방사서 6급 전보 ▲완도읍 팀장요원 정현숙 ◇지방공업 6급 전보 ▲고금면 팀장요원 김정근 ◇지방공업 6급 교육 복귀 ▲보길면 팀장요원 윤세환 ◇지방공업 6급 직위 승진 ▲생일면 팀장요원 주영길 ◇지방공업 6급 승진 ▲경제산업국 환경산림과 황진호 ◇지방농업 6급 승진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 나소영 ◇지방해양수산 6급 전보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최민석 ▲해양문화관광국 해양정책과 방석현 ▲해양문화관광국 수산경영과 배윤수 ◇지방해양수산 6급 승진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김상배 ◇지방보건 6급 전보 ▲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장 박경자 ▲건강증진과 치매정신관리팀장 지경란 ◇지방보건 6급 명칭 변경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장 정은경 ◇지방보건 6급 직위 승진 ▲보건행정과 재택치료T/F팀장 이인숙 ◇지방의료기술 6급 전보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이미자 ◇지방간호 6급 전보(명칭 변경)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장 박현옥 ◇지방시설 6급 파견 복귀 ▲해양정책과 해양자원팀장 김봉현 ◇지방시설 6급 교육 파견 ▲자치행정국 총무과(전라남도 인재개발원) 정창조 ◇지방시설 6급 직위 승진 ▲금일읍 팀장요원 송영상 ◇지방시설 6급 승진 ▲경제산업국 지역개발과 김황호 ◇지방농촌지도사 전보 ▲농업기술센터 오석근 ▲농업기술센터 정가람 ◇지방농촌지도사 직위 승진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장 최석찬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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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중앙방파제 축조공사 문제 의혹해명에 도지사 답변해야완도항 중앙방파제 축조공사 문제 의혹해명에 도지사 답변해야 김의일 전,문화원장 완도항, 반드시 지켜야한다 사진> 완도항 중앙방파제 추진현황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항 중앙방파제 축조공사 문제 의혹 해명에 전라남도 김영록지사가 답변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 일고 있다.너울성파도와 태풍 등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한다는 중앙방파제(약500m) 공사와 관련해 각계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안(1안)과 달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해운항만과 측에서는 중앙방파제가 조성되더라도 완도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으나 완도어선연합회측은 수정안을 제시했다. 완도어선연합회 A회장은 지난 3월10일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는 어촌계에서 보상 건을 앞세워 주장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회의가 진행되지 못했다. 그래서 26일 다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완도에서는 태풍이 불 때마다 타지역으로 어선이 피항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어선을 보호해줄 수 있다면 대찬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회의 당시 보상을 요구했던 사람들은 남방파제 조성 때 이미 보상을 받은 전력이 있던 사람들이라고 전제하면서 중앙방파제 조성과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는 것. 완도항이 좁아질 우려가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사업 자체가 추진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태풍 때 항구내의 선박들을 안전하게 만들자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A 회장은 또 “현재 중앙방파제 초안대로 설치할 경우 남동풍에 의한 파도에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중앙방파제가 주도 방향으로 더 돌려서 파도와 바람을 막아야 한다(2안)면서, 완도항에는 방파제가 몇 개 없다보니 파도와 바람에 취약하고, 완도항이 너무 커서 항구 내에 파도가 발생하기 때문에 중간방파제가 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북방파제의 일부를 개통시켜 항구내 해수를 순환시키는 소통구를 만들어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접안시설을 더 갖춰야 한다고 관계 기관의 개선을 촉구했다.A 회장은 이어 “낚시배들이 항내를 전속으로 달려서 어민들이 부두에서 하역작업을 할 때 큰 곤란을 겪는 등 어려움이 있다“면서 완도항내의 안전을 위해 항내 저속운전을 촉구하기도 했다. 반면 완도에서 30여년 간 해상운송업에 종사했던 D씨(완도읍)는 중앙방파제 문제는 거시적 안목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전제한 뒤 완도항내 중앙방파제 조성 절대반대를 주장했다. D씨는 완도항 자체가 국제 무역항으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췄는데 일부러 항구의 크기를 줄이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 근거로 방파제가 조성되면 대형 선박의 선회거리가 엄청나게 제약을 받고, 방파제 근처 20~30m는 조성과정에서 조류환경 변경으로 뻘이 늘어나 수심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소형 선박 또한 항구내 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좋은 항구의 조건으로 깊은 수심을 꼽으며 15~30m의 깊이를 가진 완도항은 소형에서 대형 선박까지 모든 배들이 자유롭게 정박하기 유리하고 현재 접안을 배의 측면으로 돌려서 하도록 한 것만 개선하면 더 많은 배들이 더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방파제를 설치하기보다는 신지면 부근 북여를 인접한 지역에 방파제를 조성하면 넓은 항구를 보존하고 태풍으로부터 선박들을 보호 할 수 있다(3안)고 강조했다. D씨는 완도가 주도를 끼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이라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 완도항을 개발하려면 항구내에 지장물이 없어야 개발이 가능해진다면서 차후에 신지의 물하태도선장부터 강독선착장까지 이어지는 부두 개발이 이뤄진다면 중앙방파제는 그 사업의 최대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강력히 제시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남해안 일대에서 조업 중인 고등어 선단이 완도에 올 수 없는 상황인데, 신지 쪽을 개발만 하면 일부 어민만을 위한 항구가 아니라 완도군민 전체를 위한 항구가 된다고 설명한 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신지면 북여와 인접한 어민들에 대한 보상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최근 “완도항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김의일 전,완도문화원장은 본지 통화에 북쪽에서 오는 태풍은 없다. 결코 현재 완도항이 넓은 항구가 아니다. 바닷물도 오염이 심해 임계에 도달하면 걷잡을 수 없이 썩는다. 이한계가 올까봐 걱정이며, 완도항 중간에 중앙방파제를 만들어 조류흐름을 막으면 완도해변가 횟집, 식당, 전복판매상들이 해수 취수구가 뻘에 막혀 어려운 처지가 올지도 모른다.또한, 국가관리무역항에서 “지난 2016년도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전환되었을 때, 300미터 방파제가 기획되어 있었으나, 완도군 주변 바다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어장피해 등을 우려해 반대하여 전라남도에서 설치하지 못했다”. 완도항은 백년대계를 위해 한번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방파제는 한번 설치되면 돌이키기가 대단히 어려운 시설이다.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할 이유가 이것이다.라고 말하며, “완도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관계자는 오는 2021년 9월 9일 오후2시 완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키로 하여, 이에 대한 완도항 중앙방파제 축조공사 문제의혹 해명에 전라남도지사의 명쾌한 답변이 주목된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