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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님기고]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님!2019년-2020년 "한국관광100선"에 완도군은 왜 없나요? ▲ 石泉김용환작가 [청해진농수산신문]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해 2018,12,31.발표한 ‘한국 관광 100선’이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선정한다. 예비 후보를 먼저 정하고 현장 평가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뽑는다. 일종의 우리나라 대표 추천 관광지다. 최근 발표한 2019년-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완도군은 한곳도 없다는 것.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것. 완도군 관광정책 변화되어야 한다. 기해년에는 탁상공론식 관광정책보다는 지역현안을 직시하고 현장방문과 지역주민 협의체와 "소통하는 관광정책이 완도를 살리는 길" 이라는 것을 건의드립니다. 2018년1월5일.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 이사장 石泉김용환작가<石泉김용환 작가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저자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작가로활동하며 세계55개국을 다녀온 여행전문가로 사단법인 한국관광협회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로 10여년 봉사하고, 관광전문학사 및 행정학사이며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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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 한국농어촌공사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사진>완도군-한국농어촌공사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좌)정승사장 우)신우철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월3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양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체결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조류박람회 공식 후원기관이되며, 박람회 홍보, 소속 임직원 관람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완도군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신우철 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완도군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박람회 뿐 아니라 지역개발 사업도 함께 협력하여 상생발전의 길로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승 사장은 “해조류산업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있으며,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공사에서 적극 협력하며,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완도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날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천만원을 박람회 사무국에 기탁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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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완도군인사 개혁되다기자수첩 완도군인사 개혁되다 ▲ 정완봉 취재본부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人事가 萬事다"라는 말이 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금번 완도군청의 정기인사를 보니 참으로 개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어떤 군수도 못해왔던 개혁인사라는 완도군민 대다수 여론이다. 지적계출신 사무관 환경직 사무관 복지사무관을 배출한일은 여기저기서 잘한일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소위 한직 공무원 출신에게 꿈과 희망을 준 것이다. 아직도 녹지 사무관이나 고향을 위해 읍면에서만 평생 고생하신분들에게도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읍면출신 6개월짜리 6급면장이라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가끔씩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 녹지나 농림쪽 공무원들이 마음이 들떠있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것인 가? 정말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한다. 우리도 읍면장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읍면장 직위를 최대한 활용하는 소위 한직 사무관 배출을 기대해본다. 이제부터는 능력위주 와 공무원 서열중심 인사 개혁을 바라보고 있다. 시대는 지자체 시대이기 때문에 지역안배 인사도 기대해본다. 금년이 지나면 사무관 1명도 없는 지역이 생긴다. 슬기로운 신우철 군수의 권한인 완도군인사가 신선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개혁적인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공무원 능력과 서열을 완전히 무시하고 지금까지 행정직 중심의 인사체계와 부부공무원 중심의 인사정보독식 특정지역의 승진 등 소문이 무성해 왔었다. 이른바 관련 법령 등을 보면 전보제한에 관한 규정이 있어 동일 부서에서 1년이 넘지 않은 자는 전보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때로는 운영의 묘를 살려서 특혜성 인사는 줄 수 없지만 적응을 못하고 외톨이가 된자 및 지역주민의 건의에는 자리를 이동시켜야야 하는 것이다.도서읍면에서 고생하는 6급주사도 5급사무관으로 승진시키는 개혁인사와 함께 읍면도 강진군과 같이 부읍장, 부면장제도를 부활시켜 사기를 높여야 한다는 지역민 여론이다. 또한, 승진하여 읍면에서 근무하다가 2~3개월만에 본청으로 영전하는 부당한 인사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군의회 의원들이 조례개정을 하여야 한다는 것.지금까지 부당하게 소외받았다고 생각한 보직이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았다는 공무원들 여러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한편, 대다수 완도지역민들은 공무원 서열을 중시하는 능력위주 인사, 군민을 위한 인사, 동점일 경우 지역 안배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개혁인사에 앞장서는 신우철군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여론이다.<서부 정완봉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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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와 청산도택시 종사자 면담일정 조율완도군수와 청산도택시 종사자 면담일정 조율[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는 해외출장과 장보고수산물축제를 마치고 오는 5월10일 청산도택시 종사자들과 면담을 갖기로 일정을 조율 했다는 것.