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①강진신문사태 무엇이 문제인가?이슈-강진군 편 강진군과 지역언론 문제 전남 강진군 지역의 강진신문 사태에 대해 당사자들이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독자여러분의 알권리 차원에서 원문을 보도하니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편집자> ①강진신문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해임된 주희춘 전국장(전무) 성명, 강진신문 마삼섭 대표이사 입장, 황주홍 강진군수 입장 최근 전남 강진군에 소재한 강진신문 사태가 신문사 내부의 문제냐, 군 비서실 개입 문제냐는 등 일파만파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강진신문 주희춘 전,편집국장(전무)이 지난 6월27일부터 강진읍 버스공영터미널 인근에 천막을 마련해 농성을 하는 가운데 '강진군은 반민주적 강진신문 탄압 중단하고 언론자유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강진신문 언론탄압에 항의하는 무기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6월28일 강진신문 마삼섭 대표이사는 더구나 한 개인의 입장을 성명서 식으로 <강진신문>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강진신문>지면이 사유화되어 버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주 국장은 해임안을 이사회에서 처리할 수 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바로 몇 달 전 주희춘 본인의 전무 발령과 다른 직원의 광고국장 승진을 결정한 것도 이사회를 통해서였다. 주 국장 본인은 마치 인사위원회에 권한이 있는 것처럼 얘기한다.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입장표명을 발표했다. 6월30일 황주홍 강진군수가 주희춘 국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라는 내용을 강진신문 홈피 자유게시판에 발표해 2792회가 조회되는 등 지역의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황주홍 군수는 이런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주국장이 느닷없이 강진군청 비서실이 인사에 개입했다느니, 언론 탄압을 한다느니, 하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취재하고 조사했으면, 그 결과를 존중해야지 취재 결과가 자기 짐작과 기대에 맞지 않다고 진실과 사실을 외면한 채, 엉뚱한 주장을 편다면 곤란한 일이다.)고 밝혔다. 강진신문의 주 전 편집국장(전무이사)은 "어떠한 경우에도 강진신문을 탄압해 모는 강진군비서실의 행동을 용납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강진신문 마삼섭 대표이사는 인사위원회를 소집해서 인사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몇몇 이사들께서는 지난 14년간 주 국장의 공적도 인정하지만, 주주와 이사들은 외곽으로 밀려나 있고 주 국장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있었고, 예산의 큰 몫은 자신을 포함한 직원들의 급여를 충당해온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희춘 국장(전무)은 지난 6월28일 열린 임시이사회를 통해 해임안이 가결됐고 다음날인 29일 해고통지서를 받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
石泉칼럼-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변호사 특채해야石泉칼럼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변호사 특채해야 ▲ 石 泉 전국변호사회장단이 지난 3월14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2012년 법조대란(法曹大亂)이 예상 된다며 변호사 실업대란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정부의 로스쿨제도 도입이후 1기 졸업생이 배출되는 2012년에는 사법연수원 졸업생 1,000명, 로스쿨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 1,500명, 합계 2,500명의 신규 법조인이 배출된다는 것. 매년 사법연수원 졸업시점에 450명 정도가 미취업상태로 남아있는 최근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내년 상반기에는 신규 법조인 2,500명 중 1,500명 내지 2,0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대량 실업사태인 법조대란(法曹大亂)의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위기를 잘 대처한다면, 보다 많은 법률가들이 국민의 곁으로 직접 다가가서 법률적인 문제를 상담하고 해결해 주며, 법치주의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 확산, 심화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현재의 위기(危機)는 법률시장 선진화를 위한 획기적인 기회(機會)가 될 수 있다. 마침 대한 변호사협회가 일선 시군구와 경찰서에 변호사를 1∼2인 이상 채용, 배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대통령님과 정부에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경찰서보다 지방자치단체인 시군구에 특별 채용했으면 좋겠다는 견해다. 이 경우에는 시군구에 정치적 입지를 선점키 위한 음해 비방 진정 등으로 경찰과 검찰에 대한 내사 및 장기수사로 인한 행정공백이 초래돼 민원인의 피해예방 등의 일련의 사안과 개인적으로 아는 변호사가 없는 지역주민들도 항상 시·군·구청을 찾아가서 친근하게 변호사에게 자문을 얻을 수 있다. 획기적인 “국민 밀착(密着)형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도록 조속한 입법을 추진해야 할 시기이다. 이에 변협관계자는 “전국의 228 자치단체 시·군·구청마다1~2명씩 상근적 변호사가 있어야 민원인들이 법률상담 등을 제대로 받을 수 있고 브로커들이 날뛰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등에 직접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대한변협은 그동안 저희 법조계는 법조비리 및 전관예우 등으로 인하여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사태를 두고, ‘그동안 기득권을 누려온 법조계가 이번 기회에 고생을 좀 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의견까지도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잘못한 것은 선배 법조인들인데, 그에 대한 대가를 수천 명의 어린 예비법조인들이 겪는 것은 가혹한 일이라며 신규 법조인의 대량 실업 사태는 다수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의 역량을 사장시킴으로써 국가적인 손해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대한변협은 자리를 달라는 요청보다 입법을 통해 음해 비방 투서없는 정의로운 지역발전을 위해 전국의 시·군·구청 228 자치단체에 변호사들이 설 자리를 마련하는 일에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 <石泉 金容煥 -청해진신문 대표기자, 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 완도군번영회이사, 완도군바르게살기운동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 김 미역 북녘보내기운동 감사, 초당대 행정학사,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10524-0530
