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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9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2019년도 하반기 재정집행평가’ 결과 전라남도 주관평가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특별교부세 2억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2019년도 상반기 재정확대 및 신속집행 등 지난 한 해 동안 재정운영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7억 7천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고용위기지역 극복 대책 일환으로 정부방침 부응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자리사업 예산 확대 등 주요 부문에서 동종 지자체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재정집행은 일자리 창출 등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집행으로 침체된 민생 경제를 조기 회복하고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이다. 그동안 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재정 전반을 중점 관리해왔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도 확장적·적극적 재정지출을 통해 침체된 민간경기부진을 보완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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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원봉사과, 업무 시작전 ‘소통 티타임’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29일 업무개시 전 민원봉사과에 파견된 모든 실과 직원들이 의미 있는 소통 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종순 군수는 “군민을 최우선적으로 맞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집같이 편안하고 다시 찾고싶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친절로 무장하고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흥군 민원봉사과는 2020년 조직개편에 따라 명칭을 바꾸고 내부 가림막을 제거해 민원인과의 소통강화를 추진, 새해부터 확 달라진 환경개선을 했다. 또한 7개부서에서 파견된 전문직 담당공무원을 창구에 배치해 군민들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량등록, 취·등록세, 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환경업무 등 각종 인허가 사업과 신속한 민원신청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개개인 업무연찬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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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해 주민 안전 지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남도, 전남지방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군 단위 최초로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지점 주변 영상을 경찰서 112상황실과 소방서 119상황실, 군부대, 해양경찰서 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 출동과 상황 파악·대응이 가능해지며 주민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완도군은 유관기관 간 실시간 드론 영상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통합플랫폼 기반 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상호 역량을 결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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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원봉사과, 업무 시작전 ‘소통 티타임’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29일 업무개시 전 민원봉사과에 파견된 모든 실과 직원들이 의미 있는 소통 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종순 군수는 “군민을 최우선적으로 맞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집같이 편안하고 다시 찾고싶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친절로 무장하고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흥군 민원봉사과는 2020년 조직개편에 따라 명칭을 바꾸고 내부 가림막을 제거해 민원인과의 소통강화를 추진, 새해부터 확 달라진 환경개선을 했다. 또한 7개부서에서 파견된 전문직 담당공무원을 창구에 배치해 군민들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량등록, 취·등록세, 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환경업무 등 각종 인허가 사업과 신속한 민원신청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개개인 업무연찬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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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획재정부 박창환 과장 초청 국비확보 직원교육[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가 국비확보에 필요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기획재정부 박창환 과장을 초청해 ‘국가재정의 이해 및 국비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창환 과장은 사업부서 담당자들이 국가예산 편성 시스템과 국가 회계별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국가재정의 구조와 주요 국가재정제도를 설명했다. 이어 사전절차 이행, 정부 세부사업명 이해, 우리지역 강점분야 활용, 타 지역 사업 벤치마킹, 공모 및 총액계상사업 발굴, 예산실 심의방식 이해, 인맥형성 등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중앙부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상시적 소통 채널 다양화, 시의적절한 방문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재정당국 입장 파악, 기관장의 적극적인 노력 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방기태 기획예산담당관은 “올해 우리 시는 기존 국비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요사업 중앙부처 사전 컨설팅 및 사업담당자 국비확보 역량 강화, 2020년 정부예산에 반영된‘진주~광양 전철화사업’,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개설사업’,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지원’, ‘광양역~세풍산단 간 연결도로 개설’ 등 주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사업 위주로 선택과 집중하는 등 새로운 확보전략을 강력히 추진해 2021년도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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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환자발생 119 신고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교통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119신고·접수 및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9 신고건수는 2천303건으로 평소보다 52.3%, 병원 및 약국 안내 등 의료 상담 건은 하루 평균 345건으로 평소보다 3.3배 늘었다. 설 명절에는 민족 대이동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귀성·귀경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복통, 노약층 낙상, 감염병 등 각종 환자들이 급증하게 되는 반면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 진료는 줄어들게 된다. 