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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타워 전국 관광명소로 각광건강의 섬 완도타워 전국 관광명소로 각광 지난해 관광객 13만여명 방문, 숙박 및 음식업소 등 활력 ▲ 완도타워 야경- 石泉 [청해진신문]건강의 섬 완도타워가 전국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13만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2010년 방문객 보다 7.3%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다도해일출공원을 수시로 방문한 관광객 수까지 포함하면 연간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지난 2008년에 세워진 완도타워는 높이가 76m에 이르며, 야간에 이곳을 올라 완도항을 바라보는 관광객들은 금빛물결이 물든 한폭의 수채화 같다고 표현하고 있다. 또 야간에 불빛으로 가득찬 완도항을 향해 완도타워에서 레이져쇼를 펼치면 신지대교 경관조명 및 노래하는 등대의 불빛과 더불어 마치 공연장에 온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완도읍에서 숙박업을 하고 있는 서모씨는 “완도타워에서 완도항을 관람하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이 숙소를 자주 찾고 있다”면서 “주말이면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식 완도군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완도타워에 대해 문의하는 자치단체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완도의 랜드마크라는 위상에 걸맞게 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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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강간살인 피의자 검거완도경찰 강간살인 피의자 검거 친구의 여자친구, 강간한 뒤 목졸라 살해 전남 완도경찰서는 3일 친구의 여자친구를 강간한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이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새벽 3시경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수산식품 건물 계단에서 목포시 상동 거주 조모(33)씨를 폭행하고 항거불능케 만들어 강간한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자신의 친구 이모(34)씨와 이씨의 여자 친구인 조씨 등과 C가요주점에서 놀다가 조씨를 불러낸 뒤 강제로 강간하고 범행은폐 목적으로 목졸라 살해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로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이씨가 조씨를 끌고 가는 장면이 찍힌 것을 확인하고 완도 수사과장, 강력팀 및 전남지방청 수사과장, 광역수사대장,폭력팀5명과 과학수사계장, 과수팀 5명이 출동하여 현장주변 탐문과 정밀 감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색에 나선 완도 강력팀 직원들은 피해자의 숙소주변에서 범인소유 차량을 발견하고사건 현장 주변에서 배회하던 범인을 검거하고 긴급체포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803 09:30 수정2011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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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외면서 중국인 남녀 2명 사망완도군외면서 중국인 남녀 2명 사망 축양장 직원 숙소 샤워실에서 알몸상태 발견 청해진신문]완도군 군외면 신학리 한 축양장 직원 숙소 샤워실에서 6월17일 새벽 6시30분경 이 공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구모(54.조선족)씨와 신원 미상의 중국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축양장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축양장 주인은 경찰에서 아침에 나와 보니 샤워실 욕조에 남녀가 알몸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구씨는 이 축양장에서 20일 전부터 일해 왔으며 숨진 여성은 구씨의 여자 친구로 알려졌다. 완도경찰은 두 사람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일단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가스누출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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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흥신소 보다 못한 언론[특별기고] 흥신소 보다 못한 언론 한재욱 디지털미래연대 상임대표 청해진신문] 흥신소 보다 못한 국정원이라며 대한민국 정보기관을 싸잡아 비난만 하는 최근의 언론 작태를 지켜보며 일부 사이비 언론의 몰지각한 현주소를 다시금 확인한다. 상대방 국가의 협상 전략 등을 파악하려 했다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실패한 작전에 대해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신나서 떠들어대고 있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이 사건의 본질은 상대국에 대한 산업정보를 얻기 위한 국익창출 활동과정에서 일어난 뜻하지 않은 실수라는 데 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네티즌들조차도 다음 아고라 등 토론방에서 특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부 언론을 질타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국민을 계몽 선도한다며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언론이야말로 국민들로부터 계몽 선도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만 산업정보를 얻기 위해 뛰는 게 아니다.