-
광고-완사모가 완도군민께 드리는 성명서광고-완사모가 완도군민께 드리는 성명서 성 명 서 ― 군정 음해세력 척결은 우리의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는 근거 없는 진정?투서와 중상모략으로 지역갈등과 혼란을 조장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들로부터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 나가기 위해 지난 2월부터「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완사모”에서는 허위 진정 투서를 일삼는 일부세력 응징을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하여 우리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 하였고 군민동참을 위한 서명을 운동을 전개하여 3만 2천여명의 대다수 군민들이 참여하는 등 완사모의 참뜻을 인정받고, 공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군민 여러분께서 근거 없는 진정?고소?고발을 일삼는 자들이 우리 지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라는 엄명으로 알고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다수 군민들의 바램과 염원을 무시하고 최근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하여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 가고 있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들 군정 음해 세력들은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 되고 기자회견과 군민 동참 서명운동이 전개되자 스스로 위기감을 느껴 군청이나 시내 모처 등에서 자신들은 아니라고 발뺌하는 등 비열한 행태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완사모에서는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세력들의 실체를 확인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법기관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완사모 창립 선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관련자들에게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물을 준비도 계획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희 완사모에서는 군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지켜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에 거주하는 K 모인은 지금도 허위사실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사법기관에 진정하고 수사가 진행 되도록 유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진정, 고발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개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태어나고 뼈를 묻어야 할 고향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 하지는 못할망정 가당치 않은 허위진정으로 지역여론을 호도하고 분열시키는 한편, 지역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있음을 볼 때 더 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이에 우리 완사모는 군정 음해 세력들에게 다시 한번 강력하게 경고하고 촉구합니다. 완도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살아 있다면 지금 일삼고 있는 군정 음해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그간의 잘못을 군민에게 낱낱이 밝히고 사죄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완사모에서는 그동안 취합된 자료들을 토대로 허위 진정을 일삼는 사람들을 찾아가 엄중한 경고 할 방침이며 금명간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한편 무고 세력들에 대한 추방 운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군정 음해 세력들이 우리 지역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건강한 정신이 살아 숨쉬는 “건강의 섬 완도”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1. 6. 24 .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완 도 군 의 회 의 장 박삼재 공동대표 완 도 군 번 영 회 장 박경남 공동대표 전국완도군향우연합회장 김행만 집행위원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장 김충식 집행위원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천양숙 집행위원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이삼식 집행위원 완도군재향군인회장 황광연 집행위원 완 도 청 년 회 의 소 회 장 양현모 집행위원 금 일 읍 청 년 회 장 김선춘 〃 노 화 읍 청 년 회 장 서종기 〃 신 지 면 청 년 회 장 문배만 〃 고 금 면 청 년 회 장 이승운 〃 약 산 면 청 년 회 장 양 석 〃 청 산 면 청 년 회 장 지명관 〃 소안면배달청년회장 최하나 〃 금 당 면 청 년 회 장 송우종 〃 금 일 읍 번 영 회 장 노정규 집행위원 군 외 면 번 영 회 장 김정현 〃 신 지 면 번 영 회 장 정원채 〃 고 금 면 번 영 회 장 김소남 〃 약 산 면 번 영 회 장 최일석 〃 청 산 면 번 영 회 장 이승열 〃 소 안 면 번 영 회 장 이근한 〃 생 일 면 번 영 회 장 지기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5
-
