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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개척단 참가하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오는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일본 시장개척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도쿄, 오사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치게 된다.도쿄는 일본 제일의 금융과 소비,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다. 오사카는 도쿄와 함께 일본의 2대 교통 중심지로 30만 명의 교포들이 거주, 관서지방 수출 거점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지역이다.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 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일어나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다.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바이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사전에 물색해 소개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일본 시장개척단은 15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 받는다. 참가 기업은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일본의 관동·관서지방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며 “참가 업체들이 파견 성과를 높이도록 우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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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공무원들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구례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청해진농수산신문]구례군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23일까지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소속 공무원 약 400여 명이 대대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매실·감자 수확 위주로 실시해 37개 농가에 도움을 줬으며, 특히 올 영농기에는 전례 없는 가뭄까지 들어 타들어가는 농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에서는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도시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기 위한 농산업 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 유휴인력의 교통비 및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농정과(☎061-780-2403)나 농산업 인력지원센터(☎061-781-190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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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재기업, 한류스타와 대·중소기업 협력으로 중화권 시장 본격 진출▲ 산업통상자원부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류스타, 케이팝(K-Pop)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와 융합 홍보하는 한류박람회의 2017년 첫 행사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 음악, 드라마 등 한류가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의 ‘문화와 생활방식’이 제품으로 투영된 소비재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대만은 한류의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홍콩과 함께 중화권 선도 소비시장의 위상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 한류를 활용한 전략적 마케팅 측면에서 중요한 지역이다. 아울러, 대만에는 롯데홈쇼핑(현지 1위 TV홈쇼핑 ‘MoMo' 지분 투자), 네이버 등 대형기업이 이미진출해 있고, 우리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 한류박람회를 ?전략적 한류융합 마케팅, ?대·중소기업 동반협력 진출, ?부대행사(사회공헌활동, 홍보관 등) 등 3개 테마에 중점을 두고 개최한다.한류 홍보대사 한채영과 빅스(VIXX), 케이팝(K-Pop) 신인그룹 ‘소나무’는 행사 3일 동안 케이팝 공연과 팬 사인회, 스타화보 전시, 기업부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집객·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우리 스타들 뿐 아니라 심건굉(沈建宏, Kris.K), 왕이륜(王以綸, Riley, 아이돌그룹 'SpeXial'의 멤버) 등 현지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도 함께 진행해 양국 문화 교류의 폭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양국 스타를 통해 확보한 현장의 열기가 수출 성과로 연결되도록 국내기업 80개사-현지바이어 300개사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별도의 공간에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판촉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한화 75,000원 상당) 현장 구매한 관람객에게 개막식 및 팬 사인회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해, 한류와 소비재 마케팅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인그룹 ‘소나무’, 현지 홈쇼핑, 왕홍(3명) 등을 활용해 우리 유망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 형식으로 소개·시연하는 한편, 페이스 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집중 홍보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우리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현장 마케팅에 특별한 도움을 제공한다. 우선, 우리 행사 참여기업들에게 숙박비를 전액 지원하는 한편, 홈쇼핑 구매담당자(MD)를 통해 1:1 해외진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현지 최대 TV홈쇼핑 ‘모모(MoMo)’ 벤더 12개사 등 한국제품 취급 구매자(바이어)와 우리 기업의 수출상담 주선 후, 구매가 결정한 제품은 모모 홈쇼핑을 통해 현지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네이버 라인 역시 모바일 숍(LINE Shopping) 본사 담당자와 핵심 벤더(최소 2개사)를 통해 타이베이 한류박람회 현장에서 입점 제품을 상담·결정할 계획이다. 양국 상생 발전과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한류 홍보대사 (희망티셔츠 판매수익금, 1,100만원)와 롯데홈쇼핑(의류 등 PB제품, 1억원), 18개 참여 중소기업(현물, 1,200만원)은 합동으로 현지 복지시설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을 기부한다. 아울러, 대기업 제품, 한국 관광 및 평창올림픽, 아트콜라보 제품,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활용 소비재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성사시킨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MOU) 7건(총 152만불 규모)을 현장에서 체결한다. 박진규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중화권 시장은 세계 최대의 소비재 시장으로 한류 영향력 또한 크기 때문에 우리 수출기업들이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전략시장이다.”