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도 정보기관을 두고 상대국에 대한 정보입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야말로 '총성없는 전쟁'이 암암리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 가운데 일부 실패한 작전도 비일비재했다. 우리나라 국정원과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예산을 쓰고 있는 미국 CIA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그럴 때마다 미국 언론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실패한 작전 없이 성공한 작전도 없다. 그렇다고 성공한 정보 작전을 시시콜콜 보도할 수 있겠는가? 성공한 작전을 보도할 수 없다면 실패한 작전도 보도 않는 게 언론의 정도다. 실패한 작전은 상대국과의 물밑 외교작전에 의해 곧 무마되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만약 언론이 떠들어댄다면 물밑 외교작전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부와도 대립을 불사하는 선진국 언론이지만 실패한 작전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단합하여 침묵을 지켜 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국민의 알 권리만 내세우는 우리나라 일부 언론은 선진 민주 언론의 정도를 제대로 배운 게 아니다. 포퓰리즘에 젖어 있는 일부 사이비 정치인들과 일부 사이비 언론들은 국익 추구라 해도 그 행위가 초법적이어선 안 된다고 공격하고 있다. 참으로 유치하다. 세상에 어느 나라 정보작전이란 것이 공식적이고 합법적으로만 이뤄질 수 있단 말인가! 각국 정부가 중대한 국가이익이 걸린 산업 협상에서 상대방 숙소와 통신기기의 도청이나 노트북의 해킹 등 초법적 작전을 시도하는 것은 외교가의 불문율이다. 인도네시아 당국이나 언론이 이번 첩보활동이 결코 적대적인 성격의 것이 아니었음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조용히 넘어가려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인도네시아측도 이럴진대 우리 언론이 정보기관을 두들겨패는 작태는 네티즌의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흥신소보다 못한 것은 국정원이 아니라 사이비 언론이다. 언론의 정도는 무엇인가? 일부 정치모리배들이 포퓰리즘적 발언을 일삼을 경우 이를 단순사실로 보도하면서 부화뇌동할 게 아니라 그 문제점을 지적해야 옳지 아닌가! 그래야만 네티즌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고 시청률·구독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본 기고는 외부필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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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5개국 정상회의, 각국 각료·기업CEOG20 25개국 정상회의, 각국 각료·기업CEO 경제파급 효과·한국 브랜드가치 업그레이드 상상 초월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계경제체제에 있어서 중요한 국가간에 경제 및 금융정책 현안에 관한 대화를 확대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된 G20 정상회의. 한국은 이번 G20 정상회의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31조2천억원, 취업유발효과 16만5천명 등 국가적 리더쉽과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언론과 방송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개최로 한국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면서도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 대표적인 저평가 국가로 분류되고 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제파급 효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과 위상의 업그레이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동안 최대 규모의 해외 귀빈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참가 25개국 정상과 UN등 7개 국제기구 대표, 각국 각료, 비지니스 서밋에 참가할 세계 유수 기업의 CEO 120여명까지 합치면 수백 명에 이른다. 이들이 예약한 특급 호텔 숙소만 3,000실에 이른다. 지난 9월 삼성경제연구소는 서울 G20정상회의 개최로 얻는 경제적 효과가 24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쏘나타 100만대, 30만톤 급 초대형 유조선 165척을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경제효과다. 한국무역협회도 지난달 초 G20정상회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31조2,747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6만5,000명으로 추산했다. 수출확대 효과는 우리 국민 1인당 384달러에 달하는 대략 20조원으로 내다봤다.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서울 G20정상회의 개최 효과와 관련, “광고 효과만 해도 월드컵의 세 배이고,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는 소나타급 승용차 100만-150만대 수출 효과와 맞먹는다”고 밝혔다. 