대한변협 성명서-대구지검 가혹행위 의혹을 해소하라성 명 서 - 검찰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대구지검의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라! - 대한변협은 지난 2011. 3. 4. 대구지검 특수부에서 조사를 받던 경산시청 고위직 공무원이 자살에 이르게 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제기된 비리와 의혹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것은 검찰 본연의 임무이나, 이는 반드시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조사받던 피의자가 조사 과정에서의 불법적인 수사를 호소하며 자살에 이르게 된 사건에 대해 검찰은 법적, 윤리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검찰총장이 이 사건에 대해 성역 없이 조사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해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라는 특별지침을 감찰팀에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언론 보도에 의하면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가혹행위’가 없었고, 자살자의 사망과 조사 수사관 및 검사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잠정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하는 바, 과연 국민이 그 결론에 수긍할지 의문이다. 자살자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25장 분량의 유서에는 조사 받은 당시의 위압적인 분위기와 조사자들의 구체적인 폭언 및 폭행사실을 의심할만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자살자가 ‘혀 깨물고 죽고 싶은 심정’을 토로하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욱이 유서에서 지적한 것처럼 ‘수사관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고, 자살자가 검찰 수사를 받은 뒤 진료를 받으면서 의사에게 호소한 내용을 보면 가혹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검찰의 설명은 설득력이 부족해 보인다. 더군다나 대구지검에 녹화장치를 갖춘 22개 조사실이 있지만 녹화장치가 없는 방에서 조사한 이유는 여전히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본 사건은 지방 기초자치단체의 50대 간부 공무원이 자신의 목숨을 던지면서까지 수사과정의 억울함을 호소한 사건으로서, 고인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만 치부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검찰 입장에서는 신속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철저하고 충분한 감찰을 통해 국민들이 수긍할 만한 결론을 내놓는 것이 최선이다. 만약 사건에 대한 의혹을 씻어내지 못할 경우 경산시 공무원 비리수사 결과 뿐 아니라 검찰 조직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깊어질 수밖에 없으며, 판검사 비리를 단죄할 목적의 ‘특별수사청’을 신설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해온 검찰의 주장도 설득력을 잃게 된다. 대한변협은 본 사건에 대한 검찰 차원에서의 진상조사 결과를 온 국민과 함께 주시하고 있으며, 검찰이 관련자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수사 등을 통해 가혹 행위 여부에 대해 한 점 의혹 없는 조사와 명확한 해명을 강력히 요청한다. 2011. 4. 19.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신 영 무 <위 성명서는 대한변협의 성명서로 본지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립니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10420
-
사설]검찰은 지역발전 저해하는 무고사범 색출해 구속해야청해진신문-사 설 검찰은 지역발전 저해하는 무고사범 색출해 구속해야 완도군의회를 비롯 관내 사회단체와 완도출신 향우들이 최근 지역발전 저해하는 음해비방자 색출 처벌하라며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2월9일 기자회견을 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전남인으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고향완도에서 수년간 살면서 또는 출향 객지에서 평소에 “지역이 잘 되는 것이 나와 가정이 잘 되는 길이다” 라는 소신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지역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오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이들이 열나고 화가 단단히 날만하다.건강의 섬 완도는 수많은 전국 자치단체중에서도 대표적인 성공자치단체로 손꼽히며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완도지역이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입증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자신의 이익만을 쫓고 있는 소수 몇몇사람들의 무차별적 고소·고발, 진정·투서로 군정이 많은 손실과 도서벽지 노인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공무원들이 경찰, 검찰에 불러다니며 만신창이가 된게 사실이다. 오로지 군수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인은 물론이고, 권력기관을 빙자해 사기와 협박, 허위진정, 고소, 고발을 일삼고 있는 사기 브로커, 전공노 소속의 해직공무원 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군민이면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가관이다. 오직 현 군수를 낙마시키겠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죽했으면 지난 해 지역 사회단체와 전국 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진정·고소·고발로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세력들에게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는 결의를 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력은 6·2지방선거에서 현직군수를 낙마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전공노를 통해 군수를 대검에 고발하고, 청와대,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진정을 제출해 수사토록 하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했다는 것. 