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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시민행복을 위한 소통 행정 강화 주문[청해진농수산신문]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강조하고 시민행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이 되었던 지난해는 우리 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견인할 굵직굵직한 일들을 이룬 한 해로 ‘광양 경제 제2도약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이러한 정책의 성과들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월 중점 추진사항으로 2021년 국고지원사업 발굴·확보 노력을 강조하면서 부서장들의 주도하에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부처를 방문하며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른 대처로 국고예산 확보에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각종 사업과 이월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장 동력,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감염된 환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철저한 예방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해줄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이 밖에도 고로쇠 채취와 유통 위생지도 철저 제22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진행 만전 각종 보조사업 신청 홍보 철저 시민과 소통 강화 행정 등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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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소화전 야광띠 부착으로 화재 대응능력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담양소방서가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서 관내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에 대한 야광띠 부착에 나섰다. 이번 야광띠 부착은 관내 담양, 곡성군 지역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 화재발생 시 소화전의 용이한 식별을 위해 추진됐다. 담양소방서는 이번 야광띠 부착이 야간 화재 시 소화전을 보다 신속히 찾아내어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소화전이 파손되는 사례 또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담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은 "야광띠 부착을 통해 화재 진압 시 보다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가 예상된다”며 “소화전 파손 방지는 물론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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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안전체험학습장, 영광군 이장단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9월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영광군 영광읍외 9개 읍·면 이장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안전 / 화재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선박·항공 등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홍농읍 이장단장 장영기 씨는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됐을 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우진 분원장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사고는 불시에 찾아온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와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지역주민들과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겨울방학 동안에 교직원표준안전 직무연수, 학교 밖 청소년 안전체험, 장애인 복지 시설 안전체험에 이어 이번 영광군 이장단 교육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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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019 소방민원서비스 우수공무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소방본부는 2019 소방민원 처리 평가 결과 민원서비스 향상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소방서에서 처리하는 25종 민원서비스에 대한 처리 기간단축 실적과 민원처리 건수, 처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최우수 공무원은 여수소방서 오병균 소방장, 우수 공무원 나주소방서 박형용 소방위, 장려 공무원 무안소방서 박근오 소방위가 선정됐다. 수상한 공무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오병균 소방장은 건축허가 동의, 소방시설공사 민원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처리과정을 문자로 제공하고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처리된 총 1만2천183건의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63.7%로 2018년 단축률 30.2% 보다 33.5%포인트나 상향됐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민원처리 단계별 문자서비스 제공, 소방민원 청렴 해피콜, 찾아가는 민원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 처리와 민원인 의견 수렴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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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소화전 야광띠 부착으로 화재 대응능력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담양소방서가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서 관내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에 대한 야광띠 부착에 나섰다. 이번 야광띠 부착은 관내 담양, 곡성군 지역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 화재발생 시 소화전의 용이한 식별을 위해 추진됐다. 담양소방서는 이번 야광띠 부착이 야간 화재 시 소화전을 보다 신속히 찾아내어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소화전이 파손되는 사례 또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담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은 "야광띠 부착을 통해 화재 진압 시 보다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가 예상된다”며 “소화전 파손 방지는 물론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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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안전체험학습장, 영광군 이장단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9월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영광군 영광읍외 9개 읍·면 이장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안전 / 화재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선박·항공 등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홍농읍 이장단장 장영기 씨는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됐을 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우진 분원장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사고는 불시에 찾아온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와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지역주민들과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겨울방학 동안에 교직원표준안전 직무연수, 학교 밖 청소년 안전체험, 장애인 복지 시설 안전체험에 이어 이번 영광군 이장단 교육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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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3일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에서 홍농읍 소속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의식 함양을 위한 ‘2020년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9월 2일 개원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홍농읍부터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체험 등을 실시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5개 분야 22개 전문체험관을 통해 재난안전체험 , 화재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선박·항공체험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법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알기 쉽게 전달해 참여한 이장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홍농읍 성산마을 이장은 “우리 지역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시설이 갖춰진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선 안전관리과장은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평상시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안전은 더 큰 사고로 악화될 수 있다”며 “이번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습득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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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019 소방민원서비스 우수공무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소방본부는 2019 소방민원 처리 평가 결과 민원서비스 향상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소방서에서 처리하는 25종 민원서비스에 대한 처리 기간단축 실적과 민원처리 건수, 처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최우수 공무원은 여수소방서 오병균 소방장, 우수 공무원 나주소방서 박형용 소방위, 장려 공무원 무안소방서 박근오 소방위가 선정됐다. 수상한 공무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오병균 소방장은 건축허가 동의, 소방시설공사 민원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처리과정을 문자로 제공하고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처리된 총 1만2천183건의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63.7%로 2018년 단축률 30.2% 보다 33.5%포인트나 상향됐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민원처리 단계별 문자서비스 제공, 소방민원 청렴 해피콜, 찾아가는 민원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 처리와 민원인 의견 수렴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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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분야 신종 코로나 긴급 대응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관광분야에도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달 27일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방역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관광분야 대책반을 추가로 구성해 상황종료 시 까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관광시설과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소독 및 감염 예방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청정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1일 오후 정재호 관광과장 주재로 관광사업체 관계자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시설별 자체 소독과 함께 손소독제 비치, 감염 예방수칙 안내문 제작 게시 등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관광안내소 14개소와 시티투어버스 3대에도 손소독제와 일회용마스크를 비치해 관광객에게 손소독제 사용과 감염증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일회용마스크를 무료로 배부중이다. 1일에는 주말을 맞이해 관내 여수유월드 루지테마파크 등 관광사업체 20곳을 방문해 손소독제 및 감염증 예방수칙 안내문 비치 등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로 국가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광객 안전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청정도시 여수를 위해 관광시설과 협조해 감염증 예방 대응 및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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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민원지적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대민업무 대응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 발병한 후 확산되고 있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 민원지적과는 대민업무에 임하고 있는 민원창구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x-배너 거치대를 설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안내문을 비치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민원창구에서는 군민에 대한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법에 대해 상담하고 있으며 정부 대응 단계에 따른 신속한 후속 조치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산 무안군수는 공직자에 대한 특별 지시로 감염병 관리 매뉴얼에 따른 수준별 비상대응 태세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시했으며 감염증 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른 예방활동 계획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며 “민원응대 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