<서부 정완봉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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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완도군의 해태 종묘(패각) 지원사업 문제점[기자수첩] 완도군의 해태 종묘(패각) 지원사업 문제점 ▲서부취재본부장 정 완 봉 기 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에서는 신우철 군수 취임이후 어업인살리기 운동으로 전복, 해태, 유기산, 패각, 보조사업 등의 지원으로 어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완도군 어민을 위하여 군 예산으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완도군에서는 주로 어촌계에 위임하여 어촌계 명으로 주문하여 어촌계장이 업자를 선정하는데 장단점이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는 것. 이에 일부 마을은 어촌계장을 선호하고 이장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완도군 A면 M씨(65세)에 의하면 무슨 일인지는 모르나 해태 포자를 양식하는 지역 어민들을 배제하고 인근 해남군 등 외지 업자에게 많은 계약을 하여, 완도군 예산이 외부로 빠져나가므로 지자체의 어민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정신에 엇박자를 내고 있다. 전남 완도군 물김어민과 해태포자 어업인은 다같은 완도군 어업인인데 서로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도록 완도군에서 권고해야 되지 않느냐는 주장이다. 물론 해태 종묘구입은 우량종자를 선호하는게 해조류 양식하는 어민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검증도 없이 완도군 해태종묘를 양식하는 어민들의 패각이 질이 떨어지거나 경쟁력에서 뒤지는 것은 아니라고 항변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일부 어업인들은 외부업자의 끈질긴 섭외와 알파를 염려하며, 지역의 어업인 생산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있는 마을어촌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전남 완도군의 수산관계 당국은 어촌계 지도와 교육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완도군 어촌을 만들자는 어업인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 해줄 것을 촉구한다. 한편, 물김 양식어민을 지원하면 종묘육성어민도 염려해줘야 된다는 어업인들의 여론에 전남에서 유일한 수산행정 달인 신우철군수의 종묘육성어민에 대한 관심에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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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12개 읍면순회 주민과 열린 대화▲ 신우철군수 주민과의 대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신우철 완도군수와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2월25일 약산면을 끝으로 12개 읍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신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민과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모든 일정에 담당과장이 함께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군민과 함께 모색해 의미를 더했다.군민과의 대화에서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 설군 120주년이 되는 2016년 한해를 맞아 황금바다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부자완도 실현,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차질없는 준비, 완도군행복복지재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완도 구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주민들은 다양한 숙원 사업들을 비롯해 수산분야, 관광분야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총 143건을 제시했다.신우철 군수는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현지조사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후속조치를 통해 최대한 군정에 반영키로 했다.또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경중을 가려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石泉김용환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금일생일금당 서해식기자, 남부-노화보길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중부-고금약산 김기욱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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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2016년 완도군예산 1,200억원 국고반영○적조폐사 전복종자구입자금 지원 15억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사업(7월 착공)214억원 ○신지~고금간 연도교(완공예산) 246억원 ○노화~소안간 연도교 189억원 [ ▲ 김영록 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2016년도 완도군 내년예산에 민생현안과 굵직한 SOC사업예산에 국비가 반영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SOC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2016년 내년도 완도군 국비확보와 관련,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214억원, 신지~고금간 연도교사업 246억원, 노화~소안간 연도교사업 189억원, 2017년 개최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예산 10억원, 그리고 적조폐사로 인한 전복종자구입자금 15억, 노화 이목항 개발사업 26억 등 민생예산과 SOC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2016년도 내년도 예산안이 시작부터 정부가 주장한 경제법안과, 노동관련법안, 선거구 획정 등 많은 난관이 있었으나 국회 예결위원으로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14억원이 반영되어 내년 7월 착공예정이고, 신지~완도간 연도교사업은 내년말 완공소요예산 249억원을 반영해 당초보다 1년 앞당겨 완공된다. 노화~소안 구도간 연도교 사업은 189억원을 반영 2017년 완공할 예정이다. 올해 9월 적조발생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소안, 노화, 보길 지역 전복양식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조폐사 전복종자구입자금 15억원을 반영했고, 노후화된 어장이전을 위한 양식어장 재배치사업에 18억, 양식어장 환경관리사업 5억원, 긴급영어자금 30억(금리 1.8%)과 시설현대화자금(금리 1%)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복종자구입자금은 정부가 지원사례가 없어 완강히 반대한 것을 적조피해대책과 수산물수출확대 차원에서 강하게 요구해 반영시켰다. 