선거중 군수가 구속될 것이라느니, 당선돼도 재선거 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며. 특히, 서울에 거주하면서 완도출신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수사기관에 갖은 허위사실과 정보를 제공하고 협박과 압력을 통해 수사를 장기적으로 진행토록 함으로써 수개월동안 행정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면 경찰과 검찰의 고급인력이 억울한 국민을 위해 일할 시간이 어디 있겠느냐는 것.이에 검찰은 바른 법 집행으로 음해비방 무고사범은 철저히 수사해 반드시 이번 기회에 구속해야 한다는 주민들과 향우들의 여론이다.이런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지역발전에 집중해야 할 군정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처구니없고 수치스런 일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1. 근거없는 악성루머를 유포하고, 진정·고소·고발로 군민을 분열시키고 군정의 발목을 잡는 파렴치한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군민의 이름으로 규탄해 나가겠습니다.2. 특히,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중심세력(서울, 완도 소수 몇사람)에 대해 2월중에 직접 항의 방문하여 경고하고, 고발 등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습니다. 3. 군과 군민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군민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필요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4. 본 취지에 동참하는 내외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군민 의지를 규합하고, 이를 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입력 20110215-21
-
성명서 광고- 지역발전 가로막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을 철저히 응징합시다성 명 서-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지역발전 가로막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을 철저히 응징합시다 = 군정 흠집내기의 악의적인 행태를 규탄하면서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들을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평소에 “지역이 잘 되는 것이 나와 가정이 잘 되는 길이다” 라는 소신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지역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저희들은 근래에 완도인 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단 저희들 뿐만 아니라 내외군민 모두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완도의 모습에 자긍심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느끼시듯이 ‘건강의 섬 완도’는 대한민국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동경의 대상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복, 광어, 해조류 등 각종 농수특산물은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날개 돋친 듯 팔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을 토대로 ‘건강의 섬 완도’는 수많은 전국 자치단체중에서도 대표적인 성공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리 지역이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입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더라도 완도군이 설군된 이래로 이렇게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이렇게까지 지역이 골고루 발전되고 변화된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러한 모습이 그냥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겠습니까? 군민들이 지혜가 있어서 지역의 일꾼인 군수를 잘 뽑았고, 내외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일 잘하라고 밀어주셨으며, 이에 군수는 행정의 달인이라는 명성만큼이나 중앙부처와 각 마을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정말 열심히 일했고, 공직자들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이를 잘 뒷받침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군민들과 군수와 공직자들이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에 군민들은 지난 8년동안의 일들을 평가하셔서 전 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현 군수를 3선 군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완도의 미래를 위해 산적해 있는 현안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젊은 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자자손손 부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며 소중한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군민들의 이런 염원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6. 2 지방선거시 군수를 낙마시키려는 일부 세력들에 의해 제출된 진정·투서에 의해 우리 지역이 또다시 사정기관의 도마에 올라 몇 개월째 군정의 공백을 초래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지난 수년간 자신의 이익만을 쫓고 있는 소수 몇몇사람들의 무차별적 고소·고발, 진정·투서로 군정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입어 왔습니까? 