특히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위상변화는 수출증대 효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지금까지 한국상품이라는 이유로 제 값을 받지 못하고 1%의 디스카운트를 받았던 제품들이 제 값만 받더라도 올해 41억달러의 수출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울 G20 정상회의는 G7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열리는 첫 회의인 만큼 각종 의제에 대해 성공적인 합의를 이끌어 낸다면 새로운 국제질서를 창출하는 주도적인 국가로 부상할 것이라는 게 국내외의 전반적인 평가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대한민국의 국격과 브랜드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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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랑도복지회관 준공식소랑도복지회관 준공식 연도교 개통이후 의료혜택 등 살기 좋은 섬 ▲ 소랑도 복지회관 준공 인근에 경관 좋은 백사장으로 소랑대교 개통이후 관광객의 관심과 다시마천국으로 이름난 소랑도가 지난4월22일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50세대에 100여명이 사는 소랑도(이장 최화식)는 최근에 보건진료소도 현대식으로 건립하여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 마을주민과 지역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모인 준공식에 김종식 군수는 낙도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군정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고 주민들을 격려 했다. 면적190㎡(약57평)의 복지회관은 마을 애경사시 행사장으로 활용되며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의 숙소로도 사용될 것이라 한다. 소랑도는 김정민 노인회장, 유정호 어촌계장, 김말엽 부녀회장 등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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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상황봉 약수터 통나무집 복구해야주민과 등산객 대피소 이용 빨간불 ▲형체가 없이 완전히 전소되어 터만 남아있는 상황봉 통나무집 대피소 현장 지난 2008년 7월 2일 14:17분경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산 16-1번지에 소재한 완도상황봉 약수터 위 해발 약 500M지점 통나무집(목조 목조지붕틀 아스팔트슁글 1층 1동 99.52㎡)이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아 주민과 등산객이 태풍과 우천시에 대피소로 사용치 못하여 불편이 가중되어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999년 사슴목장 관리숙소로 완도군에서 신축하여 사슴목장 폐쇄후에 계속해 주민과 등산객 대피소 등으로 완도군에서 관리하여 오다가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이 확장되면서 2002년 11월에 완도군으로부터 관리사 용도로 완도수목원에서 권리 취득하여 관리해오다 화재로 42,970천원(부동산 및 집기류)의 재산피해를 내고 전소되었다는 것. 본지에서 완도기상대에 2월9일 확인한 결과 지난 2008년 7월 2일 14:00에서 15:00에 낙뢰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완도소방파출소에 따르면 최초 화재 발생신고자는 장보고대대이며 완도소방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대대장이 현장 확인차 출동하여 보니 거의 전소되었다는 재차신고를 받았으며 소방차 도착 2,3분전에 완전히 전소되었다는 것. 화재가 발생한 통나무집은 완도수목원이 조성되어 있는 주요 건축물로부터 임도를 따라 약 7㎞지점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변은 건축물 등이 전혀 없는 산림지역으로 해발 약 500M지점으로 주변에 완도군에서 설치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약수터가 시설되어 있다. 한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B모씨(63세, 완도군행정동우회 회원)는 평소 주민과 등산객이 태풍 및 우천시에 대피소로 이용하는 통나무집을 관계당국인 전라남도에서는 시급히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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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당사도 등대 새단장등탑 26m높이·전망대 등 시설공사 항일운동의 역사가 깊게 서려 있는 전남 완도 당사도 등대가 건설 100주년을 앞두고 관광자원으로 정비된다. ▲ 당사도등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30일 “완도 화흥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20분 거리에 있는 소안면 당사도 등대 등탑을 14m에서 26m로 높이고 전망대와 숙소 건설, 태양전지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한 해상교통의 요충지인 당사도 등대는 일본인이 1909년 한반도 침탈의 수단으로 설치해 내년이면 100주년이 된다. 이 등대는 부산∼인천, 제주와 육지 항로를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한 세기 동안 뱃길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 등대는 불을 밝힌 첫해에 소안도 출신 동학군 6명이 기습해 일본인 등대 간수 4명을 죽이고 시설물을 파괴해 소안항일운동의 시발점이 됐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등대 앞에는 당시 사건을 기록한 항일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김삼열 목포항만청장(청해진 완도향우)은 “해상 요충지에 있는 당사도 등대가 낡고 불빛 도달 거리가 짧아 등탑을 정비하면서 항일운동의 역사가 깊이 서려 있는 만큼 역사적 공간과 관광자원으로 만들고 있다”며 “등대 건립 100주년인 내년 10월이면 새롭게 단장돼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사도 등대: 위치:전남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리 1번지 조선시대 선조 때에 청주황씨가 처음 입도하였으며 그 후 김해김씨, 전주이씨 등이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 중구절제의 이야기가 내려오며 뱃노래가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제 시대에 소안 항일운동의 시발점인 당사도등대는 1909년 석유를 사용하여 불을 밝혔다. 