또한 2017년 개최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해조류센타 기능보완사업 10억원, 해양생태체험관 건립 20억원을 반영 확정되어 내실있는 해조류박람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어항개발사업도 노화 이목항 개발사업 26억원, 금일 사동항 개발사업 설계비 5억원, 약산 득암암 개발사업 3억원, 소안항 개발사업 5억원이 신규로 반영되었고, 태풍 등 재해예방사업도 노화, 청산, 약산, 신지 등 7개지구에 50억원, 환경개선 정비사업도 12개읍면 16개사업에 170억원이 반영되었다. 김영록 의원은 한중FTA를 비롯한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국회차원의 보완대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여 ▲어업인 1인당 소득세 연간 약 120만원 감면(한중FTA대책), ▲농어업인 및 서민 조합 예탁금 3천만원까지 세금 면제 3년 연장, ▲농어업용 면세유 세금 면제 3년 연장, ▲수산직불금 어가당 50만원에서 연차적 70만원 인상, ▲밭직불금 25만원(40만원) ⇒ 60만원 연차적 인상 등 농어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한편, 김영록 의원은 “군민들의 숙원사업 예산이 확보된데는 신우철군수, 김동삼의장 및 완도군 관계자와 완도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고 완도군과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 2016년 완도군 주요예산 참조 * 2016년 완도군 예산 주요사업 내역 □ 도로사업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사업 : 214억원<1차 광주~강진구간> ○신지~고금간 연도교 : 246억원 ○노화~소안간 연도교 : 189억원 □ 전복양식 어업인 지원사업 ○적조폐사 전복종자구입자금 : 15억원(총사업비 30억) ○완도군양식어장 재배치사업 : 18.3억원 ○양식어장환경관리사업 : 5억원 □ 2016년 주요사업 ○해조류센타 기능보완사업(해조류박람회 지원) : 10억원 ○해양생태체험관 건립사업 : 20억원 ○노화 이목항 개발사업 : 26억원 ○금일 사동항 개발사업 : 설계비 5억원 ○약산 득암암 개발사업 : 3억원 ○소안항 부잔교 지원 : 5억원 ○완도종묘사업소 지원 : 12억원 ○작은영화관 건립지원 : 5억원 ○소안·생일 가고싶은섬 가꾸기사업 16억원 ○명사십리해수욕장 리모델링사업 : 10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 3억원 ○평강양로원 운영지원 : 2억원 ○금일초 운동장 시설지원 : 5.5억원 ○섬주민 여객선운임 지원 ; 5.4억원 ○섬주민 차량운임 지원 : 7억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 23억원 ○다시마 보관시설 건립 : 7.2억원 ○청산도 슬로푸드 명품화사업 : 9억원 □ 환경개선 정비사업 ○보길·금당·생일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 21.5억원 ○금일·군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 15억원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 32.5억원 ○청산 모도 식수원 개발사업 : 13억원 ○황제도·넙도 수도시설 개량사업 : 11억원 ○소안비자 공공하수처리 시설사업 : 2.4억원 ○청산 공공하수처리 시설사업 : 10억원 ○고금 하수관거 정비사업 : 16억원 ○완도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공사 : 38억원 ○보길 청별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5.7억원 ○금일사동,약산당목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4.3억원 □ 재해위험 정비사업 ○노화 양화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 8.3억원 ○소안 비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8억원 ○약산 해동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 12억원 ○신지 동고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 9억원 ○청산 모도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 4억원 ○고금 청학소하천 정비공사 : 7억원 ○완도 소가용소하천 정비공사 : 8억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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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지역발전대상 표창 및 노래경연대회 성료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지역발전대상 표창 및 노래경연대회 성료 인기가수 진주아 초청공연,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공연 ▲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5주년 기념식은 1부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2부는 지역에 공로가 있는 분을 선발하여 “지역발전대상” 표창과 3부 행사로 군민위안 인기가수 진주아 초청공연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가 2015년 7월7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민 회관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지 자문위원이며 완도군번영회 차훈철 부회장의 1~2부 사회와 함께 완도군새마을회 이영숙 사무국장의 3부 사회로 창간기념식 및 군민위안공연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이어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대신하여 이준수 부군수와 김승주 기획실장외 심만섭, 신영균, 오정임, 이제건, 이영문, 이주찬, 안봉일 과장 및 군외 박종평면장과 함께, 박철환 해남군수를 대신해 김현택 홍보담당, 김영록국회의원 축전을 가지고 임현우사무국장, 도의회 이경동의원,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을 비롯한 박관철 부의장, 서을윤, 박종연, 박성규, 박인철, 조인호, 천양숙 의원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이 완도읍지점장 및 과장 들과 참석하고, 장면순 완도소안수협장, 정남선 완도농협장, 박금남 소안농협장, 지복남 청산농협장, 이성표 청산면번영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김의일 완도문화원장, 정민섭 완도군노인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유재승 완도군번영회장,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최번부 민주평통완도협의회장, 양희문 완도군바르게살기 회장, 김정현 완도군새마을회장, 이충환 신완도라온스클럽회장, 김순동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김광식 제일신협이사장, 김경주 전,완도읍장, 지왕식 서예협회전남지회장, 전지협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 이범용 대중음악협회전남도지회장, 백희종 인아그룹대표이사, 김흥학 광주가정법원 민원상담실장, 서양화 국전심사위원 유수종 서양화가, 정동택 애우회장, 거남공업사 유승훈사장, 대봉토건 채정식사장, 라일락화원 김일선대표, 우홍채 삼성화재보험 대표, 광주지검장흥지청 이영석사무과장, 황인순 청산면여자노인회장, 김형수 완도전복대표이사, 양영율 진보건설대표, 정복주 농협중앙회과장, 고금수효사 성일스님, 송연숙 완도읍여자새마을회장, 금광기업 박오성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윤풍식 재광완도군향우회장(국민산업 회장), 금일수협수산 위종량 전무, 광주 광산구의회 이준열 