대다수 군민들은 지역발전은 외면한 채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 위해 수년간 반복적이고 계획적으로 진정·투서를 일삼는 세력들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군수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인은 물론이고, 권력기관을 빙자해 사기와 협박, 허위진정, 고소, 고발을 일삼고 있는 사기 브로커, 전공노 소속의 해직공무원 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군민이면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오직 현 군수를 낙마시키겠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죽했으면 지난 해 지역 사회단체와 전국 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진정·고소·고발로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세력들에게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는 결의를 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력은 6·2지방선거에서 현직군수를 낙마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전공노를 통해 군수를 대검에 고발하고, 청와대,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진정을 제출해 수사토록 하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선거중 군수가 구속될 것이라느니, 당선돼도 재선거 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면서 완도출신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수사기관에 갖은 허위사실과 정보를 제공하고 협박과 압력을 통해 수사를 장기적으로 진행토록 함으로써 수개월동안 행정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런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지역발전에 집중해야 할 군정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처구니없고 수치스런 일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이제 우리는 지역발전을 가로막으며 사리사욕만을 앞세우는 파렴치한 세력들의 경거망동하는 행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만은 없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세력들이 더 이상 활개치고 다니지 못하게 군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응징하여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우리 손으로 뽑아 일 잘하고 있는 군수도 파렴치한 세력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켜 내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이제 저희들이 행동에 나서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협력해 주시고 동참해 주십시오. 1. 근거없는 악성루머를 유포하고, 진정·고소·고발로 군민을 분열시키고 군정의 발목을 잡는 파렴치한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군민의 이름으로 규탄해 나가겠습니다. 2. 특히,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중심세력(서울, 완도 소수 몇사람)에 대해 2월중에 직접 항의 방문하여 경고하고, 고발 등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습니다. 3. 군과 군민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군민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필요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4. 본 취지에 동참하는 내외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군민 의지를 규합하고, 이를 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나선 저희들의 활동에 협력해 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행동으로 나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 2. 9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완도군의회의장 박 삼 재 완도군번영회장 박 경 남 완도군기독교연합회장 송 경 호 신 흥 사 주 지 법 일 전완도군기독교연합회장 김 민 호 전국완도군향우회연합회장 이 인 갑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w.kr / www.wandonews.co.kr입력 20110215-21
-
성명서-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더 이상 흔들지 말기 바랍니다.성명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더 이상 흔들지 말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지방선거가 불과 2개여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능력있는 지역의 일꾼을 선출해 우리 완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러나 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이 쏟아내는 정책으로 군민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 보다는 상대 후보에 대한 음해․비방만이 난무하는 혼탁한 선거 분위기가 만연되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대다수 공직자들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흔들림없이 군정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선거와 연관시켜 관권선거 운운하며 공직사회를 부정한 집단으로 몰아세우는 일이 발생하고 있음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모 군수 예비후보가 우리 지역도 아닌 외지에 나가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합니다. 완도군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관권선거를 주도하는 집단으로 매도했습니다. 또 넉넉하지 못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인보행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정당한 군정행위에 대해서도 선거를 위한 행정으로 불신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수장을 꿈꾸는 후보자가 군정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공직자들이 추진하는 군정과 땀 흘려 일구어낸 성과를 오로지 현 군수를 상대로 하는 음해․비방의 소재로 삼기에 급급한 것은 아닌 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들은 지역발전에 도움 안돼 그동안 공직사회는 수년간 일부 몇몇사람들에 의해 많은 희생을 감수해 왔습니다. 