이 등대는 태평양 전쟁시 일본 군용 통신기지로 사용되어 공습으로 대파되었으나, 1948년 복구 하였고 1969년 항공식 등명기로 남해 일대를 항해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고 있다. 당사도 등대는 주변 자연환경과 해변 경관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김 양식으 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당사도 동남쪽 당사도등대! 당사도(唐寺島)의 원래 이름은 "항문도"(港門島)였다. 그런데 지 명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바꾼 이름이 공교롭게도 "자지도"(者只島)였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개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의 당사도이다.1982년에 새로 얻은 이 지명은 옛날 당나 라를 오가던 배들이 이곳에 기항(寄港)하면서 무사고를 빌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뱃사람들 사이에선 자지도라 불리고 있다. 또한 지도책마다 당사도, 자지도, 자개도 등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된 경우도 있다. 당사도에서는 등대가 있어서 색다른 섬 분 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체로 등대가 있는 섬은 절해고도의 무인도이거나 바위섬에 불과한 경우가 많지만, 당사도는 30가구에 5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오붓한 등대섬이다. 게다가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당사도등대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전 파 표지인 무선방향 탐지기가 설치되어 무선방위 측정업무를 수행하기도 했으며 당시 당사도 와 목포간에 고정회선을 유지해 관청용 무선전신의 형태로 선박통보 및 기상정보 전송을 하 기도 했다. 현재 남해안의 위성항법 보정시스템(DGPS) 기준국을 감시하는 감시국이 설치되어 있다. * 최초점등일 - 1909년 1월 * 등질 - 섬백광 20초 1섬광(FI W 20s) *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조(8.2m) * 특징 - 신라말 당나라와 교역시 선박안전운항을 빌던 섬에 세워진 등대로 우리나라 최초로 무선방향탐지기를 설치하여 무선방위측정업무를 실시한 등대이다. * 문의/안내 : 당사도항로표지관리소 061-553-8086 <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 20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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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해양수산관광 1번지-청해진 완도완도청해진 "추석특집" ▲ 9월11일 준공-완도타워 해양수산관광 1번지-청해진 완도 바다자원 활용 제2청해진 완도시대 연다 2015년까지 3천억원 투자 ‘해양생물 산업단지’ 조성 해조류 기능성식품 체험센터 건립…어민 소득증대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해양수산관광 1번지 완도군은 김과 미역, 다시마 등 갖가지 해조류와 전복 등 수산물 보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런 풍부한 해양자원을 이용한 신소재 생산과 해양생태 연구 외에도 해양수산 인재를 발굴하는 미래 전략산업단지를 육성하고 있다. 무한한 미래 자원인 바다에 일찍이 눈을 돌린 완도군은 해양생물 산업을 활성화시켜 제2의 청해진 완도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다. ▲ 바다나드리전복 www.nadrimall.com -완도특산품 ◇고부가가치 해양생물산업 육성 완도군은 어업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차지할 만큼 기업유치, 투자활성화가 아닌 ‘바다’에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완도군은 54개의 유인도와 1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군 경제를 이끌었던 해조류 산업은 단순 생산·가공판매에 머문 수준이었다. 완도군의 어업구조와 수산물 시장 개방이라는 내외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으로 ‘해양생물 산업 육성’을 해법으로 내 놓았다. 또한 해양생물 산업은 ‘전남도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해양생물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4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해양생물산업단지 인프라 조성 등 1단계 사업추진이 마무리 된 상태다. 또 오는 2012년까지 해양유래 기능성 식품 및 사료화, 해양유래 단백질 추출, 합성 기술, 어병 퇴치 및 무해성 살충제 등 연구개발 및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지막 단계인 4단계에는 해양생물 백신 및 의약품, 신물질 개발을 통해 해양 조류 노화 억제 신약품 개발과 생산, 해양요양원 개발을 포함한 세계적 관광휴양 단지 조성 등 오는 2015년까지 미래 성장산업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안이다.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중인 완도군은 해양생물산업단지 인프라 확충 및 벤처기업 유치, 산학협동 연구 및 벤처기업 기술 전수 등 연구 인프라 확충과 해조해수탕, 해중공원 및 해양 생태 탐방코스 개발 등 관광체험단지 핵심시설 개발, 청정 수산양식 상품화 시스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기능성 식품개발, 해양 유래 유용단백질 소재 연구, 해양생물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개발 등 굵직굵직한 사업이 추진된다. 