전의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김세건 부학장, 이철 완해진신문회장, 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강태종 완도군번영회부회장, 강성원 전,완도해양구조대장, 동부교회 진경호 목회자, 강성신 완도사진동호회장, 주식회사 인아 김유철본부장(무순)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주민과 독자가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발전대상 시상과 함께, 감사패전달 및 청산도주민이 전달하는 주민감사패 전달과 주민을 위한 군민위안 공연과 LED TV 3대 등 많은 경품을 추첨을 통하여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창간15주년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통해 “ 오프라인-종이신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과 온라인-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청해진신문이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번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5년간을 거울삼아 “더 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 신우철 완도군수 기념 축사를 이준수 부군수가 대신하고 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5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난 6월26일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장인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전국 300지역신문중에서 “지역신문우수상”을 수상한 김용환 발행인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실대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이어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지역신문의 날행사에서 전국300여지역신문이 가입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완도군의회 박업수 전,의장과 본 의장을 비롯해 박성규의원, 금년에는 조인호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토록 협조한 본지 발행인의 노고를 치하했다.또,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년간 지역문화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지난6월26일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우수상”을 수상하신 김용환 발행인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본지 주재기자 위촉장 전달 좌로부터 -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 본지 자문위원 및 주재기자 위촉장 전달 본지는 독자권익을 위한 자문위원단 25명을 구성하고 대표로 정남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속한 현장취재를 위하여 각 지역 주재기자를 선임하고 위촉장을 본지 발행인이 전달했다.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각 부문별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가 인정된 분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고 본지 발전에 기여한 분에게 본지 발행인이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 지역발전대상 향우부문 수상자들. ■ 지역발전대상 향우부문에 ▶ 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박준영 변호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변협 개인부분 2015 공익대상을 수상하여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인권수호를 위한 변론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 박장남 주임교수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범죄학 박사로 경찰수사관 양성과 전남대로스쿨 위탁교육원생 강의로,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법수호를 위한 교육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이영석 사무과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검찰공무원으로 전남최초 검사직무 대리로 선발되어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법수호를 위한 검찰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귀철 산악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재경 완도군향후회 산악회장으로 향우회 친목도모와 고향 농수산물 판촉에 기여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의정부문에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연 위원장 수상 ■ 지역발전대상 의정부문에 ▶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연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의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행정부문에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승주 실장 수상. ■ 지역발전대상 행정부문에 ▶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승주 실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군 행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행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 군외우체국 김주석 국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체신행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행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농수산부문에 ▶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동현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활동을 통해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김동욱 상임이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금일수협을 흑자조합으로 이루고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소안농업협동조합 김향수 신용경제차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소안농협 신용경제업무에 종사하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이명숙 전,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해안경비안전서 신상훈 홍보실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해안경비안전서근무를 통해 어업인들 의 해난구조 및 안전대책 홍보활동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의 안전을 위한 홍보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본지 창간15주년에 감사패 전달 ■ 감사패 전달에는 ▶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 이범용 회장은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국대중음악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으로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었다. ▶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박득수 회장은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형문화 퓨전난타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으로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었다. 