사실에 기인하지 않은 온갖 의혹제기와 진정․투서․고발 등으로 수많은 공직자들이 감사기관의 감사와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또, 정보공개법을 악용하여 군정을 마치 벌집 쑤셔 놓은 것처럼 시시콜콜 사소한 사안까지 정보공개를 요구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제기된 모든 의혹들이 사법기관을 통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지역발전에 쏟아야 할 군정이 단지 몇몇 사람들에 의해 소모적 논쟁에 힘을 빼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불합리한 여건속에서도 완도군 산하 650여 공직자는 흔들림없이 군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수많은 성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보고 싶은 지역으로써,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치단체로써 인정받는 크나 큰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완도군 산하 공직자들은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을 이끄는 선봉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공직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지속된다면 군민과 함께 그 책임을 물을 것 완도군의 수장을 꿈꾸는 예비 후보자들에게 엄중히 요구합니다. 선거와 관련해 이제 더 이상 공직사회를 뒤흔들고 올바른 군정의 성과를 폄하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훼손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 싶다면 지역발전에 대한 희망과 비전 제시를 통해 군민들의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기를 당부합니다.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공직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예비 후보자들이 군수에 당선되면 군민과 공무원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이후에도 우리지역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우리들의 진정어린 요구를 무시하고 이러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청해진 완도를 사랑하는 모든 군민과 출향인사 등 그리고 우리들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조직을 통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완도군 산하 공직자는 공직자의 본분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 있어 공직자의 선거중립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공직자의 사명감과 역할을 되새겨 한치의 흔들림 없이 지역발전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 4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20100405~13
-
광고]성명서-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성명서 이제 더 이상 완도인의 자존심을 훼손하지 마십시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총체적 경제난국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완도군 산하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남단의 작은 도서군이라는 지역적 낙후성에서 탈피하여 군민여러분과 함께『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값진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희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편향된 이념적 노선에 치우친 강성 정치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며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고자 비방과 음해가 난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006년 4월 14일 새로운 각오로 창립 하였습니다. 창립초기 120여명의 조합원에서 이제는 530여명이 참여하여 완도군공직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하였고 항상 군민과 함께하며 공직사회 개혁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칭찬과 격려보다는 특정 몇몇 사람이 중심이 되어 군정 흠집 내기를 통해 또다시 우리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려는 불순한 의도적 행위를 일삼고 있는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며, 우리들의 뜻을 모아 강력히 경고합니다. ■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군정을 왜곡하는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지난 2월 1일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는 “전공노”란 단체소속원이 우리군을 겨냥해 노골적인 공격성 기자회견을 통해 완도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정보공개법에 의한 행정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예산집행의 합법성과 효율성 확보라는 대의명분이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완도군에 대하여 이런 제도를 악용하는 정보공개 청구사례가 난무하여 각종단체와 개인에게 지난 수년간 엄청난 정보공개를 하였습니다. 금번 군수업무추진비 공개와 관련해서도 완도군이 기 제출한 자료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하고자 열람을 신청하였으나 우리 군에서는 이미 다른 단체와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재판중에 있어 열람을 거부 하였을 뿐인데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완도군을 공격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검찰수사의뢰 운운하며, 소속정당에 차기 지방선거 공천배제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겠다는 것은 우리군 선거에 외부세력들이 직접 개입하겠다는 엄포나 다름없어 완도인으로써 분개하고 황당할 뿐입니다. 