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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더 청렴해진 영암군청 종합청렴도 평가 UP[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아 지난 해 4등급에서 1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받은 종합청렴도 점수는 7.84점으로 전년 7.38점 대비 0.46점 대폭 상승했고 전국 기초군 평균인 7.82점보다 0.02점 높게 받았다. 청렴도 측정결과는 공공기관에서 측정대상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와 조직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청렴도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를 감점해 산정한다. 이번 청렴도 조사결과 영암군은 외부청렴도가 작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했으며 내부청렴도는 작년과 같이 3등급을 유지하면서 종합청렴도가 3등급으로 상승했다. 특히 외부청렴도 조사결과 업무별로 공사 관리·감독, 인·허가 분야에서 10점 만점에 9.51점, 9.22점 등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와 외부 청렴도 향상을 이끌었으며 이는 그간 청렴표어제작,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청렴골든벨대회개최, 청렴강의 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의 성과로 파악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7월1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군청현판에 ‘청렴한 당신 영암군의 얼굴이다’라는 간판을 내걸며 청렴함을 강조해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전 직원이 강한 청렴의지를 가지고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였기에 종합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었다“며 ”올해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직원 및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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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고로쇠수액 채취·관리 농가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읍 대회의실에서 고로쇠수액 채취농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고로쇠수액 채취·관리 농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이수연 박사의 고로쇠나무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어 서울대 남부학술림에서는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지 관리, 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관리 행정사항, 산림소득과 고로쇠수액 채취에 관한 행정사항에 관한 내용을 교육해 고로쇠수액 채취농가의 기본사항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농가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고로쇠수액의 안전한 채취와 소비자의 구매만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채취농가가 솔선수범하겠다는 다짐결의문을 광양백운산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낭독할 예정이다. 약수법인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패턴에 생산농가가 능동적으로 먼저 변화하고 규정준수로 채취자원을 보존·보호하는 활동을 병행하는 등 생산농가 자체 활동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태옥 산림소득과장은 “광양시는 국내 최초로 고로쇠를 지리적표시로 등록한 지역으로 수액산업의 시초이며 고로쇠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고로쇠 약수가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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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작년 대비 0.08점 상승한 8.59점으로 내부청렴도는 7.96점, 외부청렴도는 8.82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청렴도 측정은 소속 직원이 내부 고객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와 민원인 등 업무 상대방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를 종합한 후,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등 각종 부패 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 행위 등 감점 요인을 반영해 산출한다. 청렴을 최우선 시정 목표로 삼고 있는 광양시는 부패 공직자 무관용 원칙 등 부패 방지 제도 개선과 실효성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도시’로서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부패 시스템구축’, ‘청렴문화 조성’, ‘청렴마인드 함양’ 등 3개 분야의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시가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는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과이자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준 광양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광양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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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9 대한민국 명차 품평대회 휩쓸어[청해진농수산신문] 대한민국 최고의 명차를 선발하는 ‘2019. 대한민국 차품평 대회’에서 보성 청우다원 “청우명차”가 녹차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성군은 청우다원을 비롯해 제다업체 5개가 녹차·발효차 부분에서 2019년 대한민국 명차로 선정되며 ‘녹차수도 보성’의 명성을 굳건히 했다. 1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보성 청우명차는 상금 3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녹차부분에서는 보성 원당제다원 ‘서리 꽃이 핀 차’가 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보성 보향다원의 ‘녹차단미 그린티’와 보성 천보다원의 ‘천보명차’가 동상을 수상했다. 발효차부분에서는 몽중산다원 영농조합법인의 ‘차중의 차 홍차’가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품평대회는 심사를 위해서 만든 출품차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상품을 조직위원회에서 직접 구입해 심사를 진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심사위원 또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가 집단과 함께 심사를 진행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차로 선정된 보성차를 소비가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국제유기인증, 군수품질인증제 등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새로운 제다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명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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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적기준점 3863점 조사 완료[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3863점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지적삼각점 11점, 지적삼각보조점 97점, 지적도근점 3755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조사결과 망실된 지적기준점 45점에 대해 재설치하고 측량 실시 후 측량성과를 시 홈페이지에 재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비한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고 사유재산의 경계 기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측량기준점으로 보존이 양호하고 지반이 튼튼한 지역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로 더욱 정확한 지적측량이 가능해졌다”며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토지경계분쟁 사전방지 등 지적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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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19년산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1640포대 첫 매입[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4일 군동면 소재 호계2호 정부양곡 보관창고 광장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중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벼 1640포대를 농가로부터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친환경 벼는 2019년 강진군 통합RPC와 친환경 벼 계약재배 농가 중에서 선발된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와 강진군친환경연합회의 협의 끝에 선정됐다. 