그야말로 해양생물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게 된다. ◇해양생물산업 클러스터 구축 완도에 해양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해양생물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군은 지역대학인 조선대학교와 손을 잡고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를 문을 열고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에 나선다. 2004년 착공된 연구교육센터에는 그동안 국비 50억원, 도비 17억5,000만원, 완도군 7억5,000만원 조선대학교 25억원 ?총 100억원이 투입됐다. 대지면적 2만6,129㎡, 연면적 5,20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에는 대강당과 대강의실, 세미나실, 교수 연구실, 실험실습실, 연구원 숙소 등이 들어섰다.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는 해양생물 유래 신기능성 식품 개발과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해양 천연물 신의약 개발, 해양신소재 대량생산, 수산양식 및 해양환경 생태보전 등 다양한 해양생물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초·중·고등학생들의 해양실습 교육과정 개발과 해양 수산 관련 학과 학생들의 현지실습, 한국수산벤처대학 활성화 등을 통해서 해양수산분야 인력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선대는 센터사업을 위해 지난해 대학원에 해양생물학과를 개설하고 올해에는 학부과정에 해양생명과학과를 신설했으며 해양생물연구특성화기획단 및 연구단을 발족해 해양생물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다 서남해안의 풍부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 미래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완도군에 1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양바이오 창업지원센터가 2010년 개소한다. 해양바이오창업지원센터는 국비 50억원, 도비 25억원, 완도군비 31억원 등 총 1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도농공단지에 대지면적 9907㎡, 연면적 3306㎡규모로 올 하반기에 착공된다. 오는 2010년 Pilot-Plant시설, 창업보육센터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게 될 센터는 전남지역이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등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다양한 전국 제1의 해양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를 산업화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군은 ㈜국민통신과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 2,000여평 부지에 건립될 해조류 기능성식품 체험센터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해역의 해조류를 직접 체험토록 해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취지다. 체험센터는 총 사업비 49억원이 민간자본으로 투입되며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장과 식품 체험관(김, 미역, 다시마탕), 해수 스파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체험센터가 완공되면 건강의 섬 완도에서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다’며 “해양생물산업 중심지와 해양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완도군은 어업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차지할 만큼 기업유치, 투자활성화가 아닌 ‘바다’에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완도군은 54개의 유인도와 1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군 경제를 이끌었던 해조류 산업은 단순 생산·가공판매에 머문 수준이었다. 완도군은 어업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차지할 만큼 기업유치, 투자활성화가 아닌 ‘바다’에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완도군은 54개의 유인도와 1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군 경제를 이끌었던 해조류 산업은 단순 생산·가공판매에 머문 수준이었다. 완도군의 어업구조와 수산물 시장 개방이라는 내외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으로 ‘해양생물 산업 육성’을 해법으로 내 놓았다. 또한 해양생물 산업은 ‘전남도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해양생물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4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해양생물산업단지 인프라 조성 등 1단계 사업추진이 마무리 된 상태다. 또 오는 2012년까지 해양유래 기능성 식품 및 사료화, 해양유래 단백질 추출, 합성 기술, 어병 퇴치 및 무해성 살충제 등 연구개발 및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지막 단계인 4단계에는 해양생물 백신 및 의약품, 신물질 개발을 통해 해양 조류 노화 억제 신약품 개발과 생산, 해양요양원 개발을 포함한 세계적 관광휴양 단지 조성 등 오는 2015년까지 미래 성장산업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안이다.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중인 완도군은 해양생물산업단지 인프라 확충 및 벤처기업 유치, 산학협동 연구 및 벤처기업 기술 전수 등 연구 인프라 확충과 해조해수탕, 해중공원 및 해양 생태 탐방코스 개발 등 관광체험단지 핵심시설 개발, 청정 수산양식 상품화 시스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기능성 식품개발, 해양 유래 유용단백질 소재 연구, 해양생물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개발 등 굵직굵직한 사업이 추진된다. 그야말로 해양생물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게 된다. 