몇 년전 우리군청을 폭력시위로 물들게 하고 완도로 들어오는 모든 길목에서 군정을 흠집내기 위한 의도적 시위에 앞장섰던 그 단체의 모습이 다시 연상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군정을 흠집내고 완도군의 이미지를 실추하는 세력들이 있다면 군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푸코이단사업과 관련한 더 이상의 논란은 결국 우리군의 손실일 뿐입니다. 완도군에서는 미역, 다시마를 이용한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물질을 개발하여 침체되어 있는 해조류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푸코이단 산지가공시설사업을 50억원(보조 30억원-국비포함, 자담 20억원) 등을 투자하여 2005년 12월부터 (주)해림바이오가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푸코이단사업은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물질 추출사업으로 현재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다소 위험성이 내포된 사업이라 할 수 있으며, 해양생물산업의 국내여건상 매우 힘들고 어려운 사업이지만 그래도 성공한다면 해조류 주생산지인 우리군의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유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부터 문제제기가 시작되더니 완도군의회에서는 2007. 1. 1 ~ 4. 30까지(4개월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푸코이단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저희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서를 발표하여 푸코이단사업 관련 진실을 철저히 밝히고 만약 공직자가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였거나 비리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지청에서 수개월동안 수사를 벌인 결과 업체선정 절차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사업자는 건축 및 설비업체로부터 3억여원을 받아 보조금편취 등의 내용으로 처벌을 받았으며, 현재도 법정 다툼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처럼 수사기관에서 공무원들의 위법사항이 없다고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의 배임여부를 거론 한것은 대다수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한 사안이며, 몇몇 정치인들에 의한 정치적 의도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금까지 진행결과를 보면 완도군이 유치한 푸코이단 사업이 사업자의 법적처벌로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으나 전년도에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우리지역에 필요하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사료됩니다. 또한 일부의 주장처럼 보조금을 회수하여 국고에 귀속시켜 파산을 유도하기보다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침체된 해조류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우리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타 지자체에서는 부지제공, 세금지원, 현금지원 등 각종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기업유치에 혈안이 되어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완도의 이미지를 실추하려는 세력들은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09년도 완도군의 총 살림살이는 3,156억원 규모이고 재정자립도는 7.2%입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이유는 주민들의 세금이 적고 국도비등 중앙정부의 지원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예산을 최대한 끌어오는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군이 마치 큰 비리가 있는 것처럼 언론매체에 제보나 하고 수사기관에 진정 투서를 일삼는다면 어떻게 중앙부처에 신규사업이나 예산을 확보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방자치에 있어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비판의 목소리는 지극히 정당한 일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주민자치의 사회구조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군정을 음해․왜곡하는 비방성 제보나,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우리지역을 흠집내려는 행위는 반드시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약 이후에도 우리지역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우리들의 진정어린 충고를 무시하고 이러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청해진 완도를 사랑하는 모든 군민과 출향인사등 그리고 우리들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조직을 통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 싸워 나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이제는 더 이상 우리완도에서 비방․공작․음해보다 정의롭고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이 자리잡은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2010. 2.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20100209-16
