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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방역물품 긴급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방역물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일선 방역현장,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억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공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마스크 81만 5천개, 손소독제 2만 5천개를 확보했고 일선 방역현장과 안전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군도 마스크 190만개, 손소독제 8만 6천개, 방호복 2천벌 등을 구입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전남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무안공항 등에 마스크 12만개, 손소독제 2천개를 긴급 지원했고 전남 도내 보건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55개소에도 마스크 9만 4천개를 배부했다. 또 대학 개강 시기에 맞춰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해 학교 기숙사 등에서 사용토록 했다. 임채영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신속한 방역물품 지원 등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확산 차단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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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단체,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하는 긴급 간담회를 마련했다. 긴급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부서의 지원시책 설명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가 됐으며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각종 행사와 회식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잘 넘길 수 있도록 조속한 지원과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순천시는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 순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세제지원, 피해전담창구운영, 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적극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경기침체 회복 대응 자금 지원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속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재근 순천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순천시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란다”며“순천시에서도 모든 부분을 면밀히 살펴 소상공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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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는 국비 6억원을 지원 받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안전통합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구조 및 출동지원, 범죄·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경로 정보 등이 바로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하고 화재현장 출동 소방관이 현장 영상, 위험시설물 설치 현황,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현장 도착 전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은 민선7기 목포시가 지향하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범죄와 화재예방, 재난구호 등 도시안전망을 한 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많은 지자체들도 욕심을 냈으나 시·도의회 소관 상임위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금번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목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2월에 개소한 목포시 안전통합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예방 등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산 설치되었던 CCTV를 통합해 모니터링 함으로써 안전사고 범죄 등의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발견한 즉시 112와 119 상황실에 신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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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원예특작 분야 16개 분야에 보조금 27억 투입[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원예 및 특작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분야에 총 27억 52백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곡성군은 농가들이 작물을 조기에 입식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예작물 수출인프라 구축 등 12개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12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검토와 현지확인을 이미 완료했다. 그리고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0년 원예·특작분야 사업 심의회를 거쳐 지원대상 220농가를 선정했다. 특히 시설현대화사업과 에너지절감시설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은 전년도에 이미 대상자를 확정해 작물 입식 전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군은 농가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사업 보완이 필요한 경우적극 개입하는 등 전략적 지원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목적 시설하우스, 노후 원예하우스 시설개선사업은 전년 대비 예산을 증액했으나 농가의 호응이 좋아 매년 사업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농가 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농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원예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육성하고 행복한 농업인, 살맛나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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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유관기관, 신종코로나 대응 위해 머리 맞대[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12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내 유입을 예방코자 권오봉 여수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시·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아직 여수시는 확진 환자 발생이 없으나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회의는 시 25개 관련 부서와 전남대학교,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세관 등 20개 유관기관과 4개 병원이 참여했다. 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별로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상호 지원 방안과 해결책을 깊게 논의했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여수시는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환자 발생 상황을 대비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여수공항, 여천역, 여수엑스포역에 발열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7일부터는 매일 8개반 16명을 투입해 24시간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다중이용시설인 여수공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여천역, 여수 엑스포역에 소독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에 이동형 X-레이를 설치해 신속한 확진 체계를 갖추고 재난관리기금 6200여만원 긴급 투입해 경로당,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시 및 읍면동 민원실 등 재난취약계층에 마스크 17000여 개와 손소독제 7000병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SNS, 홍보전단, 재해문자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등 가능한 홍보 방법을 총동원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중국방문 후 발열, 호흡기증상 발생 시에는 ‘1339’ 또는 여수시보건소로 