라고 강조하며, “대만과 같은 선도 소비시장에서 우리 소비재 수출 확대의 관건은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이며, 한류스타 스토리텔링,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동반진출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중화권 소비재시장 진출을 위한 패키지로 7월 홍콩에서 한류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유망시장에서 1∼2차례 추가 개최하겠다.”고 밝혔다.김두영 코트라(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7 타이베이 한류박람회는 종래 전자·디스플레이 등 산업재 하드웨어 중심으로 오고 간 한국-대만 교역구조가 문화를 담은 소비재와 서비스로까지 확대되는데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화권 전략시장 대만에서 한류를 활용해 스타마케팅과 대·중소 동반성장의 상생 비즈니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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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하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친다.베트남은 소득 증대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소비재·완제품 수요가 늘고 현대식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거대 소비시장 잠재성이 높다. 주요 인기 품목은 비료, 생활용품,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이다.필리핀은 공산품,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유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식품류, 각종 소비제품 등 한국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광저우는 중국이 대외 개방과 시장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으로 거대한 농식품 수출시장이다.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바이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사전에 물색·소개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인 신소비시장인 동남아 지역과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인 광저우에 진출할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며 “참가 업체들이 파견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우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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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웰니스팜 소풍’과 함께 매실의 고장 광양에서 힐링하세요▲ 광양시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오는 21일부터 매실의 고장 광양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웰니스팜 소풍(WellnessFar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니스팜 소풍’은 광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유농업네트워크구축’ 사업의 일환으로서 광양 매실 증류 추출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및 코스메틱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은 서울시 서대문구청과 협력해 단순한 육체적 건강이 아닌 진정한 힐링과 광양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서대문구민 여성 40명이 참석하는 ‘웰니스팜 소풍’에 체험비 할인과 버스를 지원을 통해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해 1인당 5만 원으로 참석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운영은 오는 21일 오전 7시 30분 서대문구청을 출발해 다음날 22일 오후 5시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매화두부 만들기와 훈증 테라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氣]치유와 매실방향수, 향기차 시음 등 향기[香]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또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빛[光]치유와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맛[味]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다 날릴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 정옥자 생활자원팀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광양의 대표 농산물인 매실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하는 힐링 여행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매실의 고장 광양에서 진정한 마음의 향기를 채워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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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에는 크루즈 타고 낭만여행 떠나자!▲ 운항선박 [청해진농수산신문]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 크루즈 선상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 국민들의 크루즈 관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크루즈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크루즈 관광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은 가격이 비싸고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관광체험단을 모집해 크루즈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작년에는 약 7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25만 명(동행자 포함)이 신청해 370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총 50팀(동행자 포함 100명)의 관광체험단을 선정할 계획이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선을 타게 된다. 해당 항로는 해양수산부가 동북아 중심의 한-러-일 환(環)동해 크루즈 항로로 육성 중인 항로이며, 이번 대국민 관광체험단 운영을 통해 해당 항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국민 크루즈 관광체험단에 선정되기 원하는 사람은 5일부터 16일까지 2인 1팀으로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다만 작년에 체험단으로 참가했던 경우에는 재신청이 불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당 20만 원이며, 이는 외국 기항지 관광비용으로 사용되고 승선운임이나 숙박비 등은 해양수산부가 전액 지원한다.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해 50팀을 선정하고 21일에 결과를 개별 통보하는 한편 해양수산부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대국민 크루즈 관광체험단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오는 2020년까지 국내 크루즈 관광객 20만 명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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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하세요▲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3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동남아 3차 시장개척단은 오는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콜롬보, 태국 방콕, 방글라데시 다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방문 및 집합 상담 활동을 펼친다.콜롬보는 중동·아프리카로 이어지는 요충지로 수입 승인제도의 자유화로 한국상품의 시장 진출이 용이하다. 인기 품목은 석유, 섬유원사, 화학제품, 철강·종이제품, 자동차 부품 등 공산품 전반에 걸쳐 있다.