아울러 슬로시티 청산도 주민들의 감사패를 이성표 청산번영회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신우철군수와 김용환 본지 발행인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슬로시티청산도 주민 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지 김용환발행인에게 전달 ■ 슬로시티청산도 주민이 전달하는 감사패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열성을 다 하였음은 물론, 대형택시 변경인가 문제는 지난 10여년간 청산도 민원이었으나, 민선6기 취임 6개월 만에 봄철 관광객과 주민교통을 위하여 9인승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청산도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은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열성을 다 하였음은 물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에 423명의 집단민원인 대형택시 변경인가 문제 등을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보도하여, 신우철 완도군수님 민선6기 취임 6개월 만에 봄철 관광객과 주민교통을 위하여 9인승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토록 하여 청산도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 3부 공연에는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 ▲ 3부 공연에는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다. 본지 군민위안공연에 수차례 봉사하는 향우이다.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는 각읍면 노래 선수들이 출전해 열창했다. ▲ 이어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는 각읍면 노래 선수들이 출전해 열창하여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 수상자 최우수대상 금일읍 황인숙씨, 우수상 신지면 박소정씨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 가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서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가 두서의 성적으로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고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어 ▶특별상은 이력서를 부른 생일면 천귀숙씨가, ▶인기상은 웃고 살자를 부른 청산면 박은선씨가, ▶장려상에는 ◎임진강을 부른 노화읍 이두식씨, ◎잊었니를 부른 군외면 신광용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금일읍 김현재씨, ◎꽃물을 부른 완도읍 백동수씨, ◎청춘을 부른 고금면 천동석씨, ◎파티를 부른 노화읍 전정희씨, ◎아이 좋아라를 부른 군외면 박영순씨, ◎남자의 눈물을 부른 완도읍 오기조씨가 각각 수상했다.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서 수상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노래경연대회 심사위원장에 이범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이, 심사위원에는 인기가수 진주아씨, 이인규 전지협광주전남협의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한편, 이범용 심사위원장은 당신만을 불러 최우수대상을 받은 금일읍 황인숙씨와 세월이 가면을 불러 우수상을 받은 신지면 박소정씨의 노래 실력은 타시군 에서도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노래라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우수한 가수가 되겠다며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가수인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본지 창간15주년을 축하하며 화환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용숙,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 청산농업협동조합, (주)국민전기산업 대표이사 박창곤, 완도전복(주)김형수,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주)대한칼라 대표이사 서완수, 주)인하 대표이사 백희종씨 등이 보내주셨다. 본지창간 15주년 기념식이 열린 군민회관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LED TV 경품 3대중에 1대를 경품권 당첨으로 LED TV 1대를 수상하는 참석자. * 행운권 추첨은 3부 사회를 진행한 이영숙 완도새마을회사무국장과 본지 발행인이 진행하였으며 LED칼라 TV 3대, 벽걸이 시계, 사진작품, 상품권, 완도금일수협수산 엑기스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사각 및 롤 화장지 셋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받고있는 주민과 독자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장보고마트, 완도금일수협수산, 국민산업 윤풍식회장(재광완도군향우회장), 나드리고속관광(주), 행운당 금방, 주)인아그룹, 제일물산(최고집), 파크랜드완도대리점, 청산도 택시기사 일동, 완도사진동호회, 군외동부교회, 한진광고,등에서 본지 창간15주년을 축하하며 경품을 보내주셨다.<서부 정완봉기자(완도,군외,신지,고금,약산) 동부 서해식기자(금일읍,생일,금당), 청산도 김광섭기자,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농수산 신재희기자,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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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전복 생산가공 수출업체 특별강연회 개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재미한인여성경제인연합회장 그레이스 한과 진교륜 박사(前,미연방 원호성 차관보) 일행이 지난 8일 완도를 방문하였다. 