매입방식은 기존 공공비축미 매입방식과 같으며 새청무와 새일미 2개 품종을 건조 벼 800kg 톤백으로 매입한다. 합격여부는 1등급 기준으로 검사하되 가격은 특등가격으로 지급되며 농가에는 우선지급금으로 포대 당 30,000원이 선지급 된다. 공공비축미 친환경 벼의 최종 가격은 당해 연도 10부터 12월까지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에 따라 2020년 1월에 결정되며 참고로 2018년 특등가격은 40kg 포대 당 6만9천260원이었다. 친환경 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 시 일반 벼와 달리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면 친환경인증취소는 물론, 이에 따른 각종 보조금과 친환경 벼 및 관행 벼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5년간 제외된다. 공공비축미로 수매된 친환경 벼의 경우 저온창고에 보관·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해남군 에 위치한 정부 지정 저온창고로 옮겨진다. 정부양곡 지정 저온창고가 없는 강진군에서는 친환경 벼 보관을 위해 군비예산 2억원을 투입해 도암, 한들농협 양곡창고를 개조해 친환경 벼 저온창고로 이용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완공예정이다. 이는 100평 규모 2개 동의 창고로 정부양곡 2만4천960포대를 보관할 수 있는 양이다. 윤순칠 강진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은 “정부에서는 지난해부터 공공비축미 친환경 벼 매입을 추진했다. 2019년 첫 친환경 벼를 출하하고 2019년 첫 건조벼 매입을 친환경 벼로 시작하기 돼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친환경농업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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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곡성농협, 농산물 판매 무한책임 다짐[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과 곡성농협이 지역 농산물 구입 고객에 대한 무한책임제에 의견을 같이했다. 지난 30일 곡성 군청 회의실에 곡성군과 곡성 농협 관계자 1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책임 있는 출하를 통해 지역 브랜드와 상품에 신뢰도를 높이고자 뜻을 모았다. 회의를 통해 양 측은 포장재에 곡성군 브랜드나 곡성농협이 표기된 농산물이 판매된 후에 하자나 불만이 발생할 경우 공동의 책임의식을 갖고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농산물 재배자는 아니지만 각 기관의 이름을 걸고 판매되는만큼 불만사항에 대한 사과와 함께 책임규명 등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사후 대응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역에서 출하되는 농산물 포장재에 곡성군 브랜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오고 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농산물을 구매한 고객이 무한 감동을 받을 때까지 행정과 농협이 무한책임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균일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전국에 유통될 수 있도록 작목반별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농협관계자는 “무한책임제로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면 지역 농산물 재구매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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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 보성키위 ‘전국 롯데슈퍼’에서 본격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 명품 키위가 전국 450여개 롯데슈퍼에서 지난 2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롯데슈퍼와 보성키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우선 1차 물량 4만 팩의 그린·골드·레드키위를 납품한다. 보성키위영농조합법인은 물량이 소진 될 때까지 롯데슈퍼에 키위를 공급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이번 롯데슈퍼 입점이 직거래를 통한 농민 소득향상과 보성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품질개선, 명품 브랜드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방침이다. 현재 보성군은 보성녹차를 뒤이을 제2의 전략작목으로 본격적으로 키위 육성에 나섰다. 보성군은 전국 최대의 키위 주산지로 연간 4,200톤의 키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남 생산량의 약 50%를 책임지고 있다. 보성키위영농조합법인 이 대표는“스테비아 농법으로 키위의 맛과 식감이 뛰어난 제품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 같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 및 품질개선으로 보성키위의 유통망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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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소비자와 함께하는 팜파티 오는 25일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무농약 골드키위를 재배하는 ‘소랑다래랑 농원’에서 오는 25일 소비자를 초청해 ‘밭두렁 걸어서 다래 따러 가세∼’ 팜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팜파티는 농가의 기존 고객들을 중심으로 사전에 초청된 40여명이 예약 완료 됐으며, 수확체험, 보물찾기, 관광지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팜파티 행사를 통해 해당 농산물의 안정성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어 농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농촌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 모델 개발을 통해 진도군의 우수농산물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담당 관계자는 “팜파티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앞으로 새롭게 마련하는 등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상품으로 자리를 굳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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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민선 7기 공약 이행 ‘시민이 평가 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에 따른 민선 7기 시정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활동 위원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단 모집 분야는 다함께 고르게 잘사는 지역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온 가족이 행복한 나주, 시민이 주인이 된 지방정부, 혁신하는 지방행정,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자치 농업, 청년이 우뚝 서는 나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나주 7대 분야로, 신청 자격은 정당인 또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약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나주시 관내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평가단 위원 구성은 단장 1명을 포함한 총 22명으로 공약 분야별로 3명씩 구성된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이며, 연 1회 이상 회의 및 현장 확인, 공약사업 관련 자료 요청 등을 통해 공약이행 평가와 공약사항 변경 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 신청은 나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작성해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성비를 고려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선정한다. 나주시 민선 7기 강인규 시장 7대 분야 82개 세부 공약 사업은 남녀노소, 세대계층, 도시와 농촌 등 전 시민의 행복을 아우르는 보편적 복지 시책을 비롯해,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건설, 호남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철학과 비전에 중점을 뒀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226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로 평가받는 등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연차별 계획과 재정투자계획을 충실히 담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모집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상황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평가해 공약 이행 평가에 대한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7기 공약이행에 있어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가겠다”며, “또한 평가단 운영과 공약이행 평가과정을 언론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