완도에 해양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해양생물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생물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군은 지역대학인 조선대학교와 손을 잡고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를 문을 열고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에 나선다. 2004년 착공된 연구교육센터에는 그동안 국비 50억원, 도비 17억5,000만원, 완도군 7억5,000만원 조선대학교 25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됐다. 대지면적 2만6,129㎡, 연면적 5,20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에는 대강당과 대강의실, 세미나실, 교수 연구실, 실험실습실, 연구원 숙소 등이 들어섰다.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는 해양생물 유래 신기능성 식품 개발과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해양 천연물 신의약 개발, 해양신소재 대량생산, 수산양식 및 해양환경 생태보전 등 다양한 해양생물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초·중·고등학생들의 해양실습 교육과정 개발과 해양 수산 관련 학과 학생들의 현지실습, 한국수산벤처대학 활성화 등을 통해서 해양수산분야 인력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선대는 센터사업을 위해 지난해 대학원에 해양생물학과를 개설하고 올해에는 학부과정에 해양생명과학과를 신설했으며 해양생물연구특성화기획단 및 연구단을 발족해 해양생물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다 서남해안의 풍부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 미래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완도군에 1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양바이오 창업지원센터가 2010년 개소한다. 해양바이오창업지원센터는 국비 50억원, 도비 25억원, 완도군비 31억원 등 총 1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도농공단지에 대지면적 9907㎡, 연면적 3306㎡규모로 올 하반기에 착공된다. 오는 2010년 Pilot-Plant시설, 창업보육센터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게 될 센터는 전남지역이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등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다양한 전국 제1의 해양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를 산업화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군은 ㈜국민통신과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 2,000여평 부지에 건립될 해조류 기능성식품 체험센터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해역의 해조류를 직접 체험토록 해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취지다. 체험센터는 총 사업비 49억원이 민간자본으로 투입되며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장과 식품 체험관(김, 미역, 다시마탕), 해수 스파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체험센터가 완공되면 건강의 섬 완도에서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다’며 “해양생물산업 중심지와 해양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대표기자,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청산 김이선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8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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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섬 완도의관문 리조텔 건설건강의섬 완도의관문 리조텔 건설 군외면에 8층 리조텔 4동을 건설할 예정 군외면 번영회에서 권면하여 건강의섬 완도 관문에 8층 리조텔 4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원동항 주변에 신완도 관광대교가 건립되고 동부로는 불목지구 해신촬영지와 세계적인 희귀새공원 건설과 서부로는 수목원 계속개발과 신학권 농촌마을 개발사업확정 및 원동미항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여름철이면 낚시관광과 신지명사십리에서 숙소가 부족하여 밀려오는 관광객들이 해남땅끝 목포 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이 늘 아쉬워했다. 현재 8층짜리 1동이 80% 완성되고 있으며 분양도 현재 약40% 를 마쳤다고 한다 현재건립중인 8층은 11.5평형 19.5평형 다양한 타입의 원룸 투룸으로 호텔,콘도,팬션의 장점만 골라 설계한 고품격 호탤형 리조텔을 건축하고 있다는 것. 이어 계속 8층이상 건립을 추진 중이며 현재 토지매입을 일부 마쳤으며 일부 국유토지 편입이 필요한 것이다. 지리산 하면은 관광온천탕이 생각나듯 건강의섬완도 하면 해수온천탕을 상징할 수있는 대형 목욕탕 과 병원 등을 설계할 계획이다 대형 대중탕이나 숙박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분양을 위해 지금 상담중이라 한다. 군외면민들은 면소재지에 대형건물들이 계속 들어서는 것을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행정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 민자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한다는 주민여론이다 떠나는 시골풍경에서 이제는 수산관광으로 비젼있고 되돌아 찾아오는 건강의섬 완도의 관문이 됐으면 한다(문의처 061-555-1000)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