이를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설 명절 대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 평소보다 많은 근무자를 상황실에 배치해 응급환자 등에게 설 연휴기간 운영되는 병·의원과 약국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구급차 도착 전 환자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주고 특히 응급의학전문의가 상황실에 근무하면서 구급대원에게 병원 전 단계 맞춤형 응급처치 및 의료상담 등 인명소생률 향상을 위한 의료지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의료상담이 필요하거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19에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간단한 구급약품은 미리 구입하고 생활주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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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올 한해도 안전분야에서 ‘더 편안하고 행복한 스마트 안전도시 순천 완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시책의 새해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018년 전남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삶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로 손꼽힌다. 시에서는 한 해 동안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중심의 안전 인프라’확충에 힘써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안전도시 재공인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추진시책으로 ‘순천시 안전문화대상 시상’, ‘시민 안전보험 가입’ 등 신규시책이 시행될 예정이며 ‘여성 아동 안심귀갓길 조성’,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인센티브 지원’,‘ 국제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운영 내실화’ 등의 시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각종 대형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일상복귀와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신규 시책으로 시행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등 재난 인명피해 11개 항목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2월 중에 보험사 선정 및 계약체결을 완료해 시민안전보험 지급 개시 및 운영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순천시 안전문화 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대상은 화재, 교통사고 범죄, 감염병, 자연재해, 안전사고 등 안전문화 증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개인 각 100만원, 단체 각 3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대상자 신청 및 추천은 3월부터 공고를 통해 9월까지 접수를 받아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은 지난해부터 처음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상품권을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지난해 275명이 반납해 인센티브를 받았다. 운전면허증 반납은 순천경찰서 종합민원실에서 받고 있다. 학교 주변 골목 및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 아동 안심 귀갓길을 조성한다. 지난해 연향동 신흥중학교 일원을 시범지역으로 조성했으며 안전한 셉테드 환경을 위해 올해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순천시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다기능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 전방신호등, 바닥형 보행신호등,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신호등 설치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도 확보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지 3년째를 맞아 ‘더 편안한 안전도시 순천’,‘국제안전도시 재공인’,‘폭염대비 클린로드 시범설치’,‘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사람, 현장, 생활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누구나 어디서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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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속집행 향한 한 템포 빠른 전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상반기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이틀간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0년 제1차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건섭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각 실과소 부서장, 팀장, 서무들이 참석해 향후 집행계획,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점검 및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진군의 올해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행보는 이번이 시작이 아니다. 강진군은 1월 6일 부서별 1억원 이상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의 사전절차, 집행계획 등을 심도있게 모색하며 연초부터 신속집행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아직 정부의 신속집행 추진 지침이 시달되기 전이지만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비한 정부기조에 동참하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발 빨리 적극적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군은 올해 초 연간 재정집행 계획을 확정해 월 1회 집행 추진상황 보고회와 수시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유도하고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정부의 주요 시책인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전 부서가 재정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투입으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등 군정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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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직자, 따뜻한 명절 결연 활동[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공직자 624명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결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영암군 공직자 결연사업은 군 산하 9급 이상 전 공직자가 모두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가정, 장애인, 한부모 등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1:1 결연된 가정을 전화 또는 방문해 안부 살피기를 하는 사업이다. 결연가정 방문 시 직원들은 위기가정으로 의심되는 가구가 발견되면 신속한 제보와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복지와 안전을 동시에 챙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전 공직자가 나서서 복지사각 지대를 없애기 위한 돌봄 사업으로 지역주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공직자의 역할이 섬김행정·서비스행정·현장행정을 표방하고 있는 영암군 복지의 큰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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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의료기관·시설 24시간 진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진료와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와 전 시군 보건소 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51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응급진료를 하고 601개 병의원과 414개 보건기관, 902개 약국이 당직일을 정해 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한다. 특히 전라남도는 섬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 출동 요청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 운항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현장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차량 출동태세를 갖추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의원은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와 시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연휴 기간 응급진료병원을 충분하게 운영해 국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