-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군청년회와 지역발전 힘써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군청년회와 지역발전 힘써 임원단 신년간담회 고향 완도서 환담 ▲ 완도향우연합회 간담회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임원단인, 이인갑 연합회장과 김행만 재경회장 ,전성완 재인천회장, 배남수 재안산회장 및 각지역 사무총장이 지난 1월13일 고향 완도에서 신년간담회를 완도군번영회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총연합회의 발전방향과 신년계획을 논의하면서 완도사랑 청산꽃나무심기 기금조성을 오는 4월에 있는 제2회 세계슬로우걷기 대회전까지 1억원을 목표로 전국 지역별향우회에서 한층 더 노력하기로 하고, 5월 장보고축제 전날 총연합회 전국총회를 완도현지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청산도꽃나무심기운동 공동추진위원회 지역사회단체인 완도군번영회, ?청년회, 여성협의회, 새마을지회, JC회장이 함께 하였으며, 2010년 새해에는 지역민과 출향인이 힘을 합쳐 군민화합과 완도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전국향우회와 완도지역사회단체가 앞장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해아침 완도군청년회 행사에 참석할 겸 멀리서 눈길도 마다하지 않고 고향까지 내려와 신년간담회를 갖은 임원단들은, 이제 향우회도 예전처럼 단순히 친목과 우의를 나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흐름에 맞게 향우회의 목적과 활동방향도 변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군민화합과 완도발전을 위해 정치와 행정이 못 미치거나 직접 다루기 힘든 부분은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총연합회는 지난 2008년 완도 지역사회가 무분별한 고소고발과 투서로 지역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가고 있는 시기에 완도 주요사회단체장들을 초청 완도관광호텔에서 ‘완도하나되기 화합한마당’을 개최하여 근거없이 완도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단체와 개인은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이로 인하여 군민에게 오는 피해는 언젠가는 원인제공 측에서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낸 바 있었다. 그 후 외부적으로는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갈등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 같다며, 금년에는 제5대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정당하게 정책과 비전 그리고 완도발전의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선진정치 풍토가 2010년에는 완도사회에 정착되길 전국의 향우들은 간절히 바란다고 하였다. 이러한 기대와 바램을 저버리고 개인의 이해관계나 정치적 목적만으로 또다시 무질서한 고소고발 등으로 완도군 전체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무책임한 정치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군민과 향우들이 공정히 판단하여 공천배제와 낙선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질서를 찾을 수 있어야 완도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간담회를 마친 총연합회 임원단은 청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14일 이,취임식을 갖는 완도군청년회 출정식에 참석 회장단과 상견례를 갖고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회를 격려하고 매년 갖는 어린이 선진지견학과 고향문화탐방 행사 등에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완도군청년회에서는 14일 제31주년 청년회 창립기념식장에서 그동안 고향발전과 향우회활성화에 기여한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 이인갑 연합회장에게 지역사회 봉사부문 제31회 동백봉사대상을 수여했다. ▲ 완도청년회장 취임식에서 축사하는 이인갑 향우회장 ▲ 완도향우간부들-군수면담 총연합회 임원단은 간담회 다음날인 14일 청년회 이취임식에 참석한 후, 완도군청을 방문하여 기획예산실에서 청산도꽃나무심기 개발계획을 청취한 후 군수실에서 김종식 군수와 총연합회 임원단간의 신년인사를 나누며 군정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향발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항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보은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관심과 힘을 보태려는 전국의 향우회 활동들이 2010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청해진 완도의 밝은 미래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
김영록의원 성명서]광역의원선거구 개정 요구국회- 김영록의원의 광역의원 선거구 개편에 대한 성명서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싣는다.-편집자 주- 성 명 서 지역대표성을 도외시한 광역의원 선거구 개편을 원상회복하라 - 농어촌 35개 단일선거구로 축소, 대도시 59개 증가, 총 24개 늘어 - ▲ 김영록 국회의원 풀뿌리 민주주의는 지역 발전의 근간으로, 지역대표성과 국토면적을 함께 고려해야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금년, 국회 정개특위의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은 일방적으로 농어촌·도서지역 선거구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35개 농어촌·도서지역 선거구가 단일 선거구로 축소된 반면, 대도시지역은 오히려 59개 선거구가 증가되어 전국적으로 24개 선거구가 늘어나 도농간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특히 이번 선거구 조정은 2007년 헌재판결의 취지를 완전히 담은 것이 아니라 10/100에 해당되는 선거구가 사실상 헌재판결에 불합치되고 있다. 따라서 농어촌·도서지역 선거구만의 축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위헌적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가 대도시에 집중되는 현실에서 인구편차만을 감안하여 농어촌·도서지역의 광역의원 정수를 줄이는 조치는 최소한의 정치적 배려도 없는 행태이다. 이는 도농간·지역간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처사이다. 또한 2014년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현행 광역의원 선거구대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농어촌·도서지역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조정 결정은 지역대표성을 약화시키고 도시의 인구집중을 부추기는 반균형적, 비상식적인 조치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지역민의 의사에 반하는 정개특위의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은 즉각 원상회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09. 12. 29 국회의원 김영록(해남·진도·완도)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