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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소화전 야광띠 부착으로 화재 대응능력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담양소방서가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서 관내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에 대한 야광띠 부착에 나섰다. 이번 야광띠 부착은 관내 담양, 곡성군 지역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 화재발생 시 소화전의 용이한 식별을 위해 추진됐다. 담양소방서는 이번 야광띠 부착이 야간 화재 시 소화전을 보다 신속히 찾아내어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소화전이 파손되는 사례 또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담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은 "야광띠 부착을 통해 화재 진압 시 보다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가 예상된다”며 “소화전 파손 방지는 물론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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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019 소방민원서비스 우수공무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소방본부는 2019 소방민원 처리 평가 결과 민원서비스 향상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소방서에서 처리하는 25종 민원서비스에 대한 처리 기간단축 실적과 민원처리 건수, 처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최우수 공무원은 여수소방서 오병균 소방장, 우수 공무원 나주소방서 박형용 소방위, 장려 공무원 무안소방서 박근오 소방위가 선정됐다. 수상한 공무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오병균 소방장은 건축허가 동의, 소방시설공사 민원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처리과정을 문자로 제공하고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처리된 총 1만2천183건의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63.7%로 2018년 단축률 30.2% 보다 33.5%포인트나 상향됐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민원처리 단계별 문자서비스 제공, 소방민원 청렴 해피콜, 찾아가는 민원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 처리와 민원인 의견 수렴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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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소화전 야광띠 부착으로 화재 대응능력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담양소방서가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서 관내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에 대한 야광띠 부착에 나섰다. 이번 야광띠 부착은 관내 담양, 곡성군 지역 지상식 소화전 68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 화재발생 시 소화전의 용이한 식별을 위해 추진됐다. 담양소방서는 이번 야광띠 부착이 야간 화재 시 소화전을 보다 신속히 찾아내어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소화전이 파손되는 사례 또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담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은 "야광띠 부착을 통해 화재 진압 시 보다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가 예상된다”며 “소화전 파손 방지는 물론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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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1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주식회사 대평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3일 ‘2020년 1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주식회사 대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설립된 주식회사 대평은 창고보관업, 화물운송업, 유통업을 기반으로 하는 물류 전문기업으로 냉동창고 작업 안전대 제작, 수시 소방시설 보수 등 현장 환경 개선과 전 직원 정규직 채용, 본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복지 제도를 통한 근로자 만족도 향상을 바탕으로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소통의 노사문화를 형성해 기업가치를 상승시켜가고 있다. 또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광양항 물동량 창출, 서비스 개선 중점 투자로 2016년 해양수산부 주관 통합 우수물류기업 인증에서 항만구역분야 국내 유일 ‘우수물류창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전라남도 ‘고용우수기업’,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 가족 지원,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신문 구독 후원,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고재천 ㈜대평 대표는 “광양시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에너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일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업종·규모에 관계없이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장 표창과 함께 지역 내 전역에 해당 기업의 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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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019 소방민원서비스 우수공무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소방본부는 2019 소방민원 처리 평가 결과 민원서비스 향상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소방서에서 처리하는 25종 민원서비스에 대한 처리 기간단축 실적과 민원처리 건수, 처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최우수 공무원은 여수소방서 오병균 소방장, 우수 공무원 나주소방서 박형용 소방위, 장려 공무원 무안소방서 박근오 소방위가 선정됐다. 수상한 공무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오병균 소방장은 건축허가 동의, 소방시설공사 민원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처리과정을 문자로 제공하고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처리된 총 1만2천183건의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63.7%로 2018년 단축률 30.2% 보다 33.5%포인트나 상향됐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민원처리 단계별 문자서비스 제공, 소방민원 청렴 해피콜, 찾아가는 민원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 처리와 민원인 의견 수렴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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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관내 기관과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월29일 순천시의사회, 약사회 등 4개 의약 단체장과 14개 위생관련단체장, 실·과·소 읍면동장이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연이어 31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순천교육청,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의료기관별 임무 숙지와 능동적 대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3일부터 13일 까지 예정된 시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는 한편 각 읍면동과 위생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홍보에 나서 역 · 터미널 · 시청 앞 등 다중 이용 장소는 물론 취약계층 거주지 구석구석 예방 수칙을 홍보해 감염병 대응에 소홀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자재와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 원아들의 등원시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등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최대한의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한 노약자들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등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배부등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바이러스는 주로 점막을 통해 감염되므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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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지난해 소방 안전교육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소방본부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유아·노인 등 도민 22만 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소방은 지난해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완강기·경량칸막이 등 대피시설 사용법, 화재대피법 등 체험을 통해 알기 쉽게 교육을 펼쳤다. 대상은 유아 4만7천16명을 비롯해 초등학생 4만6천403명, 중·고등학생 2만8천924명, 성인 8만5천188명, 노인 1만4천256명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시설 활용법 교육은 총 519개소 5천243명을 교육한데 이어 농산어촌에 위치한 유치원·학교 61개소 4천780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도 펼쳤다. 전남소방은 올해 전라남도의 노인과 장애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노인, 장애인 등 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교육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재난대응 VR체험 및 소화기·CPR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장착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보강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품질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점점 더 복잡, 다양해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안전교육과 학습이 필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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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최근 진도군 보건소 방역비상대책반 상황실에서 정현인 부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총력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 강화를 위해 방역비상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경찰서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 8539부대 1대대,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의사회, 진도약사회, 산림조합 진도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과 대응 추진상황 공유를 비롯 선제적 대응과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한 협조·지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의사회, 약사회는 구축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적극 활용하고 진도119안전센터는 긴급 이송 지원, 군부대는 군 인력에 대한 감염병 관리와 함께 확산 시에는 군 의료인력동원·시설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손 씻기 철저 등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기타 유관기관은 예방수칙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 손톱 밑 씻기 등 손 씻기 철저,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중국에서 귀국 후 2주 이내 증상자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전담콜센터 1339와 진도군 보건소로 즉시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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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9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요령, 진화장비 사용법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및 산불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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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해남군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군부대,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의료기관, 보육단체 등 11개 기관 22명으로 구성됐다. 대책위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국·내외 동향과 기관별 대처 상황,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협조 및 지원 사항 등을 논의했고 환자발생·이송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해남소방서 구급대의 역할과 임무 등 단계별 조치사항 등에 대해 실무 협의를 가졌다. 민관군 대책위 구성은 지난 28일 명현관 군수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시한 사항으로 “감염병 예방은 부족한 것보다는 다소 과한 것이 낫다는 각오로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재난 발생시 민관군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위원회 구성 등 협력체계 마련을 검토해 적극 대처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하므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태세를 철저히 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등 개인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