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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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안내를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원안내 도우미제는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창구안내, 민원신청서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특히 방문민원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행정경험이 많은 팀장급으로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 1회 방문 처리제 확행, 민원사전심사청구제 안내, 고충민원 상담 등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을 해당부서까지 친절히 안내해 민원인 중심의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군은 보다 능동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민원인의 마음에 공직자의 정성이 잔잔한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공무원의 친절이 곧 군민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며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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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겨울대파 추가 시장격리 역대 최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최근 수급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대파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1차 채소가격안정제사업 시장격리에 이어 도 자체 농산물 가격 및 수급안정 사업으로 30억 상당의 198ha를 추가 시정격리에 나선다. 이는 올해산 겨울대파 총 359ha, 61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이로써 겨울대파 미출하량 일부를 포전에서 정리하고 시장 출하량을 줄여 실질적 가격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2차 시장격리는 지난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확보한 도 자체 ‘농산물 가격 및 수급안정 사업비’를 활용해, 신속하고 선제적 대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자체적으로 추진한 시장격리 기준보전액은 10a당 151만 2천원이다. 이번 시장격리 지원 농가는 차기 영농과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서둘러 사업대상지를 확정하고 2월 말까지 시장격리를 마무리해 겨울대파 가격 회복 및 농가 경영안정에 가시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대책은 도가 중심이 돼 주산지 시군, 농협, 농업인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며 “향후에도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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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응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제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10일 군 보건소 교육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제를 운영하고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동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날 교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비 자가격리자 발생 시 군 보건소, 안전관리과 등 공무원 82명을 ‘자가격리자 1인 1전담공무원’으로 지정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격리 전담공무원 행동요령,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발열 등 호흡기질환 증상이 발생하거나 중국 등 해외방문자를 대상으로 군 보건소,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 의심환자 발생 시 구급차를 이용해 전남대학교병원 등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원에 즉시 이송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자가격리자 1인 1전담공무원제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버스터미널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군 전체 공직자가 협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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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찾아가는 보상서비스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보상 대상자 중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상계약을 체결하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오는 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서비스는 태인동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보상계약 체결과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민들은 필요 서류와 인감도장, 신분증, 통장을 가지고 태인동 용지마을회관에서 보상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15일부터 보상협의를 시작한 이번 사업은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인 ‘생활안전가로 조성사업’으로 보상대상지는 면적 5,184㎡ 총 20필지로 약 18억 4천만원의 보상금이 산정됐다.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생활안전가로 확충, 안심골목길 조성, 어울림 센터 리모델링, 해의문화전시관, 문화마당 조성, 가온카페, 열린주차장 등 총 11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생활안전가로 확충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마을 내부를 관통하는 도로가 전무한 용지마을에 소방도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통해 해당 주민들이 불편 없이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원활한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교육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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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감염증 차단 방역 철저[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이동용 방사선 장비를 갖추는 등 신종 코로나감염증 차단 방역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영암군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이용 환자의 동선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긴급히 보건소 현장에서 판독 가능한 이동용 방사선장비를 설치 완료,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해당 장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의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해 설치된 최고 사양의 장비로 그 외 보건소 내 장비 고장 시에도 대체가능하며 건강증진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어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중국 현지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4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전면 금지시키는 등 특단의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고 국내 확진자 뿐 아니라 인근지역의 확진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영암군은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고자 감염증 대응 예방물품을 지난 2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관내 모든 시설에 포스터와 손소독제, 마스크, 살균소독제 등 예방물품 등을 1차 2차 3차에 걸쳐 배부하고 재난취약계층인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4,000여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으며 군민의 예방수칙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역 방역이 중요한 시기에 소독 살균제는 용기수급의 불안정으로 구입조차 어려워 보건소 직원 40여명이 3일에 걸쳐 20리터 들통 1,500통에 살균제 원액을 희석하는 밤샘 작업을 해 관내 시설에 1차 배부했으며 10리터 들통 2,000통과 스프레이 3,000개를 추가로 만들어 배부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에 2차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사항을 점검한 전동평 영암군수는“24시간 대응하는 의료기관이 있는 타 시군과 달리 보건소에서만 야간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준비를 하고 대응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과 접촉자 관리를 위한 비상방역대책반 운영과 의심환자 신고 시 즉시 출동 가능한 신속대응반을 조직해 대응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