2월 초 신우철 완도군수 일행이 미국 LA를 방문하여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그레이스 한 회장과의 MOU체결에 따라 현지 완도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재미한인여성경제인연합회 그레이스 한은 완도에서 첫 일정을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해조류 가공공장을 찾아 청정바다 완도수산물의 위생적인 가공현장을 둘러보며 “완도수산물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이렇게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며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에는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완도산 특산품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여 해외 판로개척에 관심이 많은 관내 해조류 및 전복 생산가공·수출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강연회에 참석한 바다가득히 대표는 “지금까지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던 완도특산품이 미주 시장을 공략하고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들었다”면서 “앞으로 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완도특산품 해외 수출 방향에 힘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한회장과 동행한 재미교포 진교륜 박사는 관내 고교생 372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큰꿈이 당신이 성공 할수 있는 길』, 『미국에 유학 할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완도군민회관에서 특별 강연회도 개최하였다. 진교륜 박사는 한국전쟁 당시 최연소 통역관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인의 근면함으로 수학박사, 대학교수, 미국 연방정부 원호성 차관보, 미연방 평화봉사단 정책기획실장 등 주요 관직을 거쳤으며, 현재도 미국에서 3,000여 회의 연설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완도군 김준혁 교류협력담당은 “오는 14일 재외동포 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으로 완도특산품 해외판로 개척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미국현지 언론사 대표와 민간투자자를 초청하여 완도군의 지속적인 미주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투자가치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완도군에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 홍보와 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과 지역주민들이 행복해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도읍 장보고대로 A씨(62세,어업)는 신우철군수가 취임후 외국수출에도 주력한 것처럼 장보고축제와 슬로시티 청산도걷기축제 등과 군청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구입에도 완도관내 업체에서 구매하도록 조례를 만들어 군민 소득증대에도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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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축제 6년만에 관 주도에서 민 주도형으로 도약[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청산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청산도를 이야기하다’ 작품들이 슬로길 전역에 전시되어 슬로시티 청산도가 갤러리로 변한 모습에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군은 4월 한달간 청산도 일원에서 열리는 2015청산도슬로걷기축제 기간 중 주민들의 이야기를 허수아비로 작품화한 ‘청산도를 이야기하다’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여 주민들의 이야기를 관광객들과 공감하게 하는 갤러리를 만들었다. 완도군은 슬로시티 청산도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신행정달인 신우철군수 취임으로 슬로시티축제 6년만에 관 주도에서 민 주도형으로 처음으로 선회하여 청산도 주민들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이는 슬로시티 프로그램 선정과 예산집행에 주민들에게 축제위원회 명칭만 허용하고 실제 예산집행 등은 관주도로 축제를 6년여 진행해오다가 신우철군수 취임으로 6년여 만에 주민에게 의견을 묻는 공청회와 주민들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민 주도형으로 바뀐 새로운 행정을 구현했다는 주민평가를 받고있다. ‘청산도를 이야기하다’는 올해 축제의 큰 기조 중에 하나인 ‘주민 참여프로그램 대폭 강화’를 실행한 첫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슬로길 구간마다 작품을 연출해 청산도 곳곳을 전시공간화 하여 주민들의 재미난 삶의 이야기를 알려보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2회에 걸친 주민공청회를 통해 홍보를 했으며,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참여 주민들을 모집하여 16일부터 5일간 작품과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 및 작품 제작을 실시했다. 심사기준은 주민참여도, 작품완성도 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6일 청산면사무소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대상은 슬로길 1코스 미항길 축제운영본부에 전시 중인 청산도민박협의회 작품 ‘빙그레 웃는 청산도 주민들’이, 최우수상은 6코스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에 전시중인 청산초등학교 5‧6학년생들이 만든 ‘청산초등학교의 일상’이 받았다. 그 외에도 생활력 강한 어머니의 삶을 표현한 ‘엄마와 아들’이 우수상을, 슬로길 5코스에 위치한 범바위 전설을 표현한 ‘청산도 범바위의 전설’과 구들장 논을 개간하는 농부와 소의 모습을 담아낸 ‘내 평생의 벗과 함께’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으며, 현재 슬로길 1코스와 6코스에 전시중이다. 대상을 수상한 청산도 민박협의회 소속 김성호씨와 김영희씨는 “청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하게 웃으며 맞이하는 청산 주민들의 모습이 완도의 한자명칭인 ‘빙그레 웃을 완(莞)’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작품을 계획했으며, 회원들의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광정책과 이주찬 과장은 “이번 축제의 큰 변화 중에 하나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 대폭 확대하여 처음으로 실시한 ‘청산도를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방식과 이야기를 녹여낼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계획해 주민 중심의 축제를 점차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다수 주민들은 타 지방자치단체처럼 주민들 의견을 반영한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축제위원회 명칭만 빌려줘 도장만 찍는 허수아비 위원회에서 실질적인 권한과 예산집행을 하도록 주민 축제위원회의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다. 한편, 슬로시티청산도에 지난 6년간 "명소"라는 이벤트회사가 주도적으로 해왔는데, 매년 경쟁입찰로 이벤트회사를 바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안하는 회사를 선정해야 하고, 주민들이 예산을 집행하도록 새로운 주민중심 축제로 바꿔져야 한다는 의견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