방콕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가운데 가장 개방된 나라로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시장이다. 최근 지속되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 제품 선호도가 상승하는 추세로 식품류, 각종 소비제품, 기초화학소재 등이 인기다.방글라데시는 1억 6천만 명의 인구로 비누, 의류 등 생활용품과 자동차 부품, 기초산업설비, 화학소재 등의 수출이 가능한 지역이다.바이어 발굴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사전에 물색·소개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 주요 국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며 “참가 업체들의 파견 성과를 높이도록 우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는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3),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061-280-80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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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일자리 참여자 모집한다▲ 광양시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다압농협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농촌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자해 개소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과 연계하여 농촌 일손부족과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여 희망자는 농촌인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061)772-4006)로 신청 가능하며, 전담 직원과 상담한 후 희망근로지역, 작목, 임금수준, 작업기간, 차량필요 여부 등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최초신청자는 센터를 직접 방분해야 한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중개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도 지원된다.특히, 타·시군에 거주하는 참여자가 일하는 경우 버스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하루 이상 작업 필요시 숙박비도 제공된다.박문수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일자리 참여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농촌일손부족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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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하세요▲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2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남아 2차 시장개척단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인도 뉴델리, 미얀마 양곤,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친다.뉴델리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따른 관세율 인하로 진출기업의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양곤은 적극적 개방정책과 6천만 인구로 내수시장 규모가 크며 고품질의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느는 추세다.호치민은 소득 증대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소비재·완제품 수요가 늘고 있으며, 현대식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거대 소비시장 성장 잠재성이 높다.전남 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수 있다.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가능하다.바이어 발굴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사전에 물색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 주요 국가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체가 참가해 시장 개척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3)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061-280-80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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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상식]국외여행업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국세상식] 국외여행업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1/ 구분하지 아니하고 대가를 받는 경우여행알선업자가 여행자가 부담하여야 할 비용의 종류별 금액과 여행알선 수수료를 구분하지 아니하고 대가를 받는 경우 대가 전액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임(부가-52, 2014.01.21.; 부가-958, 2012.9.18. 외) 2/ 청구법인이 여행계약 체결 시 여행경비와 여행알선수수료를 구분하거나 추후 경비지출에 따른 정산을 하지 않았으므로 청구법인이 수령한 여행대가 전부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인 청구법인 매출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국세청 판례-국심 2006서1570, 2006.12.11./ 서울행정법원 판례-2007구합 10112 , 2007,08,31여행상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가세여부) 3/ 답변 국세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 상담의 경우 다음 유사사례를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가46015-1815,1998.08.12> 【질의】 가. 사업자 갑은 관광진흥법 제3조에 의한 국외여행업자로서 주로 국내인을 대상으로 해외의 일정한 코스를 인솔하여 여행하게 하고 이에 소요되는 항공료, 숙박비, 식사료등 일체의 비용이 포함된 사전에 약정된 금액을 받고 여행용역을 제공하고 있음(업계에서는 ‘페키지 상품’이라 함). 나. 관할 세무서에서는 교통비, 숙박비, 식대 등의 소요경비와 여행알선수수료를 각각 구분하여 받지않고 일괄로 사전에 약정된 일정금액을 받는 경우는 여행알선수수료만이 아닌 여행자로부터의 수령액전액을 여행용역에 따른 대가로 보고 전액을 과세표준으로 한다(동지 국세청예규 부가 1265-2713, 1984. 12. 19)고 함. 다. 질의자의 의견으로는 교통비, 숙박비등 제경비를 제외한 차익을 알선수수료로 보고 동 알선수수료만큼만을 제공용역에 대한 대가로 본다면 영세율을 적용할 수 없겠으나, 여행자로부터 받는 전액을 용역에 대한 대가라고 한다면 그 제공용역은 대부분 국외에서 제공되므로 부가가치세법 제11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따라 ‘국외에서 제공되는 용역’으로 영세율에 해당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됨. 라. 이와 같은 ‘페키지 상품’에 대하여 첫째, 계약금액 전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야 하는지 여부 둘째, 전액이 과세표준에 해당 할 경우 영세율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견을 회신하여 주기 바람. 【회신】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 규정의 국외여행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국외여행 용역을 제공함에 있어 여행객에게 국외여행의 목적지와 여행기간만을 제시하고 여행객으로부터 여행자가 부담하여야 할 비용의 항목별 금액과 여행알선 수수료를 구분하지 아니하고 대가를 받는 경우 그 대가의 전부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되는 것이며 부가가치세 영의 세율을 적용하지 아니하는 것임.<국세청 부가46015-1815,11998.08.12>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